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페이커' 이상혁과 한화생명e스포츠 '쵸비' 정지훈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T1은 9일 공식 SNS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서머 개막전 2경기 한화생명e스포츠전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T1은 지난 스프링 2라운드서 6연승을 기록한 베테랑 조합을 서머 첫 경기 조합으로 선택했다. T1은 탑 라이너 '칸나' 김창동과 정글러 '커즈' 문우찬, 미드 라이너 이상혁,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으로 선발 엔트리를 내세웠다.일명 '칸커페테케' 조합으로 불리는 이번 선발 엔트리는 지난 스프링 2라운드서 kt 롤스터전 승리를 시작으로 젠지 e스포츠와 DRX, 아프리카 프릭스, 한화생명을 연달아 꺾
2021-06-09
프레딧 브리온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서머 첫 세트 승리를 거뒀다. 프레딧 브리온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열린 LCK 2021 서머 리브 샌드박스와의 개막전에서 1세트를 승리했다. 프레딧은 매 교전마다 뛰어난 교전 능력으로 리브를 압도했다.프레딧은 7분 '엄티' 엄성현의 릴리아가 미드 라인에 개입했고 '라바' 김태훈의 루시안이 '페이트' 유수혁의 빅토르를 잡아내면서 선취점을 올렸다. 이후 협곡의 전령을 두고 리브와 대치한 프레딧은 '헤나' 박증환의 칼리스타가 '에포트' 이상혁의 카르마를 끊어내면서 전령을 처치했다.12분 드래곤 둥지 앞에서 프레딧은 '크로코' 김동범의 올라프와
탑 리 신이 2,636일 만에 LCK에 등장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서머 1주 1일차 프레딧 브리온전에서 탑 리 신을 꺼냈다.리 신은 지난달 23일 종료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에서 라이너로 자주 기용됐지만 LCK에서는 약 7년 동안 등장하지 않았다.리브 샌드박스 탑 라이너 '서밋' 박우태의 선택을 받은 리 신은 주로 정글러로 사용됐었고 LCK에서 마지막으로 탑 리 신이 등장한 것은 LCK 2014 스프링으로 인크레더블 미라클(IM)의 탑 라이너 '애플' 정철우가 제닉스 스톰과의 정규 시즌서 꺼낸 바 있다.리브 샌박 박우태는 경기 시간 2
LCK는 9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서머 프레딧 브리온과 리브 샌드박스의 개막전 선발 엔트리를 공개했다. 두 팀은 첫 경기부터 주전 5인을 전부 내세웠다. 프레딧 브리온은 미드 라이너로 '야하롱' 이찬주 대신 '라바' 김태훈을 첫 경기 선발로 기용했다. 프레딧 브리온은 탑 라이너 '호야' 윤용호와 정글러 '엄티' 엄성현, 미드 라이너 '라바' 김태훈, 원거리 딜러 '헤나' 박증환, 서포터 '딜라이트' 유환중으로 선발 엔트리를 구성했다.리브 샌드박스는 정글러 포지션에 '온플릭' 김장겸이 아닌 지난 시즌 맹활약한 '크로코' 김동범을 선택했다. 탑 라이너 '서밋' 박우태를 필두로 정
글렌 캘버트가 유럽 명문 e스포츠 팀인 프나틱의 최고 운영 책임자(COO) 자리에서 물러났다. 외신 e스포츠 인사이더에 따르면 글렌 캘버트는 지난 5일 SNS를 통해 프나틱을 떠난다고 발표했다.캘버트는 지난 2019년 프나틱에 합류해 팀의 운영을 맡으면서 조직의 성장과 확장에 힘썼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프나틱은 조직 리브랜딩을 거쳤으며 펀딩 라운드를 통해 상당한 금액을 모았다. 이를 통해 프나틱은 독일의 자동차 제조 업체인 BMW와 중국의 게이밍 의자 제조 업체 Andaseat, 미국의 대표적인 라이트 라거 맥주 브랜드인 버드라이트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또한 프나틱은 지난 2년 동안 인도와 중동으로 확장을 시작했으며, 최근에
지난 7일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 1주 2일차 5경기서 T1 2군이 kt 롤스터 2군과의 통신사 더비를 앞두고 코로나19 관련된 이슈로 일정을 미뤘다. T1 '벵기' 배성웅 2군 감독이 거주하는 숙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선수단 전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 이에 데일리e스포츠는 8일 유관중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LCK 2021 서머 개막전 2경기 T1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맞대결이 원할하게 진행될 수 있는지 LCK 사무국에 연락을 취했고, 아무 문제없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는 답변을 받았다.LCK 관계자는 "T1 '벵기' 배성웅 2군 감독의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금일 오전 전달 받았다"며 "T1과 한화생명의 LCK 2021 서머 개막전 2경기는 아무
