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코치가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게임코치는 오는 20일 '2022 신한응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2 12경기에서 레볼루션을 상대한다.4경기에서 프레페어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따냈지만, 이어진 6경기에서 락스 게이밍을 만나 풀세트 접전 끝에 패하며 현재 1승 1패를 기록하며 5위에 머물러있다.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게임코치이기에 승 수 쌓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락스 게이밍에게 패하며 1패를 기록 중이지만, 리그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엑스플레인의 상승세와 우승 후보인 락스게이밍을 제압한 너트마이트의 저력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승수가 중요하다.12경기에서 만나는 레
2022-10-19
LCK가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지역인 LPL을 상대로 일단은 웃었다.그룹 스테이지를 마무리한 시점에서 LCK와 LPL 대표 간의 상대 전적은 타이 브레이크 결과 포함 6대4를 기록했다. 팽팽한 결과였다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LCK 팀이 승리할 시에는 라인전에서부터 우위를 다진 후 한타 단계에서 파괴적인 경기력으로 빠르게 경기를 마무리하는 등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는 했다.지난해 그룹 스테이지 전적에서도 5대4로 앞섰던 LCK는 이로써 2년 연속 LPL을 상대로 그룹 스테이지에서 우위에 섰다. 문제는 다전제다. 최근 5년간 국제무대 다전제에서 LCK는 LPL을 상대로 1승 8패를 기록 중이다. LCK의 마지막 다전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PL서 통역과 인터뷰어를 맡고 있는 '웬디' 시야안(夏安)은 2018년 성균관대학교 교환학생으로 지내면서 LCK를 접하기 시작했다. 이후 싱가포르에서 4년, 홍콩 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간 '웬디'는 2019년 여름에 LPL에 합류했다. 2019년 유럽에서 열린 롤드컵서 통역으로 활동했던 그는 중국서 열린 2020년, 아이슬란드에서 벌어진 2021년 대회를 거쳐 미국에서 진행 중인 올해도 롤드컵에 참가 중이다. 17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D조 2라운드 현장에서 만난 '웬디'는 "많은 팬이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쳐주고 소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162번째 챔피언 크산테(K’Sante)를 19일 테스트 서버(PBE, Public Beta Environment)를 통해 공개했다.12.21 패치를 통해 LoL에 합류하는 신규 챔피언 크산테는 고향 ‘나주마(Nazumah)’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용감하고 도전적인 챔피언이다. 위험에 빠진 아군을 구하고 적을 밀어내는 능력까지 갖춘 만능형 탱커로 설계되었다. 둔화, 충격파, 기절 등 다양한 군중 제어기는 물론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패시브 스킬 ‘불굴의 본능’까지 갖춰 탱커임에도 상대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입힌다. 궁극기 ‘총공세’를 사용하면 다른 스킬의 효과도 강화되어 팀 단위의 싸움에서 활약할 수 있다.첫 번째 스킬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린 LCK 대표 4개 팀이 8강에 출격한다.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의 8강전이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다. LCK 대표로 출전한 네 팀은 그룹 스테이지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리면서 모두 8강에 진출했다. A조 1위를 차지한 T1은 8강에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만나고 D조 1위 젠지는 B조 2위 담원 기아를 상대한다. C조 1위에 오른 디알엑스는 2021년 롤드컵 우승팀인 에드워드 게이밍(EDG)과 대결을 펼친다. B조 1위인 징동 게이밍은 C조 2위로 8강에 올라온 로그와 5
◆1위 자리 지킨 젠지e스포츠시즌 개막 직전 롤드컵 파워랭킹에서도 1위에 올랐던 LCK 1번 시드 젠지는 이번에도 1위 자리를 지켰다. 젠지는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 첫 경기에서 로열 네버 기브 업(RNG)에 패하고, 이어진 100 씨브즈와 CTBC 플라잉 오이스터의 경기에서도 승리했지만 지난 서머보다 떨어진 폼을 보이며 불안함을 낳기도 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반전에 성공하며 파괴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순위결정전까지 포함한 RNG와의 마지막 2연전에서 확실히 LCK 1번 시드의 위상을 재확인시켜주며 다시 한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LPL 1시드의 힘 보여준 징동 게이밍 '결국 끝까지 가면 이기는 징동'이라는 말답게 징
