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1라운드 2일 차서 디플러스 기아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이예찬은 지난 2016년 LCK 스프링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서 데뷔전을 치른 이후 10년 만에 첫 승을 기록했다.
밴픽에서도 만족감을 표했다. 최 감독은 "밴픽에서 어긋난 부분은 없었다. 회의를 토대로 자연스럽게 밴픽을 하게 됐다"라며 "(서포터 애니비아에 관해선) 스크림에서 연습을 해서 준비된 카드였다. 애니비아를 선택하면 좋은 점이 많겠다고 생각했다. (손)시우 선수도 자신있어 해서 선택했다"고 답했다.
2016년 이후 10년 만에 LCK 첫 승을 거둔 '스카웃' 이예찬에 대한 질문에는 "승부욕이 굉장히 강하다.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 팀에서 분담하고 있는 역할도 많다"라며 "오늘 승리는 그런 노력에 대한 작은 결실이 된 거 같아서 좋다. 그렇다고 해서 본인이 노력한 게 결과로 돌아왔다고 느끼지는 않을 거 같고 한결같이 할 거 같다"고 답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