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의 e스포츠 자회사인 브이에스게임(VSGame, 대표 구오하이빈)은 VSG TV를 통해 진행하는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0 시즌1'의 본선을 5일(토)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이게임즈코리아(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가 주최하고 VSG TV가 주관하는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0 시즌1의 우승자는 1,5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일본에서 펼쳐질 섀도우버스 월드 그랑프리 2020 초청권을 얻는다.지난 15일 16일 스위스 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된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0 시즌1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 8인이 가려졌다. 유용재(SuriShield), 오선재(Tsubaki), 조계완(코끼리아저씨), 오찬섭(AST_모랄빵맨)은 전승으로, 김선우(Moskva),
2020-09-04
2010년 9월 4일 첫 포문을 열었던 GSL이 10주년을 맞이한다. 아프리카TV는 2020년 9월 4일 10주년을 맞는 GSL을 기념해 특별한 토크쇼를 연다. GSL은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2 리그로. 대표적인 장수 e스포츠 리그다. 2010년 9월 4일 KBS 88체육관에서 처음 개최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GSL은 2010년 스타크래프트2:자유의 날개 출시를 시작으로, 2013년 군단의 심장, 2015년 공허의 유산 등 확장팩이 추가된 10년의 기간 동안 휴식 없이 꾸준히 대회를 열어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10년간 GSL은 총 66회의 다양한 리그를 진행했으며 그 가운데 정규 리그인 GSL의 경기는 4,161회 진행됐고 수많은 명경기와 스타 플레이어들을 발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는 2010년 7월 자유의 날개 버전으로 발매된 이후 군단의 심장에 이어 공허의 유산까지 3부작을 내놓으면서 올해로 만 10년 동안 서비스됐다.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장수하고 있고 e스포츠에 있어서도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프로게이머들이 경쟁을 펼치면서 10년 동안 환상적인 경기들을 만들어내면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데일리e스포츠는 스타2 10주년을 맞아 블리자드의 데이비드 킴(David Kim) 전 스타2 밸런스 디자이너와 라이언 슈터(Ryan Schutter) 현 스타2 선임 게임 디자이너와 서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Q 블리자드는 2011년부터 스타크래프트2 e스포츠 대회를 지속적으로
한국 대표 팀들이 3일차 세 번의 치킨을 가져가며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라베가 e스포츠와 설해원 프린스, 브이알루 기블리는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티넨털 시리즈(이하 PCS)2 아시아 3일차 경기에서 대회 첫 치킨을 차지하며 반격의 서막을 알렸다. T1은 꾸준한 성적으로 115점에 도달하며 선두 인팬트리를 추격했고 OGN 엔투스가 5위, 브이알루와 라베가, 설해원이 나란히 7, 8, 9위에 오르며 중위권으로 치고 나왔다. 미라마에서 시작된 3라운드 자기장은 추마세라를 서쪽으로 형성됐고 OGN 엔투스가 홀로 추마세라에 내리며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까다로운 자기장에 외곽 팀들이 진입에 어려움을
2020-09-03
T1이 에란겔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선두를 추격했다. T1은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티넨털 시리즈(이하 PCS)2 아시아 3일차 1, 2라운드 경기에서 19점을 챙겨 99점으로 106점으로 1위를 지킨 인팬트리를 바짝 추격했다. 한국 팀들은 1라운드 라베가 e스포츠, 2라운드 설해원 프린스가 치킨을 차지하며 중위권 싸움에 본격적으로 참전했다. 에란겔에서 펼쳐진 1라운드 자기장은 사격장을 중심으로 좁아졌다. 브이알루는 4AM과의 멸망전에서 '히카리' 김동환이 세 명을 잡아냈지만 16위로 탈락하고 말았고 인팬트리는 로족에서 트라이엄펀트 송 게이밍(TSG)에게 발이 묶였지만 영리하게 강을 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e스포츠 선수의 권익을 보호하고 선수와 게임단 간 공정한 계약체결을 통해 상호 이익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e스포츠 분야에 특화된 표준계약서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문체부는 "1999년부터 시작된 우리나라의 e스포츠는 수많은 세계적인 선수를 배출하는 등 e스포츠 종주국이자 최강국의 입지를 다져왔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상대적 약자인 선수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미진했던 것도 사실이다"며 "지난해 국민청원을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미성년 선수의 불공정 계약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었고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국민청원 답변을 통해 표준계약서 보급 등 e스포츠