2022-10-18
에드워드 게이밍(EDG)에서 함께 바텀 듀오를 구성했던 '데프트' 김혁규와 '메이코' 톈예가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 진출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디알엑스와 EDG는 24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될 2022 롤드컵 녹-아웃 스테이지 경기에서 4강 진출을 놓고 경기를 치른다. 한때 한 팀에서 호흡을 맞췄던 디알엑스의 김혁규와 EDG의 '메이코'는 커리어 처음으로 국제무대 다전제에서 서로를 상대하게 된다. 두 선수의 인연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4년 김혁규는 만발한 기량을 뽐내며 삼성 블루 소속으로 LCK 우승, 롤드컵 4강 등 굵직한 성적을 내고 있었다. 영광의 2014년을 마친
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의 그룹 스테이지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8강 대진 또한 확정됐고, 8강에 4팀을 올린 LCK에서는 젠지e스포츠와 담원 기아 간의 내전이 성사됐다. 그동안 롤드컵에서 숱한 영광을 누렸던 LCK는 전 세계인이 보는 무대에서 오랜 기간 내전을 치러왔다. 첫 번째 LCK 내전은 2013 롤드컵에서 이뤄졌다. 처음 출전했던 2012 롤드컵에서 아주부 프로스트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단번에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 무대의 중심에 섰던 LCK는 2013 대회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다. 8강에서 감마니아 베어스와 갬빗 게이밍을 각각 꺾고 4강에 오른 SK텔레콤 T1과 나진 소드는 4강에서 롤드컵 역사 첫 LCK 내전을 치렀다. 경기에서는
젠지의 D조 1위를 이끈 '룰러' 박재혁이 로열 네버 기브 업(RNG)전을 준비했던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했다.젠지는 17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D조 2라운드 1위 결정전에서 로열 네버 기브 업(RNG)을 완파하고 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박재혁은 2라운드에 치러진 모든 경기에서 지난 LCK 서머를 떠오르게 하는 파괴적인 경기력으로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재혁은 "RNG전은 T1을 만나는 느낌으로 늘 어려웠다"며 "그것도 부담감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내가 어차피 더 잘하는 데 겁먹을 필요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를 했고, 그러다
'씰' 권민준이 개인전 종합 1위로 올라섰다.2주차까지 42점을 보유했던 '씰' 권민준은 지난 16일 진행됐던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2 개인전 3경기에서 46점을 획득해 총 88점을 갖게됐다. 3경기에서 1등 3번과 2등 2번 등 총 5번의 포디움에 올랐으며, 7등 이하로 결승선을 통과하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주행을 선보이며 총 52점이라는 큰 점수를 획득하며 3주차 1위로 올라섰다.전주 종합 8위로 39점을 보유했던 '라이트' 김윤수는 개인전 3경기에서 가장 많은 포인트인 52점을 추가하며 종합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라이트' 김윤수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총 6번의 포디움에 올랐지만 6점 차이로 2등을 차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한 LCK 대표 4개 팀이 연일 승전보를 전하면서 모두 8강에 진출했다.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가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렸다. LCK 대표로 출전한 1번 시드 젠지부터 4번 시드 디알엑스까지 네 팀 연이어 승리를 따내며 8강에 올랐다.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LCK 네 팀 모두 2승1패를 기록하면서 상위권에 랭크됐지만 단독 1위는 한 팀도 없었다. 2라운드 성적에 따라 LCK 팀들의 운명이 결정되는 상황이었다.◆산뜻하게 3승 거둔 T1, A조 1위그룹 스테이지 2라운
선수 전원이 확진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 이어 에드워드 게이밍(EDG)도 심상치 않다.디알엑스와 2022 롤드컵 8강전을 치르는 EDG는 17일(한국 시각) SNS을 통해 선수단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가장 먼저 정글러 '지에지에' 자오리제와 '준지아' 위쥔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에지에'는 근육통에 현기증 증상, '준지아'는 인후통이 있다고 한다. '바이퍼' 박도현과 '메이코' 텐예는 1차 검사서 문제가 생겨 2차 검사에 들어갔다. '바이퍼'의 경우에는 기침 증상이 있으며 '메이코'는 미열과 현기증, 몸살, 인후통을 호소 중이다. 감독인 '마오카이' 양지쑹의 경우에는 코로나19 검사서 음성이 나왔지만 기침이 있으며
