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 인천 이진건이 배럴전 완승 비결을 공개했다.이진건이 속한 SGA는 21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팀전 준플레이오프 배럴과 맞대결을 펼쳐 2대0 완승을 거뒀다. 이진건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에서 중원을 지배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다음은 이진건의 방송인터뷰 전문. Q 승리 소감부터 말해달라.A 정규 시즌 경기에서는 이기기만 하자는 마인드였는데 포스트 시즌 진출 후에는 마인드가 바뀌었다. 무조건 2대0으로 이기자고 마음 먹었고, 연습한 대로 2대0 승리를 거두게 돼 기쁘다.Q 배럴 상대로 어떤 전략을 가져왔는지.A 포스트시즌 전에 배럴이 준비할 만한 트랙을 집중적으
2021-08-21
리브 샌드박스전을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페이커' 이상혁이 스스로를 채찍질했다.이상혁이 속한 T1은 19일 서올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뒀다. 2세트 르블랑을 꺼내든 이상혁은 팀의 승리를 견인하며 POG(Player of the Game)에 선정됐다.리브 샌박전 승리 후 인터뷰에 나선 이상혁은 "첫 세트를 승리하고 느낌이 괜찮다고 생각했고, 조금 뒤에 확실히 이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리브 샌박을 3대0으로 이겨서 만족스럽고 다음 경기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실제로 이날
2021-08-20
NTC 크리에이터스의 러너 '쫑' 한종문이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 맵에서 바이크를 꺼낸 이유를 밝혔다. NTC는 19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팀전 조별 풀리그 8강 28경기서 애니띵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꺾으면서 7전 전승을 달성했다. NTC는 개막전부터 지금까지 단 한 경기도 패배하지 않으면서 무패로 조 1위를 기록했다.애니띵전을 승리하면서 전승을 기록한 한종문은 "마지막 경기였기 때문에 첫 경기와 마음가짐을 똑같이 유지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거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번 스피드전 3라운드에서 바이크를 꺼낸 한종문은 "스크림을 할 때부터 카오스라는
옵티멀에서 러너 포지션을 맡고 있는 '램공' 박상원이 NTC 크리에이터스에게 복수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옵티멀은 19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팀전 조별 풀리그 8강 27경기서 온앤온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꺾고 6승 고지에 올랐다. 경기 후 승리 인터뷰에 나선 박상원은 "8강 마지막 경기를 이길 수 있어서 너무나 좋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8강 풀리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이 무엇인지 묻자 "패배한 경기지만 NTC 크리에이터스와의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가 허무하게 패배하게 됐지만 그로 인해서 여러 가지 보완할 점이나 문제점을 찾을 수 있었다
2021-08-19
블레이즈의 스피드 에이스 유창현이 이번 시즌부터 팀에 합류한 김지민의 실력을 높게 평가했다. 블레이즈는 1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8강 12경기와 2경기를 치렀고 각각 튜브플 게이밍과 트릿을 2대0으로 잡아내면서 연승을 기록했다.다음은 유창현과의 일문일답.Q 먼저 경기 승리 소감 부탁한다.A 경기를 모두 승리해서 기분은 좋지만 1점을 내준 것이 아직 마음에 걸린다.Q 자석 아이템 때문에 트릿에게 아이템전 3라운드 역전패를 당했다.A (배)성빈이랑 나랑 앞에 있었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한 그림이었다. 동료들끼리 콜은 했지만 생각했던 대로는 안 됐던 것 같다
농심 레드포스의 원거리 딜러 '덕담' 서대길이 젠지 e스포츠전 패베에 설욕을 다짐했다.서대길이 속한 농심은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플레이오프 첫 경기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3대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서대길은 2, 3, 4세트 아펠리오스와 카이사를 꺼내들어 팀 승리를 견인했다.다음은 서대길의 방송 인터뷰 전문.Q 경기를 승리하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한 소감부터 말해달라.A 3대0으로 이기고 싶었는데 3대1의 스코어라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경기를 승리해서 기쁘다.Q 퍼스트팀에 선정됐다. 느낌이 어떤가.A 퍼스트팀에 선정됐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피넛' 한왕호가 농심 레드포스의 강점인 팀 교전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농심은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플레이오프 첫 경기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3대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다이애나와 니달리를 꺼내든 한왕호는 팀 교전에서 맹활약하며 농심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다음은 한왕호와의 일문일답.Q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한 소감부터 말해달라.A 평소에 게임을 앞두고 이길지 질지 감이 오지만 지난해부터는 항상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경기에 임했다. 기회가 찾아왔을 때 잘 잡았으면 플레이오프 2라운드부터 시작할 수 있었는데
블레이즈의 주장 최영훈이 팀전 400승 소감과 함께 시즌2 첫 경기를 냉정하게 평가했다.블레이즈는 1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8강 12경기서 튜브플 게이밍을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블레이즈는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블레이즈는 지난달 30일 팀 소속 선수 중 한 명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면서 개막전에 나서지 못했다. 이후 2주간 자가격리를 거친 뒤 금일 8강 12경기를 통해 복귀하게 됐다.금일 경기서 치른 여섯 트랙을 전부 승리하면서 팀전 400승을 거둔 최영훈은 "지금까지 너무 많이 이겨서 딱히 숫자를
2021-08-18
