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2021 LCK 서머 1라운드 T1과 kt 롤스터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도브' 김재연이 세팅을 하고 있다.
2021-06-30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2021 LCK 서머 1라운드 T1과 kt 롤스터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블랭크' 강선구가 포즈를 취했다.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2021 LCK 서머 1라운드 T1과 kt 롤스터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페이커' 이상혁이 세팅을 준비하고 있다.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2021 LCK 서머 1라운드 T1과 kt 롤스터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세팅 중인 롤파크 현장.
T1 '페이커' 이상혁과 kt 롤스터 '블랭크' 강선구가 1,057일 만에 LCK서 재회했다. LCK는 3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열리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4주 1일차 1경기를 앞두고 T1과 kt 롤스터의 선발 엔트리를 공개했다.먼저 T1은 7경기 연속 동일 엔트리다. 탑 라이너 '칸나' 김창동을 필두로 정글러 '커즈' 문우찬,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을 내세웠다. T1은 이번 경기를 승리한다면 시즌 4승 째를 거두게 된다.이에 맞서는 kt도 지난 13일 담원 기아전 이후 6경기 연속 같은 엔트리로 베스트5를 기용했다.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
지난 11.13 패치를 통해 새롭게 변경된 탐 켄치의 데뷔가 조금 늦춰졌다. LEC 최고 관리자 막시밀리안 피터 슈미트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럽 리그에서 탐 켄치 사용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슈미트는 "오는 2021 LEC 서머 4주차에 탐 켄치를 사용 금지할 것"이라며 "이번 패치를 통해 적용된 탐 켄치의 변경 사항을 큰 작업으로 간주해 비활성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비공식이지만 새롭게 출시된 아이템(증오의 사슬, 선체 파괴자)들은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탐 켄치는 지난 23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서버에 적용된 11.13 패치를 통해 리워크됐다. 아군을 삼키고 일정 거리를 이동하던 궁극기는 W 스킬로
"우리의 야망은 LEC에서 최고의 팀이 되는 것이다."샬케04의 시드권을 구입해 2022년 스프링 시즌부터 유럽 LEC에 합류하는 팀 BDS가 스위스 게임단 최초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하는 것에 대해 욕심을 드러냈다. 라이엇게임즈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팀 BDS가 샬케04의 LEC 슬롯을 인수해 2022년 스프링 시즌부터 합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팀 BDS가 샬케04의 LEC 시드권을 구입하는 데 든 비용은 2,650만 유로(한화 약 357억 원)에 달한다. 팀 BDS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LEC에 참가하는 것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팀 BDS는 "샬케04 같은 권위 있는 조직의 후계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 우리
옛 동료에서 이제 적으로 만나는 T1 '페이커' 이상혁과 kt 롤스터 '블랭크' 강선구가 1,057일 만에 다시 만나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T1과 kt는 3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열리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4주 1일차 1경기를 치른다. T1과 kt는 각각 3승 3패(+1), 2승 4패(+0)으로 중하위권에 위치해 있다. T1과 kt는 2021 시즌 들어 상대 전적 1대1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지난 1월 24일 2021 스프링 1라운드 경기에서 kt가 풀세트 접전 끝에 T1을 먼저 잡았고 3월 6일 스프링 2라운드 경기서는 T1이 2대0 완승을 거뒀다. 스프링 1라운드 당시 kt 정글러 강선구가 출전했지만 T1 이상혁
라틴 아메리카 리그(LLA)서 활동하는 '와디드' 김배인이 올 나이츠를 떠난다. 김배인은 29일 자신의 SNS에 게시한 장문의 글을 통해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김배인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겠지만 우리는 경기 내외로 많은 문제가 있었고 이렇게 끝나게 될 줄은 몰랐다"며 장문의 글을 시작했다. 이어 "이번 주가 시작되기 전 팀을 떠날 생각이었다. 떠나려고 하는 이유는 많이 있지만 그중에 뒤에서 나에 대해 안 좋은 말들을 하는 것을 듣게 됐고 기분이 굉장히 나쁘다"라며 팀을 떠나는 이유를 말했다.김배인은 2021 시즌이 시작되기 전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 꿈을 안고 LLA로 향했다. 이후 상반기 시즌을 마친 뒤 휴식
독일 프로축구단 샬케04의 리그오브레전드(LoL) 팀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라이엇게임즈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팀 BDS가 샬케04의 LEC 슬롯을 인수해 2022년 스프링 시즌부터 합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스위스와 프랑스를 연고지로 하는 팀 BDS는 2020년 5월 팀을 창단했으며 2021시즌 프랑스 리그인 LFL 스프링서 12승 6패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팀 바이탈리티 2군 팀인 팀 바이탈리티 비에게 1대3으로 패해 탈락했다. 그렇지만 서머 시즌서는 2승 5패를 기록하며 공동 7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지난 2016년 LCS 유럽(LEC) 서머서 엘리먼츠(전 얼라이언스)의 시드권을 인수해 참가한 샬케04는 독일 프로축구단
