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통신사 라이벌인 T1을 넘지 못하고 '로드 투 MSI' 여정을 마무리 한 kt 롤스터 고동빈 감독이 레드 진영에서 성적이 좋은 것에 대해 "그날 경기력이 좋은 팀이 승리했을 뿐"이라며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kt는 14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투 MSI' 4라운드 SK텔레콤 T1과의 경기서 1대3으로 역전패당했다. kt는 디플러스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를 3대0으로 잡아냈지만 이동 통신사 라이벌인 T1을 넘는 데 실패했다. 고동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로드 투 MSI'서 올라올 때 경기력은 좋았지만 오늘은 아쉬운 모습이 많이 나왔다"라며 "오늘 보여줬던 패인과 해결해야 할 과제가 동일하다. 밴픽서
2025-06-14
◆ '로드 투 MSI' 4라운드▶ T1 3대1 kt 롤스터 1세트 T1 패 vs 승 kt 롤스터 2세트 T1 승 vs 패 kt 롤스터 3세트 T1 승 vs 패 kt 롤스터 4세트 T1 승 vs 패 kt 롤스터 T1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예선전인 '로드 투 MSI' 3라운드서 이동 통신사 라이벌인 kt 롤스터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도란' 최현준은 4세트 아타칸을 스틸하는 등 팀 승리에 기여했다. T1은 14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투 MSI' 4라운드 kt와의 경기서 3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T1은 14일 최종전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MSI 2번 시드를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kt에게 1세트를 내준 T1은 2세트 교전 때마다 '오너' 문현준의
14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투 MSI' 4라운드 T1과 kt 롤스터의 1세트서 '덕담' 서대길이 칼리스타를 선택했다. 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14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투 MSI' 4라운드 T1과 kt 롤스터의 경기서 '구마유시' 이민형이 1세트 코르키를 골랐다. 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14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투 MSI' 4라운드 T1과 kt 롤스터의 경기서 kt '비디디' 곽보성이 경기를 준비 중이다. 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14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투 MSI' 4라운드 T1과 kt 롤스터의 경기서 '퍼펙트' 이승민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kt 롤스터가 T1을 상대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션널(MSI) 선발전인 '로드 투 MSI'서 승리를 노린다. kt가 T1을 상대로 5전 3선승제서 승리한 기록을 찾으려면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kt는 14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로드 투 MSI' 3라운드서 T1을 상대한다. kt는 1라운드와 2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를 3대0으로 제압했다.LCK 1라운드서 잦은 멤버 교체 속에 3승 6패로 마친 kt는 2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는 등 7승 2패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디플러스 기아와의 재경기서 승리한 kt는 '로드 투 MSI'서 디플러스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를 각각 3대0으로
'엄티' 엄성현이 팀 리퀴드를 떠났다. 2016년 진에어 그린윙스서 데뷔한 엄성현은 2019시즌을 앞두고 kt 롤스터로 이적했다. 당시 엄성현의 kt 선택은 '스코어' 고동빈(현 팀 감독)의 플레이를 배우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kt는 당시 암흑기를 겪고 있었고 LCK 승격강등전서 가까스로 살아남았다. 이후 챌린저스 코리아로 강등됐던 진에어로 복귀한 엄성현은 1년을 활동한 뒤 OK 저축은행 브리온의 전신인 프레시 블레이드에 합류했다. 엄성현은 2023시즌까지 팀의 주축으로 활동했고 2023년 11월 팀 리퀴드에 입단했다. 엄성현은 팀 리퀴드서 활동했던 1년 6개월 동안 LCS 챔피언십과 LTA 스플릿1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
한화생명e스포츠에 역스윕 승리를 거두고 1번 시드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진출한 젠지e스포츠 '룰러' 박재혁이 빌리빌리 게이밍(BLG)과의 대결을 희망했다. 젠지는 13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투 MSI' 승자 3라운드서 한화생명에 3대2로 역전승을 거뒀다. 승리한 젠지는 MSI 1번 시드로 캐나다행을 확정 지었다. 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릴 예정인 e스포츠 월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박재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경기 초반 조금 아쉬웠다"라며 "그래도 저희 팀원들이 다 멘털을 잘 잡고 열심히 한 거 같다. 그렇게 해서 승리한 거 같아 너무 기쁘다"며 역스윕 승리에 기쁨을 표했다. 오늘 경기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대역전승을 거두고 1번 시드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진출한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이 '캐니언' 김건부를 칭찬했다.젠지는 13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투 MSI' 승자 3라운드서 한화생명에 3대2로 역전승을 거뒀다. 승리한 젠지는 MSI 1번 시드로 캐나다행을 확정 지었다. 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릴 예정인 e스포츠 월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김정수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패패승승승'을 해서 선수들도 좋은 경험이었다. 저 역시 짜릿했다"면서 "1세트 끝나고 난 뒤 플레이 적인 실수에 관해 이야기했다. 선수들도 흥분해서 차분하게 해주려고 노력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 '로드 투 MSI' 승자 3R 1시드 결정전 ▶ 젠지e스포츠 3대2 한화생명e스포츠 1세트 젠지e스포츠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 2세트 젠지e스포츠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 3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한화생명e스포츠 4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한화생명e스포츠 5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한화생명e스포츠 초반 두 세트를 내줬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젠지e스포츠가 한화생명e스포츠에 대역전승을 거두고 1번 시드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진출했다. 젠지는 13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투 MSI' 승자 3라운드서 한화생명에 3대2로 역전승을 거뒀다. 승리한 젠지는 MSI 1번 시드로 캐나다행
