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해설진은 2022 LCK 서머 6주 차서 주목할 대진으로 22일 벌어질 예정인 디알엑스와 담원 기아의 경기를 뽑았다. '강퀴' 강승현 해설은 "위를 바라보는 담원 기아가 디알엑스를 상대로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라면서 추천의 이유를 밝혔고 '래피드스타' 정민성 해설 또한 "최근에 크게 흔들리고 있는 디알엑스를 상대로 담원 기아가 복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라고 코멘트 했다. 글로벌 중계진인 '울프' 울프 슈뢰더는 "디알엑스가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하면 계속 순위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다"라면서 디알엑스에게 초점을 맞췄다. '발데스' 브랜든 발데스는 22일 열리는 리브 샌드박스와 젠지의 대결을 추천했다. 발데스는 "훌륭한
2022-07-20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커뮤니티에 자신에 대한 악의적인 내용의 댓글을 상습적으로 악성 댓글을 작성해온 악플러들을 고소하고 선처 하지 않을 계획이다.양승우 변호사와 이상혁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유) 에이펙스의 박지원과 노유현 변호사는 19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자신에 대한 지속적인 비난을 일삼은 악플러들을 모욕죄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특정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페이커' 이상혁을 지속적, 반복적으로 가족에 대한 비난과 모욕을한 소수의 성명불상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수사기관에 제출하며 일벌백계를 하겠다는 입장이다.T1측은 "경기력이나 커리어에 대한 팬들의 주관적 평가는 프로선수로서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할 부분이나
2022-07-19
카트라이더 프로게임단 DFI 블레이즈의 운영사 두펀잉(대표 구남인)은 바이러닉 에스프레소 바(대표 오병기)와 e스포츠팀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흐원 계약을 통해 DFI 블레이즈와 바이러닉 에스프레소 바는 상호 간 홍보를 위해 협력한다. DFI 블레이즈는 유니폼 전면과 후면에 바이러닉 에스프레소 바의 로고를 부착하며, 바이러닉 에스프레소 바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DFI 블레이즈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바이러닉 에스프레소 바 오병기 대표는 "카트라이더의 최강이라 불리우는 DFI 블레이즈의 역량에 신뢰를 느꼈다"며 "DFI 블레이즈가 제시한 비전이 '바이러닉'이라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철학과 정확하게 맞
LCK 역사상 최다 연승을 기록을 세운 T1이 연승을 끊은 광동 프릭스를 다시 만난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6주 차 경기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다. LCK 서머 6주차에서는 T1이 연승 행진을 가로 막았던 광동 프릭스와 대결을 펼친다.◆24연승 제동 걸렸던 T1, 광동에게 복수?T1은 LCK 역사상 가장 긴 연승을 달린 팀이다. 2022년 LCK 스프링 정규 리그에서 18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한 스플릿 정규 리그 전승이라는 유례 없는 기록을 세웠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와 결승전까지 승리하면서 한 스플릿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면서 정상에 오른 첫 팀이 됐다. 이는 한국과
데일리e스포츠는 데이터 분석 업체 팀스노우볼과 함께 새로운 코너 '위클리 승부 예측'을 선보입니다. 팀스노우볼은 리그 순위, 최근 경기 성적와 함께 자체 AI 분석으로 집계한 선수들의 퍼포먼스 레이팅, 팀 전력 지표에 대한 2주 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승부 예측 수치를 산정하고 있습니다. 위클리 승부 예측은 매주 화요일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편집자 주> ◆kt의 상승세가 이어질까AI 승부 예측 결과에 따르면 최근 상승세를 타며 2연승을 달리고 있는 kt 롤스터의 기세가 이번 주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21일 한화생명e스포츠와 23일 농심 레드포스를 차례로 상대하는 kt는 두 경기에서 각각 69.1%와 71.5%의 확률로 승리할 것이라