2022-10-17
김목경 감독과 결별한 리브 샌드박스가 후임 감독에 '류' 유상욱을 선택했다. 리브 샌박은 18일 SNS을 통해 2023시즌부터 '류' 유상욱이 팀의 지휘봉을 잡았다고 밝혔다. 리브 샌박은 최근 김목경 감독, 강태수, 조재읍, 허원석 코치와 계약을 종료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번에 리브 샌박 감독을 맡게 된 '류' 유상욱은 2011년 스타테일에서 데뷔했으며 kt 롤스터 블리츠(현 kt 롤스터)를 거쳐 프랑스 게임단인 밀레니엄, H2K 게이밍에서 활동했다. 이후 북미로 옮겨 피닉스1, 100씨브즈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 유상욱은 2018년부터 1년간 100씨브즈에서 코치로 지냈다. 유상욱은 LoL e스포츠 역사의 한 장면을 장식했던 2013년 리그 오브 레전드
LCK를 대표하는 4팀 모두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LCK는 4년 연속 모든 출전팀이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하는 기록을 세웠다. 17일(한국 시각) 마무리된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서 LCK의 젠지e스포츠, T1, 담원 기아, 디알엑스가 모두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4시드 팀까지 빠짐없이 모두 녹-아웃 스테이지 무대를 밟게 된 것이다.그룹 스테이지가 16팀 체제로 운영되기 시작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LCK는 단 한 팀의 조별 예선 탈락 팀을 배출하지 않았다. 2018년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젠지가 1승 5패를 기록하며 16강 그룹 스테이지 체제에서 처음으로 탈
올해 여름 LCK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리브 샌드박스가 김목경 감독을 포함한 1군 코칭스태프와 결별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김목경 감독, '조커' 조재읍 코치, '트래블' 강태수 코치, '폰' 허원석 코치와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많은 여정과 낭만을 함께한 LCK팀 코칭스태프가 새로운 도전을 향해 떠난다"며 "앞으로의 행보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응원하겠다"는 말로 이들과의 결별을 발표했다.2020년 11월 리브 샌드박스에 합류한 김목경 감독은 2년 간 팀을 이끈 바 있다. 조재읍 코치는 샌드박스 게이밍 시절부터 선수 생활을 하며 인연을 쌓았고, 2020년 4월 코치진에 합류했다. 강태수 코치는 김목경
'피넛' 한왕호가 경기의 판도를 흔드는 과감한 판단으로 팀을 조 1위로 이끌었다.젠지는 17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D조 2라운드 1위 결정전에서 로열 네버 기브 업(RNG)을 완파하고 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젠지는 이날 RNG와의 첫 번째 경기에서 어려운 경기 끝에 승리를 따내며 1위 결정전의 기회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그 승리는 한왕호의 과감한 선택에서 시작됐다. 밴픽 단계에서 RNG는 블루 첫 번째 픽으로 최근 정글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그레이브즈가 아닌 마오카이를 선택한다. 이후 두 번째, 세 번째 순서에서 아칼리와 트리스타나
지난 시즌 우승 로스터를 보유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히고 있는 락스게이밍이 아마추어에게 패배를 당했다. 지난 17일 락스게이밍은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10경기에서 너트마이트에게 세트스코어 1대2로 패했다. 스피드전에서 2패 후 3연승을 기록하며 역스윕을 달성했지만, 아이템전에서는 1승 3패로 패했다. 마지막 3세트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쫑' 한종문이 '베가' 이진건을 상대로 무너진 것.너트마이트는 아마추어 최강을 겨뤘던 지난 7경기에서 엑스플레인에게 패했다. 아마추어 최강팀으로 불렸으나 대결에서 패하며 자존심에 상처를 받았다. 패배하는 과정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너
2025 LCK 1-2라운드 가장 많이 선택한 챔피언은?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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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전 9연패 끝' kt 고동빈 감독, "압도적으로 이겨서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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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오늘 나온 문제점 고쳐서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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