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장동훈의 대회 2연패를 위한 노력이 4강 진출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장동훈은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 8강전에서 전경운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제압하고 4강 진출자 명단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장동훈은 "이겨서 기쁘지만 손이 아플 정도로 연습을 많이 한 것에 비해 골을 너무 많이 내줘 내용은 만족스럽지 않다"며 "새로운 수비법을 찾아 남은 경기에 임해
2015-09-05
스네이크가 게임에이드 톱에 3대0 완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스네이크는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된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8강 A조 최종전에서 게임에이드 톱에 손쉬운 3대0 승리를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스네이크는 우승후보로서의 자존심을 지켰고, 게임에이드는 준비되지 않은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완패했다.스네이크의 오더를 맡고 있는 '키누' 김병관은 "게임에이드와의 경기는 큰 변
SK텔레콤 T1 김도우가 정교한 예언자 견제와 탄탄한 중반 이후 운영을 앞세워 GSL 8강 진출에 성공했다.김도우는 4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16강 B조 경기에서 최종전 끝에 CJ 엔투스 김준호를 2대1로 제압하고 B조 2위로 8강에 올라 삼성 갤럭시 백동준과 4강 진출권을 놓고 다투게 됐다.김도우는 "최종전 1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부터 집중을 잘해서 이기고 8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며 "예언자 컨트롤에 자신이
2015-09-04
진에어 그린윙스가 CJ 엔투스와 최종 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3대2로 제압하고 한국 대표 선발전 결승에 올라갔다. 이틀 전 나진과의 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하며 기세를 탄 진에어는 CJ까지 격파하면서 분위기를 몰아갔다. 한상용 진에어 감독은 "CJ전을 준비할 때 도와준 팀이 챔피언 선택과 금지를 지금과 똑같이 해줬다"며 "1세트에 주안점을 두고 준비했는데 우리가 원하는 구도가 그대로 나와서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갱맘' 이창석의 갱플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현란한 소수 병력 컨트롤을 앞세워 정상급 프로토스 두 명을 연파하고 코드S 8강 진출에 성공했다.조성주는 4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16강 B조 1경기서 CJ 엔투스 김준호를 2대0으로 제압해 승자전에 올라 SK텔레콤 T1 김도우를 접전 끝에 2대1로 꺾고 B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팀 동료인 이병렬과 8강을 치르게 된 조성주는 "(이)병렬이형은 8강 탈락 징크스가 있으니 내가 이
CJ 엔투스 한지원이 테란의 메카닉을 상대로 힘겨운 싸움 끝에 생애 첫 스타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한지원은 3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4강 경기에서 테란의 메카닉 전략에 고전하기도 했지만 8강 때와 마찬가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선보이며 결승 진출 티켓을 거머 쥐었다.한지원은 "1세트에서 허무하게 패했고 컨디션도 좋지 않아 오늘 질 줄 알았는데 이렇게 승리하게
2015-09-03
진에어 그린윙스는 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 한국 대표 선발전 준플레이오프 나진 e엠파이어와의 경기에서 3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이날 경기에서 진에어의 톱 라이너 '트레이스' 여창동 선수는 세 세트 모두 말파이트를 꺼내들어 나진 선수들을 무력화시키고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습니다. 2세트에서는 '듀크' 이호성 선수의 마오카이를 상대로 솔로킬을 따내는 멋진 장면을 연
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이 지난 시즌 챔피언인 정윤종을 제압한 데 이어 메카닉의 달인이라 불리는 정우용까지 잡아내면서 천신만고 끝에 세 시즌 연속 8강에 올랐다. 이병렬은 "올해 열린 GSL에서 세 번 모두 8강에 갔는데 지난 두 번은 다전제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반드시 뛰어 넘겠다"라며 "조성주, 김유진 등 우리 팀 선수들을 8강에서 만날 수 있지만 어떻게든 이기고 4강에 가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Q 3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A
2015-09-02
