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_jhJCDXotqQ프레딧 브리온 서포터 '루피' 김동현이 서포터 롤모델로 '케리아' 류민석을 뽑았다. 프레딧 브리온은 10일 울산 남구에 위치한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LoL) KeSPA컵 울산 8강 C조 경기서 만난 쉐도우 배틀리카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프레딧 브리온은 4강 진출에 성공했다.데일리e스포츠는 프레딧의 4강 진출 확정 후 김동현을 만나 인터뷰를 했다. 먼저 '루피'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게 된 이유를 묻자 김동현은 "어렸을 때부터 뽀로로에 나오는 루피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별명이었기도 해서 닉네임을 '루피'로 정하게 됐다"고
2021-12-10
▶해당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e3TTuYW4tis담원 기아 2군 원거리 딜러 '라헬' 조민성이 경기에 임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우승"이라고 말하며 투지를 불태웠다. 담원 기아는 10일 울산 남구에 위치한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LoL) KeSPA컵 울산 8강 B조 경기서 만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담원 기아는 4강에 선착했다.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조민성은 "조금 힘들 거라고 예상했는데 16강과 8강 모두 이겨서 기분이 좋다. 16강은 조금 힘들었지만 8강은 괜찮았다"고 4강 진출 소감을 전했다. 이어 "16강 경기가 힘들었던 이유가 우리 팀 모두 오프라인 대회가
"미래 목표는 담원 기아 '쇼메이커' 허수를 상대로 솔로킬을 내는 것입니다." 쉐도우 배틀리카(SHB) 소속 미드 라이너 '스네일' 조종휘가 향후 목표로 담원 기아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를 상대로 한 솔로킬을 꼽았다.SHB는 10일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LoL) KeSPA컵 울산 16강 E조 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 2군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꺾으면서 참가한 16개 팀 중 가장 먼저 8강 자리를 차지했다.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조종휘는 2021 KeSPA컵 울산이 생애 첫 대회라고 밝혔다. 인터뷰를 하면서도 긴장한 모습을 보인 조종휘는 "잘하는 선수들과 하니까 떨리고 부담도 됐다"며 첫 대회를 치르는 소감을 전
레벨업지지에서 하이브리드 포지션을 맡고 있는 '록시' 박효준이 결승전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레벨업지지는 9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2 팀전 플레이오프서 SGA 인천을 만나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효준은 "경기 준비를 하면서 위기가 있었다. 그래도 이번 경기가 좋게 잘 풀려서 정말 다행이다"라며 결승 진출 소감을 말했다. 레벨업지지는 2021 카러플 그랑프리 시즌3에서 SGA 인천에 패하기도 했다.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부담이 되지 않았는지 묻자 박효준은 "스피드전은 이길 자신이 있었고 아이템전을 만약 패한다면 에이
2021-12-09
7년 만에 크로스파이어 스타즈(CFS)서 우승을 차지한 올 게이머즈 '이븐' 젱펭페이는 "우리 팀은 결속력이 좋고 결속력이 강하다"고 강조했다. 올 게이머즈는 5일 오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CFS 결승전서 바이샤 게이밍을 3대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올 게이머즈는 지난 2014년 시즌2에 이후 7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한화 약 3억 5,600만 원).2014년 시즌2 당시 로스터 중 유일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븐' 젱펭페이는 "오래전 이야기이며 당시와 같은 멤버는 아니지만 똑같은 AG 팀으로 우승했다"며 "우리 팀은 가족같은 분위기이며 인내심도 강하다. 결속력도 좋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런 분위기
2021-12-05
여병호 스마일게이트 정책협력실 실장은 크로스파이어 스타즈(CFS) 그랜드파이널이 진행 중인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인터뷰를 갖고 한국 시장에 대해 크로스파이어 차기작으로 공략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여병호 실장은 “효율적으로 리그를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그 부분에 대해 베트남 등 다른 지역으로 확장해야 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했다”며 “그렇다고 해서 한국 시장을 고려하지 않는 건 아니며 크로스파이어 차기작이 나오면 공략할 수 있을 거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여 실장이 노리는 건 크로스파이어 동일 IP로 10년 간 대회를 진행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기작이 나오더라도 안정적
