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롤스터의 '히라이' 강동훈 감독이 문제로 꼽았던 선수들 간의 '콜'에 대해서 승리가 가장 특효약이라고 꼽았다.kt롤스터는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디플러스 기아에게 2대1로 승리했다. 승리 후 '히아리' 강동훈 감독은 경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kt롤스터 '히라이' 강동훈 감독강동훈 감독은 디플러스 기아전에 대해서 매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겨서 매우 기쁘다. 디플러스 기아는 우승후보이고 강한 팀이라 생각한다. 우리팀이 어느정도 할 수 있을지, 어떤 경기력을 펼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중점을 뒀는데 2, 3세트에서 잘 나와서 만족스러웠다"라고
2023-02-09
LPL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인빅터스 게이밍(IG) 탑 라이너 'YSKM' 차우슈탁은 홍콩의 '더샤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웨이보 게이밍서 활동 중인 '더샤이' 강승록은 LPL 정상급 탑 라이너 중 한명.2021년 IG의 2군 팀인 IG 영에서 데뷔한 차우슈탁은 2022년 PCS 지역 프랭크 e스포츠에서 뛰다가 IG로 돌아왔다. IG로 돌아온 첫 시즌인 2023 LPL 스프링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차우슈탁은 LPL을 주최하는 TJ 스포츠에서 정하는 주간 최고의 신인 선수를 두 번(3주 차 가운데)이나 차지했다. 에드워드 게이밍(EDG)과의 경기서 승리한 뒤 그는 인터뷰서 "LPL에서 최고의 탑 라이너는 '아러' 후자러(EDG), '빈'
브리온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팀 브리온이 라이프 큐레이션 리빙 컴퍼니 누하스(이하 ‘누하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누하스’는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필두로 최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기능성 4D 리클라이너 ‘LUNA’를 비롯하여 게이밍 체어 및 오피스 체어를 출시한 바 있다. ‘누하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연습 시간은 물론 휴식시간 까지 빈틈없이 관리가 가능한 최적의 ‘라이프 큐레이션’을 제공, 게이밍 환경에 관심이 많은 e스포츠 팬들과도 활발한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브리온 또한 선수들은 누하스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하며, e스포츠 팬들이 누하스와 브리온의
스토브리그에 접어든 오버워치 리그가 올 시즌 운영 방향성을 제시했다. 오버워치 리그는 금일 공개된 커뮤니티 업데이트 영상 및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2023 시즌 일정 및 세부 운영 방식에 대한 주요 변경 사안을 발표했다. 2023 시즌 운영에 있어 가장 큰 변화는 한국 등이 속한 동부(East) 지역을 위시한 개방형 생태계의 적용이다. 이번 시즌부터 동부 지역에 오픈 디비전과 각 지역 컨텐더스를 통과한 복수의 컨텐더스 팀들이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오버워치 리그 경기에 참가, 기존 리그 소속 팀들과 자웅을 겨루는 이색적인 대진표가 완성된다. 우선, 한국, 아시아 태평양(Asia Pacific, APAC), 호주 및 뉴질랜드 3개 지역 컨텐더스 상위
2023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의 2023년 계획이 공개됐다.넥슨은 8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2023 한국 e스포츠 계획을 밝혔다. 선수 FGT를 3월 진행한 뒤, 두 번의 프리시즌을 거쳐 본무대인 KDL을 9월, 12월에 월드 페스티벌을 선보일 계획이다.총 상금 1억 500만 원이 걸린 프리시즌은 카트라이더 리그와 동일하게 팀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팀전은 8강 풀리그부터 시작되며 1위부터 4위까지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개인전은 8인인 한 조로 편성돼 총 네개 조로 32강을 펼치며, 16강에서는 승자전과 패자전, 최종전을 거친 뒤 결승전이 펼쳐진다.PC로만 진행되는 프리시즌1은 2월 프로팀 모집을 시작으로 3월 9일부터 15일까
2023-02-08
시즌 초반 매서운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리브 샌드박스가 광동 프릭스를 만난다.리브 샌드박스가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될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서 광동 프릭스를 상대한다. 리브 샌드박스는 시즌 전의 평가와는 다르게 공격적인 플레이와 운영으로 현재 상위권을 형성 중이다. 이에 맞서는 광동 역시 서서히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만큼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리브 샌드박스는 시즌 첫 경기서 디플러스 기아에 완패를 당한 후 4연승을 달리며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 젠지e스포츠 전에서 패하면서 연승을 이어가지는 못했지만, 한 세트를 따내는 등 좋은 경기력을 뽐냈다. 리브 샌드박스는
