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나틱이 7승3패로 공동 1위에 자리했던 미스피츠 게이밍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면서 가장 먼저 8승 고지에 올라섰다.프나틱은 29일(한국 시간)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이하 LEC) 2020 스프링 6주 1일차에서 미스피츠 게이밍을 상대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통해 격차를 벌리며 승리했다.갱플랭크와 렉사이, 베이가, 아펠리오스, 탐 켄치를 조합한 프나틱은 세트, 판테온, 아지르, 자야, 라칸을 가져간 미스피츠를 상대로 선취점을 따냈다. 미스피츠가 2분에 중앙으로 판테온을 호출하면서 아지르와 함께 베이가를 잡아내려 했지만 실낱같은 체력으로 빠져 나갔고 갱플랭크가 순간이동으로 합류하면서 프나틱은 2킬을 따냈다. 4분
2020-02-29
한국 최고의 톱 라이너로 꼽히는 아프리카 프릭스의 '기인' 김기인과 담원 게이밍의 '너구리' 장하권이 맞붙는다. 아프리카 프릭스와 담원 게이밍은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4주 4일차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아프리카와 담원은 4승3패로 승패가 같다. 아프리카는 개막 이후 3연승을 달리다가 드래곤X에게 일격을 당했고 샌드박스 게이밍을 잡아내며 다시 승수를 올렸지만 지난 23일 kt 롤스터, 27일 젠지 e스포츠에게 1대2로 패하면서 시즌 첫 연패에 빠졌다. 담원 게이밍은 승패를 오가면서 경기력이 불규칙한 양상을 보여왔다. 시즌 개막전에서 T1에게 패한 뒤 A
kt 롤스터는 2020 시즌을 앞두고 리빌딩하는 과정에서 한화생명e스포츠 출신 선수들을 2명 영입했다. 톱 라이너 '소환' 김준영과 정글러 '보노' 김기범이다. 김준영은 2019 시즌 한화생명 소속을 활동할 당시 서머 막바지에 출전 기회를 자주 잡았고 김기범은 스프링과 서머 모두 70% 이상 출전하면서 주전으로 활동했다. kt로 이적하면서 김준영과 김기범은 플래툰 시스템을 적용받고 있기는 하지만 많은 출전 기회를 잡고 있다. 김준영의 경우 중국 리그에서 활동하던 '레이' 전지원과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18세트 가운데 13세트나 기용될 만큼 코칭 스태프의 신임을 얻고 있다. '말랑' 김근성과 정글러 자리에서 경쟁하고 있는 김기범은 15세
◆PGS 베를린 한국 대표 선발전 그룹 스테이지 순위1위 담원 게이밍(C) 97점2위 T1(C) 89점3위 브이알루 기블리(C) 70점4위 다나와 e스포츠(C) 68점5위 아키써틴(C) 67점6위 그리핀(A) 66점7위 이엠텍 스톰엑스 e스포츠(C) 47점8위 스타덤 e스포츠(C) 42점9위 VSG(B) 38점10위 라베가(A) 35점11위 엘리먼트 미스틱(B) 29점12위 디토네이터(B) 27점13위 오피지지 스포츠(A) 27점14위 e스탯 e스포츠(A) 26점15위 아프리카 프릭스(A) 25점16위 LVP(C) 21점17위 미디어브릿지 스퀘어(A) 21점18위 팜PC e스포츠(B) 19점19위 APK 프린스(A) 17점20위 레벨레이션(B) 15점21위 UST(B) 14점22위 미카엘(B) 13점23위 월드 클래스(A) 12점24위 쿼드로(B) 6점
2020-02-28
모든 경기에서 4위 이상을 기록한 담원 게이밍이 71점으로 2일차 경기 1위를 차지했다.담원 게이밍은 28일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 베를린 한국 대표 선발전 그룹 스테이지 2일차 B-C조 미라마 라운드 경기에서 71점으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52점을 획득한 다나와 e스포츠, 3위는 47점을 기록한 T1이 자리했다.사막맵 미라마에서 펼쳐진 1라운드와 2라운드에 담원은 T1과 다나와 e스포츠에 밀려 2위를 차지했지만 킬 포인트를 통해 종합 31점으로 선두에 올랐고 사녹에서 이어진 3라운드에는 4위까지 생존하며 6킬을 챙겨 10점을 더해 선두를 지켜나갔다.