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인터뷰를 통해 리 신 일대일 대결 패배에 대한 변명(?)을 전했다. SKT는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5주차 경기에서 kt 롤스터를 2대0으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미드 라이너 이상혁은 좋은 경기력으로 팀의 연승 행진에 기여하며 최근 SKT의 활발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이상혁은 통신사 라이벌전 승리 후 "2대0으로 승리해 만족스럽다"면서 "지금 상대적으로 하위권 팀들과 경쟁하고 있지만 남은 경기 많이 이겨서 상위권으로 올라가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화제를 모았던 '비디디' 곽보성과의 맞대결
2019-07-19
'룰러' 박재혁이 1세트 MVP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을 제기했습니다. 박재혁이 속한 젠지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5주차 경기에서 1위인 샌드박스를 꺾고 3연승을 질주하며 '가을 젠지'의 면모를 드러냈는데요.박재혁은 1세트 MVP로 '라이프' 김정민이 선택된 것에 대해 "한게 없는데 MVP를 받다니 몰아주기인 것 같다"며 합리적인 의심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가을 젠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 가방을 가득 메운 인형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전했습니다. Q 1위인 샌드박스를 꺾었다. 기분이 어떤가. A 우리가 잘한다고 생각해서 경기장에 왔다. 결과가
"여러분들의 열정과 성원이 없었더라면 WCG는 다시 열릴 수 없었을 것이며 실크로드의 심장인 중국 시안에서 새로운 세계로 들어서는 WCG를 다시 한 번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권혁빈 WCG 조직위원장이자 스마일게이트 의장은 WCG가 부활할 수 있었던 동력으로 전세계 e스포츠 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꼽았다. 권혁빈 조직위원장은 18일 중국 시안 취장신구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월드 사이버 게임즈(이하 WCG) 2019 그랜드 파이널 개막식에서 "전세계 많은 팬들의 성원과 열정 덕에 WCG가 부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권혁빈 조직위원장은 "2013년 막을 내렸던 WCG가 6년 여의 시간이 흐른 뒤 중국 시안에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었던
2019-07-18
'데프트' 김혁규가 '캐리'라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 경기였다.김혁규가 속한 킹존 드래곤X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5주차 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따내며 샌드박스와 함께 공동 1위에 등극했다.김혁규는 "세트 득실을 챙기지 못해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지면서 배우는 점이 많기 때문에 오늘 숙소에 돌아가서 혼나면서 업그레이드 하면 더 나아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Q 샌드박스와 공동 1위가 됐다. 기분이 어떤가. A 2대1이라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공동 1위가 돼 기분 좋다. Q 오늘 경기가 길었는데 체력
"그리핀을 시작으로 강팀을 두 번이나 잡아서 기분이 좋지만 아직 경기를 치러야 할 강팀이 많이 남아있어서 준비를 잘해야겠다고 생각한다."젠지 e스포츠의 톱 라이너 '큐베' 이성진이 샌드박스 게이밍을 꺾고 3연승을 기록한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젠지 e스포츠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6주차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며 3연승 질주를 시작했다.이성진은 "챔피언의 연습 방식이 바뀐 것도 있고 대회에서 기세가 눌리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라고 전반기와 달
