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A조 1경기▶DFI 블레이즈 2 대 0 광동 프릭스1세트 DFI 블레이즈 3 <스피드전> 1 광동 프릭스2세트 DFI 블레이즈 3 <아이템전> 0 광동 프릭스DFI 블레이즈가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DFI 블레이즈는 5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A조 1경기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한 DFI 블레이즈는 아이템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뒀다.시그니처 트랙 노르테유 스카이웨이에서 최영훈과 유창현이 1-2를 차지하며 선취점을 따낸 DFi 블레이즈는 이라운드 올림포스 하늘의
2022-11-05
리브 샌드박스 챌린저스 팀에서 활동하던 '피셔' 이정태가 에드워드 게이밍(EDG)에 입단했다. EDG는 12일(한국시각) 오후 7시 LGD 게이밍과의 NEST(National Electronic Sports Tournament) 첫 경기를 앞두고 로스터를 공개했다. 로스터 공개와 함께 EDG는 이번 로스터 공개와 함께 '피셔' 이정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20년 T1 아카데미서 데뷔한 이정태는 쉐도우 배틀리카를 거쳐 올해 LCK CL 서머를 앞두고 리브 샌드박스에 합류해 주전으로 활동했다. 이정태는 LCK CL 서머서 11승 14패(KDA 3.62)를 기록했고 초반 팀의 돌풍을 주도했다. EDG는 이번 NEST서는 2군 팀인 EDG 영 선수들로 라인업을 채웠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6년 만에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팬들의 응원을 동기부여 요소로 꼽았다.이상혁은 4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코러스 홀에서 진행 중인 2022 롤드컵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동기부여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미국에서 월즈를 치르고 우승한 지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기다려준 팬들 덕에 열심히 할 수 있었다"며 "또, 프로에게 승부욕은 중요한 동기부여의 원천이라고 생각하고, 그 승부욕이 저를 여기까지 이끌어준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상혁은 이미 세 번의 롤드컵 우승을 기록하면서 명실상부 역사상 최고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로 평가받고 있다. 만약 이
데일리e스포츠는 데이터 분석 업체 팀스노우볼과 함께 롤드컵 기간 '롤드컵 승부예측'을 선보입니다. 팀스노우볼은 자체 AI 분석으로 집계한 선수들의 퍼포먼스 레이팅, 팀 전력 지표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승부 예측 수치를 산정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T1의 우세를 점친 AI 치열했던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이제 대망의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T1과 디알엑스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세계 최고의 자리를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AI는 2022 롤드컵의 이 마지막 승부에서 T1이 승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67.07%대 32.93%의 수치로 T1을 유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했다. T1
디알엑스의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 진출을 이끈 '쏭' 김상수 감독이 감독으로 다시 밟게 된 결승 무대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상수 감독은 4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코러스 홀에서 진행 중인 2022 롤드컵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참석했다. 김상수 감독은 이번 롤드컵에서 결승전에 진출하면 감독으로 첫 번째 롤드컵 결승을 치르게 됐다. 지도자 생활을 하면서는 2015년 락스 타이거즈 코치로 결승 무대를 밟은 이후 두 번째다. 이에 대한 질문에 김상수 감독은 "감독으로는 처음이지만 코치로 결승을 가봤는데, 다시 결승에 와서 설레고 기쁘다"며 "여태까지 잘해온 만큼 끝까지 하던 대로 하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카트라이더 리그 별들의 잔치인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이 5일 시작된다.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우승팀인 DFI 블레이즈와 시즌1, 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광동 프릭스가 개막전에서 대결을 펼친다.시즌1 결승전의 리매치이자,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재경기로 A조 1위 결정전인 셈. 개막전에서 승리한 팀이 결승진출전 진출에 성공하기 때문에 시작부터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양 팀 모두 로스터 변경 없이 참전하는 수퍼컵이기 때문에 기록만으로 평가해야 하는 상황이다. 지난 시즌2 풀리그에서 스피드전에서는 DFI 블레이즈가, 아이템전에서는 광동 프릭스가 우위를 점했다. 또 시즌2 풀리그에서는 DFI 블레이즈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2 그룹 스테이지 B조 2일 차 경기가 기술적인 이슈로 연기됐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4일(이하 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PGC 2022 그룹 스테이지 B조 2일 차 경기가 현지 서버 이슈로 연기됐다. 현지 직원들이 약 2시간에 걸쳐 서버 복구 작업을 진행했지만 정상적인 경기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돼 연기를 결정했다. 이로써 그룹 스테이지 B조 2일 차 경기는 6일 오후 10시, 3일 차는 7일 오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PGC 그룹 스테이지 B조는 이유나이티드가 57포인트로 선두를 기록 중이며 젠지e스포츠는 15포인트로 11위에 머물러있다.