에란겔로 전장이 바뀌며 시작된 4라운드에서 담원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팀 순위< 2월 28일 기준 >순위 이름 승패 세트득실(세트승-세트패)1위 T1 7승1패 10(15-5)2위 젠지 e스포츠 6승1패 8(13-5)3위 드래곤X 5승2패 5(12-7)4위 아프리카 프릭스 4승3패 2(11-9)5위 담원 게이밍 4승3패 1(9-8)6위 한화생명e스포츠 3승4패 -2(8-10)7위 그리핀 2승5패 -6(6-12)7위 kt 롤스터 2승5패 -6(6-12)9위 샌드박스 게이밍 2승6패 -4(8-12)10위 APK 프린스 1승6패 -8(4-1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MVP 순위< 2월 28일 기준 >순위 이름 아이디 소속 포인트1위 곽보성 Bdd 젠지 e스포츠 6001위 장하권 Nuguri 담원 게이밍 6003위 정지훈 Chovy 드래곤X 5003위 김태민 Clid 젠지 e스포츠 5005위 이상혁 Faker T1 4005위 박우태 Summit 샌드박스 게이밍 4005위 김기인 Kiin 아프리카 프릭스 4008위 박진성 Teddy T1 3008위 이서행 Kuro kt 롤스터 3008위 김장겸 OnFleek 샌드박스 게이밍 3008위 강민승 Haru 한화생명e스포츠 3008위 류민석 Keria 드래곤X 3008위 이상호 effort T1 3008위 문우찬 Cuzz T1 30015위 김하람 Aiming kt 롤스터 20015위 손우현 Ucal 그리핀 20015위 허수 ShowMak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4주 3일차▶T1 2대0 샌드박스 게이밍1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샌드박스2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샌드박스 T1이 완벽한 교전을 펼치며 샌드박스 게이밍을 꺾고 파죽의 6연승을 달렸다. T1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4주 3일차 샌드박스와의 2세트 경기에서 교전 능력을 뽐내며 불리했던 초반을 뒤집고 승리를 가져갔다. 2대0 승리로 6연승을 달린 T1은 가장 먼저 7승째를 거두며 1위로 올라섰다. 샌드박스가 초반 득점을 올렸다. 6분 하단 라인전 우위를 살려 첫 드래곤을
담원 게이밍이 4라운드에서 처음으로 치킨을 획득하며 선두를 지켜냈다. 담원 게이밍은 27일 PGS 베를린 한국 대표 선발전 그룹 스테이지 2일차 B-C조 경기에서 4라운드까지 62점을 획득해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는 52점을 획득한 다나와 e스포츠, 3위는 32점을 기록한 T1이 그대로 자리하고 있다.사녹에서 펼쳐진 3라운드에는 부트캠프를 장악한 아키써틴이 승리했다. 아키써틴은 부트캠프에서 원이 줄어든 파라다이스 리조트 동쪽 능선을 따라 움직였다. 파라다이스 리조트에는 아이템수급부터 시작한 다나와 e스포츠가 적들을 막아내고 탄탄히 수비를 이어갔다.원이 점차 줄어들자 동쪽섬 북단에 넓게 퍼쳐 아이템을 수급하고 안전지대로 진입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4주 3일차▶T1 1-0 샌드박스 게이밍1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샌드박스 T1이 샌드박스 게이밍에 퍼펙트 승리를 거두며 1세트를 선취했다. T1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4주 3일차 샌드박스와의 1세트 경기에서 초반 정글러 격차를 경기 끝까지 가져가며 킬, 포탑, 오브젝트를 하나도 내주지 않고 선승을 거뒀다. 1분 블루 버프를 빼앗으러 들어간 T1은 '에포트' 이상호의 카르마가 샌드박스를 몰아내며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고 하단에서는 '테디' 박진성의 이즈리얼이 카르마와
1, 2 라운드 연속 2위를 차지한 담원 게이밍이 31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담원 게이밍은 27일 PGS 베를린 한국 대표 선발전 그룹 스테이지 2일차 B-C조 미라마 라운드 경기에서 31점을 획득해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29점을 챙긴 다나와 e스포츠, 3위는 25점을 기록한 T1이 차지했다.사막맵 미라마에서 진행된 1라운드는 T1이 가져갔다. 원은 로스 레오네스를 중심으로 크게 형성됐고 T1은 경기 초반 로스 레오네스 서쪽 창고 지역에 자리를 잡았다. 안전지대가 지속적으로 도시를 포함하며 줄어들자 많은 팀들이 도시를 향해 달려오기 시작했다.그 과정에서 T1은 동쪽에서 올려온 VSG의 진격을 막아냈고 서쪽에서는 담원 게이밍이 넓게 포
