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에 진출한 T1 박기홍이 1세트에 약한 모습을 보완해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T1 '별' 박기홍은 14일 서울 송파구 DN 콜로세움에서 개최된 'FSL 스프링' 32강 C조 승자전에서 DN 프릭스 '코르소' 배재성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1로 승리하면서 16강에 진출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기홍은 "1세트 때 배재성의 플레이가 예상과 달라서 수비가 엉망이었다"라며, "2세트부터 공을 주면 안된다는 마음으로 변화를 준 것이 승리에 주효하게 작용했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박기홍은 공격력이 장기인 배재성을 상대로 탄탄한 수비력과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2세트부터 1골차 무실점 승리를 내리 거두면서 승리했다. 박기홍은 "이기고
2025-04-14
◆FSL 스프링 32강 C조 승자전▶T1 '별' 박기홍 2 대 3 DN 프릭스 '코르소' 배재성1세트 박기홍 2 대 3 배재성2세트 박기홍 1 대 0 배재성3세트 박기홍 1 대 0 배재성T1 박기홍이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DNF 배재성을 상대로 승리해 16강에 진출했다.14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32강 C조 승자전에서 T1의 '별' 박기홍이 DN 프릭스 '코르소' 배재성에 세트 스코어 2대 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박기홍은 16강에 진출했으며, 배재성은 C조 최종전으로 향했다.박기홍은 루드 굴리트를 먼저 선택하면서 밀라노 FC와 독일 국가대표로 구성된 팀 조합을 만들었고, 배재성은 호베르투 카를로스와 카푸를 첫 번째로 가져가면
T1 최호석이 승리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에 만족하지 않고 연습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T1 '호석' 최호석은 14일 진행된 'FSL 스프링' 32강 B조 승자전에서 BNK 피어엑스 'KBG' 김병권을 상대로 2대 1로 승리하면서 16강에 진출했다. 최호석은 "수비는 평소대로 하던 대로 했지만 공격에서 아쉬움이 남는다"며, "16강에 올라가게 돼 좋지만, 오늘 경기력 대로라면 연습이 더 필요할 듯 싶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최호석과 김병권의 경기는 단단한 수비력이 장기인 선수의 맞대결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경기에 대해 최호석은 "김병권이 천천히 플레이할 것이라 예상해, 똑같이 천천히 경기를 풀어가려고 했지만 잘못된 전략이었던 것 같
◆FSL 스프링 32강 B조 승자전▶T1 '호석' 최호석 2 대 1 BNK 피어엑스 'KBG' 김병권1세트 최호석 1 대 0 김병권2세트 최호석 2(4) 대 2(5) 김병권3세트 최호석 4 대 1 김병권T1 최호석이 BNK 피어엑스 김병권을 상대로 승리해 16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14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32강 B조 승자전에서 T1 '호석' 최호석이 BNK 피어엑스 'KBG' 김병권을 상대로 2대 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최호석은 16강에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김병권은 B조 최종전으로 내려가 패자전 승자와 16강 진출을 두고 경쟁하게 됐다.최호석은 마르코 반바스텐과 호나우두를 먼저 가져가면서 밀라노 FC와 독일 국가대표로 구성된 팀
3주차에 접어든 2025 FSL의 첫 시즌서 16강 토너먼트에 직행할 강자는 누구일까?2025 FSL 스프링의 3주차 일정이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다. 앞서 2주에 걸쳐 1차전 대결이 진행돼 승자전과 패자전으로 갈라진 가운데 3주차에는 16강전 직행 선수를 결정지을 승자전 8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FSL'은 기존의 팀전 기반 대결과는 달리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만큼 기존과는 다른 흐름이 예상됐으며, 새로운 피가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기존 강자들의 이름값이 새로운 방식의 리그에서도 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DN 프릭스와 T1이 4명 중 3명을 승자전으로 올린 반면 kt 롤스터와 FTB 스프
