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의 '라이프' 김정민이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 소감을 전했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3대1로 꺾었다. 정규 시즌 동안 단 한 번의 세트 승도 따내지 못했던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둔 한화생명은 시즌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김정민은 이날 '바이퍼' 박도현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민은 "정규 시즌에서는 많이 부족했던 부분들이 중요한 플레이오프에서 좋아지면서 더욱 뿌듯한 것 같다"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 소감을 먼저
2023-03-24
한화생명e스포츠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3대1로 제압하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 시즌 내내 세트 승을 따내지 못하며 디플러스 기아에게 고전했던 한화생명은 플레이오프에서 이를 갚아주며 스프링 시즌을 이어가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댄디' 최인규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이겨서 기쁘고, 그동안 세트 승을 못 챙겼던 디플러스 기아라는 강팀을 상대로 이긴 게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평소에 기피했던 픽을 기용하고 미드
디플러스 기아의 '데프트' 김혁규가 아쉬웠던 시즌의 끝에서 보완할 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디플러스 기아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1대3으로 패했다. 교전에서 잦은 실수를 거듭한 디플러스 기아는 결국 허무하게 무너지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혁규는 "1세트 패배는 사고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2, 3세트부터 처음부터 실수 없이 하려고 했고, 3세트의 경우에는 질 수 없는 경기였다"며 "그런데 제가 다이브에 꽂혀서 몸이 앞으로 쏠린 상황이 두 번 나왔고, 그 실수로 인해 패했다"고 이야기
한화생명e스포츠의 선수들이 다전제 승리의 비결에 대해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 대 1로 승리했다. 방송 인터뷰에 나선 '킹겐' 황성훈은 승리 후 소감에 대해 "다전제 첫 판부터 잘해야 앞으로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면서 기쁜 마음을 밝혔다. 이어 승리의 비결에 대해 "편안한 마음으로 게임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그렇게 하면) 팀원 모두 다전제 경험이 많아서 이길 거라 믿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해 월드챔피언십 토너먼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빅게임 헌터'라는 별명을 갖게 된 황성훈은 별
디플러스 기아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1대3으로 패했다. 이번 패배로 인해 디플러스 기아의 스프링 시즌은 오늘로 마무리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에이콘' 최천주 감독은 경기 총평 및 패인에 대해 밝혔다. ▶디플러스 기아 '에이콘' 최천주 감독"저희가 1대3으로 패하기는 했지만, 사실 밴픽을 하고 내려오면서 잘 됐다는 생각이 들어서 느낌이 좋았다. 그런데 인게임에서 하나하나 꼽을 수는 없지만 큰 실수가 잦았고, 그래서 허무하게 진 느낌이어서 많이 아쉽다. 서머 시즌을 앞둔 피드백으로는 아직 경기가 끝난 지
2023-03-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서 이동통신사 대결이 확정됐다. 시즌 17승 1패(+27)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1위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한 T1이 상대 팀으로 kt 롤스터를 지명했다. T1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kt를 상대한다. 많은 이들이 예상한대로 T1이 kt를 선택했다. T1은 1라운드서 kt에 한 세트를 내줬지만 승리했고, 2라운드서는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플레이오프서 이통사 전이 성사된 건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이다. 당시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만난 kt가 T1(당시에는 SK텔레콤 T1)을 3대1로 꺾었다. T1이 kt를 선택하면서 자연스럽게 젠지e스포츠
한화생명e스포츠가 교전 능력을 앞세워 디플러스 기아를 제압하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한화생명이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3대1로 제압했다. 1세트를 먼저 가져간 한화생명은 2세트를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위험했던 3세트를 역전승을 따내며 다시 앞서갔고, 야스오를 중심으로 한 조합의 강점을 살리며 4세트도 따내며 업셋을 보여줬다. 1세트 초반 바텀에서의 힘든 라인전으로 어려운 경기를 펼치던 한화생명은 6분 드래곤 전투에서 분위기를 바꿨다. 세주아니를 플레이한 '클리드' 김태민이 드래곤 스틸을
후반 집중력을 선보인 한화생명e스포츠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다시 한 번 상대를 제압했다. 한화생명이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의 3세트를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 2 대 1로 다시 한 번 앞서갔다. 한화생명은 초반 분위기를 내주며 불리하게 시작했다. 미드와 바텀에서 킬을 허용하며 킬 스코어 3 대 0으로 출발한 한화생명은 21분 드래곤 교전에서 대패하며 상대에게 바론 버프까지 내줬다. 획득한 골드 역시 4천 넘게 뒤쳐졌다. 그러나 한화생명은 교전을 통해 차근차근 상대를 추격해갔다. 23분 미드에서 상대 무리한 다이브를 받아내며 '데프트' 김혁규의 제
'파괴전차' 한화생명e스포츠가 완벽한 경기력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의 1세트를 가져가며 세트스코어 1 대 0으로 앞서갔다. 한화생명이 빠르게 질주 준비를 마쳤다. 6분 한화생명이 상대의 드래곤 시도를 간파하고 교전을 열었고, '클리드' 김태민의 드래곤 스틸과 동시에 한타에서 대승을 거뒀다. 그 과정에서 2킬을 챙긴 '바이퍼' 박도현의 제리는 8분 바텀에서 듀오킬을 만들어내면서 성장에 박차를 가했다. 질주를 시작하자 한화생명이 빠르게 상대를 압박했다. '라이프' 김정민의 라칸이 김태민의 세주아니와 함께 돌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2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오는 3월 25일(토) 오후 1시에 방송된다.‘2022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2022년 한 해 동안 국내∙외 이스포츠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선정하고 기념하는 자리로, ▲현역 선수 중 헌액자 선정 기준을 충족한 선수를 등재하는 ‘히어로즈’ ▲올해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 중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스타즈’ ▲은퇴 선수 중 영구 헌액자를 선정하는 ‘아너스’ 총 3개 부문을 선정했다.2022 신규 헌액자 선정은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1월 30일까지 개최된 국내·외 이스포츠 대회를 기준으로 선정
