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프릭스가 프레딧 브리온을 꺾고 4연패서 벗어났다. 광동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7주 차서 프레딧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승리한 광동은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시즌 5승 8패(-9)를 기록한 광동은 8위 농심 레드포스(3승 10패, -14)에 두 경기 차로 벌렸다. 반면 프레딧은 이날 패배로 4연패와 함께 시즌 12패(1승)째를 당했다. 프레딧은 플레이오프 좌절과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선발전도 탈락이 확정됐다. 2세트서 프레딧에게 바론을 4개를 내줬지만 바론 근처에서 벌어진 한타서 대승을 거뒀고 본진 전투서도 에이스를 띄우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광동
2022-07-29
프로토스 김준호와 테란 조성주가 29일 상암동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2022 GSL 시즌2 결승전 맞대결을 펼친다.개인 통산 GSL 5회 우승을 노리는 조성주와 생애 첫 GSL 우승에 도전하는 김준호가 무대에 올라 우승 각오를 밝혔다. 박상현 캐스터(가운데)가 결승전 시작을 알렸다.
프로토스 김준호와 테란 조성주가 29일 상암동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2022 GSL 시즌2 결승전 맞대결을 펼친다.개인 통산 GSL 5회 우승을 노리는 조성주와 생애 첫 GSL 우승에 도전하는 김준호가 무대에 올라 서로를 바라봤다.
프로토스 김준호와 테란 조성주가 29일 상암동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2022 GSL 시즌2 결승전 맞대결을 펼친다.개인 통산 GSL 5회 우승을 노리는 조성주가 GSL 결승 무대 입장을 기다리며 관중석을 바라봤다.
프로토스 김준호와 테란 조성주가 29일 상암동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2022 GSL 시즌2 결승전 맞대결을 펼친다.생애 첫 GSL 우승에 도전하는 김준호가 결승 무대에 입장해 관중석을 바라봤다.
프로토스 김준호와 테란 조성주가 29일 상암동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2022 GSL 시즌2 결승전 맞대결을 펼친다.개인 통산 GSL 5회 우승을 노리는 조성주와 생애 첫 GSL 우승에 도전하는 김준호의 GSL 결승전이 시작됐다.
프로토스 김준호와 테란 조성주가 29일 상암동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2022 GSL 시즌2 결승전 맞대결을 펼친다.개인 통산 GSL 5회 우승을 노리는 조성주가 동료들의 방문에 잠시 쉬고 있다.
프로토스 김준호와 테란 조성주가 29일 상암동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2022 GSL 시즌2 결승전 맞대결을 펼친다.생애 첫 GSL 우승에 도전하는 김준호가 마지막 연습을 하고 있다. 옛 동료 이재선이 연습을 함께 보고 있다.
프로토스 김준호와 테란 조성주가 29일 상암동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2022 GSL 시즌2 결승전 맞대결을 펼친다.개인 통산 GSL 5회 우승을 노리는 조성주와 생애 첫 GSL 우승에 도전하는 김준호 경기석 사이에 우승 트로피가 놓였다.