2012년 인비테이셔널부터 시작된 한국의 리그오브레전드 리그는 2016년 LoL 챔피언스에서 10개 팀이 참가하는 LCK로 진화했다. 이후 챌린저스 리그와 함께 1, 2부 리그를 운영하던 LCK는 2021년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했고 10개 팀이 참가하는 LCK 프랜차이즈에서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최소 연봉(6천만 원) 제도가 도입됐고, 2군 리그인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를 만들어 유망주들에게도 기회를 줬다. 프랜차이즈 전에는 미래에 대해 불안해했던 LCK 팀들은 프랜차이즈에 들어간 뒤 안정감을 찾으며 향후 3~5년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데일리e스포츠는 창간 13주년을 맞아 프랜차이즈 두 번째 시즌을 맞은 LCK 이정
T1이 개막전 승리 후 7연패를 이어가고 있다. T1은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서머 4주 2일차 3경기서 만난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무너졌다. T1은 지난 7일 아프리카 프릭스전 승리 후 1승도 올리지 못하면서 7연패를 기록, 최하위인 10위로 떨어졌다.T1은 초반부터 한화생명에게 다수의 킬을 내주며 불리하게 시작했다. 바텀 주도권이 없는 상황에서도 T1은 첫 드래곤을 챙겼지만 이어진 교전을 패배한 뒤 협곡의 전령을 내주면서 한화생명과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다수의 외곽 포탑을 파괴당한 T1은 상대를 끊으면서 격차를 좁히려고 했으나 한화생명의 빠른 합류로 실점을 만회하지 못했다. 화력 차이로 인해
2021-06-29
순위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는 LCK 서머가 4주차에 들어간다. 해설자들은 '이번주 본방 사수' 경기로 어떤 대진을 선택했을까? 모든 매치업이 1라운드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보니 해설자들이 선정한 '이번 주 본방사수' 경기들도 모두 달랐다. '쿠로' 이서행은 전통의 라이벌인 T1과 kt 롤스터의 매치업을 선택했다. 그는 "두 팀의 폼은 좋지만, 성적으로 이어지지 않았기에 아쉬움이 남아있다"라면서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두 팀의 대결에서 미드 라이너와 정글러의 호흡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클템' 이현우 해설은 한화생명e스포츠와 DRX의 맞대결을 꼭 봐야 하는 경기로 꼽았다. 이 해설은 "가장 승리가 필요한 두 팀이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들을 관리하고 게임단을 운영하는 모바일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매니저가 중국 판호를 받았다.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지난 28일 LoL e스포츠 매니저를 포함해 총 43개 게임에 판호를 지급했다. 해당 게임의 중국어 버전은 모든 중국 LPL 팀과 선수, 코칭스태프 명단을 갖고 있으며 이용자는 자신의 팀을 구성하는 '팀 관리자'가 된다.LoL e스포츠 매니저는 지난 2019년 10월 LoL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라이엇 게임즈에서 발표한 모바일 게임으로 대표적인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인 풋볼 매니저와 비슷하다. 이용자는 자신이 운영할 팀을 선택해 선수를 영입하고 리그를 치르면서 국내와 국제 대회 우승, 구
'1황-3강' 체제가 만들어진 LCK 서머지만 상위권과 중위권의 격차가 크게 없어 4주차 경기 결과에 따라 상위권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30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4주차 경기가 시작된다. 현재 3주차까지 진행된 가운데 젠지 e스포츠가 6전 전승으로 단독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고 담원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 아프리카 프릭스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T1과 리브 샌드박스, 프레딧 브리온은 3승 3패로 공동 5위에 랭크됐고 kt 롤스터와 한화생명, DRX는 하위권에 머물렀다.오는 4주차에는 많은 빅매치들이 예고됐다. T1과 kt의 통신사 더비 및 농심과 담원 기아의 상위권 다툼, 담원 기아
LPL은 매주 일요일 경기가 끝난 뒤 '선데이 LPL 애프터 쇼(饭堂周末夜)'를 진행한다. LCK에서 하는 SNL과 비슷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7일 방송에서는 해설자 '크리스', '구안', '캣', '두'가 참가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3주 차 경기서 가장 실망스러운 플레이 이야기가 나왔다. 실망스러운 플레이 후보는 4개였다. 가장 먼저 LPL 서머 썬더 토크 게이밍과 리닝 게이밍(LNG)의 3세트였는데 53분 동안 오브젝트 7개를 나눠 가지면서 26킬 밖에 안 나온 거였다. 두 번째는 울트라 프라임(UP) 미드 라이너 '샤오차오바오(小草包)' 랑지안의 카르마 플레이였는데 그는 카르마를 할 때 'Q(내면의 열정)'과 'R(만트라)'만을 찍는 데 지금까지 제대로 적
FPX '도인비' 김태상이 2021 LPL 서머 3주 차 MVP에 선정됐다. 리그오브레전드 연맹(英雄联盟赛事)은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1 LPL 서머 3주차 MVP에 FPX '도인비' 김태상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FPX '너구리' 장하권(1주 차)을 시작으로 LNG '타잔' 이승용(2주 차)에 이어 '도인비' 김태상까지 3주 연속 한국 선수가 선정됐다. 김태상은 3주 차 WE와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의 경기에 출전해 4승 1패를 기록했으며 클레드, 리신, 아칼리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김태상은 KDA(8.75), 분당 골드 수급량, 15분 CS 수급량(10.2), 분당 데미지(853) 등 전 부문서 1위를 차지했다. 김태상은 또한 EDG '플랑드레' 리쉬안쥔, '메이코' 톈예, LNG '타
2021-06-28
LCK 역대 킬 TOP 10
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출시 임박! 당신의 클래스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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