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E조패자전 이예훈(저, 1시) 승 < 이클립스 > 황병영(테, 7시)이예훈이 황병영을 상대로 능수능란한 대처 능력을 선보이면서 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예훈은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E조 패자전 황병영과의 대결에서 뮤탈리스크와 럴커, 가디언으로 물 흐르는 듯한 체제 전환을 통해 승리했다.앞마당에 배럭을 지은 뒤 커맨드 센터를 건설한 황병영은 스캔으로 이예훈의 뮤탈리스크 체제를 확인하면서 터렛 공사를 시도했다. 머린과 메딕 한 부대를 중앙 지역으로 내보낸 황병영은 후속 부대까지
2020-09-13
"개인 방송에서 경기력이 좋지 않았기에 내가 일찌감치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이를 모두 극복해서 기분 좋다."ASL 시즌1에서 우승한 이후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고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김윤중에게 거는 팬들의 기대는 크지 않았다. 1번 시드이긴 하지만 ASL 시즌1에 거둔 성적 때문이라는 비판도 있었다. 김윤중은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E조에서 테란 황병영에 이어 프로토스 도재욱까지 연파하면서 조 1위로 16강에 진출, 모두의 예상을 깨버렸다. 김윤중은 "전역 이후 처음 출전하는 ASL이라서 그런지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E조 승자전 김윤중(프, 1시) 승 < 이클립스 > 도재욱(프, 7시)ASL 시즌1 우승자인 김윤중이 다크 템플러 전략으로 도재욱을 잡아내면서 조 1위로 16강에 올라갔다. 김윤중은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E조 승자전 도재욱을 상대로 다크 템플러 전략을 성공시키면서 16강에 진출했다.도재욱은 김윤중의 정찰 프로브를 일찌감치 밀어낸 뒤 2기의 프로브로 개스를 채취하면서 앞마당에 넥서스를 지었다. 도재욱의 심리를 정확하게 예측한 김윤중은 시타델 오브 아둔에 이어 템플러 아카이브를 건설하면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E조2경기 도재욱(프, 1시) 승 < 링잉블룸 > 이예훈(저, 5시)커세어를 잘 쓰지 못한다고 알려진 도재욱이 저그 이예훈과의 대결에서 질럿과 커세어를 활용한 견제를 통해 승리를 따냈다. 도재욱은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E조 2경기 이예훈과의 경기에서 성큰 콜로니 러시를 막아낸 뒤 커세어로 저그의 인구수를 막으면서 질럿으로 밀어붙여 승리했다.도재욱은 이예훈의 저글링을 동반한 성큰 콜로니 러시를 침착하게 막아냈다. 입구에 게이트웨이와 포지를 건설한 도재욱은 이예훈이 9드론 스포닝
2020년 T1의 사령탑을 맡았던 김정수 감독이 월드 챔피언십 진출 실패의 책임을 지고 팀을 떠났다. T1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김정수 감독이 월드 챔피언십 진출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고 게임단은 고민 끝에 김 감독의 의사를 받아들여 상호 협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라고 밝혔다. 김정수 감독의 사퇴설은 T1이 롤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 최종전에서 젠지 e스포츠에게 패한 이후 계속 나왔지만 게임단의 공식 입장이 나오지 않으면서 확정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T1이 공식적으로 계약 해지에 대한 입장을 밝히면서 김 감독의 사퇴가 확정됐다. 김 감독은 삼성 갤럭시, 킹존 드래곤X, 인빅터스 게이밍, 담원 게이밍 등의 지도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E조 1경기 김윤중(프, 1시) 승 < 링잉블룸 > 황병영(테, 7시)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김윤중이 여전한 기량을 발휘하면서 테란 황병영의 타이밍 러시를 막아내고 승자전에 올라갔다. 김윤중은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E조 1경기 황병영과의 대결에서 4개의 팩토리가 완성된 타이밍에 밀고 나오는 테란의 승부수를 막아낸 뒤 캐리어로 역습에 성공하면서 승자전에 진출했다.황병영은 배럭을 건설하기 전 뒷마당에 커맨드 센터를 지으면서 자원력을 키우는 전략을 구사했고 김윤중은 로보틱스를 건