"젠지가 최근 변칙적인 전략으로 상대의 허를 찌르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깜짝 전략의 원조는 우리라고 생각한다."8승 2패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서머 1위를 달리고 있는 샌드박스 게이밍의 유의준 감독이 젠지 e스포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깜짝 전략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샌드박스 게이밍은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6주차 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와 맞붙는다.그리핀을 꺾으며 기세를 올리고 있는 젠지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유의준 감독은 "매번 경기를 치르는 팀들이 앞서 연승을 달리거나 강팀들을 꺾으며 기세를 올린 상대로
"재작년 월드챔피언십에서는 4강에 그쳤다 이번에는 우승을 목표로 달려보고 싶다." '서렌더' 김정수는 14일 진행된 하스스톤 그랜드 마스터즈 시즌1 아시아태평양 지역 우승을 차지했다. 개편된 하스스톤의 최상위 리그인 그랜드 마스터즈에서 첫 챔피언에 오른 김정수는 11월 블리즈컨에서 진행되는 그랜드 마스터즈 글로벌 파이널에서 전 세계 우승자들과 자웅을 겨룬다. 김정수는 "마스터즈 투어와 그랜드 마스터즈 시즌2에서도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적 거두도록 노력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블리즈컨에서도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재작년 월드챔피언십에서는 4강에 그쳤다 이번에는 우승을 목표로 달려보고 싶다"는 각
e스포츠에 투자한다? e스포츠 종주국이라고 불리는 한국이지만 e스포츠에 투자한다는 개념은 익숙지 않다.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리그를 성공시켰고 게임 방송사를 만들고 e스포츠라는 단어를 전세계에 널리 퍼뜨린 한국이지만 e스포츠 투자에 대해서는 다른 나라나 지역보다 뒤처져 있다. 대기업 중심으로 게임단이 운영되면서 직접 투자가 진행됐기 때문이다. 북미는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종목을 중심으로 프랜차이즈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스포츠 스타들을 중심으로 사모 펀드가 만들어지면서 게임단에 투자하며 규모를 키웠고 2019년 리그 오브 레전드에 대해 프랜차이즈를 완료한 유럽 지역도 유명한 음악가가 사모 펀드를 이끌면서
2019-07-17
"내년부터는 LA에서 진행되던 지금까지의 리그와는 다른 느낌일 것이다. 내년부터 각 팀이 실제로 연고지에 여러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걸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버워치 리그의 신규 커미셔너 피트 블라스텔리카는 16일 블리자드 코리아 사옥에서 화상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피트 블라스텔리카 커미셔너는 컨퍼런스를 통해 2020년 홈 앤 어웨이로 진행되는 오버워치 리그의 진행에 대한 개요를 밝히며 2020시즌에 대해 "지금까지의 리그와는 다를 것"이라며 경기 외에도 리그 내, 외적인 성장을 이뤄갈 추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은 피트 블라스텔리카 커미셔너와의 일문일답. Q 간단한 자기소개와 인사 부탁한
2019-07-16
"블라디미르에게 그동안 엄청나게 당해봤기에 어떻게 공략하면 상대가 까다로울지 잘 알고 있었다."젠지 e스포츠의 톱 라이너 '큐베' 이성진이 블라디미르로 슈퍼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팀의 2연승을 이끈 배경으로 "그동안 당해본 것이 많아서"라고 답했다. 이성진은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5주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2세트에서 블라디미르로 1대3 싸움에서도 상대 1명을 데려가는 등 맹활약했다. 2015년부터 LCK에서 활동하면서 블라디미르를 한 번도 꺼내지 않았던 이성진은 "그동안 여러 챔피언으로 블라디미르를 상대해봤고 내가 까다롭다고 느끼는 지
2019-07-14
"저그 선수들이 2해처리 전략을 자주 쓰다 보니 바이오닉으로는 해법이 없었는데 이영호의 경기를 보면서 메카닉으로 상대하면 된다고 깨달았다."테란 조기석이 저그 박재혁을 상대로 두 경기 모두 메카닉 전략을 성공시키면서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조기석은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8 24강 E조에서 박재혁을 두 번 연속 잡아내면서 16강에 진출했다."오랜만에 경기해서 긴장을 많이 했다"는 조기석은 "그래도 저그전 준비를 열심히 한 덕에 잘 풀린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혁을 두 번 모두 잡아낸 조기석은 "예전에는 바이오닉으로 버티다가 치고 나가면 저
