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2주 2일차▶젠지 1-1 담원 게이밍1세트 젠지 승 < 소환사의협곡 > 담원2세트 젠지 < 소환사의협곡 > 승 담원 담원 게이밍이 '너구리' 장하권의 케넨과 '쇼메이커' 허수의 신드라를 앞세워 젠지 e스포츠를 제압했다. 담원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2주차 젠지와의 2세트 경기에서 초반 솔로 킬을 당하는 등 고전했지만 장하권의 케넨이 무섭게 복구에 성공하며 교전마다 궁극기를 적중시켰고 딜러진이 순조롭게 성장해 화력을 뽐내며 승리를 거두고 3세트를 향했다. 젠지는 4분 상단에
2020-06-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2주 2일차▶젠지 1-0 담원 게이밍1세트 젠지 승 < 소환사의협곡 > 담원 젠지가 결정적인 드래곤 스틸과 장로 드래곤 교전 승리로 담원 게이밍에 선취점을 올렸다. 젠지는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2주차 담원과의 1세트 경기에서 초반 킬과 오브젝트를 챙기며 유리한 상황에서 딜러를 성장시킨 담원과 팽팽한 경기를 펼쳤지만 '클리드' 김태민의 킨드레드가 영혼이 걸린 드래곤 교전에서 스틸에 성공하고 장로 드래곤 둥지 안 교전에서 완벽한 전투력으로 완승을 거두며 단번에 경기를 끝내고 1대
"3세트 공격을 당해서 죽었는데 무조건 했어야 하는 딜 교환이라 생각해서 그 상황이 다시 와도 딜 교환은 할 것이다. 상대가 잘 노렸고 아슬아슬하게 죽어서 게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DRX는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2주차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3연승을 기록했다. DRX의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은 3세트 초반 첫 킬을 내줬던 장면에 대해 상대가 잘 노렸다고 평가하며 필요한 딜 교환이었기에 앞으로도 피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다음은 정지훈과의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2주 2일차▶DRX 2대1 샌드박스 게이밍1세트 DRX 승 < 소환사의협곡 > 샌드박스2세트 DRX < 소환사의협곡 > 승 샌드박스3세트 DRX 승 < 소환사의협곡 > 샌드박스 DRX가 풀세트 접전 끝에 샌드박스 게이밍을 제압하며 3연승을 달렸다. DRX는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2주차 샌드박스와의 3세트 경기에서 든든한 상체 캐리로 초반의 불리함을 뒤집으며 역전승을 거뒀다. DRX는 샌드박스의 추격을 뿌리치고 2대1 승리를 거두며 연승을 이어갔고 샌드박스는 첫 세트 승 신고에는 성공했
라이엇 게임즈는 24일 리그 오브 레전드의 10.13 패치를 진행했다. 10.13 패치에서는 소환사의 협곡을 흔든 강력한 챔피언, 룬, 아이템들이 하향 조정되며 밸런스 개선에 나섰다. 하단에서는 부동의 1티어를 차지했던 아펠리오스와 칼리스타가 나란히 하향을 받았고 이밖에도 대회에서 애용되는 오른, 신드라, 유미가 하향 조정됐다. 다양한 챔피언들은 소폭 상향을 받으며 협곡 등장을 꾀했고 정복자 룬과 아이템 죽음의 무도가 하향됐다. ◆부동의 1티어 아펠리오스-칼리스타 나란히 하향 이번 패치에서는 랭크 게임에서나 대회에서나 강력한 위력을 뽐냈던 원거리 딜러들이 조정됐다. 지속적인 하향에도 티어가 내려가지 않았던 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2주 2일차▶DRX 1-1 샌드박스 게이밍1세트 DRX 승 < 소환사의협곡 > 샌드박스2세트 DRX < 소환사의협곡 > 승 샌드박스 샌드박스 게이밍이 DRX를 상대로 서머 첫 세트 승리를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샌드박스는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2주차 DRX와의 2세트 경기에서 오른-카르마-탐 켄치로 아펠리오스에게 힘을 실어주는 조합을 골랐고 카르마가 발 빠르게 움직여 DRX의 공격을 받아치며 교전마다 승리를 거두며 킬 스코어 15대1 완승으로 세트 스코어 1대1을 맞췄다. 샌드박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2주 2일차▶DRX 1-0 샌드박스 게이밍1세트 DRX 승 < 소환사의협곡 > 샌드박스 DRX가 압도적인 하단 듀오의 힘으로 샌드박스 게이밍을 제압했다. DRX는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2주차 샌드박스와의 1세트 경기에서 '데프트' 김혁규의 바루스와 '케리아' 류민석의 질리언이 라인전부터 상대를 압도하며 순조롭게 경기를 굴려 세트 스코어 1대0을 만들었다. DRX가 하단 라인전을 몰아붙이는 가운데 3분 '케리아' 류민석의 질리언이 시한폭탄 2개를 맞추며 '데프트' 김혁규의 바루스가 빠르게 첫
