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이 세계 최강 정재운과 4강 대진을 완성 시켰다.이승현은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2015 시즌2 개인전 8강 경기에서 소울브링어가 보여줄 수 있는 극강의 콤보를 선보이며 승리를 따냈다.이승현은 "정재운이 강한 상대지만 승부는 50대50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Q 생애 첫 4강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가.A 개인전을 잘 참가하지 않아서 4강에 못갔던 것 뿐이지 충분히
2015-11-08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이 스타크래프트2:군단의심장에서 정상에 선 뒤 인상적인 말을 남겼다.김유진은 8일(한국 시각) 미국 애너하임에 위치한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글로벌 파이널 결승전에서 KT 롤스터 이승현을 4대3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섰다. 우승 소감을 묻는 인터뷰에서 김유진은 "군단의심장으로 열리는 마지막 대회이기 때문에 16강부터 결승전까지 모든 세트를 소중하게 치렀다"며 "정말 우승하고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이 팀 동료 이병렬을 3대0으로 손쉽게 제압하고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김유진은 8일(한국 시각) 미국 애너하임에 위치한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글로벌 파이널 4강에서 이병렬을 상대로 한 번의 위기도 없이 완승을 거두고 2013 시즌에 이어 2년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인터뷰에서 김유진은 "큰 무대에서는 누가 침착하게 플레이를 이어가느냐가 관건인 것 같다. 이병렬과의 대결에서
KT 롤스터 이승현이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가 도입된 2012년 이래 처음으로 2년 연속 결승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승현은 8일(한국 시각) 미국 애너하임에 위치한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글로벌 파이널 4강에서 SK텔레콤 T1 김도우를 3대2로 제압하면서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인터뷰에서 이승현은 "1대2로 세트 스코어에서 뒤처지기도 했지만 이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덤벼든 것이 심리전에서 우위를 점
스베누 소닉붐은 챔피언스 정규 시즌이 끝난 이후 좋지 않은 일을 겪었다. 서머 시즌 챔피언스에서 1승17패로 최하위에 머물렀고 그나마 승강전을 통해 살아 남았지만 박외식 감독의 승부 조작 혐의가 발각되면서 팀 존폐의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후원사인 스베누가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고 선수들이 똘똘 뭉치면서 KeSPA컵을 준비했다. 그 결과 스베누 소닉붐은 7일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네이버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20
2015-11-07
CJ 엔투스의 미드 라이너 '코코' 신진영이 위기에 빠졌던 팀을 구해냈다. 신진영은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네이버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2015 12강 2일차 위너스와의 3세트에서 갱플랭크를 골라 전장을 지배하면서 팀의 역전승을 주도했다. 신진영은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나가지 못하면서 비시즌을 길게 보냈는데 정말 이번 대회가 간절했다"며 "12강에서는 위너스를 상대로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드려 죄송하고 남은 경기
아마추어 팀인 ESC 에버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에서 활동했던 삼성 갤럭시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두면서 파란을 불러 일으켰다. ESC 에버는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네이버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2015 12강 2일차 삼성 갤럭시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ESC 에버의 정글러 '아레스' 김민권은 과거 인크레더블 미라클에서 주전 정글러로 활동한 바 있기에 감회가 새롭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KeSPA컵을 앞두고 1개월 정
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이 4강에서 펼쳐질 김유진과 팀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이병렬은 7일(한국 시각) 미국 애너하임에 위치한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글로벌 파이널 8강 3경기에서 신동원의 초반 공격을 미리 간파하고 완벽하게 수비하며 4강에 진출했다.16강 조성주와 팀킬을 펼친 데 이어 4강에서 또다시 김유진과 팀킬을 치러야 하는 이병렬은 생각보다 덤덤한 모습이었다. 이병렬도 독특한 빌드로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이 큰 상금이 걸린 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김유진은 7일(한국 시각) 미국 애너하임에 위치한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글로벌 파이널 8강 3경기에서 몰래 확장 기지를 비롯한 심리전을 적극 활용, 정윤종을 셧아웃 시켰다.김유진은 상금 1억원이 걸린 대회에서 유독 강한 보습을 보였다. 이번 2015 시즌 김유진은 국내 개인리그에서는 이렇다 할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역시 상
