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기아와 에드워드 게이밍(EDG) 간의 한중전 결승이 역대 최고 동시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지난 7일 중계 플랫폼별 시청자 수를 집계하는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드컵) 결승전 담원 기아와 EDG의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401만 8,728명이다. 이는 지난해까지 대회 최고 기록이었던 2019 롤드컵 4강 T1과 유럽 G2 e스포츠가 기록한 398만 5,787명을 넘는 수치다.이번 2021 롤드컵 결승전에 많은 시청자가 나온 이유로 풀세트 경기를 뽑을 수 있다. 이번 결승전을 앞두고 전 세계 e스포츠 전문가들은 대부분 담원 기아의 3대0 완승을 예상했지만 결과적으로 EDG가 3대2로 승리하며 창단 첫 우승을
2021-11-08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부터 승부 예측을 모두 성공한 만점자는 나오지 않았다. 지난 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2021 롤드컵 결승전 담원 기아와 에드워드 게이밍(EDG)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풀세트 접전 끝에 세계 챔피언 타이틀은 EDG가 가져갔다.그룹 스테이지부터 많은 이변이 속출했다. A조에서는 우승 후보로 평가됐던 중국 FPX가 꼴등으로 8강 진출에 실패했고 C조에서는 1위 결정전이, D조에서는 대회 최초로 4자 재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각각 세 개의 시드를 받은 북미와 유럽 대표는 8강에 한 팀만 진출했고 4강에는 단 한 팀도 올라가지 못했다.약
2021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에드워드 게이밍(EDG)에 이어 준우승을 기록한 담원 기아 선수단이 9일 귀국길에 오른다. 담원 기아는 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서 EDG를 상대로 5세트서 패배, 세트 스코어 2대3으로 준우승을 기록했다.롤드컵 2연속 우승에는 실패한 담원 기아 선수들은 8일 아이슬란드를 떠나 9일 한국으로 돌아온다. 코로나19 백신을 맞았으면 PCR 검사 이후 음성만 확인돼도 자가격리가 면제되지만 대부분 선수가 맞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기에 자가격리를 해야한다. 다만 역학대응체계가 개편되면서 기
2021-11-07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우승을 차지한 에드워드 게이밍(EDG) 선수들이 원하는 우승 스킨은 무엇일까? EDG는 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서 담원 기아를 세트 스코어 3대2로 잡으면서 우승을 차지했다.EDG 선수들은 이번 우승으로 롤드컵 우승 스킨을 받게 됐다. '메이코' 텐예는 "룰루, 나미 아니면 유미 중에 하나를 선택하겠다"고 했다. 정글러 '지에지에' 자오리제의 경우에는 "자신을 대표할 수 있는 챔피언을 고른다"고 답했다. '지에지에'는 이번 롤드컵서 자르반 4세를 가장 많이 플레이했다. 탑 라이너 '플랑드레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우승을 차지한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EDG는 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서 담원 기아를 세트 스코어 3대2로 잡으면서 우승을 차지했다.'커리어 그랜드슬램'은 골프 용어로서, 특정 선수가 시즌에 상관없이 4대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하는 걸 의미한다. e스포츠에서도 선수와 팀에게 적용하기 시작했다. EDG의 경우 LPL 스프링과 서머, 2015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함께 이번 롤드컵서도 정상에 오르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2014년 LPL 스
2015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우승을 차지한 에드워드 게이밍(EDG) '스카웃' 이예찬이 '페이커' 이상혁(T1)의 복수를 해주고 싶었다고 했다. EDG는 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서 담원 기아를 세트 스코어 3대2로 잡으면서 우승을 차지했다.결승전 MVP를 받은 이예찬은 방송 인터뷰서 "'페이커' 이상혁에게 복수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잠시 논란이 됐었는데 이 부분은 통역사의 오역으로 밝혀졌다. 이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온 이예찬은 "'페이커'의 복수를 하고 싶었다라는 부분이 맞다
