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 장하권, 과연 그의 마음 속 1픽은 누구일까요?최근 6연승을 내달리고 있는 담원게이밍은 어느 때보다 경기에 임하는 것이 즐거울 것입니다. 6연승을 기록한 뒤 신바람을 내고 있는 선수단 분위기는 '오프 더 레코드'만 봐도 알 수 있죠. 이번에 공개된 '오프 더 레코드'에서 장하권이 '쇼메이커' 허수에게 "너무 좋다"고 고백한 것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인터뷰 때마다 김민아 아나운서의 얼굴을 뚫어지게 바라봐 '김민아 아나운서 바라기'로 불렸던 '너구리'의 변심이 서운했을까요? 지난 30일 경기에서 김민아 아나운서는 자신과 허수 중 한 명을 선택하라는 질문을 해 '너구리'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방송에서는 답하지
2019-07-01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경계되는 하단 듀오는 없다. 다 이길 자신 있다." 그리핀은 3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4주차 경기에서 킹존 드래곤X에 2대0으로 승리했다. 리프트 라이벌즈를 눈앞에 둔 그리핀의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은 "다 이길 자신 있다"며 하단 듀오 대결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박도현은 "네 팀 다 전부 다 잘한다고 생각해서 딱히 신경 쓸 것 없고 늘 같은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면 될 것 같다"라고 리프트 라이벌즈에 나서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다음은 박도현과의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리프트
2019-06-30
"내 개인 방송을 보시는 분들이 승률이 낮아서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그래도 70%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대회 기간에는 연습 승률도 90%까지 끌어 올릴테니 걱정보다는 기다를 해달라."'최종병기' 이영호가 오랜만에 돌아온 ASL 무대에서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영호는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8 24강 A조에서 저그 박상현을 두 번 꺾으면서 16강에 올라갔다. 이영호는 "너무나 오랜만에 ASL 무대에서 경기를 한 바람에 긴장이 다 되더라"라면서 "이예훈과의 승자전에서는 초반에 사소한 욕심을 부린 탓에 패했지만 조 1위든, 2위든 16강에 올라간 것은 같
"이영호를 공식 경기에서 처음 만났는데 승리해서 정말 기쁘다."이예훈이 두 시즌 만에 ASL에 나선 '최종병기' 이영호를 상대로 준비한 전략을 꼼꼼하게 선보이면서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이예훈은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8 24강 A조 승자전에서 최강이라고 불리는 이영호를 완파하면서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이예훈은 "이영호를 공식전에서 처음 만났는데 그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조 1위를 차지해서 아직 얼떨떨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승현의 2게이트웨이 질럿 러시를 막아낸 이예훈은 "질럿과 프로브가 내 본진으로 들어오는 것은 프로토스의 자살
"하단이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해줘서 6연승이 가능했다. 상체 위주로 경기를 많이 하다 보니 하단은 자생해야하는데 그런 점에서 항상 1인분 이상 해줬다고 생각한다." 담원 게이밍은 3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4주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담원의 김목경 감독은 6연승의 주역으로 '뉴클리어' 신정현과 '베릴' 조건희의 하단 듀오를 꼽으며 "우리 하단 듀오가 약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하단이 약하기 보다는 상체가 너무 강하다는 표현이 맞다"고 전했고 또 "상체 위주로 경기를 많이 하다 보니 하단은 자생해야하는데 그