'황제' 곽준혁을 꺾은 DN 프릭스 김시경이 경기력의 비결로 밥심을 꼽았다. DN 프릭스 '구끼' 김시경은 14일 'FSL 스프링' 32강 A조 승자전에서 디플러스 기아 '곽' 곽준혁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하면서 16강에 진출했다. 김시경은 "(곽준혁과의) 상대 전적에서 밀리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전적에 불과하다고 생각해 연습한대로 경기에 임했다"며, "압박이 강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서 1세트 때 당황했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김시경은 지난 'FC온라인 팀 배틀(FTB)'부터 준수한 경기력을 보이며 DN 프릭스의 3위를 이끈 바 있다. 이어 'FSL 스프링'에서도 개막전부터 이날 승리까지 모두 2대 0으로 승리하면서 강력한
◆FSL 스프링 32강 A조 승자전▶DN 프릭스 '구끼' 김시경 2 대 0 디플러스 기아 '곽' 곽준혁1세트 김시경 3 대 2 곽준혁2세트 김시경 4 대 3 곽준혁최근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구끼' 김시경이 '곽' 곽준혁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했다.14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32강 A조 승자전에서 DN 프릭스 '구끼' 김시경은 디플러스 기아 '곽' 곽준혁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김시경은 16강에 진출했으며, 곽준혁은 A조 최종전에 진출해 패자조 승자와 16강 진출 티켓을 두고 겨루게 됐다. 김시경은 루드 굴리트를 먼저 뽑으면서 밀라노 FC, 롬바
ASL 시즌 19 16강이 펼쳐진다. SOOP은 14일부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ASL 시즌 19의 16강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6강 A조 경기는 14일 오후 7시에 시작된다. 지난 시즌 우승자인 김민철을 비롯해 유승곤, 황병영, 이재호이 출전하며, 첫 경기는 김민철과 유승곤이 맞붙는다. 특히 테란 세 명에 맞서는 김민철의 저그가 다시 한 번 챔피언의 저력을 보일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5일에는 B조 조기석, 이영웅, 이제동, 도재욱이 출전한다. 조기석과 이영웅의 테란전 이후 폭군 이제동과 프로토스 강자 도재욱의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며 양 선수의 공격적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격전이
농심 레드포스 '기드온' 김민성이 T1과 한화생명 e스포츠를 '세상에서 가장 잘하는 팀'으로 호평함과 동시에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김민성은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 시즌 2주차 매치20 DRX와의 경기서 농심의 정글러로 출전해 2대1 승리를 견인한 뒤 방송 인터뷰를 통해 "T1과 한화생명은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힘들겠지만 다섯 명이 함께 열심히 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각오를 다졌다.김민성은 이날 경기서 1세트 뽀삐, 3세트 녹턴으로 맹활약을 펼친 공을 인정 받아 POM(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김민성은 뽀삐를 활용해 적극적인 다이
2025-04-13
◆2025 LCK 정규 시즌 2주차 매치19▶농심 레드포스 2대1 DRX1세트 농심 레드포스 승 < 소환사의 협곡> DRX2세트 농심 레드포스 < 소환사의 협곡> 승 DRX3세트 농심 레드포스 승 < 소환사의 협곡> DRX농심 레드포스가 초반부터 무섭게 성장한 제이스-녹턴 탑 정글 듀오를 앞세워 DRX를 완파하고 시즌 3승째를 기록했다.농심은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 시즌 2주차 매치20 DRX와의 3세트 경기서 초반부터 킬을 먹고 성장한 '킹겐' 황성훈의 제이스와 '기드온' 김민성의 녹턴 화력을 앞세워 소규모 교전에서 거듭 이득을 얻은 끝에 승리, 최종 스코어 2대1로 DRX를 꺾고 3승(1패)을
◆2025 LCK 정규 시즌 2주차 매치19▶농심 레드포스 1대1 DRX1세트 농심 레드포스 승 < 소환사의 협곡> DRX2세트 농심 레드포스 < 소환사의 협곡> 승 DRXDRX가 유충 지역에서 벌어진 첫 대규모 교전 대승으로 잡은 승기를 잘 지켜낸 끝에 농심 레드포스를 제압하고 2세트를 따냈다.DRX는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 시즌 2주차 매치20 농심 레드포스와의 2세트 경기서 첫 유충 교전에서 적의 집중 공격을 받은 '스폰지' 배영준의 나피리가 생존한 사이 역습을 통해 대승을 거두고 중반 이후 힘싸움에서도 상대를 압도한 끝에 승리, 세트 스코어 1대1 타이를 만들었다.DRX는 2세트 블루 진영