중국 에드워드 게이밍(EDG) 미드 라이너 '스카웃' 이예찬이 결승전 MVP를 받았다. EDG는 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서 담원 기아를 세트 스코어 3대2로 잡으면서 우승을 차지했다.이예찬은 결승전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라이즈, 르블랑, 조이 등으로 맹활약하며 담원 기아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를 상대로 라인전을 압도하거나 5대5 상황을 만들었고 교전에서 상대 주요 딜러들을 제압했다.2015년 SKT T1(현 T1)에서 데뷔한 이예찬은 2016년부터 EDG에서 활동했고 이번 2021 롤드컵을 통해 첫 결승에 진출했고 우승을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롤드컵 최초로 3연속 풀 세트 기록을 세웠다. EDG는 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 담원 기아와의 경기 1대2로 뒤져있던 4세트서 승리하며 풀 세트 승부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EDG는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의 8강전, 젠지 e스포츠와의 4강전, 담원 기아와의 결승전을 풀 세트로 치르게 됐다. 롤드컵 녹아웃 스테이지서 3연속 풀 세트 승부를 치르는 건 EDG가 처음이다. 녹아웃 스테이지가 5전 3선승제로 바뀐 2014년 이후 스타 혼 로얄클럽(현 RNG 2군 팀)과 SK텔레콤 T1(현 T1)이 녹아웃 스테이지서 2연속 풀 세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오프닝 세리머니인 쇼 오픈(Show Open)은 애니메이션 '아케인(Arcane)'과 실력 있는 유명 아티스트들이 어우러져 LoL 팬들에게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한다.라이엇 게임즈는 6일 오후 9시(한국 시각)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위치한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쇼 오픈에 그래미상을 받은 아티스트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를 비롯해 패리스(PVRIS), 베아 밀러(Bea Miller), JID, 덴젤 커리(Denzel Curry)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개막식에서는 역대 최초로 단편 영화 스타일의 영상을 감상할
2021-11-06
에드워드 게이밍(EDG)과 담원 기아의 2021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을 8시간 앞둔 현재 중국은 초 긴장(?) 상태다. 웨이보를 살펴보면 중국 각 지역 대학교 기숙사에서는 EDG의 깃발을 걸고 대학생들이 응원전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또한 중국의 모 매체가 만든 해쉬태그인 'EDG决赛加油(EDG 결승 파이팅)'은 웨이보 검색어 6위에 올라있다. 2013년 북미 LCS로 떠난 LMQ의 시드권을 인수해 팀을 창단한 EDG는 2014년 LPL 스프링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역 예선을 뚫고 한국에서 열린 롤드컵에 참가한 EDG는 8강전서 스타 혼 로얄클럽(현 RNG 2군 팀)에게 패해 탈락했다. 2015년 '데프트' 김혁규(한화생명e스포츠)와
매드 라이온즈를 2021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으로 이끈 원거리 딜러 '카르찌' 마티아슈 오르샤크가 팀 바이탈리티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업커머 등 복수의 외신은 6일 소식통을 인용해 '카르찌' 마리아슈가 팀 바이탈리티와 다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매드는 대체자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6년 데뷔한 마리아슈는 유럽 지역 리그에서 활동하다가 2019년 매드 라이온즈와 계약을 맺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자랑하는 그는 팀을 2021 LEC 스프링과 서머서 우승으로 이끌었다. 2021 롤드컵에 참가한 그는 그룹 스테이지를 뚫고 8강에 올랐지만 담원 기아에게 0대3으로 패하면서 4강 진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가 e스포츠 종목에 대해 공식 발표를 했다. 지난 9월 아시아e스포츠연맹(AESF)이 홈페이지를 통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8개 종목과 2개의 시범 종목을 공개했다. 당시 발표에는 아레나 오브 발러(한국명은 펜타스톰), 도타2, AOS 게임인 몽삼국2(梦三国). 피파, 하스스톤, 리그오브레전드(LoL), 화평정영(和平精英), 스트리트파이터5가 정식 종목으로 들어갔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가 5일 발표한 e스포츠 종목은 변동사항이 없다. AESF가 발표한 이후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서는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는데 이번에 처음 언급한 거로 의미부여를 하면 된다. 한편 2022 항저
북미 LCS 명문 팀 리퀴드가 2022 시즌을 앞두고 리빌딩을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팀 리퀴드는 2022 시즌을 위해 탑 라이너로 '브위포' 가브리엘 라우, 미드 라이너로 '비역슨' 쇠렌 비에르그, 원거리 딜러로 '한스 사마' 스티븐 리브 등을 영입한다. 서포터 '코어장전' 조용인은 팀에 잔류한다.2012년 데뷔해 지난 시즌에 은퇴한 비역슨은 다시 선수로 복귀한다. 2013년부터 북미 팀 솔로 미드(TSM)에서 활동한 '비역슨'은 LCS 6회 우승,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5회 진출 기록을 갖고 있다. '북미의 페이커'라고도 불린 '비역슨은 2021 시즌 TSM의 감독직을 맡았고 2021 LCS 스프링 정규 시즌 2위, 서머 1위를 기록했다. 하
2021-11-05
