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를 꺾고 개막 2연승을 달린 디플러스 기아 '벵기' 배성웅 감독이 공허 유충 싸움과 움직임이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디플러스 기아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2025 LCK 1주 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2연승(+3), kt는 2연패(-3)를 당했다.배성웅 감독은 "승리해서 기분 좋다. 남은 경기도 잘 준비해서 승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이날 경기서는) 공허 유충 싸움과 움직임서 좋았다고 생각한다. 부족한 부분도 물론 있지만 개선해 나가면 좋아질 거 같다"며 경기력에 만족감을 표했다. 신인 선수인 '시우' 전시우와 '루시드' 최용혁에 대한 칭찬도 이어졌다
2025-04-06
디플러스 기아에 패해 LCK 개막 2연패에 빠진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했다. kt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진행 중인 2025 LCK 1주 차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kt는 개막 1주 차 경기를 모두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고동빈 감독은 "경기력이 좋은 느낌이 안 들었다. 많이 아쉽다. 팬분들에게 죄송한 마음뿐이다"며 "경기 초반에 유리하게 갈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그 상황서 실수가 나왔다. 상대방에게 유리한 상황을 내주고 시작하는 바람에 많이 불리해졌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2연패에 빠진 kt의 다음 상대는 이동 통신사 라이벌인 T1이다. 상
◆ 2025 LCK 1주 차 ▶ kt 롤스터 0대2 디플러스 기아 1세트 kt 롤스터 패 vs 승 디플러스 기아 2세트 kt 롤스터 패 vs 승 디플러스 기아 '시우' 전시우가 활약한 디플러스 기아가 kt 롤스터를 꺾고 LCK 개막 2연승을 달렸다. 디플러스 기아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2025 LCK 1주 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2연승(+3), kt는 2연패(-3)를 당했다. 디플러스 기아가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초반 탑서 킬을 나눠 가진 디플러스 기아는 '에이밍' 김하람의 이즈리얼이 '덕담' 서대길의 진을 상대로 CS 40 이상 차이를 보였다. kt는 집요하게 탑을 공략했지만 이득을 얻지 못했다
LCK 첫 경기서 노데스 플레이 펼친 T1 '구마유시' 이민형이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다. T1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진행 중인 2025 LCK 1주 차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구마유시' 이민형을 선발로 출전시킨다. 3개월 만에 선발로 출전했던 지난 DRX 전서 이민형은 1세트서 진으로 7킬 10어시스트, 2세트서는 미스포츈으로 5킬 6어시스트로 노데스 플레이를 펼쳤다. T1은 이민형과 함께 '도란' 최현준, '페이커' 이상혁, '오너' 문현준, '케리아' 류민석이 나선다. 맞상대하는 젠지는 '기인' 김기인, '캐니언' 김건부,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듀로' 주민규가 출전한다.
kt 롤스터 탑 라이너 '캐스팅' 신민제가 LCK 경기에 나선다. kt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진행 중인 2025 LCK 1주 차 디플러스 기아와의 2세트서 '퍼펙트' 이승민을 빼고 '캐스팅' 신민제를 투입시켰다. 2021년 아프리카 프릭스(현 DN 프릭스)서 데뷔한 신민제는 젠지e스포츠 챌린저스를 거쳐 2024시즌을 앞두고 kt 롤스터 챌린저스에 합류했다. 신민제는 지난해 kt 챌린저스가 LCKCL 스프링과 서머, 아시아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ASCI)서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신민제는 올해 열린 LCKCL 킥오프서도 T1 e스포츠 아카데미를 꺾고 팀이 정상에 오르는 데 힘을 보탰다. 신민제는 지난해 6월 LCK 서머 광동 프
DN 프릭스 '살루트' 우제현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2025 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무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DNF는 5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5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KKLY SERIES, 이하 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에서 92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DNF는 이날 6번의 매치 동안 치킨을 2번이나 차지한데 이어, 매치3를 제외하고 전부 톱4에 진입하면서 우승에 한걸음 다가섰다. '살루트' 우제현은 "미리 계획한 대로 팀원과 이야기하고, 전략을 실행하면서 성적이 잘 나왔다"라며, "게임 내내 소통이 잘됐고, 브리핑도 틀린 게 없었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DNF는 앞서 온라인으로 치
지난 4주차의 대회 동안 1위를 차지한 DN 프릭스가 '2025 PWS' 페이즈1의 마지막 무대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DNF는 5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5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KKLY SERIES, 이하 PWS)'의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에서 92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DNF는 최강 팀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6번의 매치 중 치킨을 2번이나 얻었으며, 2위 젠지에 40점 앞선 1위로 1일차 경기를 마무리했다. 맵 '에란겔'에서 열린 첫 번째 매치부터 DNF는 강력한 모습을 유감없이 뽐냈다. 자기장에 진입한 DNF는 게임 피티가 점유한 건물을 점령하면서 3킬을 기록했다.
