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은 8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LCK 로드쇼 키움 DRX 홈 프론트 경기서 젠지e스포츠를 상대한다. LCK 로드쇼가 해외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 베트남서 LCK를 좋아하는 팬이 많고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도 주목하는 국가다.
한화생명 팬이라고 한 그는 "롤파크에 가서 볼 수 있는 '구미유시' 이민형을 직접 보면 어떨지 궁금하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또 다른 베트남 팬은 "정말 행복하다. 젠지가 베트남에 온다고 할 때부터 준비했다. 경기장에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 '꼭 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국에서 직접 온 팬도 있었다. 한 한국 팬은 "키움을 오래 전부터 좋아했다. 키움이 해외에서 LCK를 하는 것이 처음이고 노는 김에 방문했다"라며 "부스도 잘 돼 있고 먹을 것도 있어서 재미있다"고 했다.
끝으로 키움의 상대인 젠지e스포츠와 한화생명e스포츠에 관해선 "사실 롤파크서는 두 팀을 못 이기니까 여기서는 이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있다"고 답했다.
하노이(베트남)=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