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6주 차 DN 수퍼스와의 경기서 9연승을 질주했다. 가장 먼저 10승(1패) 고지에 오른 한화생명은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민형은 이날 시즌 처음으로 POM을 받았다. 그는 "오랜만에 인터뷰 존에 와서 긴장된다. 그래도 좋다"면서 "POM보다는 승리가 중요하다. 나중에 큰 대회에 가서 결승전 MVP가 욕심난다. POM은 동료에게 줘도 된다고 생각한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민형은 '로드 투 e스포츠 월드컵(EWC)'에 이어 2연속으로 DN 수퍼스를 만난 것에 관해선 "신기한 구조로 2연속으로 만났다"라며 "저는 온라인 대회보다는 오프라인 대회가 자신있다. 어제보다는 더 잘하려고 왔다"고 강조했다.
LCK 2,000킬을 앞둔 그는 "자료를 보여주길래 '아직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킬을 기록하는 게 쉬운 게 아니다. 그래도 다음 경기서 달성할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오는 1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예정인 LCK 로드쇼 키움 DRX와의 경기를 앞둔 이민형은 "베트남은 처음이다. 기대가 된다"라며 "쌀국수와 망고가 기대된다. 경기장이 크고 베트남 팬들도 저를 좋아해 주더라. 만나는 것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