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kt 롤스터를 2대0으로 완파했다. 1, 2세트 모두 20분대에 경기를 끝내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낸 T1은 통신사 대전 9연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벵기' 배성웅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T1 '벵기' 배성웅 감독"통신사 대전이라 걱정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큰 위기 없이 잘 넘긴 것 같아서 만족하고 있다.2세트 애니 선픽의 경우에는 1세트에서 라인전이 잘 나오기도 했고, 상대가 블루를 한 번 더해서 꼬는 느낌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먼저 가져갔다. 바루스 서포터는 바텀 선
2023-02-26
T1 '오너' 문현준이 '벵기' 배성웅 감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T1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kt 롤스터를 2대0으로 완파했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통신사 대전을 가져간 T1은 시즌 11승을 달성했다. 문현준은 1, 2세트 바이로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의 선봉에 섰다. 문현준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가 통신사 더비라서 많은 사람이 기대했던 매치였는데, 1, 2 세트 모두 저희가 하고자 하는 플레이를 하면서 깔끔하게 이겨서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 최근 매 경기에서 좋은 폼을 뽐냈던 문현준은 이날 경기에서도
우승 후보로 평가받던 징동 게이밍(JDG)과 TES의 대결서 징동이 승리했다. 징동은 26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월드 IE 허브에서 열린 2023 LPL 스프링 6주 차서 TES를 2대0으로 제압했다. 3연승을 달린 징동은 시즌 7승 2패(+10)를 기록하며 2위, TES는 시즌 2패(6승)째를 당했다. 경기 전 TES 선수들이 입장 세리머니서 징동에 도발했지만, 승리와는 이어지지 못했다. 징동은 1세트 초반 '티안' 가오톈량의 엘리스에게 3킬을 내줬고 경기 11분 오브젝트 싸움서도 피해를 입었다. 킬에서도 5대10으로 뒤진 징동은 골드 격차를 1,000 아래로 좁혔고 경기 29분 바론 한 타 싸움서 '룰러' 박재혁의 바루스 더블 킬 등 TES의 3명을 처치했다. 그대
모두의 예상을 깨고 게임 PT가 스매쉬컵 시즌 8 정상에 올랐다.게임 PT가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스매쉬컵 2023 시즌 8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기존의 강호 다나와e스포츠, 광동 프릭스, 디플러스 기아 사이에서 경쟁력 있는 경기력을 보인 게임 PT는 첫 게임에서 치킨을 뜯은 것에 이어 지속적으로 상위권을 차지하며 점수를 쌓았다. 결국 5경기에서도 치킨을 획득하며 대회를 우승으로 마무리했다. 게임 PT는 1경기에서 치킨을 획득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게임 PT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전력을 끝까지 유지하면서 좋은 경기를 펼쳤다. 5킬을 올리면서 경기를 차분하게 풀어간 게임 PT는 쟁쟁한 팀들을 뒤로하고 최후의 4팀에 들면
2023-02-25
서포터 바루스를 꺼내든 T1 '케리아' 류민석이 솔로 랭크에서 하려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케리아'와 T1이 아니다"며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였다.T1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6주 차 '새터데이 쇼다운'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하며 7연승을 질주했다. 시즌 11승 1패(+16)를 기록한 T1은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케리아' 류민석은 경기 후 인터뷰서 "kt가 잘하는 팀이라고 생각했다. 이동통신사 전서 승리해 팬과 팀의 자존심을 지켜 기쁘다"며 "'오너'가 1세트서 POG를 받는 바람에 따라가지 않으면 위험할 거 같았는데 따라잡아서 다행이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kt 롤스터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T1에게 0대2로 완패했다. 1, 2세트 모두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밀린 kt는 두 세트 모두 20분대에 패하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히라이' 강동훈 감독은 경기 소감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kt 롤스터 '히라이' 강동훈 감독 "많이 흐트러졌다. 상대가 워낙 잘하고 강한 팀이라 집중했는데 준비한 만큼 나오지 않아서 아쉽다. 더 잘해야 할 것 같다. 인 게임에서의 플레이적인 부분을 포함해서 라인전에서도 준비한 것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 서로 소통적인 부분에서도 계속 엇나가는 등 자잘한 실수
T1이 kt 롤스터를 완파하고 통신사 대전서 또다시 웃었다.T1이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kt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압도저긴 경기력으로 1세트를 23분 만에 마무리한 T1은 2세트에서도 파괴적인 모습을 이어갔다. 바루스 서포터를 뽑는 등 변칙적인 밴픽을 보여준 T1은 두 번째 세트 역시 대승을 거두고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T1은 경기 초반부터 맵 전역을 다니는 '오너' 문현준을 앞세워 빠르게 차이를 벌렸다. 문현준은 먼저 바이로 탑에서 갱킹을 성공시키며 킬을 올렸고, 연이어 바텀에서도 영향력을 행사하며 킬을 달성했다. 미드에서는 아지르를 플레이
디플러스 기아의 '칸나' 김창동이 2라운드 남은 일정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디플러스 기아는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1, 2세트 모두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중후반 교전 능력으로 경기를 뒤집으며 승리를 가져갔다. 김창동은 한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창동은 "저희가 그동안 연습 경기나 대회에서 역전해서 이긴 적이 없었다고 볼 수 있었다"며 "이번에는 초반에 불리했는데도 게임 내에서 역전할 수 있는 환경을 잘 만든 것 같아서 좋다"고 승리 소감
디플러스 기아 '데프트' 김혁규가 역대 두 번째로 400승을 기록했다. 디플러스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6주 차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디플러스는 시즌 8승 4패(+9)를 기록하며 3위를 기록했다. 이날 1세트서 승리한 김혁규는 역대 두 번째로 400승 고지에 올랐다. 지난 2013년 MVP 블루에서 데뷔한 김혁규는 첫 시즌서 3승(7패)을 시작으로 에드워드 게이밍(EDG)서 활동하던 2015년과 2016년을 제외하곤 매 시즌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LCK에서 역대 승수 1위는 T1 '페이커' 이상혁의 542승이며 징동 게이밍으로 이적한 '룰러' 박재혁이 369승으로 3위를
