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1은 17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KeSPA컵 결승 진출전서 DN 수퍼스에 1대3으로 역전패 했다. 2군 팀인 T1 e스포츠 아카데미 선수들이 출전한 T1은 1세트서 '구티' 문정환의 로크가 활약하며 리드를 잡았지만 나머지 3세트를 내줬다.
자주 나온 크로노 브레이크 상황에 대해선 "'해태' 심수현의 '주문 포식자' 아이템이 활성화가 되어 있었는데 그게 작용하지 않았다"라며 "심수현의 럼블이 '두두' 이동주의 제이스를 상대로 솔로 킬을 내는 장면이 있었다. 당시 교전 상황이라고 판단했고 '주문 표식자'가 활성화됐다면 킬을 냈을 거라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못해 많이 아쉽다"고 설명했다.
최 코치는 26.16 패치에 대한 질문에는 "홈 그라운드를 준비하고 바로 대전으로 내려오면서 스크림을 진행하지 못했다"며 "패치 노트만 확인하고 거기에 따른 선수단 내부에서 내려진 결론으로 진행했다. 그러다보니 준비가 미흡한 게 살짝 아쉽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늦은 시간까지 팬들이 경기장에서 응원하고 계신 걸 많이 봤다"면서 "진짜 끝까지 많이 지연되는 상황서 응원해줘서 감사하다. 정규 시즌도 있기에 돌아가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