도재욱은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과 유독 인연이 없다. KSL에서는 참가한 세 시즌 모두 8강에 올라갔지만 ASL에서는 초창기인 시즌2에서만 4강까지 올라갔을 뿐 그 뒤로는 시즌3의 8강 1번을 제외하면 16강 혹은 24강에 머물렀다. ASL 시즌2 4강에서 염보성에게 2대3으로 패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한 도재욱은 다음 시즌인 시즌3에서 16강을 통과했지만 8강에서 저그 김민철에게 2대3으로 패하면서 떨어졌다. 시즌4에서 24강 탈락이라는 성적표를 받아든 도재욱은 시즌5부터 시즌9까지 24강은 무조건 통과했지만 16강에서 모두 떨어지는 특이한 징크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시즌5 이후 도재욱의 시즌별 ASL 최종 성적은 16강이었
"김민철과의 승자전에서 일찌감치 이겼다고 판단한 것이 가장 큰 실수였지만 그 덕분에 윤진규와의 최종전에서 이길 수 있는 발판이 됐다."팀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장윤철이 개인리그인 ASL에서도 여전한 실력을 보여줬다. 장윤철은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B조 승자전에서 저그 김민철에게 장기전 끝에 패했지만 신예 윤진규를 두 번 연속 꺾고 조 2위로 16강에 올라갔다. 장윤철은 "김민철과의 승자전에서 내가 이겼다고 생각하며 자만한 것이 가장 큰 실수였다"라면서 그 경기에서 패한 것이 최종전에서 승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라
2020-09-12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B조 최종전 장윤철(프, 7시) 승 < 폴리포이드 > 윤진규(저, 1시)팀 단위 리그에서 최고의 성적을 냈던 장윤철이 신예 저그 윤진규를 두 번 잡아내고 16강에 올라갔다. 장윤철은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B조 최종전에서 윤진규를 상대로 노련한 플레이를 통해 승리를 거뒀다.윤진규는 3개의 해처리를 갖추면서 히드라리스크로 가닥을 잡았다. 저글링 6기를 장윤철의 앞마당으로 밀어 넣으면서 오래 살린 윤진규는 프로토스의 체제까지 확인했다. 히드라리스크의 이동 경로를 비틀면서 장윤철의 시야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B조 패자전 윤진규(저, 1시) 승 < 이클립스 > 최호선(테, 7시) ACS 출신인 저그 윤진규가 최호선이 선보인 골리앗 위주의 메카닉 전략에 대한 해법을 내놓으며 승리했다. 윤진규는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B조 패자전에서 최호선의 골리앗 메카닉 전략을 뮤탈리스크와 히드라리스크의 조합을 통해 무너뜨리고 최종전에 올라갔다.윤진규는 최호선이 앞마당 입구를 막기 위해 배럭을 내려 놓는 타이밍에 저글링 2기를 밀어 넣으면서 테란이 메카닉 체제를 구사할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뮤탈리스
"지난 시즌 결승전 진출자였던 유영혁, 박인수 선수 두 명이 가장 경계된다." 성남 락스의 이재혁은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개인전 32강 D조 경기에서 57점을 기록하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재혁은 경계되는 선수로 유영혁과 박인수를 꼽았다. 다음은 이재혁과의 일문일답. Q 1위로 16강에 진출한 소감은.A 이번 시즌 개인전 32강이 준비하면서 제일 힘들고 두려웠다. 작년에 '광탈'을 한 번 해봐서 32강 공포증이 생기기도 했고 조에 꿀벌 분들이 많은데 어떻게 플레이할 지도 잘 몰라서 어렵고 힘들고 무서웠다. Q 경기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이었는데
"그동안 ASL에서 김민철이라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은 경기들을 보여드렸는데 오랜만에 철벽을 보여드려 마음에 든다."'철벽' 김민철이 돌아왔다.김민철은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B조에서 테란 최호선, 프로토스 장윤철을 상대로 수비 중심의 운영을 펼치면서 승리했다. 김민철은 "이겨야 한다는 강박 관념을 떨쳐 내면서 마음 편하게 경기에 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승리의 요인을 말했다 최호선과의 대결에서 테란의 2스타 포트 레이스 체제를 맞아 다양한 마법 유닛으로 받아친 김민철은 "어떻게 막아야 정답이라고 생각하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B조 승자전 김민철(저, 7시) 승 < 이클립스 > 장윤철(프, 1시)김민철이 하이브 체제를 갖춘 이후 저글링과 디파일러로 몰아치면서 장윤철이 방어선을 무너뜨리고 조 1위를 차지했다. 