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팀전 플레이오프▶옵티멀 2대0 SGA인천1세트 옵티멀 승 4<스피드전>0 SGA 인천2세트 옵티멀 승 4<아이템전>2 SGA 인천옵티멀이 결승에 올라가 있는 NTC 크리에이터스와 우승컵을 놓고 경쟁하게 됐다. 옵티멀은 2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팀전 플레이오프 SGA 인천을 2대0으로 꺾으면서 결승전에 진출했다.스피드전으로 진행된 1세트서 옵티멀은 라운드 스코어 4대0 완승을 거뒀다. 1라운드에서 1위를 기록하지는 못 했지만 2위부터 중위권 순위를 장악하면서 선취점을 따냈다. 이어진 2라운드에서는 '런민기' 민기
2021-08-28
북미 팀 솔로미드(TSM) 정글러 '스피카' 루밍이가 2021 LCS MVP를 받았다. LCS는 28일 리그 공식 SNS를 통해 2021년 MVP로 '스피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피카'는 중국 출신으로 2019년 TSM 아카데미에 들어갔다.'스피카'는 이번 시즌 팀이 30승 15패를 기록한 것에 크게 기여하면서 정규 리그 1위를 이끌었다. 서머 시즌에서만 18승을 거뒀으며 시즌 후반 LCS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기록했다. 2년차 정글러 '스피카'는 2021년 총 81경기에 출전해 KDA 3.7 및 킬 관여율 69.6%라는 높은 지표를 보여줬다.그러나 TSM이 지난 2021 LCS 서머 플레이오프 8강 대진에서 클라우드 나인(C9)에게 패하면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정
젠지 e스포츠가 27일 열린 2021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이하 LCK CL) 결승전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1로 우승을 차지, 서머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1세트는 젠지 e스포츠가 쉽게 가져가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초반에는 아프리카가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주도권을 가져갔으나 젠지는 하단에서 '플로리스' 성연준의 숙련된 리 신 플레이를 바탕으로 바텀 2차 타워 다이브에 성공하면서 전세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잘 성장한 르블랑과 아펠리오스의 활약으로 첫 세트를 가져갔다.2세트는 아프리카가 승리하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아프리카는 바텀을 ‘불’ 송선규로 교체하며 승부수를 띄웠고 젠지 e스포츠는 '카
몽골 팀의 규정 위반으로 예상치 못하게 그랜드 파이널에 합류한 ATA e스포츠가 1일차 선두를 달렸다.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동아시아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서 ATA가 2치킨 62킬을 기록하면서 단독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젠지 e스포츠가 2치킨 31킬을 기록하면서 2위에 위치했고 일본 데토네이션 게이밍 화이트가 1치킨 26킬로 3위, V7이 1치킨 20킬로 4위에 랭크됐다.1일차에서 치러진 6개의 매치는 전부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매치1을 4킬로 마무리한 ATA의 활약은 2번째 매치부터 시작됐다. ATA는 엔터포스36과 이엠텍이 교전을 치르는 사이를 파고들어 다수의 킬을 챙겼다. 엔터포스36을 아웃
FPX가 2년 만에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했다. '너구리' 장하권은 "LPL 서머서는 우승했으면 하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친정팀인 담원 기아와 좋은 경기력으로 만났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FPX는 27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특설무대서 벌어진 2021 LPL 서머 플레이오프 4강전서 WE를 3대0으로 제압했다. 2시즌 연속 LPL 결승에 진출한 FPX는 오는 9월 2일 중국 항저우에서 벌어질 예정인 LPL 서머 결승전서 패자 4강전에 내려가 있는 WE와 에드워드 게이밍(EDG)의 승리 팀과 우승컵을 놓고 맞붙게 됐다. 장하권은 경기 후 인터뷰서 "LPL 결승과 롤드컵에 진출해서 너무 좋다. 일단 결승이 남아있다
FPX가 두 시즌 연속 LPL 결승전에 진출했다. 또한 2019년 우승 이후 2년 만에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복귀했다. FPX는 27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특설무대서 벌어진 2021 LPL 서머 플레이오프 4강전서 WE를 3대0으로 제압했다. 2시즌 연속 LPL 결승에 진출한 FPX는 오는 9월 2일 중국 항저우에서 벌어질 예정인 LPL 서머 결승전서 패자 4강전에 내려가 있는 WE와 에드워드 게이밍(EDG)의 승리 팀과 우승컵을 놓고 맞붙게 됐다.1세트는 '도인비' 김태상의 트위스티드 페이트 활약이 빛났다.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앞세워 WE와 접전을 펼친 FPX는 경기 36분 미드 지역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대승을 거두며 1대0으로 앞서나갔