"경기하러 오기 전에 아내가 스테이크를 해줬는데 밥심으로 이긴 것 같다."총사령관이라는 별명보다 가장이라는 별명이 더 잘 어울리는 송병구가 아내의 내조 덕에 16강에 올라갔다고 털어 놓았다. 송병구는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8 24강 E조에서 김윤환과 조기석을 연파하면서 조 1위로 16강에 올라갔다. 송병구는 "저그전을 중점적으로 연습했는데 특히 김윤환과의 첫 경기에 신경을 많이 썼다"라면서 "2게이트웨이 질럿 러시로 흔든 뒤에 운영하려 했는데 김윤환이 저글링으로 수비한 뒤 확장을 준비하는 바람에 피해를 주지 못했지만 커세어를 모아 견제한 것이 대박
"오늘 만약 졌다면 7위까지 떨어질 수 있었는데 강호인 그리핀을 꺾어서 다행이다."아프리카 프릭스의 톱 라이너 '기인' 김기인이 "그리핀을 꺾으면서 하위권 하락을 막은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인은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5주차 그리핀과의 대결에서 제이스로 맹활약하면서 팀의 3연승을 지켜냈다. 김기인은 "상위권과 하위권을 가를 수 있는 경기였는데 그리핀을 잡아내면서 상위권에 가까이 갈 수 있었다"라면서 "하위권으로 갔다면 의기소침해질 수 있었지만 연승을 이어갔고 그 덕에 서부 리그에 머무를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젠지 e스포츠의 서포터 '라이프' 김정민이 그리핀과의 대결에서 볼리베어를 선택한 배경에 대해 밝혔다. 젠지는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5주차 그리핀과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김정민은 1세트에서 볼리베어를 깜짝 선택하면서 MVP급 활약을 펼쳤고 2세트에서도 갈리오를 활용해 적재적소에 영웅 출현으로 등장하면서 그리핀의 5연승 행진을 끊어냈다. 김정민은 "리프트 라이벌즈 기간 동안 눈 앞에 놓인 그리핀과의 대결만 준비했다"라며 "준비한 플레이가 원활하게 이뤄지면서 2대0으로 승리해서 기쁘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젠지는
"담원 게이밍의 상체가 강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우리 팀의 하체가 더 강하다는 것을 승리로 증명해서 기쁘다."킹존 드래곤X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가 서머 시즌 처음으로 MVP를 받으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혁규의 활약 덕에 킹존은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5주차 담원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패승승으로 승리했고 담원의 7연승 행진을 끊어냈다. 김혁규는 "담원의 상체가 강하다고 알려져 있고 우리는 하체가 강하다고 소문이 났는데 우리가 이김으로써 킹존 하체가 더 세다는 것을 입증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
2019-07-13
"러너는 우승 후보라고 생각한다. 힘든 경기가 될 것 같다" 필승은 13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액션토너먼트 2019 시즌1 사이퍼즈 8강 1주차 경기에서 커세어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필승의 김민하는 4강 상대인 러너에 대해 "우승 후보라고 생각해 힘든 경기가 될 것 같다"고 평하며 "좋은 경기 보여드려서 결승까지 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다음은 김민하와의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당연히 이길 것 같아서 담담하다. 상대 팀과의 대회 경험 차이가 컸던 것 같다. Q 승리를 확신한 근거는 무엇인가.A 아무래도 상대는 공방 위주로 돌리고 우리는 여러 팀과 많이 해봐서 할
"1라운드에서 6연승을 달렸는데 지난 경기에서 끊어졌다. 2라운드에서는 이보다 더 길게 연승을 하고 싶다."샌드박스 게이밍의 톱 라이너 '서밋' 박우태가 1라운드보다 더 나은 2라운드가 되도록 만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박우태는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5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1세트에서 MVP를 수상하며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박우태는 "지난 담원 게이밍과의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 패하면서 연승이 끊어졌지만 오늘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로 다시 연승을 달릴 수 있는 경기력이 나왔다"라면서 "1라운드보다 나은 2라운드가 되도록 노력하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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