T1 '페이커' 이상혁과 한화생명e스포츠 '쵸비' 정지훈의 맞대결이 성사될 수 있을까.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서머가 9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서 유관중으로 개막한다. 지난 스프링 개막전 2경기에서 맞붙은 바 있는 T1과 한화생명은 이번 서머에서도 개막전 2경기 대결 상대로 만났다.T1과 한화생명의 경기서 단연 최고의 관심사는 팀의 에이스자 미드 라이너 이상혁과 정지훈의 맞대결이 성사되느냐다. 이상혁과 정지훈은 LCK 2018 서머 시즌부터 만나 총 33번의 대결을 펼쳤고, 이상혁이 상대 전적 19승 14패로 우위에 있다. 두 선수는 지난 스프링 개막전에서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지만, T1이 미드 라이너 '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가 약 1년 반 만에 유관중 오프라인 경기로 돌아온다. LCK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이번 서머부터 매 경기 총 수용 가능 인원의 10%인 40명의 입장을 허용함으로써, 대회에 참여하는 팀과 선수들은 다시 팬들과 호흡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됐다. LCK 2021 서머는 오는 9일 리브 샌드박스와 프레딧 브리온 간의 맞대결로 개막하며, 이어지는 2경기에서는 T1과 한화생명e스포츠가 맞붙는다. 오랜만에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유관중으로 리그가 진행되는 만큼, 선수들이 얼마나 빠르게 현장에 적응하는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회를 연습실에서 진행했던 것과
담원 기아와 프레딧 브리온이 공동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2021 서머 1주차 경기가 모두 마무리됐다. 담원 기아와 프레딧 브리온이 1, 2일차를 전부 승리하며 공동 1위에 올랐다. T1은 1일차서 시즌 첫 승을 거둔 뒤 코로나19 관련 이슈가 터지면서 kt 롤스터와의 2일차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담원 기아가 1일차와 2일차서 각각 kt와 DRX를 제압했다. 서머 첫 경기인 kt전에서 탑 그웬을 꺼낸 담원 기아는 상체 주도권을 앞세워 2개의 전령을 획득했고 골드 격차를 벌렸다. 이후 매 교전마다 이득을 챙긴 담원 기아는 개막전을 승리했다. DRX전에서도 담원 기아는 뛰어난
2021-06-08
T1과 kt 롤스터의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2021 서머 1주 2일 차 경기가 취소됐다. 8일 LCK CL 2021 서머 1주 2일 차 경기가 진행됐다. 앞서 4개의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마지막 경기로 예정됐던 T1과 kt 롤스터의 맞대결이 T1 2군 '벵기' 배성웅 감독과 선수들이 코로나19 관련 이슈로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취소됐다. T1 2군 '벵기' 배성웅 감독이 거주하는 건물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고, 배 감독은 보건소를 방문한 뒤 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LCK CL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1라운드 10매치 T1-kt 롤스터 간의 경기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T1은 "배성웅 감독은 발열 등의 증상은 없지만 팀과 리그의 안전을 위해 보건
kt 롤스터가 LCK 프랜차이즈 게임단 최초로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이하 와일드 리프트) 팀을 새롭게 창단했다. 와일드 리프트는 라이엇게임즈가 지난 2020년 10월 출시한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게임으로, 라이엇게임즈 주관 글로벌 대회를 앞두고 전세계 e스포츠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신규 e스포츠 종목이다.kt 롤스터 와일드 리프트 팀은 김윤호 코치를 필두로 'Ratel' 정윤호, 'Do' 도진호, 'Issac' 김은수, 'NomeL' 한성건, 'Salem' 이성진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최고의 팀을 구성하기 위해 약 6개월 전부터 창단을 준비하며 오랜 기간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kt 롤스터 신기혁 국장은 "이번 신규 종목 팀 창