아시아 최초로 축구 구단과 정식 계약한 프로게이머. 피파 시리즈부터 피파온라인까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축구 게임 하나로 한국을 정복한 사나이. 피파 종목 최다 한국 대표 선발(WCG 기준),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최초 2연패 달성,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최다 우승자.성남 FC 소속 김정민의 업적은 일일히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32살이 된 지금도 김정민은 여전히 살아있는 전설이자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 있는 최고의 선수라는 것입니다. 그가 걷는 길이 곧 새로운 길이었고, 그가 선택한 도전이 곧 후배들이 따라 걷게 될 길이었습니다. "2016년 처음 성남 FC와 계약을 해서 4년째 이어가고 있어요. 계약
"리프트 라이벌즈 기간에 휴식을 취하면서도 1라운드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메우고 싶다. 특히 불리할 때 잠그면서 격차를 좁히는 운영 능력을 키울 생각이다." 아프리카 프릭스의 미드 라이너 '유칼' 손우현이 1주일 가량 주어지는 휴식기에 배우고 싶은 일을 공개했다. 손우현이 속한 아프리카는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4주차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면서 3연패를 끊어내고 4승4패가 됐다. 손우현은 "오늘 경기를 마치면서 4주차 일정을 마무리했고 연패도 끊었기에 리프트 라이벌즈 기간에 기분 좋게 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탈
2019-06-29
"'아프리카 프릭스는 어떻게 강해졌나'라는 말이 나온 뒤에 연패에 빠지긴 했지만 그 말 때문에 연패한 것은 아니다."아프리카 프릭스의 톱 라이너 '기인' 김기인이 팀에서 나온 '아어강'에 대해 해명했다.김기인은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4주차 kt 롤스터와의 2세트에서 레넥톤으로 맹활약하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김기인은 "상승세를 타다가 3연패를 당하면서 순위를 끌어 올리지 못했는데 연패를 끊어서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레넥톤으로 맹활약한 김기인은 "케넨이 레넥톤의 카운터 챔피언이었기에 끊을 수도 있었지만 다른 챔피언들도 레넥톤을
"서머 정규 시즌에서 처음으로 연승을 달렸는데 다음 주에 열리는 리프트 라이벌즈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SK텔레콤 T1의 톱 라이너 '칸' 김동하가 연승의 의미를 전했다. SK텔레콤 T1은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4주차에서 kt 롤스터에 이어 젠지 e스포츠까지 잡아내면서 서머 첫 연승을 달성했다. 김동하는 "kt와의 경기에서 5연패를 끊었고 젠지와의 경기를 앞두고 연승을 이어가야 할 때라고 생각했기에 더 열심히 경기에 임했다"라면서 "kt와의 경기에서 실수가 있었던 것에 비하면 젠지전에서는 많이 줄이면서 경기력이 나아진 것을 느낀다"라고
"선발로 나온 경기에서 이겨서 더 기쁘다."SK텔레콤 T1의 서포터 '에포트' 이상호가 선발로 나온 젠지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팀 승리와 동시에 MVP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맛봤다. 이상호는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4주차 젠지 e스포츠와의 2세트에서 탐 켄치로 맹활약하면서 승리의 원동력을 제공했다.선발로 나온 이상호는 "선발 출전 자체가 기분 좋았고 팀이 승리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더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긴장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긴장하지 않으려 했지만 젠지의 하단 듀오가 워낙 잘해서 긴장을 조금만 하면서 경기를 풀어갔다"라
대담을 진행하면서 2시간 반이 부족한 적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이야기가 더 진행될 수도 있었지만 이미 예정 시간을 훌쩍 넘겨버렸기에 다음을 기약해야 했죠. 그만큼 카트라이더(이하 카트) 리그를 아끼고 사랑한다는 방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대담에 참여한 네 분 모두 평소에도 정말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한 듯 보였습니다. 1편에서는 카트라이더 리그의 현재에 대한 이야기라면 2편에은 카트라이더 리그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지금은 많은 인기를 누린 시즌1보다 더 나은 시즌2를 만들기 위해 현재를 파악하고 미래를 설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시즌1에서 팬들이 많이 유입됐기 때문에 시즌2에서는 작은 문제도