NTC 크리에이터스 '쫑' 한종문이 결승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NTC 크리에이터스는 4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2 팀전 결승진출전서 레벨업지지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NTC는 스피드전을 4대0, 아이템전을 4대1로 승리했다. NTC는 이번 승리를 통해 시즌1부터 이어진 연승 기록을 이어가면서 17연승을 기록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한종문은 "무엇보다 한 번도 진적이 없이 결승에 무난하게 올라갈 수 있어 기분이 좋다. 풀리그 때에는 레벨업지지가 까다로웠는데 이번에는 스피드전도 생각보다 잘 풀리고 아이템전도 무난하게 이겼다. 결승
2021-12-04
▶해당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BTgHW4vRsSw"1등을 해서 기분도 좋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자신감이 많이 올라왔다."레벨업지지 소속 '리밋' 최림이 앞으로 있을 팀전, 개인전 경기에 대해 굉장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림은 2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2 개인전 16강 1경기에서 총점 51점 조 1위로 승자전에 향했다. 경기 초반을 불안하게 시작한 최림은 중간 순위를 계속 유지하면서 점수를 착실히 쌓았고 5라운드와 7라운드서 1위를 기록, 역전승을 만들었다.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응한 최림은 "16강 1경기가 끝나고 개인전에 대한 자신감이
2021-12-02
박창근 감독과 '미로' 공진혁 코치가 오버워치 리그(OWL)에 참가하는 항저우 스파크에 새롭게 합류했다. 박창근 감독은 2017년 GC 부산 매니저와 코치로 일을 시작해 런던 스핏파이어와 서울 다이너스티에서 코치를 맡았다. 2019년 10월에는 감독으로 승격돼 팀을 이끌며 자신의 커리어를 쌓았고 2020 OWL 5월 난투-아시아와 그랜드 파이널 준우승을 기록한 적이 있는 명장이다.공진혁 코치는 오버워치 1세대 선수 출신으로 2016년 루나틱 하이 소속으로 우승을 다수 차지했다. 윈스턴 플레이에 있어 최고라고 평가받은 공진혁 코치는 2016 오버워치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돼 초대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후에는 2017년 열린 APEX 시즌
2021-12-01
▶해당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c7SKkY9nlQM팀 GP 주장이자 선수 생활 13년 차 전대웅은 누구보다 카트라이더에 열정적이다. 1994년생 만 27세의 나이인 전대웅은 인터뷰를 통해 30대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팀 GP는 지난 24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8강 A조 4경기서 Xpec을 만나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스피드전을 풀라운드 접전 끝에 승리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아이템전을 3대0으로 승리하며 값진 1승을 거뒀다.전대웅은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1,000번째 주행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그는
2021-11-26
KRPL 개인전 최초 기록을 세운 '씰' 권민준이 경기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권민준은 25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2 개인전 16강 1경기에서 총점 50점으로 조 1위로 승자전에 향했다. 뛰어난 주행 실력을 선보인 권민준은 1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 전부 1위를 차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권민준은 "나도 1위를 할 줄은 생각도 못 했다. 그래도 자신감이 요즘 많이 붙어서 이번 경기를 잘한 거 같다"고 조 1위로 승자전에 진출한 소감을 전했다.경기에 임하기 전 다섯 트랙 만에 경기를 끝내겠다고 선언하기도 한 권민준은 "사실 팀전 경기가 있었는데 아쉽게 져
2021-11-25
SGA 인천 '베가' 이진건이 인터뷰를 통해 팀 동료 '당니' 여인정의 개인전 활약을 응원했다.SGA 인천은 25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2 팀전 27경기서 낫 배드를 세트 스코어 2대1로 잡아내면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진건은 "경기 시작하기 전에는 우리가 아이템전에 중심을 두고 연습을 했다. 그런데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이겼지만 아이템전을 1대3으로 아쉬운 결과를 냈다. 에이스 결정전을 앞두고 내가 나가서 이겨야겠다는 승부욕이 생겨서 출전하게 됐다"며 에이스 결정전 출전 배경을 설명했다.금일 경기서 낫 배드에는 아이템 에이
팀 GP 주장 전대웅이 1,000번째 주행을 마친 소감과 함께 미래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팀 GP는 24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8강 A조 4경기서 Xpec을 만나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팀 GP는 스피드전을 풀라운드 접전 끝에 승리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아이템전을 3대0으로 잡아냈다.다음은 전대웅과의 일문일답.Q 경기 승리 소감 부탁한다.A A조에서 2승을 먼저 찍게 됐다. 포스트시즌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진 거 같아 굉장히 기분이 좋다.Q 금일 경기서 1,000번째 주행 기록을 세웠다. 기분이 어떤지.A 사실 몰랐는데 방송 인터뷰를 통해 알게 됐다.