DRX와 담원 게이밍이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서머 결승전을 앞두고 SNS와 유튜브로 서로를 도발했다. DRX는 지난 30일 젠지 이스포츠를 3대2로 진땀승을 거두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다음날 DRX 공식 트위터에 담원 게이밍을 태그하고 "R U READY(준비됐어)?"라며 첫 도발을 시작했다.이어 지난 1일 DRX는 담원 게이밍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들의 도발에 대한 6초짜리 답변 영상을 받았다. 영상 처음에는 DRX의 트위터 글이 올라오며 "준비됐어, 쵸"라며 인터넷 상에서 예전 '페이커' 이상혁과 '폰' 허원석이 자주 엮이면서 만들어진 '밈'을 사용하며 DRX의 도발을 맞받아쳤다.그러자 DRX는 3일 유튜브와 각종 SNS에 '담원
T1이 최근 불거진 '페이커' 이상혁의 할머니에 대한 도네이션 악플을 포함한 선수 비방 댓글에 대해 법적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T1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선수단과 가족들에 대한 악성 댓글과 관련해 변호사를 선임,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알렸다. T1은 1개월 전 CEO인 조 마시가 SNS를 통해 "선수들과 팀 관계자들에 대한 지나친 인신 공격과 비하, 조롱에 대해 법적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고 밝힌 뒤 8월 9일 공식 SNS를 통해 "T1 소속 선수들과 코치진, 직원들, 팬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어떠한 형태의 악성 비난을 용납하지 않겠다"라면서 "프로 e스포츠 선수로서 당연히 감수해야할 비판에 대해서 겸허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A조 1경기 김택용(프) - 신상문(테)2경기 이영한(저) - 정영재(테)승자전패자전최종전*9월 6일(일) 오후 7시◆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B조 1경기 장윤철(프) - 윤진규(저)2경기 김민철(저) - 최호선(테)승자전패자전최종전*9월 12일(토) 오후 7시◆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C조 1경기 임홍규(저) - 김범수(프)2경기 송병구(프) - 유영진(테)승자전패자전최종전*9월 13일(일) 오후 7시◆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D조 1경기 변현제(프) - 김지성(테)2경기 조일장(저) - 박준오(저)승자전패자전최종전*9월 15일(화) 오후 7시◆아프리카TV 스타크래
라이엇 게임즈는 2일 리그 오브 레전드의 10.18 패치를 진행했다. 10.18 패치에서는 프로 대회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챔피언에 대한 지속적인 하향 조치가 취해졌고 롤백과 상향으로 다양한 챔피언들이 모습을 드러낼 수 있도록 조정했다. 패치 기간 내에 새로운 스킨 시리즈인 초능력 특공대를 비롯해 신규 스킨 7종이 출시된다. ◆K/DA 복귀와 함께 진행된 아리 상향 K/DA의 리더 아리는 복귀와 발맞춰 상향을 받았다. 라이엇은 아리의 스킬 구성에 전반적으로 변화를 주며 아리가 날렵한 마법사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아리는 기본 체력 재생이 5.5로 준 대신 Q스킬 현혹의 구슬의 정기 흡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기록을 만들어낸 담원 게이밍 선수들이 올 LCK 팀에 무려 4명이나 포함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3일 LCK 2020 서머 정규 시즌에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구성된 올 LCK팀을 발표했고 담원 게이밍은 원거리 딜러 포지션을 제외한 4개의 포지션을 차지하면서 최고의 라인업임을 또 한 번 증명했다. 올 LCK팀에는 담원 게이밍의 '너구리' 장하권,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베릴' 조건희 그리고 젠지 e스포츠의 '룰러' 박재혁이 퍼스트 팀에 선정됐다. 담원은 원거리 딜러 포지션을 제외한 4개의 포지션에서 수상자를 배출했다. 담원 게
담원 게이밍의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에서 3관왕에 올랐다. 라이엇 게임즈는 3일 LCK 2020 서머에서 맹활약한 선수들을 시상하는 LCK 어워드 수상자를 발표했고 담원의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3관왕에 올랐다.플레이어 오브 더 스플릿에는 정규 리그 매 경기마다 12명의 투표를 통해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POG) 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젠지 e스포츠의 '비디디' 곽보성이 선정됐으며 나머지 분야는 지난 23일 정규 리그 마지막 경기 종료 직후부터 25일까지 이틀 간 진행된 각 팀 감독과 대표 선수, 국내 및 해외 중계진, 분석데스크 출연진, 옵저버, 기자단 등 약 40