2025-04-05
'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1일차 매치3에서 MoM(Man of the Match)로 선정된 T1 '레이닝' 김종명이 과감한 플레이를 예고했다.5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5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KKLY SERIES, 이하 PWS)'의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 매치3에서 T1은 최종 생존하면서 치킨을 얻었다. 경기 MoM으로 선정된 T1 김종명은 "오프라인 매치가 오랜만이라 처음에는 긴장해서 경기가 잘 안풀렸다"며, "이번 매치에서 치킨을 얻어내면서 긴장이 좀 풀렸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T1 김종명은 경기 후반부 교전 상황에서 준수한 집중력을 보이며 자기장 밖의 SGA 인천과 내부의 아즈라 펜타그램을 동시에 견제하
상승세를 타던 DRX를 꺾고 LCK 첫 승을 거둔 T1 '꼬마' 김정균 감독이 원거리 딜러 주전 경쟁에 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T1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1주 차 경기서 DRX에 2대0으로 승리했다. 반면 DRX는 T1을 상대로 선전했지만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김정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첫 출발을 승리로 장식해 기쁘다. 경기는 운영적인 부분, 티어 정리에 중점적으로 준비했다"라며 "시즌이 길기 때문에 스크림도 스크림이지만 경기서 나오는 부분을 좀 더 보완하고 나아지는 방향으로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승리 팀 인터뷰였지만 질문의 화두는 '구마유시' 이민형과 '스매시' 신금재의 원거리
◆ 2025 LCK 1라운드▶ DRX 0대2 T11세트 DRX 패 vs 승 T12세트 DRX 패 vs 승 T1T1이 상승세를 타던 DRX를 꺾고 LCK 첫 승을 거뒀다. T1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1주 차 경기서 DRX에 2대0으로 승리했다. 반면 DRX는 T1을 상대로 선전했지만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1세트 초반 '오너' 문현준의 신짜오가 미드 갱킹을 시도해 '유칼' 손우현의 오로라를 잡은 T1은 계속된 전투서 '유칼' 손우현의 오로라에게 5명이 죽으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24분 탑 정글서 '유칼' 손우현의 오로라를 끊어낸 T1은 근처에 있던 상대 병력을 다수 잡아냈다. 바론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도 킬을 추가한 T1은 아타
2025-04-04
kt 롤스터를 꺾고 LCK서 첫 승을 신고한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이 첫 경기 패배 이후 밴픽에서 생각이 바뀌었다고 밝혔다.한화생명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2025 LCK 1라운드서 kt에 2대1로 승리했다. 젠지와의 개막전서 패했던 한화생명은 1승 1패를 기록했다. 최인규 감독은 "젠지e스포츠와의 첫 경기서 패한 뒤 오늘은 좀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승리하면서 저희가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부분들도 오늘 더 느낄 수 있었다. 긍정적인 부분들이 좀 보여줘서 만족스럽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첫 경기 패배 이후 밴픽에서 우선순위로 보는 챔피언이 바뀌었다"며 "플
로스터를 변경한 LCK 첫 경기서 패한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좋은 경기력이 나올 거 같은 멤버로 계속 나올 거 같다고 밝혔다. kt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2025 LCK 1라운드서 한화생명에 1대2로 패했다. 고동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무조건 진다는 마음으로 오지 않았다.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패해 많이 아쉽다"라며 "1세트의 경우 자체적으로 금방 피드백이 됐다. 오브젝트 타이밍 때마다 턴을 못 맞춘 게 가장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했다. 충분히 고칠 수 있다고 생각되는 문제점이지만 오늘 경기서는 그 부분이 패인이었다"고 분석했다. kt는 LCK 컵서 농심 레드포스에 0대3로 패해 탈