주식회사 앱코가 오는 31일까지 ABKO N995 ENC 가상 7.1 RGB 진동 게이밍 헤드셋(이하 N995)를 약 4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N995는 기존의 소프트웨어를 통한 주파수 조정으로 적용됐던 가상 노이즈캔슬링 대신 IC 칩셋을 헤드셋 내부에 적용하여 확실하고 간편하게 노이즈를 구분하여 주변의 반복적인 잡음 제거에 효과를 발휘한다. 이러한 하드웨어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소통을 필요도 하는 게이밍 환경에서 사용자의 보이스를 깔끔하게 전달할 수 있어 더욱 생동감 있는 게임 환경을 구현한다.뿐만 아니라 가상 7.1 서라운드 기능 및 생동감 넘치는 강력한 진동 기능으로 다이나믹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며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한
매드 라이온즈가 코칭스태프와 2023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2021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8강에 오른 매드 라이온즈는 'Mac' 제임스 맥코맥 감독과 'Pad' 파트릭 수코프-브레움 코치, 'Aagie' 카를로스 쿠엔카 등과 2년 동안 더 함께하게 됐다. 2017년 프랑스 게임단인 밀레니엄을 떠나 스플라이스(현 매드 라이온즈)에 합류한 제임스 감독은 2020년 LEC 스프링과 서머서 4위를 차지했지만 롤드컵서는 그룹 스테이지서 탈락했다. 그렇지만 2021년에는 스프링과 서머 모두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는 4강, 롤드컵서는 팀을 8강에 올려놨다. 선수들과 자유롭게 사고하며 의견을 주고받는 제임스 감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1’의 상세 내용이 공개됐다. PGC 2021은 오는 19일부터 12월 19일까지 5주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로 펼쳐진다. 아시아 (12팀), 아시아퍼시픽(6팀), 유럽(8팀), 아메리카(6팀) 등 전 세계 지역의 32개 대표팀이 총상금 200만 달러(한화 약 23억4천만 원)와 세계 최강팀의 영예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오프라인으로 참가가 어려운 중국을 제외한 모든 팀은 한국에서 오프라인 대회에 참가한다.한국에서는 젠지, 다나와 e스포츠, 기블리 e스포츠, 매드 클랜, GNL e스포츠 등 총 5개 팀이 출전한다. PGC 2021은 △순위결정전(1
넥슨(대표 이정헌)은 일렉트로닉아츠(이하 EA)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EA 스포츠 피파 모바일' 겨울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이벤트 매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참가신청은 피파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11월 17일까지 가능하다. 매치는 공격 모드와 일반 모드로 나뉘며 중복 참가는 불가하다. 공격 모드는 피파 모바일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수비보다 공격을 선호하는 이용자 취향에 맞춰 일대일 상황 등 축구경기의 하이라이트 장면만 모아 실시간으로 공격만 할 수 있는 모드다. 공격 모드는 클랜 3인의 능력치 총합 500이내로 팀을 구성할 수 있고 일반 모드는 개인전으로 치르며 능력치에 제한이 없다.넥슨은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로스트아크 모바일 '비전 프리뷰' 행사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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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의 MSI '도란' 최현준, "첫 국제대회 우승 타이틀 얻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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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패배는 실수'...젠지, MSI 첫 경기서 G2 3대1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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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서 젠지와 상대하는 '타잔' 이승용, "(정)지훈아 살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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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러' 박재혁, "'듀로' 오늘 신입답지 않게 긴장 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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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3-5R, 내달 23일 개막...최종 결승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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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게임단 주 'TK', "지금 필요한 건 경기 내 결단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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