6연승을 조준하는 T1와 반등을 꿈꾸는 샌드박스 게이밍이 베스트5 라인업으로 맞붙는다. T1과 샌드박스는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4주 3일차 경기에서 맞대결을 치른다. 양 팀 모두 주전 라인업을 선발 기용해 필승 의지를 다졌다. 2승5패로 하위권에 몰린 샌드박스는 톱 라이너 '서밋' 박우태와 정글러 '온플릭' 김장겸, 미드 라이너 '도브' 김재연이 나선다. 최근 변화를 주었던 하단 역시 다시 '레오' 한겨레와 '고릴라' 강범현을 출격시키며 베스트5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T1은 최근 경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주전으로 발돋움한 '칸나' 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4주 3일차▶드래곤X 2대0 APK 프린스1세트 DRX 승 < 소환사의협곡 > APK2세트 DRX 승 < 소환사의협곡 > APK 드래곤X(이하 DRX)가 압도적인 무력으로 APK 프린스를 제압했다. DRX는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4주 3일차 APK와의 2세트 경기에서 무서운 공격력을 뽐내며 APK를 완파하며 2대0 승리를 거뒀다. DRX는 APK전 승리로 2연패를 끊어내며 5승2패 고지에 올랐다. 이번에도 첫 킬은 APK가 가져갔다. 중단에서 거센 공방을 주고받는 가운데 3분 '플로리스' 성연준의 렉사이가 합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4주 3일차▶드래곤X 1-0 APK 프린스1세트 DRX 승 < 소환사의협곡 > APK 드래곤X(이하 DRX)가 변칙에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경기력으로 APK 프린스에 선취점을 올렸다. DRX는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4주 3일차 APK와의 1세트 경기에서 정석 조합으로 빈틈없는 운영을 펼치며 킬 스코어 18대2 완승을 거두고 1대0으로 앞서갔다. 경기 초반은 조용히 흘러갔다. 킬 스코어 0대0이 이어지는 가운데 12분 APK가 상단에서 선취점을 만들었다. '익수' 전익수의 소라카가 '도란' 최현준의 아트록
APK 프린스가 '트리거' 김의주와 '시크릿' 박기선의 하단 조합으로 드래곤X(이하 DRX)와 맞붙는다. APK는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4주 3일차 DRX와의 경기에서 '트리거' 김의주를 선발로 기용했다. APK는 원거리 딜러 김의주와 서포터 박기선을 함께 출전시키며 하단 듀오 조합에 변화를 줬다. 김의주는 스프링 스플릿 두 경기 교체 출전해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는 APK의 첫 세트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시즌 첫 선발 출전한 김의주는 주전 서포터 박기선과 대회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선보인다. APK의 상체에는 톱 라이너 '익수' 전익수와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3월 9일 재개된다. LPL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리그 재개 소식을 전했다. LPL은 지난 1월 1주차 일정을 마친 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여파로 중단을 발표했고 현 상황에 대한 숙고 끝에 3월 리그를 다시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LPL 스프링 2주차부터의 경기들은 3월 9일부터 다시 시작되며 바이러스의 위협이 사라지지 않은 만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또한 모든 선수들은 리그에 참여하기 전 14일의 격리를 마치고 모든 현지 보건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e스포츠 경기장을 안전하게 다시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모든 선수들은 각 팀의 숙소에서 경기에 임하며
항저우 스파크의 메인 힐러 'iDK' 박호진 선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선수입니다.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환한미소와 '현실 루시우'라고 불릴 만큼 밝고 활기찬 성격은 '임덕구'라는 친근한 별명과 정말 잘 어울리죠. 물론 박호진 선수가 그 성격만으로 이름을 알린 것은 아닙니다. 에이펙스 때부터 컨텐더스, 오버워치 리그를 거치는 내내 최고의 루시우가누구냐는 물음에 그의 이름이 빠진 적이 없었으니까요. 게임 밖에서나 게임 안에서나 팀원들을 든든하게뒷받침해준 박호진 선수는 2019년 항저우의 돌풍을 이끌었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만난 박호진 선수는 경기장에서 보인 긍정적인 모습과 달리 자신의 고민과 부족함을 솔직하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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