자신의 네 번째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T1 '페이커' 이상혁이 LCS의 내년 롤드컵 전망에 대해 재밌는 답변을 내놨다. 4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코러스 홀에서 진행 중인 2022 롤드컵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이상혁은 LCS에 내년 시즌 성적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상혁은 앞선 4강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세계 최고의 지역은 LCS라고 재치있게 대답을 했던 바 있다. 이상혁은 이번에도 재치 있는 대답으로 회견장의 분위기를 풀었다. 북미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최상위권 이용자들에게는 챔피언스 큐라는 별도의 시스템이 마련된다. 롤드컵에 참여하는 다른 지역 선수들 역시 이번 롤드컵을 치르면서
2022-11-04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게 된 갓세븐의 잭슨 왕이 "나보다는 선수들이 주인공이며 초대해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잭슨 왕은 4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코러스 홀에서 열린 2022 롤드컵 결승 미디어데이에 참가해 오프닝 무대를 꾸미는 것에 대해 영광이라고 말했다. 잭슨은 릴 나스 엑스(Lil Nas X), 루이스 레이브프리트, 에다 헤이즈 등과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디알엑스, T1의 미디어데이가 끝난 뒤 인터뷰 자리에 등장한 잭슨 왕은 우승자가 누가 될 거 같냐는 질문에 "내가 말해도 아무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 거 같다. 나는 주인공이 아니며 대회에 참가
올해 초 은퇴를 암시하기도 했던 디알엑스 '데프트' 김혁규가 아직 결정된 것이 없음을 이야기했다.김혁규는 4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코러스 홀에서 진행 중인 2022 롤드컵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그중 내년 계획에 대한 질문에 김혁규는 신중한 답변을 내놨다. 그는 "올해 유난히 마음 편하게 경기한 이유 중 하나가 내년에 대해 생각을 안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며 "그래서 결승이 끝날 때까지는 내년에 대해서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번 T1과 디알엑스의 결승전은 마포고 출신인 김혁규와 '페이커' 이상혁의 맞대결로 주목받고 있다. 이상혁과의 맞대결에 대한 질문에 김혁규는 "'페이커' 선수와는
오버워치 리그(Overwatch League™) 2022 시즌 플레이오프가 그랜드 파이널을 포함해 단 두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다. 5일 오전 9시(한국 시각)부터 패자조 결승전이, 오전 11시부터는 그랜드 파이널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10월 31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된 오버워치 리그 2022 시즌 플레이오프는 동부 4팀과 서부 8팀, 총 12개 팀이 진출해 글로벌 챔피언 자리와 총상금 미화 255만 달러(약 36억 5천만 원)를 차지하기 위한 진검승부를 펼쳤다.이번 대회에서 가장 먼저 그랜드 파이널행을 확정 지은 팀은 정규 시즌 1위를 거머쥔 댈러스 퓨얼이다. 댈러스 퓨얼은 부전승으로 2라운드에 직행한 뒤, 항저우 스파
라이엇 게임즈는 6일 오전 9시(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체이스센터에서 열리는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에서 LCK(한국) 대표 T1과 디알엑스가 소환사의 컵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고 밝혔다. LCK 대표로 출전한 팀들이 롤드컵 결승전 무대에서 맞대결을 펼친 것은 2017년 이후 5년 만이다. 2015년 SK텔레콤 T1과 쿠 타이거즈, 2016년과 2017년 SK텔레콤 T1과 삼성 갤럭시가 롤드컵 결승전에서 맞붙은 바 있다. 올해 롤드컵 결승전이 LCK 팀 간의 맞대결로 치러지면서 LCK는 12번의 롤드컵 가운데 7번 우승을 차지하는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갖춘 리그임을 입증했다. ◆전인미답의 기록
5년 만에 T1을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으로 이끈 '벵기' 배성웅 감독 대행이 정글러 '오너' 문현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4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코러스 홀에서 진행 중인 2022 롤드컵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배성웅 대행은 결승전을 앞두고 여러 질문에 답했다. 그중 결승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에 정글러 '오너' 문현준을 지목했다.문현준은 이번 대회에서 선두에 서서 플레이하기보다는, 라이너들의 성장에 집중하는 플레이를 펼치며 팀의 승리를 돕고 있다. 이에 대해 배 대행은 "'오너'에게 고맙다고 하고 싶다"며 "왜냐하면 이번 대회에서 게임을 할 때 희생하는 포지션을