농심, 무한 포탑 다이브 앞세워 DRX 격파! 1-0◆2025 LCK 정규 시즌 2주차 매치19▶농심 레드포스 1대0 DRX1세트 농심 레드포스 승 < 소환사의 협곡> DRX농심 레드포스가 정글 뽀삐의 효용을 극대화하는 무한 포탑 다이브 공격으로 꾸준한 이득을 취한 끝에 DRX전 1세트를 무난하게 가져갔다.농심은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 시즌 2주차 매치20 DRX와의 1세트 경기서 밴픽 과정에서 일찌감치 선택한 정글 뽀삐를 앞세워 포탑 다이브 공격으로 초중반 격차를 벌린 뒤 후반 힘싸움에서 상대를 앞도한 끝에 승리, 세트 스코어 1대0으로 앞서나갔다.농심은 밴픽 과정에서 일찌감치 뽀삐를 선택해 '
젠지e스포츠의 상단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기인' 김기인이 디플러스 기아전 18연승 소감을 팀 동료 '초비' 정지훈에게 미뤘다.젠지는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 시즌 2주차 매치19 디플러스 기아(DK)와의 경기서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 DK전 18연승을 이어감과 동시에 4전 전승으로 중간 순위 단독 선두 자리에 올랐다. 김기인은 이날 경기 후 방송 인터뷰서 "DK전 18연승에 나도 지분이 있기는 하지만 '초비' 정지훈이 많이 만들어줬다. 지훈이가 대신 이야기해줄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경기서 젠지는 1세트 완패한 뒤, 2,3세트를 내리 이겨 역전승에 성공했다. 이에 대해 김기인은 "오늘 첫
◆2025 LCK 정규 시즌 2주차 매치19▶젠지e스포츠 2대1 디플러스 기아1세트 젠지 e스포츠 < 소환사의 협곡> 승 디플러스 기아2세트 젠지 e스포츠 승 < 소환사의 협곡> 디플러스 기아3세트 젠지 e스포츠 승 < 소환사의 협곡> 디플러스 기아젠지e스포츠가 디플러스 기아전 18연승에 성공함과 동시에 이번 시즌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 자리에 올랐다.젠지는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 시즌 2주차 매치19 디플러스 기아(DK)와의 3세트 경기서 27분경 벌어진 아타칸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고 승리, 최종 스코어 2대1로 앞서나갔다. 젠지는 이번 승리로 4전 전승(세트 득실 +6)을
◆2025 LCK 정규 시즌 2주차 매치19▶젠지e스포츠 1대1 디플러스 기아1세트 젠지 e스포츠 < 소환사의 협곡> 승 디플러스 기아2세트 젠지 e스포츠 승 < 소환사의 협곡> 디플러스 기아젠지e스포츠가 시종일관 끌려가던 경기서 한 차례 대규모 교전 완승을 거둔 뒤 역전승을 따내며 승부를 마지막 3세트로 끌고 갔다.젠지는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 시즌 2주차 매치19 디플러스 기아(DK)와의 2세트 경기서 30분경 벌어진 드래곤 지역 교전서 완승을 거두고 넥서스까지 그대로 진격한 끝에 승리, 세트 스코어 1대1 타이를 만들었다.젠지는 '미드 초가스' 전략을 들고 나온 DK를 상대로 초반
◆2025 LCK 정규 시즌 2주차 매치19▶젠지e스포츠 0대1 디플러스 기아1세트 젠지 e스포츠 < 소환사의 협곡> 승 디플러스 기아디플러스 기아(DK)가 17연패를 당하고 있는 중인 천적 젠지e스포츠를 상대로 1세트를 먼저 가져가며 연패 탈출 기대감을 높였다.DK는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 시즌 2주차 매치19 젠지와의 1세트 경기서 초반부터 상단에서 우위를 점한 끝에 중반 이후 힘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 30분이 채 되기 전에 경기를 끝내며 승리했다.DK는 경기 초반 상단 개입 공격을 성공시키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시우' 전시우의 제이스가 상대 사이온과 딜 교환을 적절히 한 뒤 '루시드
BNK 피어엑스를 꺾고 개막 3연패서 벗어난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1라운드 끝나는 시점에 로스터가 고정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kt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2주 차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kt는 1승 3패(-2), BNK 피어엑스는 2승 2패(+1)를 기록했다. 고동빈 감독은 "승리해서 기쁘다. 꼭 이기고 싶은 팀이었는데 승리해서 값지다"라며 "오늘은 각자의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밴픽을 하려고 했다"며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각자의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밴픽'을 묻는 질문에 그는 "선수들이 호흡을 맞춘 지 얼마 안 됐다. 사실 선수들에게 맞는 밴픽을 한다
2025-04-12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로스트아크 모바일 '비전 프리뷰' 행사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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