담원 게이밍이 LCK 2020 서머 정규 시즌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가히 역대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5년 서머에서 SK텔레콤 T1이 거둔 17승1패, 세트 득실 +29라는 LCK 사상 최고의 성적에 견주어도 전혀 모자람이 없기 때문이다. 담원은 이번 시즌 16승2패로 2015년 서머의 SK텔레콤 T1보다 1패를 더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세트 득실은 +29로 타이를 이뤘다. 1패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세트 득실이 같다는 뜻은 2대0으로 이긴 경기가 많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담원은 6월 25일 젠지 e스포츠에게 1대2로 패했고 7월 11일 DRX에게 1대2로 패했으며 16경기에서 승리하는 과정에서 8월 6일 젠지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2대1로 승리한 한 경기를
DRX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씨맥' 김대호 감독은 정규 시즌에는 강하지만 포스트 시즌에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스트 시즌 중에서도 결승전에 유독 약하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 2018년 서머 승강전을 통과한 그리핀을 이끌고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 지도자로 처음 참가한 김대호 감독은 13승5패로 정규 시즌 2위를 차지했다. 포스트 시즌에서도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 직행한 그리핀은 아프리카 프릭스를 3대2로 꺾고 LCK 첫 시즌에 결승까지 올라갔지만 kt 롤스터에게 2대3으로 패하면서 월드 챔피언십 직행을 눈 앞에 뒀다가 떨어졌다.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는 2라운드에서 젠지 e스포츠에게 2대3으로 패하면
"장현우와 최종전을 치를 때 이번에 내가 지면 장현우가 8년 만에 GSL 16강에 간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위기감을 느꼈는데 패승승으로 역전해서 다행이다."레이즈 유어 에지 게이밍의 주성욱이 8년 만에 16강 진출을 노린 장현우의 희생양이 되지 않아 다행이라고 밝혔다. 주성욱은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3 코드S 24강 B조 최종전에서 장현우를 2대1로 격파하고 16강에 합류했다. 주성욱은 "승자전에서 패한 뒤 최종전을 기다리고 있는데 장현우가 윤영서를 금세 잡아내면서 '준비를 많이 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면서 "장현우가 2012년 이후 16강에 올라가지 못했는데 '이번에 내가 패하
2020-09-02
◆GSL 2020 시즌3 코드S 24강 B조▶최종전 주성욱 2대1 장현우1세트 주성욱(프, 11시) < 데스오라 > 승 장현우(프, 5시)2세트 주성욱(프, 1시) 승 < 에버드림 > 장현우(프, 7시)3세트 주성욱(프, 7시) 승 < 아이스앤크롬 > 장현우(프, 1시)레이즈 유어 에지 게이밍 주성욱이 진에어 그린윙스 장현우에게 1세트를 패한 뒤 2, 3세트를 내리 가져가면서 16강에 올라갔다. 주성욱은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3 코드S 24강 B조 최종전에서 장현우를 2대1로 격파하고 조 2위로 16강에 합류했다.장현우는 1세트에 사도의 그림자 이동을 활용해 주성욱의 본진을 계속 노렸고 상대 앞마
◆GSL 2020 시즌3 코드S 24강 B조▶패자전 장현우 2대0 윤영서1세트 장현우(프, 7시) 승 < 이터널엠파이어 > 윤영서(테, 1시)2세트 장현우(프, 11시) 승 < 데스오라 > 윤영서(테, 5시)진에어 그린윙스 장현우가 리퀴드 윤영서와의 1, 2세트 모두 전략적인 승부수를 성공시키면서 낙승을 거뒀다. 장현우는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3 코드S 24강 B조 패자전에서 1세트는 암흑기사, 2세트는 전진 공허포격기 전략을 통해 승리했다. 장현우는 1세트에서 패스트 암흑기사 전략을 시도했고 확장 지향적인 전략을 들고 나온 윤영서의 앞마당 지역을 무력화시켰다. 2개의 차원 분광기를 확보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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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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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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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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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T1 맞춤 밴픽-인게임 전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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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 들어간 T1...예측 불가 LCK PO 패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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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돋보기] BLG, 가장 먼저 롤드컵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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