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 게이밍과 락스 두 팀 중 카트라이더 리그 결승 무대에 오르게 될 팀은 어딜까.샌드박스와 락스는 오는 8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결승행 티켓을 두고 플레이오프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 모두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것이 간절하기에 플레이오프가 승리가 꼭 필요하다.최근 맞대결에서는 샌드박스가 승리를 차지했다. 샌드박스는 이번 시즌 조별 풀리그에서 락스를 상대로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압도하며 2대0 승리를 거뒀다. 당시 김승태는 라인 블로킹을 통해 스위퍼 역할을 확실하게 수행하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여기에 샌드박스는 올 시즌 전체적으로
2021-05-07
"많은 지역 팀들이 브라질 리그를 무시할 수 없도록 만들고 싶다" 브라질 지역(CBLOL) 대표 페인 게이밍의 서포터 '루시' 한창훈이 MSI에 출전한 각오를 밝혔다.한창훈의 페인 게이밍은 7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그룹 스테이지 1일차 5경기에서 터키(TCL) 대표 패스트페이 와일드캐츠를 상대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한창훈은 이날 경기에서 렐을 선택해 초반 라인전 실수를 범했지만 중후반 교전에서 뛰어난 이니시에이팅으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경기 후 LCK 공식 인터뷰에 나선 한창훈은 "초반에 범한 작은 실수로 스노우볼이 굴러가 많이 힘들었다"며 "어떻게든 상대와 이득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담원 기아 탑 라이너 '칸' 김동하가 개막전 MVP에 등극했다. 담원 기아는 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1일차 1경기에서 만난 클라우드 나인(C9)을 제압하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김동하는 C9과의 개막전에서 나르를 선택해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경기 MVP를 받았다.'Fudge' 이브라힘 알라미의 갱플랭크를 상대하게 된 김동하는 나르로 탑 라인전을 압도했다.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상대 갱플랭크를 괴롭힌 김동하는 라인전 주도권을 단 한 번도 내주지 않았고 중반 단계로 넘어가자 사이드 스플릿 운영을 펼쳤다.김동하는 21분경 드래곤 둥지를 넘어가 이브라힘 알라미의 갱플랭크와 만났고 상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1 그룹 스테이지 1일차 결과▶1경기 담원 기아 승 < 소환사의협곡 > C9▶2경기 질레트 인피니티 승 < 소환사의협곡 > 데토네이션 포커스미▶3경기 RNG 승 < 소환사의협곡 > 펜타넷.GG▶4경기 유니콘스 오브 러브 승 < 소환사의협곡 > 펜타넷.GG▶5경기 페인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패스트페이 와일드캐츠▶6경기 매드 라이온스 승 < 소환사의협곡 > PSG 탈론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의 개막전에서 이변은 없었다. 7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MSI 2021 1일차 경기가 펼쳐졌다. 총 6개의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1시드로 분류됐던 한국 담원 기아와 중국 로열 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1 그룹 스테이지 1일차6경기 매드 라이온스 승 <소환사의 협곡> PSG 탈론매드 라이온스가 초반 얻은 주도권을 끝까지 유지하며 1승 대열에 합류했다.매드 라이온스는 7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1일차 6경기 PSG 탈론과의 맞대결에서 매드 라이온스는 3분과 6분에 'Elyoya' 자비에르 프라데스의 우디르가 하단 라인에 개입하면서 3킬을 만들어냈다. 7분 매드 라이온스는 PSG 탈론의 하단 4인 포탑 다이브로 트리스타나를 잃었지만 라이즈와 우디르, 리 신의 빠른 백업으로 3킬을 추가했다.드래곤 대신 협곡의 전령을 택한 매드 라이온스는 상단에 전령의 눈을 사