지난해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에 실패했던 팀 바이탈리티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팀 바이탈리티는 7일(한국 시각) 마무리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EMEA 챔피언십(LEC) 윈터 정규 리그서 1위를 기록했다. 3주 차 3경기에서 2승 1패를 추가한 팀 바이탈리티는 최종 성적 7승 2패로 순위표 가장 높은 자리에 위치하며 그룹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다. 팀 바이탈리티는 지난해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를 중심으로 모든 라인에 걸쳐 LEC 최고 수준의 선수들을 수급하며 '슈퍼팀'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성적은 신통치 못했다. 스프링 시즌에는 9승 9패의 성적으로 간신히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으나, 그마저도 엑셀e스포츠에 승리 후
2023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 5월 2일부터 21일(현지 시간 기준)까지 3주 동안 영국 런던에서 열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2023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이하 MSI) 개최 관련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MSI 2023은 오는 5월 2일(이하 현지 시간 기준) 개막하며 21일 결승전을 치른다. 장소는 영국 런던의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 공원(Queen Elizabeth Olympic Park) 안에 위치한 e스포츠 중심지인 코퍼 박스 아레나(Copper Box Arena)로 정해졌다. MSI가 런던에서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번 대회를 맞아 참가 팀과 진행 방식도 대폭 변경됐다. 2023 MSI에 참가하는
요네로 팀의 2연승을 이끈 썬더 토크 게이밍(TT) '유칼' 손우현이 요네에 대해 "숙련도 있는 챔피언이지만 자신있으면 사용해도 된다"고 강조했다.TT는 7일 오후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월드 IE 허브에서 열린 2023 LPL 스프링 4주 차 울트라 프라임(UP)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2연패 뒤 2연승을 달린 TT는 시즌 2승 2패(-2)를 기록하며 11위로 올라갔다. 2세트서 요네로 6킬 노데스 9어시스트로 두 번째 게임 MVP를 받은 손우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너무 기분이 좋다. 처음에 안 좋게 시작해서 승리하기 힘들 거로 생각했는데 2연승을 달려서 기쁘다"며 "(1세트 패배 이후 피드백에 대해선) 경기가 되게 유리했는데 끝내지 못한 것에 대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에서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8일 현재, LCS는 2주 차 일정까지 마무리하면서 팀별로 4경기씩을 마친 상황이다. 그리고 열기를 더해 가는 리그 안에서 한국 선수들 역시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각자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먼저 4전 전승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인 플라이퀘스트에서는 '임팩트' 정언영과 '빅라' 이대광, '프린스' 이채환이 모두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한국 LCK 무대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바 있는 이대광과 이채환의 경우 만나는 상대들을 찍어 누르고 있다. 첫날부터 쿼드라 킬을 기록한 이채환은 KDA 17의 수치로 LCS 전체 선수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Copper Box Arena)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라이엇 게임즈는 MSI를 오는 5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는데 당초 웸블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티켓 판매를 대행하는 곳이 사이트에 MSI 티켓 판매를 공지하면서 장소가 공개됐다. 현재 내용은 삭제한 상태다.일단 MSI 유력 개최 장소는 코퍼 박스 아레나(Copper Box Arena)다. 2012년 런던 올림픽 핸드볼 경기가 열린 곳이다. e스포츠와도 연이 있는데 지난 2019년 넥슨이 카트라이더의 후속 버전인 '카트라이더 : 드리프트' 엑스박스 버전 출시 행사를 한 곳이다. 당시 문호준, 박인수가 이벤