삼성 갤럭시 칸 '무사' 백동준이 상대의 의도를 맞받아치는 난전을 연이어 치르면서도 모두 승리하고 가장 먼저 8강에 올랐다. GSL에서 다섯 시즌만에 8강에 오른 백동준은 "이병렬에 대해서는 스타일을 잘 알고 있었고 정우용은 사전 인터뷰에서 난전을 만들겠다고 했기에 내가 역으로 활용한 것이 좋은 성과로 돌아왔다"며 "듀얼 토너먼트 방식보다 5전3선승제에서 더 강하기 때문에 8강에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Q 경기가 혼전 양상으로
SK텔레콤 T1이 4라운드 정규시즌 1위 등극에 이어 포인트 1위로 통합 포스트시즌 결승 직행에 성공했습니다.SK텔레콤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CJ전에서 저그들이 2승을 합작, 4라운드 포스트시즌 결승에 올랐는데요. 2015 시즌이 시작되기 전 주력 선수들이 팀을 나가며 힘든 싸움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오히려 지난 시즌보다 더 승승장구한 SK텔레콤. 그 한
레이브가 MVP 스카이를 잡고 B조 최종전 진출에 성공했다. 레이브는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된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8강 B조 패자전 MVP 스카이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의 승리를 거두고 최종전에 진출했다. 레이브는 최종전에서 MRR과 대결한다.다음은 캐리건을 플레이해 팀의 승리를 이끈 레이브의 올라운더 '하멜린' 서상훈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MVP 스카이와 우리가 라이벌이
2015-09-01
당연히 이겨야 하는 경기였다. 상대는 신예였고 패하면 다승왕이 날아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팀은 포스트시즌 탈락 위기에 놓였기 때문에 주성욱은 무조건 삼성과 1세트에서 승리를 거둬야 했다.그러나 주성욱은 불리하게 경기를 끌어갔고 패할뻔한 위기도 맞았다. 눈 앞에서 1승 때문에 다승왕도 놓칠 수 있는 상황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상대 실수도 겹치며 감격의 1승을 거머쥐었다. 주성욱은 "다승왕이 욕심 나 MSI까지 포기했는데 패
SK텔레콤 김준혁이 난적 한지원을 제압하고 팀이 결승 직행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SK텔레콤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CJ전에서 저그들이 2승을 합작, 4라운드 포스트시즌 결승 직행에 성공했다.김준혁은 "상대가 한지원인 것을 보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우리 팀 저그 아니면 무섭지 않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Q 정규시즌 마무리를 승리로 장식했다.
스베누 이동녕이 하루 2승을 거두며 스베누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살렸다.스베누는 3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7주차 프라임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2 신승을 거뒀다. 2세트와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해 하루 2승을 거둔 스베누 이동녕은 "KT-삼성전에서 KT가 3대1로만 승리하지 않으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다. 내일 경기를 보며 기도하겠다"고 승리소감을 밝혔다.다음은 이
2015-08-31
울산클랜 소속으로는 한번도 결승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이원상이 제닉스스톰으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결승 무대를 밟는데 성공했다.제닉스스톰은 3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프릭업에서 펼쳐질 넥슨 서든어택 챔피언스 2015 서머 일반부 4강 경기에서 1세트를 무기력하게 내주며 좋지 않은 시작을 보였지만 이원상이 살아난 2, 3세트를 연달아 가져가면서 역전승을 일궈냈다.이원상은 "항상 4위 메이커였는데 이제는 우승 메이커가 되고 싶다"라
리마커블이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스포트라이트에 완승을 거두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리마커블은 3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프릭업에서 펼쳐질 넥슨 서든어택 챔피언스 2015 서머 여성부 4강 경기에서 강은혜와 배연진 등 라이플러들의 화려한 플레이에 힘입어 결승 티켓을 거머 쥐었다. 스나이퍼 김예지는 "사람들이 미라지플레임의 완승을 예상하지만 우리도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진에어의 저그 '심볼' 강동현이 프로리그 데뷔 첫 승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진에어 그린윙스는 3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7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 승리를 거뒀다.5개월 만에 프로리그 무대에 올라 첫 승리를 거둔 강동현은 "마지막 경기인데 오랜만에 출전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어 기쁘다. 기회를 주신 감독님과 코치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다음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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