라이엇 게임즈 퍼블리싱 & e스포츠 존 니덤 사장이 올해 '발로란트' e스포츠 수익을 통해 총 3,500만 달러(약 468억원)가 팀들과 공유될 것이라고 전했다.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결승 시리즈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미디어데이 시작에 앞서 인사말을 위해 나선 라이엇 게임즈 퍼블리싱 & e스포츠 존 니덤 사장은 중국 시장 등 전 세계적으로 성장한 '발로란트' e스포츠에 대한 만족감을 보인 동시에, 이를 통해 팀들과 총 3,500만 달러 이상의 금액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차기 아시안게임 합류 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존 니덤 사장은 "2024년에는 VCT CN이 국제 리그의 새로운 권
2024-08-22
e스포츠 월드컵에 출전 중인 다나와e스포츠가 1일 차서 3위로 출발했다. 다나와e스포츠는 22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STC 아레나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8주 차 펍지:배틀그라운드 그룹 스테이지 A+B조 1일 차서 치킨 1개를 가져가는 활약 속에 45포인트(33킬)를 기록, 팀 팔콘스(56포인트, 33킬), 17게이밍(49포인트, 33킬)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지역 선발전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다나와e스포츠는 '에란겔'에서 벌어진 매치1서 1포인트에 그쳤다. 하지만 2매치서 14킬을 쓸어 담으며 파이널4에 들어간 다나와e스포츠는 9번째 자기장서 벌어진 전투서 1명씩 남은 데이트레이드 게이밍과 광동 프릭스를 제압하고 치킨을 따냈다.
2025년 '발로란트' e스포츠 2025년 플랜이 공개됐다. 동시에 차기 국제대회 개최지 역시 발표됐다.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결승 시리즈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라이엇 게임즈는 2025년 '발로란트' e스포츠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발로란트' e스포츠는 챔피언스 서울을 끝으로 8월에 마무리된다. 하지만 내년에는 일정을 10월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길어진 일정에 따라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1년 대회에 긴장감을 유지하는 차원에서 챔피언십 포인트 시스템 또한 수정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권역별 대회를 두 번의 스테이지로 치르면서 스테이지 1의 정규 리그 성적이 스테이지 2 정규 리
2024-08-21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챌린저스 리그 서머 2라운드 대진이 공개됐다. 정규 리그 1위인 kt 롤스터 챌린저스가 자신의 상대로 T1 e스포츠 아카데미를 지목하며 '통신사 대전'이 성사됐다.21일 2024 LCK CL 서머 2라운드 대진표가 공개됐다. 공개된 대진에 따르면 정규 리그 1위 kt는 T1과 경기를 치르고, 2위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는 광동 프릭스 챌린저스와 맞대결을 치른다. 앞서 1군 대회인 LCK에서도 플레이오프 1라운드부터 통신사 대전이 성사되며 기대를 모은 바 있는데, CL 플레이오프에서도 전통의 라이벌이 맞대결을 갖게 됐다. 두 팀의 경기는 26일 펼쳐진다.kt는 올 서머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CL의 '1황'으로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월드컵(EWC) 배틀그라운드 종목이 21일부터 시작된다. 한국을 대표해서는 광동 프릭스와 T1, 다나와e스포츠가 출전한다. 3팀은 팬들에게 좋은 성적을 약속했다.대회를 앞두고 인터뷰에 나선 광동 '살루트' 우제현은 "팀원 모두 좋은 환경에서 연습하고 폼도 올라오는 상황이라 좋은 분위기에서 대회 준비를 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본다. 당연히 우승을 바라보되, 3위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T1의 '알파카' 방지민 감독은 "1차 목표는 그룹 스테이지 통과이지만, 우승을 최종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다나와의 '이노닉스' 나희주는 "목표는 3위로