아프리카TV 하스스톤 리그(이하 AHL) 시즌1에서 조성민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아프리카TV는 24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AHL 시즌1’ 결승에서 조성민이 양세민을 세트스코어 4-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조성민은 1,000만원의 우승 상금과 함께 세계 대회인 ‘하스스톤 마스터즈 투어’ 시드도 차지하게 됐다. 첫 세트에서는 조성민은 컨트롤 악마사냥꾼, 양세민은 주문 드루이드을 선택했다. 양세민은 ‘급속 성장’과 ‘정신 자극’을 통해 ‘해방된 이세라’를 빠른 타이밍에 내면서 필드를 전개했다. 조성민은 기다렸다는 듯이 ‘칼춤’과 ’안광’ 등
라이엇 게임즈가 지난 19일 마감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프랜차이즈 참가 팀 모집에 총 21개 기업이 지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리그 투자 의향서(LOI)를 제출했던 25개 팀 중 그리핀, NRG e스포츠, 페이즈 클랜 3개 팀은 지원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그 외 LOI를 제출했던 피츠버그 나이츠와 트레저헌터는 현재 LCK 프랜차이즈에 지원한 타 팀과 파트너십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스타트업 게이머 리퍼블릭은 투자 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았으나 프랜차이즈에 지원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앞으로 약 2달 간 심사과정에 돌입하며 9월 말 경 최종 프랜차이즈 심사 결과를 발
문호준이 개인전-팀전에서 모두 우승하며 V13을 달성한 카트라이더 결승전 누적 시청자수가 35만 명으로 집계됐다.지난 5월 23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렸던 SKT 점프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결승전을 온라은으로 지켜본 누적 시청자수가 35만 명, 최고 동시 접속자수가 6만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수치는 카트라이더 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1위 기록은 지난 2019년 문호준이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박인수가 이끄는 샌드박스가 팀전에서 우승한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으로 동시 접속자수 10만 명을 달성한 바 있다.이번 결승전은 아쉽게도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리그 자체가 연기된데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2가 8월 20일 변화된 모습으로 개막한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20 시즌2 운영 계획안이 24일 공개됐다. 컨텐더스 코리아는 오버워치 e스포츠를 이끌어 나갈 여러 신예 스타들의 발굴의 장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갖춘 선수들을 위한 글로벌한 무대인 오버워치 리그로 진출할 기회를 제공해 온 오버워치 공식 e스포츠 대회이다. 8월 20일 개막하는 컨텐더스 시즌 2는 국내 팬 및 커뮤니티 의견을 적극 수렴해 중계 일정 및 대회 운영 전반에 있어 전면적인 변화가 있었다. 핵심은 정규시즌 및 플레이오프를 아우르는 전 경기 생중계 및 싱글 라운드 로빈(각 팀이 한 번씩 맞붙는 방식. 이하 풀
슈퍼플레이가 게이머 라이프스타일 전문숍으로 브랜드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은 슈퍼플레이의 게이머들을 위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리브랜딩의 일환으로 BI 업그레이드와 온라인몰이 리뉴얼 되었다. 슈퍼플레이는 2017년 오픈 이래 '페이커' 이상혁 굿즈부터 e스포츠팀 유니폼, 게임 굿즈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크리에이터 굿즈까지 게이머들이 좋아하는 굿즈를 직접 제작 판매해왔다. 이후 오프라인 매장까지 오픈하면서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의 굿즈와 게이밍 기어 등 PC 게임 중심에서 콘솔 게임, 라이프스타일 상품들이 추가되
아프리카TV에서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이하 LPL) 2020 서머를 한국어 생중계로 만날 수 있다. 아프리카TV는 LPL 2020 서머의 한국어 생중계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아프리카TV는 오는 25일 목요일 오후6시부터 정규시즌 및 결승전까지의 경기 중 LPL에서 활동하는 한국 선수들이 소속된 팀의 경기 위주로 선별해 한국어 생중계를 진행한다. 앞서 아프리카TV는 지난 3월 31일부터 5월 2일까지 LPL 스프링 한국어 중계를 진행한 바 있다. 중계진은 아프리카TV에서 LoL 중계를 진행하는 '빛돌' 하광석, '포니' 임주완, '단군' 김의중, 박한얼, '꼬꼬' 고수진 중 2인 조합으로 구성된다. 이로써 아프리카TV는 국내 LoL 챔