2021-11-24
피오 차승훈이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한 비결로 팀원들에 대한 '믿음'을 꼽았다. 젠지는 23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1 위클리 서바이벌 1주차 1일차 2경기에서 1등을 하며 파이널에 진출했다.1경기에서는 톱 4에 그치며 아쉬운 결과를 맞이했지만 이어진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하며 위클리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2경기 내용은 그들의 승리를 더욱 빛나게 했다. 랜드마크가 자기장과의 거리가 가장 멀었으나 결국 마지막까지 4명이 모두 생존하는데 성공했고, 버투스프로를 제압하며 치킨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파이널 진출에 성공한 피오는 "초반에 (경기가) 잘되면 불안해서 안됐으면
2021-11-23
T1 최성훈 GM은 최근 불거진 '칸나' 김창동의 이적에 대해 "선수에게 최적의 이적을 진행할 결정은 T1의 고유 권한이다"고 밝혔다. 최성훈 GM은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자 간담회서 '칸나' 김창동의 에이전시 주장에 대해 "'칸나' 선수가 故 김원철 COO와 계약 종료 관련해 구두합의했다는 내용은 확인이 불가하다"며 "'칸나' 선수는 롤드컵 4강 직후부터 지속해서 자유계약선수(FA)에 대해 문의했다. 이는 정황상 T1을 떠나길 원한다고 판단해 이적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T1은 '칸나' 선수의 에이전시에게 선수의 이적 협상에 관한 권한은 줬지만 선수 이적에 대한 결정권은 T1이 가진 고유 권한이다"며 "계약 종료 구두 합의에 관한
썬더 토코 게이밍(TT)에 아쉽게 패해 LoL 와일드리프트 호라이즌컵서 결승전에 오르지 못한 롤스터Y '살렘' 이성진이 "중국 팀과의 대결에 대해 얻고 가는 게 많다"고 평했다. 롤스터Y는 21일 오후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2021 와일드 리프트 호라이즌 컵 4강전서 썬더 토크 게이밍에 2대3으로 패했다. 0대2 상황서 2대2 동점을 만들었지만 마지막 5세트서 패했다. '살렘' 이성진은 경기 후 인터뷰서 "원래 첫 번째 목표는 4강전이었는데 올라가면서 욕심이 생겼다. 중국 팀을 꺾고 결승전에 오르지 못했다. 죄송한 마음이 크다"며 "0대2로 지고 있을 때 다들 아직 한 세트 남았으니 후회하지 말자라고 했다. 덕분에 5세트까지 갈
2021-11-21
레벨업지지 '록시' 박효준이 앞으로 있을 포스트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레벨업지지는 1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2 팀전 25경기에서 리셋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효준은 "레벨업지지의 8강 풀리그 마지막 경기인 만큼 잘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6대0으로 승리하게 돼서 기분이 좋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경기 시작 전부터 굉장한 자신감을 뽐낸 박효준은 "상대 팀의 전력보다 우리의 전력을 보강시키기 위해 많이 노력했고 그만큼 좋은 결과가 나온 거 같다. 포스트시즌에도 좋은 경기력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팀 내
2021-11-18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EWC] 사우디 빈 반다르 왕자, "e스포츠, 더 이상 틈새시장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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