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가 태국의 그라츠에게 완패하며 결승 직행에 실패했다.kt가 27일 대전 유성구 드림아레나에서 열린 FC 프로 마스터즈 2024 승자전에서 그라츠에게 0 대 3으로 완패했다.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kt는 1세트에 출전한 박찬화와 2세트에 등판한 곽준혁이 연달아 0 대 1로 패하면서 0 대 2로 끌려갔다. 3세트에 출전한 김정민은 선취 골을 뽑으며 기세를 올렸지만, 극장 동점 골을 허용했고 결국 승부차기 끝에 무너지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kt는 내일 중국의 울브즈를 상대로 결승 진출에 재도전한다.1세트에 출전한 박찬화는 '토비오'와 빠른 템포의 공격을 주고받았다. 상대의 위협적인 공격을 안정적인 수비로 잘 막아낸 박찬화
◆ ASL 시즌17 결승전► 조일장 3대4 김민철1세트 조일장(11시) 승 < 라데온 > 패 김민철(5시)2세트 조일장(5시) 패 < 네오 다크 오리진 > 승 김민철(11시)3세트 조일장(8시) 패 < 아포칼립스 > 승 김민철(12시)4세트 조일장(7시) < 레트로 > 승 김민철(1시)5세트 조일장(1시) 승 < 시타델 > 패 김민철(7시)6세트 조일장(7시) 승 < 트로이 > 김민철(1시)7세트 조일장(5시) 패 < 블리츠Y > 승 김민철(1시)'철벽' 김민철이 풀 세트 접전 끝에 조일장을 꺾고 ASL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철은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17 결승전서 조일장을 4대3으로 꺾
진에어 그린윙스(해체)에서 전성기를 보낸 이병렬은 프로리그가 없어지면서 중국 팀인 드래곤 피닉스 게이밍(DPG)으로 이적했다. 2021년 GSL 코드S 시즌1과 아프리카TV 슈퍼 토너먼트서 정상에 오른 그는 2022년 GSL 코드S 시즌1서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했고 시즌2를 끝으로 군에 입대했다. 지난 3월 전역한 이병렬은 최근 열린 GSL 코드S 시즌2 예선에 참가해 본선 진출 티켓을 따냈다. 이병렬은 "시간이 지나면 우승권에 근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스타2 복귀? 열정이 다시 살아났기 때문이병렬은 스타크래프트2 선수로 돌아온 계기를 묻자 예전 선수 시절의 열정이 되살아났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군대 갈
LPL 서머를 앞두고 리닝 게이밍(LNG)에 입단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던 '더샤이' 강승록이 서머가 아닌 내년 스프링 시즌에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소속팀 웨이보 게이밍을 LoL 월드 챔피언십서 준우승으로 이끈 강승록은 LPL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팀과 결별한 뒤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강승록은 최근 중국 런민일보와의 인터뷰서 서머 시즌 복귀 여부를 묻자 "우선 경기를 보면 반반인 거 같다. 자신이 있고 노력하면 잘할 수 있겠다라는 마음이 크다"라며 "하지만 이번 서머 시즌서는 휴식을 할 생각이다. 휴식을 취해 좋은 컨디션으로 내년에 경기를 하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올스타
"선수들에게 인정받는 코치 되고 싶어"
"팀 합 100% 힘들어...근사치까지 올리겠다"
"34살이지만 아직 할 만하다"
"내려가다 올라오고...스타2 대회의 숙명인 듯"
'프나틱 인장 띄우는 이유는?'
[SSS급 각성자, F급으로 회귀하다] 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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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아만전사 카르고 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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