지난 13일 LCK 서머 1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의 3세트 경기 도중 발생한 운영 미숙 행위와 관련해 해당 LCK 심판에게 T1 경기 5경기 배정금지를 결정했다. 심판위는 LCK 사무국과 해당 심판의 경위서, 사건 당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해당 행위는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발생한 경기 운영 미숙 행위(실수행위)로 판단됐으며 심판 규정 제14조(심판원의 상벌)에 의거해 배정금지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징계 수위는 오심이 아닌 경기 운영 미숙인 점, 위원회 개최 전 T1 사무국이 심판 징계 철회를 요청한 점을 고려했다. 경기 배정금지는 심판 역량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견책 이상의 징계이며 향후 운영 미숙 행위가 누
8연승을 질주한 담원 기아가 LCK 챌린저스 리그(CL) 서머 선두인 T1을 위협했다. 담원 기아는 28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LCK 서머 7주 3일 차 경기서 디알엑스에 승리했다. 8연승을 기록한 담원 기아는 시즌 17승 10패를 기록했다. 이날 리브 샌드박스를 꺾고 4연승을 달린 선두 T1(18승 9패)과의 승차를 한 경기로 좁혔다. 디알엑스는 14패(13승)째를 당했다. 아트록스, 뽀삐, 탈리야, 아펠리오스, 쓰레쉬를 조합한 담원 기아는 경기 20분까지 디알엑스와 접전을 펼쳤다. 바론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루시드' 최용혁의 뽀삐가 잡혔지만 '라헬' 조민성의 아펠리오스가 더블 킬을 기록하는 등 상대 3명을 제압했다. 바텀서는 '타나토스' 박승규의 아
팀의 6연승을 이끈 젠지e스포츠의 '쵸비' 정지훈이 다가올 T1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젠지는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제압하고 6연승을 질주했다. 정지훈은 1, 2세트 모두 아리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정지훈은 30일에 있을 T1전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사실 자신감이라기보다는 그냥 해보는 것이다"라며 경계의 자세를 취했다. 그러면서도 "그냥 해보는 것이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젠지는 지난 1라운드에서 T1에게 1대2 역전패를 당했다. 정지훈은 당시
이블 지니어스(EG) '임팩트' 정언영이 북미 LCS 역사상 가장 최고의 탑 라이너로 선정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북미 LCS 10주년을 맞아 전문가 패널의 도움을 받아 포지션별 LCS 최고 선수를 발표했다. 가장 먼저 탑 라이너를 공개했는데 '임팩트' 정언영이 선정됐다. 지난 2012년 제닉스 스톰에서 데뷔한 정언영은 2013년 SK텔레콤 T1(현 T1) 2팀으로 이적했다. 단일팀으로 제도가 바뀐 이후 정언영은 2013년 LCK 전신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시즌3서 우승을 경험했다. 2014년 LoL 챔피언스 윈터서 삼성 화이트(해체)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정언영은 2015시즌을 앞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POG 순위 < 7월 28일 기준 >순위 이름 아이디 소속 포인트1위 최우제 Zeus T1 1,0002위 김하람 Aiming kt 롤스터 9003위 박재혁 Ruler 젠지 8004위 허수 ShowMaker 담원 기아 7004위 이채환 Prince 리브 샌드박스 7006위 한왕호 Peanut 젠지 6006위 김건부 Canyon 담원 기아 6006위 정지훈 Chovy 젠지 6009위 김건우 Zeka 디알엑스 5009위 이민형 Gumayusi T1 50011위 문현준 Oner T1 40011위 서대길 deokdam 담원 기아 40011위 황성훈 Kingen 디알엑스 40011위 김동범 Croco 리브 샌드박스 40011위 홍창현 Pyosik 디알엑스 40011위 이주현 Clozer 리브 샌드박스 40011위 이상혁 Faker
2022-07-28
젠지e스포츠의 '리헨즈' 손시우가 T1 선수들의 연이은 도발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젠지는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손시우는 1세트에서는 라칸, 2세트에서는 레나타 글라스크를 플레이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손시우는 T1 선수들의 도발에 대한 질문에 "딱히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며 "개인적으로 이겨야 하는 상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또, "더 해봐야 알겠지만 제 생각에는 시비르도 떠오르고 있고, 아이템 쪽에도 자잘한 변화가 있어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팀 순위 < 7월 28일 기준 >순위 이름 승패 세트득실(세트승-세트패)1위 젠지 12승 1패 +22(25-3)2위 T1 12승 1패 +17(25-8)3위 담원 기아 9승 4패 +12(21-9)4위 리브 샌드박스 8승 5패 +5(17-12)5위 kt 롤스터 7승 6패 +2(17-15)6위 디알엑스 7승 6패 0(16-16)7위 광동 프릭스 4승 8패 -10(9-19)8위 농심 레드포스 3승 10패 -14(8-22)9위 프레딧 브리온 1승 11패 -17(5-22)10위 한화생명 1승 12패 -17(8-25)
2025 LCK 1-2라운드 가장 많이 선택한 챔피언은?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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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2년 만의 kt 전 패배, 배울 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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