4연승을 기록한 징동 게이밍(JDG)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JDG는 18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PL 서머 7주 차서 인빅터스 게이밍(IG)을 2대1로 제압했다. 시즌 10승 1패(+12)를 기록한 JDG는 빅토리 파이브(V5)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1세트서 비에고로 6킬 7어시스트를 기록한 '카나비' 서진혁과 아펠리오스로 8킬 1데스 6어시스트로 활약한 '호프' 왕제 활약으로 승리한 JDG는 2세트서는 31킬이 오가는 난타전 끝에 패했다. 3세트에 들어선 JDG는 경기 18분 바텀 정글에서 벌어진 싸움서 2킬을 기록했다. 화염 드래곤을 가져온 JDG는 이어진 오브젝트 전투서도 대승을 거뒀다. 계속된 전투서도 이득을 챙긴 JDG는 경기 28분 IG의 본
상위권 대결로 관심을 모은 리브 샌브박스와 젠지 e스포츠의 경기서 젠지가 승리했다. 젠지는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CK 챌린저스 리그(CL) 서머 6주 차서 리브 샌박을 제압했다. 2연승을 기록한 젠지는 시즌 12승 9패를 기록하며 디알엑스와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리브 샌박은 13승 8패로 2위. 젠지는 그웬, 오공, 아지르, 아펠리오스, 레나타 글라스크를 선택했고, 리브 샌박은 트런들, 아칼리, 드레이븐, 블리츠 크랭크와 함께 탑에 릴리아를 꺼내 들었다. 경기 3분 바텀 2대2 싸움서 '아이스'의 드레이븐에게 퍼블을 내준 젠지는 곧바로 탑 전투서 킬을 기록했다. 화염 드래곤 싸움서 피해를 입은 젠지는 강가서 '퀴드'의 아
웨이보 게이밍 '더샤이' 강승록이 2022 LPL 서머 5주 차 최고 선수로 선정됐다. 대회를 주최하는 TJ 스포츠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서머 6주 차 최고 선수로 '더샤이' 강승록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승록은 6주 차서 게임당 솔로 킬 2회, 대미지 비율(DMG) 31.7%, 골드 차이 3,379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17일 빅토리 파이브(V5)와의 경기서는 잭스와 나르로 활약하며 V5의 개막 10연승을 저지했다.베스트5서는 강승록과 함께 9연승 중인 TES 정글러 '티안' 가오톈량, '나이트' 줘딩, '재키러브' 위원보, 로얄 네버 기브 업(RNG) '밍' 시썬밍이 뽑혔다. 최고 신인 선수는 TES 탑 라이너 '웨이와드' 황런싱이 선정됐다. 그는 KDA 4.4, 승률 66.7
2022-07-18
데일리e스포츠는 데이터 분석 업체 팀스노우볼과 함께 새로운 코너 '위클리 파워랭킹' 을 선보입니다. 팀스노우볼은 자체 AI 분석을 바탕으로 팀 순위 및 경기 결과, KDA, 대미지, 생존, 킬캐치, 라인전, 초반교전 등의 세부 지표를 통해 퍼포먼스 레이팅(Performance Rating)을 산정하고 있습니다. 위클리 파워랭킹은 퍼포먼스 레이팅을 기준으로 LCK 톱10 플레이어를 가리는 지표로 매주 월요일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편집자 주>6주 차 일정을 앞둔 LCK 선수 파워랭킹에서 젠지e스포츠의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이 1위 올랐다. 박재혁은 5주 차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선두 유지를 도왔다. 특히 13일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
kt 롤스터 선수단과 프런트에 흉기 사진을 전송하거나 흉기가 담긴 상자를 연습실로 전달하는 행위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kt는 18일 SNS을 통해 최근 kt 롤스터 선수 및 코칭스태프의 권익 보호를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하던 중, e스포츠 팬으로서 단순한 의견 표출을 넘어선 사회적으로 용인되기 어려운 수준의 권리 침해 사실을 다수 발견했다고 밝혔다. kt가 밝힌 사례를 보면 e스포츠 씬에서 봤을 때는 충격적이다. kt에 따르면 선수단을 향한 심각한 수준의 욕설과 비난,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의 유포, 선수/감독/프런트에 흉기 사진을 전송, 흉기가 담긴 상자를 연습실로 전달하는 행위 등이 있었다. kt는 "이런 행위들
젠지와 T1이 2022 LCK 서머 정규 리그 1위를 놓고 확고한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5주차가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렸다. 2022 LCK 서머 5주차에서 젠지와 T1이 각각 2승을 더하며 9승1패를 기록했고 세트 득실에 따라 1, 2위를 지켜냈다. ◆상위권 굳히기 돌입한 젠지와 T14주차에서 7승1패, 세트 득실 12를 기록하면서 1위를 지켜낸 젠지는 5주차에서 5연승을 달리던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깔끔하게 2대0으로 승리했다. 젠지는 이날 1세트 제리, 2세트 이즈리얼로 플레이한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이 두 세트 모두 POG(Player Of the Game)로 선정될