2025-06-13
"3대0 희망하지만 젠지와의 다전제를 돌아보면 3대2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한화생명e스포츠가 13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로드 투 MSI' 승자 3라운드서 젠지e스포츠와 대결한다. 여기서 승리하는 팀은 1번 시드로 MSI에 진출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서 열리는 e스포츠 월드컵에 나가게 된다. 최인규 감독은 예상 스코어를 묻는 질문에 "희망 스코어는 3대0이다"며 "하지만 지난 젠지와의 다전제를 돌아보면 3대2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며 이날 경기의 접전을 예상했다. 격전지가 될 라인에 대해선 미드를 꼽았다. 최 감독은 "젠지의 핵심 기둥은 아무래도 '쵸비' 정지훈인 거 같다"며 "거기에 맞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선발전인 '로드 투 MSI' 승자 3라운드에 임하는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이 "반드시 MSI에 진출해서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젠지는 13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로드 투 MSI' 승자 3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대결한다. 여기서 승리하는 팀은 1번 시드로 MSI에 진출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서 열리는 e스포츠 월드컵에 나가게 된다. 김정수 감독은 경기 전 사전 인터뷰에서 "모든 대회가 중요하지만 젠지라는 팀은 국제 대회 우승을 꿈꾸고 모인 선수들이다"며 "반드시 MSI에 진출해서 우승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젠지는 지난 수요일 오후 11시에 호텔에 도착했다.
LCK에서 가장 먼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할 팀이 나온다. 패하는 팀은 최종 라운드로 가서 승패를 알 수 없는 승부를 펼쳐야 한다. 13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로드 투 MSI' 승자 3라운드에서 젠지e스포츠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MSI 1번 시드를 높고 맞붙는다.LCK 1~2라운드서 젠지의 기세는 대단했다. 18승(+31)을 기록하며 1위로 마쳤다. 위기도 있었다. 3주 차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한 세트를 내준 젠지는 마지막 세트를 가져가며 연승을 이어갔다. kt 롤스터와의 마지막 주 경기에서도 위기를 맞았지만 두 차례 바론 전투에서 승리했다. 한화생명도 14승 4패(+20)를 기록하며 2위로
LCK 2라운드부터 '로드 투 MSI' 2라운드까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kt 롤스터 '덕담' 서대길이 상승세의 이유에 대해 패치를 들었다. 그는 저희가 패치의 적응에 빨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kt는 13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로드 투 MSI' 3라운드서 T1을 상대한다. kt는 1라운드와 2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를 3대0으로 제압했다. '덕담' 서대길은 "농심을 3대0으로 이길 거로 예상 못 했다. 예상 못 했던 만큼 승리해서 기분이 좋았다"라며 "하루밖에 시간이 없어서 컨디션 관리만 했다. 코칭스태프서 밴픽은 잘해주기 때문에 컨디션만 관리하면 될 거 같았다"고 말했다. 최근 호평을 받
2025-06-12
징동 게이밍과 TES를 꺾는 등 도장 깨기를 하던 WE의 기세를 멈춘 팀은 인빅터스 게이밍(IG)이었다. IG는 11일(한국시각) 중국 베이징 징동 인텔 e스포츠 센터서 열린 LPL 스플릿2 플레이오프 패자 3라운드서 WE를 3대0으로 제압하고 4라운드로 향했다. IG는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여기서 승자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티켓을 획득하게 된다.이날 경기는 시작 전부터 화제였다. IG와 WE는 2013년 LPL 원년시즌부터 활동 중인 팀이다. 중계진도 IG와 WE 레전드인 '키드' 거옌과 '웨이샤오' 가오쉐청이 출연해 친정팀 유니폼을 입고 중계했다. 최근 전적은 IG가 WE에 4연승 중이었다. 많은 관계자는 WE는 플레
라우드코퍼레이션이 중국 스트리밍 플랫폼 후야TV와 공동 주최한 레전드컵 시즌3가 한국팀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레전드컵 시즌3는 지난 달 17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중국의 전·현직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선수들이 국가를 대표해 맞붙는 한중전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국 대표 팀에는 '마린' 장경환, '폰' 허원석, '김군' 김한샘, '에이콘' 최천주 전 코치 등이 참가했다. 중국 대표팀에는 'Mlxg' 류스위, 'Ning' 가오전닝, 'Lwx' 린웨이샹 등 롤드컵 우승자를 포함한 레전드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총상금은 300만 위안(한화 약 6억 원)에 달했다. 대회는 한국과 중국 각각 8개 팀이 조별 리
'리헨즈'의 LCK 챔피언 TOP 10
LCK 첫 외인 선수 'POM'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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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6억 中 레전드컵 시즌3, 한국팀 우승...원활한 대회 운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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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 서대길, "팀 상승세? 패치 적응 빨랐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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