◆ 2025 LCK 1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 2대1 kt 롤스터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kt 롤스터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패 vs 승 kt 롤스터3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kt 롤스터 한화생명e스포츠가 kt 롤스터를 꺾고 LCK 첫 승을 신고했다. 한화생명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2025 LCK 1라운드서 kt에 2대1로 승리했다. 젠지와의 개막전서 패했던 한화생명은 1승 1패를 기록했다. 한화생명은 1세트 6분 공허유충 싸움서 '바이퍼' 박도현의 카이사가 퍼블을 기록했다. 바텀 전투서도 상대 병력을 정리한 한화생명은 전령 전투서도 이득을 챙겼다. 26분 화학 드래곤을 '커즈' 문우찬에게 내줬고 바론까지
T1 '구마유시' 이민형이 주전으로 복귀한다.T1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벌어질 예정인 2025 LCK 1라운드 DRX와의 경기서 주전 원거리 딜러로 '구마유시' 이민형을 선택했다. '구마유시' 이민형이 주전으로 출전하는 건 지난 1월 18일 LCK 컵 이후 만 3개월 만이다. 이민형은 T1이 남은 LCK 컵서 '스매시' 신금재를 출전시키면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민형이 LCK 컵이 끝난 뒤 조 마쉬 CEO의 발표에 따라 주전으로 결정됐고 3개월 만에 공식전에 나서게 됐다.
DRX는 2025시즌을 앞두고 리빌딩이 늦어지면서 전력이 하위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LCK 컵서는 '테디' 박진성이 독감으로 빠지는 악재를 맞았다. 하지만 베트남 선수인 '레이지필' 쩐바오민이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DRX는 LCK 첫 경기서도 DN 프릭스를 2대0으로 제압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 kt 롤스터 시절인 2021년 LCK 서머 이후 오랜만에 돌아온 손우현은 "LCK 복귀전이라서 긴장됐다. 이렇게 승리를 따내니까 기분이 좋다"라며 "경기서는 조금 실수가 나와도 그걸 실력으로 잘 만회한 거 같다"고 평가했다. DRX는 LCK 컵서 DN을 두 번 잡았고 이날도 승리하면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상성이 조금
농심 레드포스가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꺾고 2025 LCK서 첫 승을 신고했다. '기드온' 김민성은 팀 이름답게 매콤하며 돌진 조합도 잘한다고 밝혔다. 농심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2025 LCK 1주 차 경기서 브리온에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시즌을 앞두고 '리헨즈' 손시우와 '킹겐' 황성훈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한 농심은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상대를 압도했다. '기드온' 김민성은 경기 후 인터뷰서 "높은 곳에 올라가기 위해선 첫 시작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다행히 2대0으로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시즌 첫 승을 거둔 소감을 전했다. 김민성은 2세트서 나피리를 상대로 녹턴 카드를 꺼내 들었
2025-04-03
◆ 2025 LCK 1주 차 ▶ 농심 레드포스 2대0 OK 저축은행 브리온1세트 농심 레드포스 승 vs 패 OK 저축은행 브리온2세트 농심 레드포스 승 vs 패 OK 저축은행 브리온'킹겐' 황성훈이 활약한 농심 레드포스가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꺾고 LCK서 첫 승을 신고했다. 농심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2025 LCK 1주 차 경기서 브리온에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시즌을 앞두고 '리헨즈' 손시우와 '킹겐' 황성훈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한 농심은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상대를 압도했다. 농심은 1세트 초반 바텀 2대2 싸움서 '지우' 정지우의 이즈리얼이 '하이프' 변정현의 미스포츈을 처치했다. 탑에서도 '폴루'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로스트아크 모바일 '비전 프리뷰' 행사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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