광동 프릭스가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에 0대2로 패했다. 광동은 비록 두 세트를 연달아 내줬지만, 강팀 디플러스 기아를 맞아 초반 라인전 우위를 가져가는 등 저력을 보였다. '씨맥' 김대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광동 프릭스 '씨맥' 김대호 감독"오늘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아직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선수들이 인지는 잘하고 있는 것 같다. 첫 번째 판 같은 경우에는 이기는 팀에서 본대를 필두로 서포터, 정글러가 지역 장악을 하며 라인을 밀고 나가면서 힘있게 해야
젠지e스포츠의 '쵸비' 정지훈이 다시 동기부여를 얻게 된 이유로 T1전을 꼽았다. 젠지는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꺾었다. 시즌 9승에 성공한 젠지는 2위를 수성하며 1위 T1을 추격했다. 1, 2세트 애니, 탈리야로 좋은 활약을 펼친 정지훈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디알엑스와 경기하면서 깔끔하게 2대0으로 승리하면서 2위 지킬 수 있어 기쁘다"는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 이날 정지훈은 1세트서 애니를 플레이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궁극기를 활용해 계속해서 상대를 괴롭히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활약을 인정받아 1세트 POG(플레이어 오
젠지e스포츠의 '피넛' 한왕호가 데뷔 8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젠지가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2위를 굳건히 지킨 젠지는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에도 한 발 더 다가갔다. 이날 경기서 맹활약한 한왕호는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연승을 달려서 좋고, 동시에 2위 역시 수성해서 기분 좋다"는 승리 소감을 먼저 밝혔다. 2015년 2월 25일 나진e엠파이어 소속으로 처음 프로 데뷔를 했던 한왕호는 오늘 데뷔 8주년을 하루 앞둔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를 받으며 데뷔 8주년을 자축했다
2023-02-24
젠지e스포츠가 속도감 있는 경기력과 함께 디알엑스를 완파하고 2위 자리를 안전하게 지켰다.젠지가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꺾었다. 1세트에서 모든 라인 주도권을 기반으로 대승을 거둔 젠지는 2세트에서도 분위기를 이어갔다. 두 번째 세트에서 체급을 기반으로 상대를 찍어 누른 젠지는 시즌 9승 고지를 밟았다. 1세트 탑과 바텀에서 초반 주도권을 잡은 젠지는 6분 세주아니를 플레이한 '피넛' 한왕호의 미드 갱킹으로 첫 킬을 올렸다. '쵸비' 정지훈은 애니로 과감하게 점멸, 궁극기를 활용하며 좋은 호응을 보여줬다. 결국 미드에서
젠지e스포츠가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격파했다. 이날 승리로 9승을 달성한 젠지는 2위 자리를 안전하게 수성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스코어' 고동빈 감독은 애니 선픽 이유와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젠지e스포츠 '스코어' 고동빈 감독"우선 디알엑스전 깔끔한 경기력으로 2대0으로 무사히 승리해서 기분 좋다. 애니의 경우에는 다른 이유보다 패치됐을 때부터 솔로 랭크에서 높은 승률을 가지고 있었다. 또, 애니라는 챔피언이 군중 제어기(CC)를 가지고 있다 보니까 대회에서 충분히 쓰기 좋은 챔피언이라고 생각해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펍지: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인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BATTLEGROUNDS SMASH CUP, 이하 BSC)' 시즌 8을 25일 개최한다.BSC는 본격적인 국내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를 앞두고 선수단이 전력을 점검하는 대회다. 10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쇼다운(PUBG LVUP SHOWDOWN, 이하 PLS) 2022' 시즌 3에서 선발된 2개 팀, 올해 PLS 2023 시즌 1에서 선발된 4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우승팀은 상금 2천만 원과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2023 PUBG WEEKLY SERIES: KOREA, 이하 PWS)' 페이즈 1의 1주 차 위클리 스테이지에서 맵
'표식' 홍창현이 맹활약하며 팀을 연패의 수렁에서 건졌다. 팀 리퀴드가 24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서 임모탈스를 완파했다. 홍창현의 오공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간 팀 리퀴드는 초반 두 번의 데스를 잘 극복하고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팀 리퀴드는 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시즌 4승 6패를 기록하게 됐다.팀 리퀴드는 경기 초반 미드와 탑에서 모두 킬을 내주고 시작했다. 그러나 데스에도 라인 주도권을 잃지 않고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결국 10분 오공을 플레이한 '표식' 홍창현의 예리한 미드 갱킹을 통해 '해리' 해리
T1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6주 차 경기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6연승을 기록한 T1은 시즌 10승 1패(+14)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시즌 4패(7승)째를 당했다.경기 '벵기' 배성웅 감독은 미디어 인터뷰서 미드 그라가스가 나온 이유, 25일 벌어질 예정인 '새터데이 쇼다운' 이동통신사 라이벌전인 kt 롤스터와의 대결에 대해 언급했다. ▶T1 '벵기' 배성웅 감독리브 샌드박스에 승리해서 기분 좋고 경기력도 좋았다. '제우스' 최우제 선수가 나르 대 아지르 구도에 대해 자신감이 있는 거 같았다. 선수도 원했다. 지난 경기보다 난이도가 낮은 거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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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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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MSI 호스트 '샥즈', "이 순간 만끽하면서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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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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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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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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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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