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프로 마스터스 2025 우승팀 젠시티가 FC 프로 챔피언스 컵에서도 결승전까지 진출했지만 다시 만난 어드바이스 e스포츠에 발목이 잡혀 우승에는 실패했다.젠시티는 지난 12일 중국 상하이 정무체육관에서 개최된 'FC 프로 챔피언스 컵' 결승전에서 태국의 어드바이스 e스포츠(이하 어드바이스)에 세트 스코어 4대3으로 패했다.A그룹 2위 통과 후 태국의 트리플W과 우리나라의 디플러스 기아를 각각 3대1로 꺾은 젠시티는 세븐TV와 알파 일렉트로닉 게이밍을 잡고 올라온 어드바이스와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1라운드에 '크롱' 황세종이 어드바이스의 '지피제이'에 2대1로 패했던 젠시티는 2세트에 '원더08' 고원재가 'TD킨'에 3대2로 승리한 뒤
LCK 플레이오프서 T1을 꺾은 한화생명e스포츠 '바이퍼' 박도현이 계속 패했던 T1에 복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한화생명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오프 승자 2라운드서 T1을 3대0으로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이날 승리로 롤드컵 최소 3번 시드를 확보했다. 한화생명은 승자 3라운드서 kt 롤스터를 상대한다.박도현은 "롤드컵과 결승 진출전에 올라서 기쁘다. 그보다도 계속 졌던 T1을 상대로 복수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2주 동안의 준비 과정에 대해선) 게임도 열심히 했지만 플레이오프 때 밴픽도 준비했다. 경기를 보면서 서로 어떤 게 좋은지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1세트 루시안
"이번 LCK 플레이오프 패자조는 지옥문이 열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3자리가 결정됐다. kt 롤스터가 젠지e스포츠를 잡는 이변을 연출하며 롤드컵 티켓을 따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약한 모습을 보였던 T1을 꺾고 최소 3시드를 확보했다. 이제 남은 롤드컵 자리는 하나다. 한 관계자는 이번 LCK 패자조가 역대급 대진이라고 평가했다. 소위 '지옥문이 열렸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패자조는 17일 벌어질 예정인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와 BNK 피어엑스의 경기로 시작된다. 그런데 2라운드부터 대진이 만만치 않다. 한화생명에게 패한 T1이 2라운드로 내려왔다. 그리고 3라운드는 kt 롤스터에 패한
위클리 스테이지의 반환점을 돌은 PUBG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PWS) 페이즈 2에서 2주차의 젠지에 이어 3주차에는 디플러스 기아가 활약을 보여줬으나 DN 프릭스의 벽은 여전히 높았다.13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PWS 페이즈 2의 위클리 스테이지 2주차 대회서 DN 프릭스(이하 프릭스)가 3주 연속으로 주간 1위에 올랐다.9일에 진행된 1일차에는 DN 프릭스가 치킨 없이 44점으로 5위로 경기를 마치는 사이 2치킨 40킬로 67점를 획득한 젠지와, 1치킨 31킬로 54점을 만들어낸 디플러스 기아, 치킨은 없지만 순위 포인트 17점에 36킬로 53점을 기록한 T1 등이 상위권을 형성했다.그러나 2일차를 시작하자 마자 에란겔 맵의 7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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