FC 프로 챔피언스 컵에 나선 16팀이 모두 첫 경기를 마쳤다. 그 결과 8팀이 승자조로 향했고, 8팀은 패자조로 내려갔다.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 kt 롤스터와 광동 프릭스, 젠지e스포츠, WH게이밍은 모두 승자조에 안착했다.지난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챔피언 kt는 태국의 5시드 하이드라e스포츠를 상대했다. 비록 태국의 5팀 중 가장 낮은 시드긴 하지만, 태국은 'FC 온라인'에서 전통적으로 강한 지역이었기에 방심할 수 없는 상대였다. 이렇듯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됐던 상황에서 kt는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뵈며 깔끔한 승리를 챙겼다.특히 곽준혁의 부활의 반가웠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곽준혁은 파이널 서드 지역에서의 과감한 공격력이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LCK) 서머 정규 리그가 마무리됐다. 시즌 시작과 함께 1위로 올라선 젠지는 이후 단 1패만을 허용하는 압도적인 경기력과 함께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서 정규 리그를 마쳤다. 특히, 정규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2위 한화생명e스포츠를 완파하면서 왜 자신들이 1위인지를 확실히 보여줬다. 이날 경기에서는 '쵸비' 정지훈의 활약이 눈부셨다. 1, 2세트 모두 트리스타나를 플레이한 정지훈은 과감한 플레이를 앞세워 팀의 화력을 담당했다. 올 시즌 트리스타나는 미드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챔피언 중 하나였지만, 정지훈은 7월 13일 디플러스 기아까지 단 한 번도 트리스타나를 사용하지 않았던 바 있다.하지만
젠지e스포츠의 황세종이 FC 프로 챔피언스 컵 첫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국내 최고의 신예인 그는 첫 국제무대에서도 좋은 출발을 알렸다.젠지가 19일 중국 상하이 치종 포레스트 스포츠 시티 아레나에서 열린 FC 프로 챔피언스 컵 첫 경기에서 태국의 그라츠를 3 대 1로 제압했다. 그라츠는 지난 4월 열린 FC 프로 마스터즈 준우승팀이자, 이번 대회 태국 1시드로 강력한 우승 후보다. 첫 경기부터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난 젠지는 3 대 1의 승리와 함께 승자로 향하며 기분 좋게 대회를 출발했다.이날 승리의 주역은 황세종이었다. 황세종은 1세트에 출전해 '토비오'를 맞아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데 이어, 팀이 2 대 1로 앞선 4세트에 다시
2024-08-20
광동 프릭스 챌린저스의 '랜서' 한정흠이 블라디미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광동이 20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 챌린저스를 3 대 2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광동은 PO 2라운드에 진출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함정흠은 승리 소감을 묻는 질문에, "솔직히 3 대 0으로 이길 줄 알았는데 5세트까지 갔다. 초반에 유리하다가 비벼지는 경기가 많아서 멘탈도 갈렸는데, 다행히 선수들이 라인전 잘해줘서 이긴 것 같다"고 답했다.한정흠의 말처럼 이날 광동은 유리했던 경기를 놓치는 상황이 많이 나왔다. 1세트는 초반 좋았던 상황을 만들었지만,
광동 프릭스 챌린저스가 풀세트 접전 끝에 한화생명e스포츠 챌린저스를 꺾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광동이 20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을 3 대 2로 제압했다. 치열한 승부였다. 첫 번째 세트를 내준 광동은 이후 동점을 만들었지만, 3세트서 패하며 매치 포인트를 허용했다. 그러나 위기의 순간 집중력을 발휘해 4, 5세트를 따내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향했다.유리하게 출발했던 첫 번째 세트를 중반 이후 교전에서 무너지며 내준 광동은 2세트를 불리하게 시작했다. 하지만 공허 유충 전투에서 잘 성장한 상대 블라디미르를 잡는 이득과 함
kt 롤스터가 화끈한 공격 축구를 앞세워 태국의 하이드라e스포츠를 완파했다. 광동 프릭스 또한 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kt가 20일 중국 상하이 치종 포레스트 스포츠 시티 아레나에서 열린 FC 프로 챔피언스 컵 태국의 5시드 하이드라를 3 대 0으로 격파했다. 선봉으로 나선 곽준혁이 네 골을 퍼붓는 화력을 과시하며 첫 세트를 가져왔고, 연이어 출전한 박찬화와 김정민 또한 상대의 수비를 흔드는 빠른 템포의 공격으로 승리했다. 광동 역시 태국 3시드 로열 플러시를 3 대 0으로 격파하고 승자전으로 향했다.kt의 첫 번째 주자는 곽준혁이었다. 곽준혁은 그동안의 부침을 완벽히 씻어내는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뵀다. 결국 전반 30분
광동 프릭스, T1, 다나와e스포츠가 출전하는 e스포츠 월드컵(EWC) 배틀그라운드 종목이 21일부터 시작한다.총상금 6,000만 달러(약 803억 원) 규모의 EWC는 e스포츠 월드컵 연맹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로 7월 3일부터 8월 25일까지 8주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진행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이번 대회의 막을 내리는 마지막 종목으로 치러진다. 글로벌 파워 랭킹 상위 8개 팀과 지역별 EWC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 등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24개의 배틀그라운드 강팀이 참가해 총상금 200만 달러(약 27억 원)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한국 지역 예선에서는 광동, T1, 다나와가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
