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16강 진출자가 모두 결정됐다.지난 16일 개인전 32강 D조 경기를 끝으로 32강이 끝났다. D조에서는 '스피드' 고병수와 '띵' 이명재, '지민' 김지민, '스펠' 김우준이 생존하며 상위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고병수는 시작부터 끝까지 종합 1등을 이어갔다. 첫 1등 네 번과 2등과 3등 한 번을 기록해 9라운드 59점을 획득했다. 이명재는 첫 라운드에서 8등을 기록했지만 1등 세번과 2등 두 번, 3등 한 번을 차지하며 53점을 획득했다. 3위 김지민과 김우준은 각각 49점과 37점을 기록해 16강에 안착했다.A조에서는 '현수' 박현수, '인수' 박인수, '루닝' 홍성민, '쿨' 이재혁. B조서 '닐' 리우창헝, '노크'
2023-04-17
락스와 아우라가 1승을 추가하며 2승 라인에 합류했다.지난 16일 락스와 아우라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경기에 출전해 승리했다.10경기에 나선 락스는 플래닛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2승 1패 세트 득실 0 라운드 득실 -2를 기록하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피드전에서 3대2로 승리했지만, 아이템전에서 1승 3패를 기록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치러야했다. '쫑' 한종문은 에이스 결정전에 나서 '애시드플라이' 한승민을 상대로 승리했다. 에이스 결정전만 두 번 경험한 락스의 '쫑' 한종문은 '띵' 이명재에 이어 한승민까지 격파하며 에이스 결정전 2승 0패 승률 100%를 기록했다.이어진 경기
LPL 호스트인 '캔디스' 유슈앙과 해설자 '테디' 관저위안(管泽元)은 LPL에서 대표적인 커플이다. 15일 오후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PL 스프링 결승전을 앞두고 관저위안이 유슈앙에게 프로포즈했다. 프로포즈는 LPL 10주년 행사와 LPL 스프링 결승전 사이에 무대 가운데서 진행했다고 한다. '캔디스' 유슈앙은 한국 LoL 팬들에게도 알려진 LPL 호스트다. 외국 유학을 한 건 아니지만 빼어난 영어 실력을 보여줬으며 LoL 월드 챔피언십,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등 각종 국제 대회서도 인터뷰어로 활동 중이다. 중국 내에서 '역배(毒奶, dunai)의 신'으로 유명한 관저위안은 LPL서 해설자로 활동 중이다. 젠지e스
ZZ의 '치킨' 정유찬이 교전력에 대한 좋은 평가에 겸손함을 드러냈다. ZZ는 16일 온라인으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1 페이즈2 2일 차 경기를 2위로 마쳤다. 이날 경기를 3위로 시작한 ZZ는 침착한 경기 운영과 교전력을 기반으로 순위를 끌어올렸고 한 때 1위를 두들기기도 했다. 끝내 선두 등극에는 실패했지만, 페이즈1 1위에 이어 페이즈2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그랜드 파이널로 향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이런 좋은 흐름에도 정유찬은 아쉬운 마음을 보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그는 "지난 페이즈1에서 나왔던 실수가 이번에도 나와서 높은 등수를 기록했지만 아쉬움이 남는다"는 말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 퍼시픽이 경기 시간을 변경한다. 라이엇게임즈는 17일 VCT : 퍼시픽 정규시즌 시간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22일부터 적용되는 시간은 주말은 오후 6시에서 1시간 앞당겨지며 1경기가 진행되는 월요일의 경우 6시서 7시로 한 시간 늦춰진다.또한 슈퍼위크로 진행되는 내달 12일부터 16일 경기와 플레이오프는 오후 5시로 고정되며 2경기의 경우 1경기 종료 후 30분 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달 25일부터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 중인 VCT 퍼시픽은 1경기 6시, 2경기 9시에 진행됐지만 경기가 1박 2일 동안 진행되는 경우가 속출했다. 이에 라이엇게임즈는 팬 미팅까지 더해질 경우 새벽에 종료되는 걸 우
G2 e스포츠가 LEC 2연패를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G2가 17일(한국 시각) 독일 베를린 LE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EMEA 챔피언십(LEC) 스프링 그룹 스테이지에서 코이를 2대1로 꺾었다. 1세트를 먼저 내주며 경기를 시작한 G2는 벨베스를 선택하는 과감한 모습을 보이면서 동점을 만들었고, 바텀 힘을 기반으로 3세트까지 챙기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G2는 1세트를 내주면서 좋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 경기 초반 미드에서 트리스타나를 플레이한 '캡스' 라스무스 뷘터가 무리한 플레이를 펼치며 첫 데스를 내준 것이다. 연이어 루시안-나미를 선택한 G2의 바텀 조합 역시 상대 제리-룰루에게 고전하며 듀오 킬을 허용
한국 팀 대결서 T1을 압도하며 4연승을 기록한 젠지e스포츠 '바일' 이성재 코치가 다음 주 DRX전에 대해 플레이오프서 만나 승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젠지가 16일 오후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발로란트 VCT 퍼시픽 4주 차 T1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개막 4연승을 질주한 젠지는 DRX에 득실 차서 뒤진 2위를 유지했다. 반면 T1은 2승 2패로 제타 디비전에게 3위 자리를 내줬다. '바일' 이성재 코치는 경기 후 인터뷰서 "경기를 이겨서 기분 좋다. 상대가 T1이라는 것에 대한 의식은 안 하려고 했고 선수들에게도 내색을 안 했는데 승리해서 기쁘다"며 "'헤이븐'에서 열린 2세트서는 '실반'에게 계속 나오는 '사야플레이
