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CK AS 아카데미 리그는 차세대 선수들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3부 정규 대회다. 이번 2026 LCK AS 상반기 아카데미 리그 플레이오프에는 풀리그 1위를 차지한 T1 e스포츠 아카데미를 비롯해 한화생명e스포츠, 디플러스 기아 유스, DN 수퍼스 아카데미, 젠지글로벌아카데미, KT 롤스터 아카데미가 진출했다.
최종 결승에서 디플러스 기아 유스는 '네비드' 박민우를 중심으로 1·2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이에 T1 e스포츠 아카데미가 3세트부터 톱 라이너를 교체하며 3·4세트를 가져갔지만, 5세트에서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디플러스 기아 유스가 우승을 확정 지었다.
디플러스 기아 유스는 이번 우승으로 2024 LCK AS 상반기 아카데미 리그 이후 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디플러스 기아 유스의 바텀 라이너 '카르페' 이주찬은 "가장 잘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그 자세가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앞으로 더 성장한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우승팀 디플러스 기아 유스에는 트로피와 상금 250만 원이 수여됐다. 준우승팀 T1 e스포츠 아카데미에는 150만 원, 3위 젠지글로벌아카데미와 4위 한화생명e스포츠에는 각각 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