KT 롤스터 이승현이 "요즘 게임이 잘 되고 있어 우승할 타이밍이 됐다고 느꼈다"며 블리즈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이승현은 7일(한국 시각) 미국 애너하임에 위치한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글로벌 파이널 8강 2경기에서 '우승후보' 이신형을 3대1로 꺾고 부활을 널리 알렸다.이승현은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상대가 강한 선수기 때문에 심리전을 준비했는데 이번 경기에서 모든 것이 잘 통한 것 같다"
SK텔레콤 T1 김도우가 CJ 엔투스 한지원, 김준호를 연달아 제압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김도우는 7일(한국 시각) 미국 애너하임에 위치한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글로벌 파이널 8강 1경기에서 김준호를 꺾은 뒤 "이제 김준호보다 내가 우위에 있음을 증명한 것 같다"며 "프로게이머 목표인 블리즈컨 우승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김도우는 지난 블리즈컨에서도 김준호를 제압하고 상위 라운드에 진출한 경
진에어가 신예들의 활약에 힘입어 KeSPA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진에어 그린윙스는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네이버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12강 롱주IM과의 경기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진에어는 데뷔전을 치른 톱 라이너 '소환' 김준영이 리븐으로 큰 활약을 펼쳤고, '쿠잔' 이성혁도 뛰어난 플레이로 '갱맘' 이창석의 빈자리를 확실하게 메웠다. 3세트에 킨드레드를 안정적으로 플레이한 정글
2015-11-06
CTU 파토스가 같은 아마추어 팀인 영 보스를 잡고 8강에 진출했다.CTU 파토스는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네이버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12강 영 보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CTU 파토스는 아마추어에도 급이 있다는 듯 시종일관 영 보스를 몰아붙이며 압승을 거뒀다. 특히 톱 라이너 '미믹' 민주성의 올라프 활약이 돋보였다.다음은 CTU 파토스의 톱 라이너 민주성과의 경기 후 일문일답.Q 경
아나키가 KeSPA컵 개막전서 승리를 거두며 다시 한 번 나진에게 '악몽'을 선사했다. 아나키는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네이버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12강 개막전 나진 e엠파이어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하며 8강에 선착했다.아나키는 특유의 화끈한 난타전을 유도하며 나진을 수렁으로 끌어들였고, 한층 더 발전된 운영으로 승리를 따냈다. 지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5 개막전에 이어
이병렬이 2013년 우승후보 조성주를 꺾은 비결이 '자신감'이라고 밝혔다.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은 1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 위치한 ESL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글로벌 파이널 16강 8경기에서 팀 동료 조성주를 3대0으로 완파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병렬은 GSL에서 조성주에게 당한 패배가 자극이 됐느냐는 질문에 "그 땐 성주한테 자신이 없어서 소극적인 플레이를 했었다. 이번엔 무조건 이길 수 있
2015-11-02
"CJ 엔투스에 있을 때 조중혁을 상대로 많이 이겼기 때문에 오늘도 내가 이길 것이라 생각했다."루트 게이밍 소속으로 북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동원이 SK텔레콤 T1 조중혁을 3대2로 제압하고 북미 지역 선수로는 유일하게 8강에 올랐다. 신동원은 1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 위치한 ESL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글로벌 파이널 16강 7경기에서 조중혁과 풀 세트 접전을 치른 끝에 승리했다.신동원은 인터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이 "군단의 심장 버전으로 열린 WCS 그랜드 파이널에서 시작과 끝을 우승으로 장식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김유진은 1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 위치한 ESL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글로벌 파이널 16강 6경기에서 원이삭을 3대2로 제치고 어렵게 8강에 올랐다.최근 원이삭이 부진했기에 쉽게 이길 것 같았냐는 질문에 김유진은 "원이삭이 항상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때문에 긴장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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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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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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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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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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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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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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