젠지e스포츠의 정규 리그 1위를 이끈 김정수 감독이 2024 LCK 베스트 코치로 뽑혔다.LCK가 20일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어워드 수상 내역을 공개했다. 2024 LCK 서머 어워드 수상자는 각 팀 감독과 대표 선수, 국내 및 해외 중계진, 분석 데스크 출연진, 기자단 등 40여 명의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젠지의 성공적인 한 해를 이끌고 있는 김정수 감독은 총 41표 중 총 34표의 1위 표를 받으면서 LCK 올해 최고의 감독으로 선정됐다.김정수 감독은 T1의 사령탑이던 2020년 스프링 이후 4년 만에 베스트 헤드 코치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더해 2020년 처음 베스트 코치를 뽑은 이후 처음으로 2회 수상에 성공한 감독으로 이름
젠지e스포츠의 '쵸비' 정지훈이 LCK 어워드 2관의 영예를 안았다.LCK가 20일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어워드 수상 내역을 공개했다. 2024 LCK 서머 어워드 수상자는 각 팀 감독과 대표 선수, 국내 및 해외 중계진, 분석 데스크 출연진, 기자단 등 40여 명의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그 결과 시즌 MVP의 주인공은 젠지의 정지훈이었다. 올 프로 퍼스트 팀에도 선정된 정지훈은 2관을 달성했다.정지훈은 2시즌 연속 시즌 MVP를 수상하게 됐다. 지난 스프링 정지훈은 투표제로 변경된 2020년 이후 처음으로 MVP에 선정된 바 있다. 그리고 스프링의 좋은 경기력을 서머까지 이어가면서 2회 연속 시즌 MVP로 뽑히는 기쁨을 누렸다.
디플러스 기아 '루시드' 최용혁이 2024시즌 LCK 신인상(Rookie of the Year)의 영예를 안았다. LCK에 따르면 '루시드' 최용혁은 각 팀 감독과 대표 선수, 국내 및 해외 중계진, 분석 데스크 출연진, 기자단 등 40여 명의 투표서 193포인트를 얻어 BNK 피어엑스 '클리어' 송현민과 kt 롤스터 '퍼펙트' 이승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루시드' 최용혁은 투표자 38명에게 1순위 투표를 받았다. 지난 2020년 디플러스 기아 아카데미에 합류한 최용혁은 2022년 2군으로 승격된 뒤 2023년 LCKCL 스프링서 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고 LCKCL 서머서는 정규시즌 MVP에 선정됐다. '캐니언' 김건부가 젠지e스포츠로 이적하면서 2024시즌을 앞두고
2024 LCK 서머 정규 리그에서 15연승을 달성하면서 17승1패, 세트 득실 +32를 기록하며 역대 LCK 단일 스플릿 최다 세트 득실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한 젠지의 주전 5명이 올 LCK 퍼스트 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LCK는 정규 리그가 마무리된 시점에 관계자 투표를 통해 올 LCK 퍼스트 팀과 세컨드 팀, 서드 팀 및 정규 리그 MVP(Regular Season MVP), 플레이어 오브 더 스플릿(Player Of the Split)을 선정한다. 2024 LCK 서머 어워드 수상자는 각 팀 감독과 대표 선수, 국내 및 해외 중계진, 분석 데스크 출연진, 기자단 등 40여 명의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서머에는 스프링에서의 활약까지 고려해 최고의 지도자와 올해의 신인 등 2개 부
FC 프로 챔피언스 컵 첫 날, 젠지e스포츠와 WH게이밍이 모두 승리를 거뒀다. 승자전에 오른 젠지와 WH게이밍은 서로를 상대하게 됐다.19일 FC 프로 챔피언스 컵이 중국 상하이 치종 포레스트 스포츠 시티 아레나에서 개막했다. 첫날에는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 네 팀 중 젠지와 WH게이밍이 먼저 나섰다. 젠지는 태국의 1시드 그라츠를 상대로 3 대 1로 승리했고, WH게이밍은 중국의 베이징 투 윈을 풀 세트 접전 끝에 제압했다.젠지는 첫 경기부터 태국의 강호이자, 지난 FC 프로 마스터즈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그라츠를 만났다. 1세트 주자는 팀의 에이스 황세종이었다. 황세종은 '토비오'를 상대로 먼저 실점하며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들어
2024-08-19
'도란'과 가장 많이 싸운 LCK TOP 10
2025 LCK 1·2R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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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돋보기] '6전 7기' 도전 끝 첫 우승한 '타잔' 이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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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T1, LCK 대표로 2025 MSI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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