리브 샌드박스는 2023 LCK 챌린저스 리그(CL) 스프링을 앞두고 3군인 아카데미에서 활동하던 5명을 2군 팀인 리브 샌박 유스로 콜업했다. 나이도 2004년생부터, 가장 어린 선수는 2007년생이다. e스포츠 기자를 하다가 지난해 스카우터로 활동했던 심영보 감독이 처음으로 지휘봉을 잡은 리브 샌박 유스의 약점은 스프링 시즌부터 재개된 오프라인 무대 적응이었다. 지난 17일 오프라인 무대서 T1에게 패한 리브 샌박 유스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경기서도 kt 롤스터에 0대2로 패했다. 리브 샌박 유스는 오프라인으로 열린 2주 차 광동 프릭스 챌린저스를 2대1로 잡았지만, 다시 연패에 빠진 리브 샌박 유스는 지난 3일 온라인으로 열린 브리온과의
인빅터스 게이밍(IG)이 LGD 게이밍을 꺾고 2023 LPL 스프링 선두를 탈환했다. IG는 7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월드 IE 허브에서 열린 2023 LPL 스프링 3주 차 LGD 게이밍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4승 1패(+7)를 기록한 IG는 선두로 올라섰다. LGD 게이밍은 시즌 1승 3패(-4)로 15위.1세트서 원거리 딜러였다가 서포터로 포지션을 변경한 '윙크' 장루이가 미스포츈을 선택한 IG는 중반까지 LGD 게이밍과 난타전을 벌였다. IG는 경기 30분 바론을 두고 벌어진 한 타 싸움서 순간이동으로 넘어온 'YSKM' 차우슈탁의 피오라를 앞세워 3킬을 쓸어 담았다. 바론 버프를 두른 IG는 경기 34분 상대 바텀 3차 포탑에서 추가 킬을 얻었다. 포
2023-02-07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LCK 스프링 4주차에서 혼돈 양상을 보이고 있는 중위권 판세가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 브리온을 만나다2023 LCK 스프링 3주차가 마무리된 시점에 3승3패를 기록하고 있는 팀은 KT 롤스터, 한화생명e스포츠, 브리온 등 세 팀이다. 3승3패를 기록한 세 팀은 세트 득실에 따라 5위부터 7위에 각각 랭크되어 있기에 매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다. 10일(금) 예정된 한화생명e스포츠와 브리온의
8일 시작될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4주 차부터 13.1B 패치가 새롭게 적용된다. 13.1 패치에서 좋은 성능을 보였던 챔피언들의 하향으로 인해 메타 변화가 찾아올 수도 있는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1 패치로 진행된 3주 차까지의 LCK에서 가장 뜨거웠던 라인은 역시나 바텀이다. 바텀을 중심으로 굴리는 경기가 많이짐에 따라, 초반부터 강력한 주도권을 쥘 수 있는 챔피언들이 사랑받았다. 그 중심에는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인 하이머딩거가 있다. 하이머딩거는 포탑을 활용한 강력한 라인전과 오브젝트 싸움에서의 강점을 보여주며 사랑받았고, 이에 맞서 케이틀린, 칼리스타 같은 원거리 딜러를 서포터로
LCK의 해설자들이 이 주의 주목할 경기를 선정했다. 해설자들은 농심 레드포스와 광동의 경기,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에 집중했다.먼저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는 강팀 간의 맞대결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두 팀 모두 완벽한 분위기는 아니기에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개막 후 연승을 달리던 디플러스 기아는 T1, 젠지e스포츠에게 연달아 패한 것에 더해, 최근 광동 프릭스전에서도 불안한 경기력을 노출한 바 있다. 연패를 끊고 연승을 달리고 있는 한화생명의 경우에도 연승 과정에서 세트별로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현재 디플러스 기아는 4승 2패, 한화생명은 3승 3패를 기록 중으로 이 경기 결과
한화생명e스포츠 챌린저스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로머' 조우진이 1군 미드라이너 '제카' 김건우게 많이 배우고 있다고 털어놨다.한화생명은 6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서 T1 챌린저스를 2대0으로 완파하고 시즌 5승에 성공했다. 조우진은 1, 2세트 모두 라이즈를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이날 한화생명과 T1은 4승 2패 상태에서 서로 경기를 치렀다. 한화생명은 중요한 경기에서 T1을 꺾고 3위로 치고 올라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조우진은 "T1전 걱정 많이 했는데 깔끔하게 이겨서 기분 좋다"는 승리 소감을 밝혔다. 조우진은 지난해 한화생명에 합류하기 전 브리온 챌린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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