"'벵기' 감독대행이 승리 토템? 맞는 이야기."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회 우승에 도전하는 T1 '페이커' 이상혁이 '벵기' 배성웅 감독대행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이상혁은 4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코러스 홀에서 열린 2022 롤드컵 결승 미디어데이서 '벵기' 배성웅 감독이 승리 토템이냐는 질문에 확실하며 논리적으로 맞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이상혁과 배성웅은 지난 2013년, 2015년, 2016년 롤드컵,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LoL 챔피언스(현 LCK)서 수많은 우승을 함께 했다. 이번에는 선수와 감독으로 결승까지 올라왔다. 이상혁은 "월즈는 모든 프로 선수들의 목표이며 목표를 이루는 건
디알엑스 '베릴' 조건희가 2022 롤드컵에서 다양한 챔피언이 나오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더 많은 챔피언이 나오기 위해선 유미가 없어져야 한다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조건희는 이번 롤드컵서 11승 5패를 기록 중이다. 그는 이번 롤드컵서 10개 챔피언을 사용했는데 하이머딩거가 4회로 가장 많았고, 브라움, 럭스, 소라카가 뒤를 이었다. 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코러스 홀에서 진행 중인 2022 롤드컵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조건희는 "밸런서 패치 주기가 짧아지면서 많은 챔피언이 나온 거 같다"며 "개인적으로는 더 많은 챔피언이 나오려면 유미가 없어져야 한다"고 분석했다. 결승전 MVP에 대해선 "서포터
2023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리그 오브 레전드(롤드컵) 방식이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코러스 홀에서 진행 중인 2022 롤드컵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나온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총괄인 나즈 알레타하는 내년 국제 대회 방식 변경을 언급했다.2011년부터 시작된 롤드컵은 그룹 스테이지와 녹아웃 스테이지로 진행하다가 2017년 중국 대회부터 플레이-인이 추가됐다. 시간이 지나면서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인 녹아웃 스테이지를 다른 종목 국제 대회처럼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에 나즈는 롤드컵, MSI 등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제 대회 방식 변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에 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 전원이 진출에 성공했다. 광동 프릭스의 이재혁과 송용준, 노준현, 유영혁 총 네 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재혁과 송용준, 노준현은 시드를 받았고, 유영혁은 선발전을 거쳐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이어 리브샌드박스의 정승하가 선발전을 통과하며 시드를 받은 박인수, 박현수, 김승태, '닐' 리우 창 헝이 수퍼컵 개인전 진출에 성공하며 팀 전원이 개인전에 출전한다. 총 네 명인 DFI 블레이즈는 다른 프로 두 팀과는 달리 한 명이 탈락했다. 선발전에서 탈락한 최영훈을 제외한 김다원과 배성빈, 유창현이 참전한다.아마추어팀 소속의 경우 피날레 e스포츠에서는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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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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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MSI 호스트 '샥즈', "이 순간 만끽하면서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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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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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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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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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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