스프링 시즌 kt 롤스터는 롤러코스터를 탔다. 개막하자마자 5연패를 당했고 그 뒤로 8연승을 이어가면서 우여곡절 끝에 포스트 시즌까지 진출했다. 팀 전체가 기복에 휘둘렸던 kt는 이를 줄이기 위해 서머를 앞두고 '스맵' 송경호와 '유칼' 손우현을 영입했다. 두 선수는 2018년 서머에서 kt가 우승을 차지할 때 주전으로 함께 했기에 팀의 특징을 잘 알고 기복을 줄이는 완충 작용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서머 개막주차에 kt는 2전 전패를 당했다. 팀 개막전이었던 다이나믹스와의 경기에서는 '유칼' 손우현이 나섰지만 0대2로 완패했고 다음 경기였던 젠지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는 '스맵' 송경호와 '쿠로' 이서행이 손발을 맞췄지만 1대
2020년 담원 게이밍을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을 만큼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젠지 e스포츠가 서머 시즌에도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젠지는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2주 2일차에서 담원 게이밍과 일전을 벌인다. 젠지는 올해 담원 게이밍과 두 번 맞붙었고 모두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LCK 스프링 1라운드였던 2월 14일 대결에서 젠지는 1세트에서는 '비디디' 곽보성의 아지르를 앞세워 노데스 승리를 거뒀고 2세트에서는 '라스칼' 김광희의 세트가 맹위를 떨치면서 킬 스코어 19대5로 대승을 거뒀다. 2라운드인 3월 26일 대결에
미드 시즌 컵 2020에서 우승을 차지한 톱e스포츠(이하 TES)의 기세가 하늘을 찌른다. TES는 24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2020 서머 4주 3일차에서 비리비리 게이밍(이하 BLG)을 2대0으로 가볍게 제쳤다. LPL에서 유일하게 전승을 달리고 있는 TES는 단독 1위를 지켜냈다. TES는 1세트에 레넥톤, 트런들, 니코, 이즈리얼, 유미를 가져갔고 BLG는 제이스, 그레이브즈, 갈리오, 카이사, 세트를 택했다. 15분까지 킬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신중하게 경기를 풀어가던 TES는 푸른 파수꾼 지역으로 들어온 갈리오를 'Karsa' 헝하오슈안의 트런들이 기둥으로 묶은 뒤 'Knight' 주오딩의 니코가 잡아내며 첫 킬을 올렸다. 18분에 전령
"내가 돌아오니까 8년차 신인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맞는데 정확하다. 신인의 마음으로 한 경기 한 경기 소화하고 있다."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을 쉬고 서머 시즌에 kt 롤스터로 돌아온 톱 라이너 '스맵' 송경호는 '8년차 신인'이라는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던 송경호는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모든 것을 새로 받아들이고 있다고.송경호는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2주 1일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2세트에서 모데카이저로 맹활약하면서 팀의 승리가 확정되기 직전 "첫 승이다"라고 하이톤으로 외치면서
2020-06-24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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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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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MSI 호스트 '샥즈', "이 순간 만끽하면서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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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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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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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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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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