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지는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아프리카 프릭스와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3주 4일차 1경기를 펼친다.
아프리카의 비에고-니달리-레넥톤-바루스-알리스타로 이어지는 돌진 조합을 꺼내자 김정민은 본인과 동료들을 일정 시간 무적으로 만들어주는 궁극기를 가지고 있는 타릭을 선택하면서 응수했다.
현재 젠지와 아프리카의 2021 LCK 서머 1라운드 1세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김정민은 '룰러' 박재혁의 칼리스타와 합을 맞추면서 바텀 주도권을 잡았다. 25분 기준 김정민의 타릭은 1데스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