브라질 대표 페인 게이밍이 대역전승을 거뒀다.페인 게이밍은 7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1일차 5경기 패스트페이 와일드캐츠와의 맞대결에서 10분 만에 다수의 킬을 내주며 불리하게 시작했지만 중후반 교전 능력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다.패스트페이 와일드캐츠(IW)가 경기 시작 3분 만에 3킬을 만들었다. 원거리 딜러-서포터 간의 2대2 전투에서 와일드캐츠는 상대 'brTT' 펠리페 곤칼베스의 트리스타나를 잡으며 선취점을 기록했고 이어 페인 게이밍이 상단 포탑 다이브를 시도하자 'StarScreen' 소네르 카야의 세트가 역으로 우디르와 다리우스를 제압하며 더블킬을 올렸다.반면 페인 게이밍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1 그룹 스테이지 1일차4경기 유니콘스 오브 러브 승 <소환사의 협곡> 펜타넷.GG유니콘스 오브 러브(UOL)가 펜타넷.GG(PGG)보다 한 수 위의 경기 운영을 보여주면서 완승을 거뒀다.UOL은 7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1일차 4경기 펜타넷.GG와의 맞대결을 승리하면서 A조 1승 대열에 합류했다.UOL은 경기 초반부터 정글러 'AHaHaCiK' 키릴 스크포르초프의 니달리가 공격적인 정글 동선 설계로 상대 정글러와 격차를 내면서 앞서 나갔다. UOL은 8분 협곡의 전령을 처치한 뒤 상단에서 오른까지 잡아내며 선취점을 올렸다.상단 1차 포탑을 먼저 파괴한 UOL은 펜타넷.G
"'GALA'를 소환사명으로 정한 이유는 내가 좋아했던 밴드의 노래 제목이기 때문".로열 네버 기브 업(RNG)의 원거리 딜러 'GALA' 첸웨이가 자신의 리그 오브 레전드 닉네임을 정한 이유를 밝혔다.RNG는 7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1일차 3경기에서 펜타넷.GG를 압도하며 완승을 거뒀다. 첸웨이는 카이사를 선택해 5킬 1데스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첸웨이는 상대 펜타넷.GG가 MSI 첫 경기부터 특이한 픽을 꺼낸 것에 대해 "정글 피들스틱을 꺼낼 줄은 생각도 못 했다"며 "실제로 만난 적이 별로 없어서 우리에게는 까다로운 픽이었다"라고 설명했다.닉네임을 'GALA'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1 그룹 스테이지 1일차3경기 RNG 승 <소환사의 협곡> 펜타넷.GG로열 네버 기브 업(RNG)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펜타넷.GG를 잡아냈다.RNG는 7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1일차 3경기에서 펜타넷.GG에게 선취점을 내줬지만 라인전과 운영 면에서 압도하며 완승을 거뒀다.RNG는 모든 라인전에서 펜타넷.GG를 압도하며 경기를 유리하게 시작했다. 그러나 6분 RNG는 상단 정글 지역에서 'Wei' 얀양웨이의 럼블이 잡히면서 선취점을 내줬다. RNG는 9분 상단에서 협곡의 전령을 처치했고 펜타넷.GG는 드래곤을 가져갔다.상단과 중단 포탑을 파괴한 RNG는 15분 드래곤까지
이병렬이 10년만의 저그 종족 3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2021 GSL 시즌1의 우승을 차지했다.이병렬은 6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옛 동료 조성주와 2021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시즌1 코드S 결승전 맞대결을 했다. 이번 결승전은 2017년 GSL 시즌2 결승전 이후 4년만에 저그와 테란의 결승전으로 펼쳐졌다.이병렬은 1세트부터 좋은 컨트롤과 타이밍을 바탕으로 조성주의 독특한 빌드를 받아치며 승리를 가져갔다. 이어진 2, 3세트에서도 이병렬은 빠른 바퀴와 궤멸충 위주의 병력을 생산하며 전투에서 승리하며 매치포인트를 만들었다.이어진 4세트에서는 조성주가 견제를 포기하고 생산한 병력을 바탕으로 공격을 시도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1 그룹 스테이지 1일차2경기 질레트 인피니티 승 <소환사의 협곡>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질레트 인피니티가 역전승을 거뒀다.질레트 인피니티는 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1일차 2경기에서 만난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를 상대로 승리했다. 질레트 인피니티는 'cody' 크리스티안 퀴스페의 사일러스의 맹활약으로 불리했던 경기를 역전하는데 성공했다. 경기 초반 질레트 인피니티가 선취점을 가져갔다. 질레트 인피니티는 2분 미드 라이너 'cody' 크리스티안 퀴스페의 사일러스가 '아리아' 이가을의 레넥톤을 상대로 솔로킬을 만들어냈고 하단에서는 'Whitelotu
2021-05-06
담원 기아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개막전을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로 팀의 맏형 '칸' 김동하 덕분이라고 밝혔다. 담원 기아는 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1일차 1경기에서 만난 클라우드 나인(C9)을 제압하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허수는 이번 경기에서 조이를 선택해 C9 미드 라이너 'Perkz' 루카 페르코비치의 빅토르를 상대로 라인전을 압도했다.다음은 '쇼메이커' 허수의 방송 인터뷰 전문.Q 첫 경기 치른 소감이 어떤지.A 우리가 이기기는 했지만 경기력이 깔끔하지 못했다.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Q C9과의 개막전에서 어떤 부분이 조금 신경 쓰였는지.A 우리가 바텀 쪽에 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1 그룹 스테이지 1일차1경기 담원 기아 승 <소환사의 협곡> C9담원 기아가 정글 모르가나를 꺼내들며 개막전을 승리했다.담원 기아는 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1일차 1경기에서 만난 클라우드 나인(C9)을 제압하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담원 기아는 초반부터 하단에 힘을 실어주며 경기를 운영했다. 6분경 C9이 드래곤을 두드리자 담원 기아는 '캐니언' 김건부의 모르가나가 스틸에 성공하며 첫 드래곤 스택을 쌓았다. 그러나 이어진 교전에서 담원 기아는 '베릴' 조건희의 레오나가 'Zven' 예스퍼 스베닝센의 바루스에게 잡히면서 선취점을 허용했다.이후