"타릭은 상황만 맞아 떨어진다면 파괴력이 있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카운터 카드로 쓰일 여지가 많다."킹존 드래곤X의 서포터 '투신' 박종익이 타릭으로 슈퍼 플레이를 펼칠 수 있었던 배경을 전했다. 박종익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서머 4주차 한화생명명e스포츠와의 2세트에서 타릭을 골라 시비르와 함께 라인전을 펼쳤고 초반부터 압도하면서 MVP를 수상했다. 박종익은 "1세트에서 내셔 남작을 내주면서 역전패를 당했지만 2, 3세트는 우리가 원하는대로 잘 풀어간 것 같다"라면서 "2세트에 들어갈 때 1세트와는 조금 다른 밴픽을 시도했고 그 중에 타릭 카드가 있었는
2019-06-28
“기량을 끌어올리는 게 최우선이다 보니 특별히 변화를 추구한 것은 없다. 스타일 변화를 추구하는 건 역효과를 낼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것 같다.” SK텔레콤 T1은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서머 4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SKT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은 연패를 탈출하기 위해 개인 기량을 올리는 데 집중했다고 밝히며 “스타일 변화를 추구하는 건 역효과를 낼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다음은 이상혁과의 일문일답. Q 5연패를 끊어낸 소감은.A 일단 6연패는 절대 상상할 수 없었기
2019-06-27
“오늘 아프리카 전 2대0으로 이긴 기세를 타고가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담원 게이밍은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서머 4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담원의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은 다음 경기인 한화생명 e스포츠 전에 대해 “오늘 아프리카 전 2대0으로이긴 기세를 타고 가면 충분히 이길 수 있지 않을까”라고 전망하며 “이대로샌드박스 게이밍 전까지 1라운드 연승해서 좋은 성적 만들고 싶다”는각오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다음은 장하권과의 일문일답. Q 5연승을 달린 소감은.A 오늘 아프리카 전까지 강팀과 쭉 경
“뭘 해도 이기는 쪽이 정답이다. 픽은 상관없고 자신들의 스타일을 어떻게 녹여내냐가 중요한 것 같다”. 그리핀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서머 4주차경기에서 진에어 그린윙스에 2대0으로 승리했다. 그리핀의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은“뭘 해도 이기는 쪽이 정답이다”고 답하며 “어떤 픽이 무조건 좋은 것도, 무적인 것도 아니고 파훼법이 있다. 픽은 상관없고 자신들의 스타일을 어떻게 녹여내냐가 중요한 것 같다”고전했다. 다음은 박도현과의 일문일답. Q 시즌 6승째를올린 소감은. A 일단 1등을해서 좋다. 그건 좋은데 1세트가 아쉬웠다. Q 1세트 어떤 점
2019-06-26
"오늘까지 5연승을 달리게 됐다. 그 동안 힘든 대진이었는데 잘 마무리한 것 같아서 뜻 깊은 승리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26일 서울 종로구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서머 4주차 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에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5연승을 달성한 샌드박스의 정글러 ‘온플릭’ 김장겸은 “그 동안 힘든 대진이었는데 잘 마무리한 것 같아서 뜻 깊은 승리”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다음은 김장겸과의 일문일답.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오늘까지 5연승을 달리게됐다. 그 동안 힘든 대진이었는데 잘 마무리한 것 같아서 뜻 깊은 승리다. Q 1세트 초반 스카너로 어려움을 겪기
스프링 시즌과 서머 시즌, 팬들의 평가가 확연하게 달라진 선수가 한 명 있습니다. 역적(?)에서 팀을 구해낸 히어로로 변신한 선수 바로 그리핀 '소드' 최성원입니다. 지난 시즌 전승 우승을 노리던 그리핀이 잠시 주춤했을 때 '소드' 최성원은 비판을 온 몸으로 받아내야 했습니다. 다른 선수들의 실력은 그대로인데 최성원의 챔프 폭이 좁기 때문에 그리핀지 지는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기 때문이죠. 나중에 김대호 감독이 "내가 최성원의 공격성을 지운 것이 문제였던 것 같다"는 고백으로 비판이 줄어들긴 했지만 최성원 입장에서는 꽤 힘든 시기였을 것입니다. 스프링 시즌에 자신에게 쏟아졌던 비판에 대해 최성원은 "나 역시 팬들과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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