T1을 꺾고 LCK 서머 시즌을 마무리한 한화생명e스포츠 '쵸비' 정지훈과 '데프트' 김혁규는 결과가 아쉽게 나와 힘들었던 시즌이었다고 자평했다. 한화생명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벌어진 2021 LCK 서머 2라운드 T1과의 최종전서 2대0으로 승리했다. 3연패 탈출에 성공한 한화생명은 시즌 7승 11패(-9)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정지훈과 김혁규는 "결과가 아쉽게 나와 힘들었던 시즌"이었다며 "선발전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열심히 준비할 것"이라고 답했다. 아쉬웠던 경기에 대해 김혁규와 정지훈은 젠지e스포츠, 담원 기아 전을 꼽으며 승리했으면 분위기는 바뀌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2021-08-16
젠지는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LCK) 프레딧 브리온과의 2라운드 경기를 2대1로 승리했다.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곽보성은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였다. 이겨서 다행이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최근 신인 노태윤과 합을 맞춘 것에 대해 곽보성은 "나이도 어리고 프로 생활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 마인드가 좋다"면서 "개인적으로 계속 무언가를 배우려고 하는 태도를 가진 선수는 무조건 잘해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노태윤은) 정말 발전 가능성이 높은 선수 같다"고 설명했다.본인의 신인 시절도 비슷한지 묻자 "나도 신인 때 무엇이든 많이 배우고
2021-08-15
'페이커' 이상혁은 지난 8일 DRX 전 이후 진행된 인터뷰서 "2대0으로 승리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도 경기력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다음 경기 그리고 플레이오프 때 많이 보완해야할 거 같다"고 말했다. 경기 중반 '케리아' 류민석의 '캐리 선언'에 대해선 "별로 불안해하지 않았다"며 "자신감이 있어 보여서 저는 좋다고 생각하며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전했다.
아프리카 프릭스 유영혁이 시즌 첫 승리 소감을 전했다.유영혁이 속한 아프리카는 14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조별 풀리그서 튜브플 게이밍과 맞대결을 펼쳐 2대0 완승을 따냈다. 유영혁은 스피드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다음은 유영혁과의 일문일답.Q 세 경기만의 시즌 첫 승리다.A 시즌 초반부터 어려운 상황이 많아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첫 승을 따낼 수 있는 시점에 따내지 못한 것이 팀 동료들의 멘탈적인 부분에 안 좋게 작용했다. 다행히 세 번째 경기에서는 다들 개인 기량을 조금씩 잘 끌어올려준 것 같아
락스 이재혁이 이번 시즌 개인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이재혁은 14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32강 C조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하며 16강행 티켓을 따냈다. 이날 이재혁은 3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 3연속 1위를 차지한 뒤 7라운드 다시 한번 선두의 자리에 오르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다음은 이재혁과의 일문일답.Q 개인전 1위로 16강에 진출한 소감부터 말해달라.A 솔직히 개인전 2회 우승자가 최하위권 시드인 오렌지 컬러를 받는 게 드물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오늘 경기마저 못 하게 되면 스스로 자책을 하게 될 것 같아 열심히 했고,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다행이라
2021-08-14
담원 기아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가 2021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중국 로열 네버 기브 업(RNG)을 만나 복수하고 싶다고 밝혔다. 담원 기아는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마지막 경기 상대인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꺾었다. 담원 기아는 12승 6패 세트 득실 +15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을 확정지으며 롤드컵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다.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김건부는 "이번 경기 승리를 통해 플레이오프 2라운드와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 정말 뜻깊은 순간이다"라며 "3년 연속 진출인 것도 신기하면서 기분이 좋다"고 롤드컵 진출 소감
락스 송용준이 동료 선수인 이재혁에 대한 강한 신뢰감을 드러냈다.송용준이 속한 락스는 14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SGA 인천과의 맞대결에서 2대1 승리를 따냈다. 송용준은 스피드전 고른 활약으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다음은 송용준과의 일문일답.Q 시즌 2연승으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승리를 차지한 소감부터 말해달라.A 아무래도 SGA가 박인재 감독 님의 팀이라 신경이 쓰였지만 마지막까지 잘 이겨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승리를 따내 기쁘다.Q 에이스 결정전 끝에 어렵게 승리를 따냈다. 경기 어떻게 예상하고 왔나.A 아프리카 프릭스와 SG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0으로 꺾고 시즌 10승 고지에 오른 아프리카 프릭스 '기인' 김기인은 1,2라운드 성적의 기복이 심한 것과 팀의 5등 저주에 대해 "저주를 깨기는 어렵고 플레이오프서 잘해 순위를 높게 올라가야할 거 같다"고 밝혔다. 김기인은 지난 한화생명과의 경기 후 인터뷰서 "한화생명을 꺾고 10승을 달성했는데 솔직히 플레이오프 달성한 뒤라서 큰 감흥은 없고 남은 경기 잘 치러서 플레이오프 준비를 잘하겠다"고 말했다.
농심 레드포스 원거리 딜러 '덕담' 서대길이 정규 시즌 마지막 상대인 젠지 e스포츠의 '룰러' 박재혁을 만나는 것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농심은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0주 2일차 2경기에서 DRX를 2대0으로 완파했다. 농심은 12승 5패(+10)를 기록하며 단독 1위 자리를 지켰다.이번 DRX전을 자칫 실수하면 질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임했다는 서대길은 다음 경기서 젠지 e스포츠를 만난다. 그는 "'룰러'가 굉장히 잘하는 선수다. 내가 세트승은 따봤어도 경기를 이긴 적이 아직까지 없다"며 "다음 경기는 꼭 이겨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룰러'에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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