2년 만에 돌아온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오는 6일부터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다. 베트남 지역 리그(VCS) 대표팀이 자국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여행 제한 조치로 참가하지 못하면서 이번 MSI는 11개 팀이 출전한다. 이로 인해 3개 팀이 있는 A조의 그룹 스테이지는 싱글 라운드 로빈 경기를 네 번 치르는 방식으로 변경됐으며 4개 팀이 있는 B, C조는 더블 라운드 로빈 형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그룹 스테이지 경기가 끝난 뒤 각 조의 1, 2위는 상위 라운드인 럼블 스테이지에 진출한다.데일리e스포츠는 각 조에 있는 팀들의 전력을 분석해 소개한다. <편집자주>많은 한국 팬들이 이번 MSI에서 가장 주목하는 C조. 가장 치
라이엇 게임즈의 존 니덤 글로벌 e스포츠 총괄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국가 대항전 개최에 대해 검토할 것이라는 답변을 내놨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5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로 진행되는 MSI 2021과 발로란트의 첫 국제 대회인 VCT 마스터스를 앞두고 e스포츠 미디어 프리뷰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존 니덤 글로벌 e스포츠 총괄은 이번 미디어 프리뷰에 참가해 국가 대항전 형식의 LoL 월드컵(LoL World Cup)에 대해 언급했다.각 국가의 대표팀이 참가해 경쟁하는 LoL 월드컵을 열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은 존 니덤 총괄은 "2018 아시안 게임이나 최근 열린 프랑스와 스페인의 대결 등 국가 대항전 형식의 대회에 대해서는 LoL e스
'타나' 이상욱이 프레딧 브리온 2군으로 합류했다.프레딧 브리온은 6일 공식 SNS를 통해 이상욱의 입단 소식을 전했다. 2018년 진에어 그린윙스에서 활동했던 이상욱은 지난해까지 챌린저스 무대를 뛰었다. 1999년생 탑 라이너인 이상욱은 이후 1시즌을 휴식한 뒤 프레딧 브리온으로 입단하며 새 출발을 예고했다.한편, 이상욱은 '로컨' 이동욱의 동생으로 알려져 있다. 이동욱은 현재 중국 프로 리그(LPL) 징동 게이밍 원거리 딜러로 활약 중에 있다.
"우리는 부담 없이 이번 MSI를 통해 기량을 향상시키고 또 많이 즐기고 싶다".매드 라이온스의 원거리 딜러 'Carzzy' 마티야스 오르사그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에 유럽 LEC 대표로 참가하는 소감을 밝혔다.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5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로 진행되는 MSI 2021과 발로란트의 첫 국제 대회인 VCT 마스터스를 앞두고 e스포츠 미디어 프리뷰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미디어 프리뷰에 참가한 마티야스 오르사그는 "최근 연습 경기들을 진행하면서 지내고 있고 잘 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방송 인터뷰를 시작했다.작년과 올해를 비교했을 때 매드 라이온스의 다른 점이 무엇이느냐는 질문에 마티야스 오르사그는 "가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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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 사우디 빈 반다르 왕자, "e스포츠, 더 이상 틈새시장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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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단순 반복형 AI 영상 수익 창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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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나와!' T1, AL 꺾고 3년 만에 MSI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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