2021 PCS 서머 정규 리그를 전부 승리한 뒤 플레이오프까지 전승 우승을 노린 PSG 탈론의 연승 기록이 깨졌다. PSG 탈론은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PCS 서머 준결승 1라운드서 비욘드 게이밍과의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했다. PSG 탈론은 이번 패배로 23연승 기록이 끊김과 동시에 패자조에 떨어졌다.PSG 탈론은 비욘드 게이밍과 팽팽한 접전 끝에 한 세트씩 주고 받으면서 풀세트까지 끌고갔다. 마지막 5세트서 PSG 탈론은 하단 주도권을 잡으면서 초반 이득을 챙겼지만 미드와 정글이 데스를 기록하면서 팽팽하게 균형을 유지했다.경기 중반 소규모 교전서 이득을 챙긴 PSG 탈론은 드래곤 2스택을 내줬지만 협곡의 전령을 챙기면서 경기 시
담원 기아와 T1이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CJ ENM 스튜디오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결승전을 치른다. 담원 기아는 서머 정규 리그 중반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지난해 세계 최고 팀의 면모를 보여주며 당당히 결승 진출과 함께 월드 챔피언십(롤드컵)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이에 맞서는 T1도 시즌 중반 코칭스태프를 교체하는 강수를 뒀지만 2라운드 연승을 거두며 정규 리그 4위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진출한 T1은 리브 샌드박스를 3대0으로 잡아낸 뒤 지난 스프링에 이어 다시 2라운드에서 만난 젠지 e스포츠를 3대1로 꺾으면서 결승에 올랐다. 챔피언십 포인트로 이미 롤
젠지 e스포츠 2군이 ALL-CL 팀 및 베스트 코치 상을 다수 받았다. LCK CL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ALL-CL 팀과 베스트 코치 상을 받은 명단을 공개했다. ALL-CL 팀에는 아프리카 프릭스 탑 라이너 '일리마' 마태석과 젠지 정글러 '영재' 고영재, 리브 샌드박스 미드 라이너 '톨란드' 서상원, 젠지 원거리 딜러 '엔비' 이명준, 서포터 '카엘' 김진홍 등의 이름이 올랐다. 베스트 코치 상 부문에는 젠지 '독고' 김경탁 2군 감독이 선정됐다.젠지 2군은 이번 서머 14승 4패를 기록하면서 정규 리그 1위를 달성했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한 젠지는 농심 레드포스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하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정규 리그
2021-08-27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유로피언 챔피언십(LEC) 시드권을 매각한 샬케04 e스포츠가 독일 프라임 리그에서 팀을 이어간다. 샬케04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일원으로 남아 독일 프라임 리그에서 계속 활동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독일 챔피언십과 EU 마스터스를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코로나19가 터지면서 축구단 뿐만 아니라 LoL 팀 운영까지 어려움을 겪은 샬케04는 지난 6월 30일 LEC 시드권을 매각했다. 당시 샬케04는 "코로나19 유행과 축구 팀의 2부 리그 강등이 클럽에 재정적인 악영향을 끼쳐 팀을 매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샬케04의 LEC 시드권은 스위스와 프랑스를 연고지로 한 BDS가 한화 약 35
2021 LCK 서머 승부 예측 100% 적중률을 자랑하는 김동준 해설이 담원 기아의 우승을 점쳤다.오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CJ ENM 스튜디오에서 열릴 예정인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결승전 담원 기아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국내 LCK 해설진은 대부분 담원 기아의 우승을 예측했다.먼저 T1과 리브 샌드박스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스코어를 제외하고 세트 스코어와 승리 팀 예측까지 전부 맞힌 김동준 해설은 이번 결승전서 담원 기아의 3대1 우승을 예상했다. 25%의 적중률을 보인 '클템' 이현우 해설도 마찬가지로 담원 기아가 3대1로 T1을 잡고 우승할 거라고 예상했다.김동준과 이현우 해설을 포
보건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는 한편, 정규시즌 토너먼트서 검증된 하와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 남은 플레이오프 티켓 단 3장, 9월 5~6일(일, 월) 양일간 치열한 전투 기대오버워치 리그가 선수와 팀 관계자, 그리고 팬 모두의 보건상 안전을 확보하고 최상위 e스포츠 리그의 면모를 선보이고자 2021 시즌 플레이오프 및 그랜드 파이널을 온라인 방식로 진행한다.오버워치 리그는 지난 26일 자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변경 사항에 대해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불가피한 외부 환경 요인을 고려해 각 구단과 함께 내린 어려운 결정에 대한 이해를 구했다. 이에 따라 2021 플레이오프는 정규시즌 총 4차례의 토너먼트와 마찬가지로 하와이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출전권이 걸려있는 지역 선발전이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된다. LCK 유한회사는 롤드컵 LCK 대표 선발전이 오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롤드컵은 선수, 지도자, 팀들이 모두 출전하기를 원하는 최고의 무대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팀들이 모여 최후의 승자 한 팀을 가리는 롤드컵은 올해로 11번째 열리며 유럽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올해 LCK에서 롤드컵에 출전할 수 있는 팀은 네 팀이다. 오는 28일 열리는 2021 LCK 서머 결승전을 치르는 담원 기아와 T1 가운데 이긴 팀이 1번 시드를 획득하며 우승팀을 제외한 9개 팀 가운데 챔피언십 포인트 합산 1위가 2번 시드 자격으로 출전