김민철은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B조 승자전에서 장윤철을 상대로 30분 넘는 경기를 펼친 끝에 프로토스의 자원줄을 끊으면서 승리했다.장윤철은 김민철의 본진으로 프로브를 밀어 넣으면서 움직임을 확인했고 앞마당에 넥서스를 소환한 뒤 캐논을 1개만 건설하면서 자원을 테크 트리에 투자했다. 커세어를 모은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개인전 32강 D조1위 이재혁 57점->16강 진출2위 배성빈 50점->16강 진출3위 박현수 39점->16강 진출4위 김승래 31점->패자전5위 정유민 29점->패자전6위 이정우 21점->탈락7위 정승민 21점->탈락8위 권승주 9점->탈락 D조의 '네임드' 이재혁, 배성빈, 박현수가 이변 없이 16강에 직행했다. 이재혁은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개인전 32강 D조 경기에서 초반 부진을 깔끔하게 만회하고 마지막 라운드 배성빈과의 1대1 대결에 승리하며 1위를 확정지었다. 배성빈이 50점으로 2위, 박현수가 39점으로 3위를 기록
"다시 마음을 잡고 하면 결승 진출권까지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아 패배 이후로 연습도 열심히 하고 마음가짐도 잡아서 그게 원동력이 됐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13경기 SGA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아프리카의 최윤서는 패배 이후에 마음가짐을 다잡고 무조건 이기겠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최윤서와의 일문일답. Q 시즌 첫 승리 소감은.A 첫 번째 경기 성남 락스, 두 번째 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아쉽게 졌다. 오늘 올 때는 무조건 이기겠다는 마음가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B조 2경기 김민철(저, 11시) 승 < 링잉블룸 > 최호선(테, 7시)김민철이 철벽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테란 최호선을 꺾고 승자전에 올라갔다. 김민철은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B조 2경기 최호선과의 대결에서 테란의 공격을 모두 막아내고 승리했다.최호선은 뒷마당 확장을 가져간 뒤 2개의 스타포트를 지으면서 레이스를 모았다 김민철이 스파이어를 건설하면서 스커지를 생산하자 이를 확인한 최호선은 본진과 뒷마당에 터렛을 지었고 클로킹까지 개발을 완료하면서 뮤탈리스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14경기▶아프리카 프릭스 2대0 SGA e스포츠1세트 아프리카 3 승 < 스피드전 > 1 SGA2세트 아프리카 3 승 < 아이템전 > 1 SGA 아프리카 프릭스가 최윤서의 맹활약에 힘입어 SGA e스포츠를 제압했다. 아프리카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13경기 SGA와의 경기에서 최윤서가 스피드전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고 아이템전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선보이며 2대0으로 승리했다. 아프리카는 이번 승리로 2연패를 끊으며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다. 아프리카가 1세트 스피드전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아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1
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2
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3
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4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T1 맞춤 밴픽-인게임 전략 준비"
5
지옥문 들어간 T1...예측 불가 LCK PO 패자조
6
[LPL 돋보기] BLG, 가장 먼저 롤드컵 진출 확정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