2023-04-16
디플러스 기아의 '세이덴' 전민재가 페이즈2 1위의 성적에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디플러스 기아는 16일 온라인으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1 페이즈2 2일 차 경기를 1위로 마쳤다. 페이즈1에서 2위를 기록한 바 있는 디플러스 기아는 페이즈2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그랜드 파이널을 앞두고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는 것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전민재는 "1등을 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면서도 "저희가 많이 신경 썼던 부분이 나오지 않고 실수도 많이 나와서 아쉬움이 남는 대회다"며 페이즈2를 마친 소감을 먼저 전했다. 이렇듯 경기력에 아쉬움을 보인 전민재지만, 디플러스 기아는 페이즈1 2위에 이어
T1 '제타' 손선호가 팀이 연패서 벗어나기 위해선 근본적인 부분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T1은 16일 오후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발로란트 VCT 퍼시픽 4주 차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시즌 초반 2연승을 기록했던 T1은 지난 글로벌e스포츠 경기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내주면서 연패에 빠졌다. '제타' 손선호는 경기 후 인터뷰서 "준비한 거보다 우리 팀의 본모습을 너무 못 보여준 거 같아 아쉽다. 실수도 많아서 스스로 무너졌다"며 '헤이븐' 마지막 라운드서는 상대 킬조이가 궁극기를 쓸 거로 알고 있었고 카운터 유틸도 준비했는데 의도한 대로 나오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2연승 뒤 2연패를 당한 T1은 이
◆ VCT 퍼시픽 4주 차 2경기►1경기 T1 0대2 젠지e스포츠1세트 T1 5 < 어센트 > 13 젠지e스포츠2세트 T1 5 < 헤이븐 > 13 젠지e스포츠젠지e스포츠가 한국 팀 대결서 T1을 압도하며 4연승을 기록했다.젠지는 16일 오후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발로란트 VCT 퍼시픽 4주 차 T1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개막 4연승을 질주한 젠지는 DRX에 득실 차서 뒤진 2위를 유지했다. 반면 T1은 2승 2패로 제타 디비전에게 3위 자리를 내줬다. '어센트'에서 열린 1세트서 수비로 시작한 젠지는 권총 라운드를 T1에게 내줬다. 하지만 '메테오'의 제트가 활약하며 점수 차를 벌린 젠지는 8라운드서는 제트가 상대 3명을 처치했다. 9라
디플러스 기아가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페이즈2를 1위로 마쳤다. 디플러스 기아가 16일 온라인으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1 페이즈2 2일 차 경기를 1위로 마쳤다. 1위로 페이즈2 마지막 날 경기를 시작한 디플러스 기아는 이날 6번의 경기에서 단 한 번의 치킨을 가져가지는 못했지만, 다수의 킬 포인트와 동시에 높은 순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최종 1위로 페이즈2를 마무리했다. 1위로 매치 19를 맞은 디플러스 기아는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을 펼쳤다. 경기 중후반부에 위기를 맞기도 했다. 차고집으로 돌파하는 과정에서 다른 팀들에게 둘러싸이며 투척 무기 공격으로 인해 스쿼드 유지에 실패한 것이
브라질 라우드가 CBLoL 스플릿1서 우승을 차지하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티켓을 따냈다. 라우드는 16일(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CBLoL 아레나에서 열린 CBLoL 스플릿1 결승전서 페인 게이밍을 3대0으로 꺾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대회 2연패를 달성한 라우드는 MSI 플레이-인 참가를 확정지었다. 지난 해 벌어진 LoL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했던 라우드는 시즌을 앞두고 샌드박스 게이밍(현 리브 샌드박스)서 활약했던 '루트' 문검수를 영입했다. 정규시즌서 12승 6패로 2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라우드는 로스 그란데스와 페인 게이밍을 꺾고 결승전에 올랐고, 패자 결승을 거친 페인 게이밍에 다시 한 번 승리를 따냈다. 반