kt 롤스터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리브 샌드박스를 3대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kt는 2018년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다전제 승리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승민 코치는 경기 총평 및 플레이오프 2라운드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kt 롤스터 최승민 코치"오늘 좀 힘든 경기였는데 승리해서 다행이다.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어서 기쁘다. 레드를 선택한 이유는 상대 팀보다 저희 상체가 힘이 강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상체에서 주도권을 잡으면 리브 샌드박스 스타일 상 저희가 더 유리하겠다고 판단해서 레드 진영을 먼저 선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운영하는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인 'KeSPA 대학생 리더스 15기'가 지난 22일(수)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KeSPA 대학생 리더스는 e스포츠 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국e스포츠협회가 운영하는 대외활동으로서, 2014년에 시작해 9년째 계속 운영중인 유일한 대외활동 프로그램이기도 하다.KeSPA 대학생 리더스 15기에는 70여 명이 지원했으며,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9명이 선발되었다. 이번에 선발된 KeSPA 대학생 리더스 15기는 10월 말까지 2주에 한번씩 e스포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사진 교육 및 영상 교육, 명사 강연, e스포츠 대회 현장 등에
kt 롤스터 '리헨즈' 손시우가 팀원들과 더 높은 곳까지 가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kt는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3대1로 제압했다. 쉽지 않은 경기 끝에 승리하며 지긋지긋한 다전제 악연을 끊어낸 kt는 스프링 시즌을 더욱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날 손시우는 '에이밍' 김하람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손시우는 "앞으로 경기를 더 할 수 있는 게 좋다"며 "경기하면서도 피드백을 계속했는데 그러면서 조금씩 잘해지는 게 느껴져서 그 점도 좋았다"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 소감을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한 kt 롤스터가 예상되는 상대와 각오를 밝혔다. kt는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 대 1로 승리해 2라운드에 올랐다. 이 날 1, 4세트 말파이트를 꺼내들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된 '기인' 김기인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말파이트에 대해 "연습과정에서 몇 번 써봤는데 괜찮다고 판단했다"면서 "크산테를 상대로 한타도 괜찮고 라인전 단계에서도 나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대회가 몇 경기 더 남았다. 남은 경기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말로 각오를 다졌다. '커즈' 문우
2023년 첫 선을 보이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 DRX와 T1, 젠지가 첫 경기를 치른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 www.playvalorant.com/ko-kr)는 아시아 권역 국제 리그인 VCT 퍼시픽 2023이 3월 25일(토) 오후 6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한국의 DRX와 일본의 제타 디비전의 개막전으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VCT 퍼시픽은 새로운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ALORANT Champions Tour; 이하 VCT) 구조에 속한 국제 리그인 EMEA, 아메리카스와 함께 세 개의 축을 이루고 있다. 마스터스, 챔피언스 같은
골든 가디언즈의 '고리' 김태우와 클라우드9(C9)의 '버서커' 김민철이 LCS 올프로 퍼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LCS는 25일(한국 시각) 스프링 시즌을 빛낸 올프로 팀을 발표했다.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킨 김태우와 김민철은 활약을 인정받아 올프로 퍼스트 팀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이 밖에도 플라이퀘스트의 '프린스' 이채환, '임팩트' 정언영, '빅라' 이대광과 이블 지니어스(EG)의 '썸데이' 김찬호, 골든 가디언즈의 '후히' 최재현, C9의 '에메네스' 장민수 등 많은 한국 선수들이 세컨드, 서드 팀에 뽑혔다. 퍼스트 팀에 이름을 올린 김태우는 비자 문제로 시즌 초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악재를 뚫고 맹활약을 펼쳤다. 김태우 합류 전
'커즈' 문우찬이 2라운드에서도 작은아버지를 LCK아레나에서 보고 싶다는 바람을 공개했다.kt롤스터는 지난 22일 리브 샌드박스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kt롤스터는 2018년 이후 5년만의 다전제 승리를 거뒀다.경기 후 '커즈' 문우찬은 현장을 방문한 작은아버지께 2라운드에도 LCK 아레나에서 만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응원와주셔서 감사하다. 오실때마다 이기는 것 같아서 다음경기에도 와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Q: 2라운드 진출 소감은.김기인: 2라운드에 진출해 조금 더 경기를 할 수 있어서 좋다. Q: 말파이트와 우르곳을 선보였다.김기인: 연습과정에서 몇 번 사용했었는데 괜찮다고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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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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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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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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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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