오랜 시간 함께 국내와 세계를 제패했던 김정균 감독과 '페이커' 이상혁이 정상 자리를 놓고 적으로 만났다. T1과 담원 기아는 오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CJ ENM 스튜디오서 펼쳐지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결승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상혁이 있는 T1은 서머 정규 리그를 11승 7패(+6), 4위로 마무리했으며 플레이오프 1라운드부터 리브 샌드박스와 젠지 e스포츠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에 맞서는 김정규 감독의 담원 기아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국 12승 6패(+15)로 정규 리그 1위를 달성했다. 직행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는 농심 레드포스에 셧아웃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정상
T1과 담원 기아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기록 새로 쓰기에 도전한다. T1은 통산 10번째 우승에 도전하며 담원은 LCK 3시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T1과 담원은 오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CJ ENM 스튜디오서 펼쳐지는 2021 LCK 서머 결승전에 출전한다. 정규시즌을 4위로 마무리한 T1은 플레이오프서 리브 샌드박스와 젠지 e스포츠를 차례로 제압하며 세 시즌 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담원의 경우 정규 시즌을 1위로 마무리한 뒤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에 셧아웃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안착했다. 새 기록 쓰기에 나선 두 팀은 각각 'V10'과 '세 시즌 연속 우승' 타이틀을 걸고 맞붙게 됐다.◆'살
후야닷컴에서 LCK를 중계하는 중국 해설진은 28일 벌어지는 2021 LCK 서머 결승전서 담원 기아가 우승할 거로 예상했다. 오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CJ ENM 스튜디오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1 LCK 서머 결승전 담원 기아와 T1과의 경기를 앞두고 중국 해설진은 담원 기아에 손을 들었다. LCK 중국 내 중계권은 중국 후야닷컴이 갖고 있다. 후야닷컴은 LCK 매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는데 LPL 해설자가 맡고 있다. 이번 예상에는 12명의 해설자가 참가해 8명이 담원 기아를 선택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3대0 승부보다는 3대1 아니면 3대2 예상이 많았다는 점이다. 记得, 선수 출신인 Cat, Suki 등 5명은 3대1 승리를, 长毛, Kris 등
팀을 위기에서 구해낸 에드워드 게이밍(EDG) '바이퍼' 박도현이 "WE 전 패배를 해결하는 게 우선이었다"고 밝혔다. EDG는 26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특설무대서 벌어진 2021 LPL 패자 4라운드서 LNG를 3대1로 제압했다. 승리한 EDG는 FPX와 WE의 4강전 패자 팀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반면 LNG는 이날 패배로 9월 3일부터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롤드컵 선발전서 레어 아톰과의 대결이 확정됐다.박도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LNG가 좋은 컨디션을 보여준 건 사실이지만 그전에 우리의 폼을 되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지난 경기(WE 전)서 뼈아픈 패배를 당해서 그걸 먼저 해결한 뒤 LNG 전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2세트 초반 LN
2025 MSI 챔피언 젠지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1
[EWC] '제우스' 최우제, "LCK-LPL 팀 다 꺾고 우승하고 싶어"
2
[EWC] 한화생명, 8강서 '타잔' 속한 AG.AL과 맞대결
3
은퇴 번복 '메이플' 황이탕, PSG 탈론 복귀
4
[EWC] 한화생명, AG.AL에 1대2 패...4강 좌절
5
[EWC] LEC가 LPL 잡았다...G2, BLG 꺾고 4강 진출
6
[EWC] '제카' 김건우, "'즈카' 발음? 처음 들어보는데요"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