징동 게이밍이 LPL 2연패를 달성했다. 올 시즌 처음으로 합류한 '룰러' 박재혁은 결승전 MVP에 선정됐다. 징동은 15일 오후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PL 스프링 결승전서 비리비리 게이밍(BLG)을 3대1로 제압했다. 징동은 지난 해 스프링에 이어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룰러' 박재혁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였다. '임프' 구승빈, '데프트' 김혁규(디플러스 기아)에 이어 세 번째로 LCK와 LPL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된 박재혁은 1세트서 징크스로 7킬 9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우승의 향방을 결정짓는 4세트서도 징크스로 8킬 1데스 5어시스트로 승리에 이바지했다. 징동은 2대1로 앞선 4세트 경기 23분 미드 한 타서 '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가 LJL 5연패와 함께 MSI 진출에 성공했다.DFM이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 리그(LJL) 스프링 결승전에서 센고쿠 게이밍을 3대0으로 꺾었다. 1세트부터 바텀 중심의 경기를 통해 승리를 챙긴 DFM은 2세트 역시 비슷한 콘셉트로 경기를 가져가며 2대0을 만들었다. 3세트에서는 '아리아' 이가을이 아리로 경기를 주도하는 플레이를 펼치며 팀의 승리를 선사했고, 그 결과 리그 5회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1세트에서 신짜오를 플레이한 '스틸' 문건영의 바텀 갱킹으로 킬과 함께 경기를 시작한 DFM은 빠르게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전령 근처 전투에서 2대2 킬 교환을 했지만, 캐리 라인인
4연승을 달린 DRX의 '터미' 편선호 감독이 젠지전을 앞두고 팀의 강점을 꼽았다. DRX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4주차 페이퍼 렉스(PRX) 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승리했다. 1세트 8점차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DRX는 2세트에서 역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승부 끝에 라운드 스코어 13 대 10의 신승을 거두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편선호 감독은 "굉장히 잘하는 팀인 PRX가 풀리그 단계에서 가장 경계되는 팀 중 하나였다.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하게 되서 기쁘다"며 "(경기 전부터)'썸띵' 일리야 페트로프가 두 차례 모두 출전할 것이라고 예
2023-04-15
'마코' 김명관이 시즌을 절반 가까이 마친 소감을 밝혔다. DRX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4주차 페이퍼 렉스(PRX) 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승리했다. 1세트 8점차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DRX는 2세트에서 역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승부 끝에 라운드 스코어 13 대 10의 신승을 거두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명관은 승리 소감에 대해 "4주차까지 2 대 0으로 마무리해 남은 리그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것 같다. 위험한 순간을 잘 넘겨 다행이다"라며 안도감을 먼저 전했다. 한국 리그에서 퍼시픽 리그로 전환된 첫 시즌에 대해 김명관은 "강
노준현이 개인전에서 '닐' 리우창헝을 1인자로 꼽았고 이재혁을 1대1에서 강하다고 평가했다.노준현은 15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개인전 C조 경기에서 총 51점을 획득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C조 1위를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했던 노준현은 "1등을 해서 좋긴 하지만, 과정이 좋지 않아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며 "초반에 출발 부스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서 8등으로 시작한 경우가 많았다라고 자책했다.이어 이번 경기에서 눈에 띈 선수에 대해 '초롱' 황혁을 꼽았으며, 닐'이 개인전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갖고 있으며, 팀 종료인 이재혁은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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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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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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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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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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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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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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