그리핀 펍지팀 '민성' 김민성이 3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그리핀은 8일 공식 SNS를 통해 김민성과의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김민성은 2019년 팀 쿼드로에서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뒤 같은 해 그리핀으로 둥지를 옮겼다. 그리핀에서는 '투하트' 신혁준과 함께 오랜 기간 동안 호흡을 맞추며 근접 교전에서 뛰어난 전투 능력을 선보이기도 했다.베테랑 프로게이머였던 김민성은 그리핀의 선전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베를린 한국대표 선발전 준우승을 비롯해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CS) 1 아시아 한국대표 선발전 1위, 본선 3위의 성적을 거뒀으며, 2020 인천 챌린지 컵 준우승 및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2020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2021 서머 1주차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경기는 지난 2021 스프링 결승전 리매치인 클라우드 나인(C9)과 팀 리퀴드 간의 경기였다. e스포츠 중계 플랫폼별 시청자 수를 집계하는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지난 5일 개막해 7일까지 진행된 LCS 2021 스프링 1주차서 '퍽즈'의 C9과 '코어장전' 조용인의 팀 리퀴드 경기가 26만 2,025명의 주목을 받으면서 최다 동시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C9과 팀 리퀴드의 맞대결은 지난 2021 스프링 결승전 리매치라는 이유로 LCS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 충분했다. 또 C9은 시즌 전 원거리 딜러 '즈벤' 예스퍼 스베닝센을 아카데미 팀으로 센드다운한 뒤 '킹' 칼빈
올시즌 피파온라인4 대회에 새바람이 불었다. 지난달 28일부터 6일까지 EA 챔피언스 컵(EACC) 서머 2021 한국대표 선발전이 진행된 가운데 루키들이 대거 등장해 대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한국대표 선발전 1위를 차지한 민초단은 소속된 세 명의 선수가 모두 맹활약했으며, 크레이지윈에서는 곽준혁이, 세인트에서는 최호석이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이번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루키는 최호석이다. 공격적인 포메이션과 운영을 선보인 최호석은 이번 대회에서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최호석은 공격성 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탄탄한 기본기를 자랑했다. 특히 베
후야닷컴에서 LCK를 중계하는 중국 해설진은 9일 서머 개막을 앞두고 담원 기아의 우승을 예상했다. 중국에서는 LCK 중계권을 후야닷컴이 갖고 있는데 LPL 해설진들이 병행해서 담당하고 있다. 12명의 해설자와 캐스터가 참여한 가운데 10명의 해설자가 담원 기아, 2명의 해설자는 T1이 우승을 차지할 거로 예상했다. 한국에서도 젠지 팬으로 유명한 '테디' 관저위안(管泽元)은 담원 기아, 젠지, T1, 한화생명 순으로 순위를 예상했다. 프레딧 브리온을 5위로 넣은 것이 특이사항. '테디'는 "담원 기아는 여전히 LCK를 지배하고 있다"며 "젠지는 담원 기아의 산을 넘기 힘들 것이다. 프레딧 브리온은 스프링 시즌 막바지에 희망을 봤다"고 평가했
"그웬과 비에고, 라인전은 강하지만 팀 교전은 약하다고 생각한다."로그 워리어스와의 개막전서 승리한 FPX 정글러 '티안' 가오텐량은 이날 경기서 선보인 신규 챔피언 그웬과 비에고에 대해 강력한 라인전에 비해 팀 교전서는 약하다는 평가를 내놨다. FPX는 7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진 2021 LPL 서머 개막전서 로그 워리어스에 2대0 완승을 거뒀다. 1세트서 17분 만에 승리한 FPX는 2세트서 '너구리' 장하권에게 그웬을, '도인비' 김태상에게는 비에고를 쥐여줬다. 장하권은 상대 오공을 맞아 2킬 2데스 4어시스트를 김태상은 2킬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가오텐량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프시즌 동안 팀의 폼이 전체적
북미 명문 e스포츠 프로 팀인 팀 솔로미드(TSM)가 엄청난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5일 개막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2021 서머가 1주 차를 마무리했다. TSM은 서머 개막전에서 팀 리퀴드를 꺾은 뒤 2일 차와 3일 차에서 각각 이블 지니어스(EG)와 골든 가디언스(GG)를 완파하며 3연승을 기록, 15승 6패로 단독 1위에 올랐다. 올해 들어 LCS는 스프링과 서머를 나누지 않고 기록과 순위를 그대로 이어간다.TSM은 팀 리퀴드와의 개막전에서 5개월 만에 글로벌 밴이 풀린 비에고를 미드 라인에 꺼냈고, 이를 사용한 '파워오브이블'이 슈퍼 플레이를 선보이며 1승을 거뒀다. TSM은 2일 차 EG전에서 탑 라이너 '후니' 허승훈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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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T1 3대2 꺾고 MSI 2연패 달성...FMVP '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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