1라운드를 마무리하며 반환점을 돈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에서 원거리 딜러 선수들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5주 차 일정까지 마무리한 현재 POG(Player of the Game) 순위를 보면 상위 다섯 명 중 세 명이 원거리 딜러 선수('에이밍' 김하람, '룰러' 박재혁, '프린스' 이채환)다. 이 셋은 최근 경기에서 압도적인 캐리력을 뽐내며 활약하고 있다. 이런 원거리 딜러의 활약에는 선수들의 개인 능력도 중요하게 작용했지만, 팀 적인 도움 역시 무시할 수 없었다. 그만큼 현재 LCK는 원거리 딜러 키우기에 집중하는 팀이 많아진 상황이다. 그러다 보니 최근의 경기 흐름을 들여다보면 초반부터 바텀에서 치열한 신경전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인 2022 LCK 챌린저스 리그(2022 LCK Challengers League) 서머 3라운드가 시작된 5주차에도 리브 샌드박스와 T1이 3승을 추가해 13승 7패로 공동 1위 유지했다.3위 디알엑스는 5연승 이어가면서 젠지를 1승 차이로 제쳤다. 젠지는 2승을 추가해 11승 9패로 4위를 기록중이다. 담원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가 10승 10패로 공동 5위, 그 뒤를 광동 프릭스와 kt 롤스터가 9승 11패로 공동 7위에 있다. 단 1승만으로도 순위는 역전이 가능하기에 남은 2라운드에서 승수를 쌓아야 플레이오프 진출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3라운드 첫 방송 경기는 18일 kt 롤스터와 광동 프릭스의 경기로 시작된다. 이어 한화생명e스포츠
"V5에 대한 압박감은 없었지만 '루키' (송)의진이 형과의 대결은 관심이 많았다."웨이보 게이밍이 17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PL 서머 6주 차 경기서 V5를 2대1로 제압하고 개막 10연승을 저지했다. 승리한 웨이보 게이밍은 2연승과 함께 시즌 6승 4패(+2)로 7위에 랭크됐다. 반면 10연승이 좌절된 V5는 시즌 9승 1패(+15)를 기록하며 TES(9승 1패, +12)에 득실 차 앞선 1위를 유지했다.이날 잭스와 나르로 좋은 모습을 보인 '더샤이' 강승록은 경기 후 인터뷰서 "V5를 꺾어서 행복하다. 매우 행복하다(开心开心)"며 "개인적으로는 V5에 대한 압박감은 없었다. 물론 상대 팀에 '루키' 형이 있어서 그 부분에 관심이 많은 편이었다. 팀 입장서는
4주 차를 앞두고 1군으로 콜업됐던 농심 레드포스의 정글러 '실비' 이승복이 다시 챌린저스 리그로 내려갔다. LCK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주 차 팀별 로스터를 공지했다. 농심은 유일하게 로스터 변동을 보인 팀으로 지난주 콜업했던 이승복을 다시 센드 다운했음을 발표했다. 농심은 지난 10일 주전 정글러 '드레드' 이진혁의 건강 문제 소식을 전하며 이승복을 콜업한 바 있다. 이승복은 지난 5주 차에 프레딧 브리온과 젠지e스포츠 전에 선발 출전해 경기를 치렀다. 비에고와 뽀삐를 활용하며 경기에 임했지만 팀의 연패를 막지는 못했다. 한편 현재 6연패의 늪에 빠져있는 농심은 이번 주 담원 기아와 kt 롤스터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젠지 롤팀 선수들이 아프리카TV에서 팬과 만난다.아프리카TV는 18일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 리그 오브 레전드 팀과 전속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속 스트리밍 파트너십 체결로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유저들은 아프리카TV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를 통해 젠지 롤팀 선수들 만나 소통한다. 젠지의 '도란' 최현준, '피넛' 한왕호, '영재' 고영재,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리헨즈' 손시우 등 6명은 아프리카TV 개인 방송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젠지 아놀드 허 CEO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선수들이 전 세계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아프리카TV는 계속적으로 팬들과 교류 및
4대 리그(LCK, LPL, LEC, LCS) 팀 중 유일하게 무패 행진을 이어가던 빅토리 파이브(V5)가 첫 패배를 당했다. V5는 17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PL 서머 6주 차 경기서 웨이보 게이밍에 1대2로 패했다. 10연승이 좌절된 V5는 시즌 9승 1패(+15)를 기록하며 TES(9승 1패, +12)에 득실 차 앞선 1위를 유지했다. 웨이보 게이밍은 시즌 6승 4패(+2)로 7위에 랭크됐다. 이날 경기서는 '루키' 송의진의 전 인빅터스 게이밍(IG) 동료인 '더샤이' 강승록의 활약이 돋보였다. 1세트서 잭스로 7킬 4데스 5어시스트로 '리치' 이재원(3킬 8데스 3어시스트)을 압도했고 3세트서는 나르로 MVP를 받았다. 1대1 동점이던 3세트 중반까지 '더샤이'의 나르에게 4킬
2025 LCK 1-2라운드 가장 많이 선택한 챔피언은?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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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2년 만의 kt 전 패배, 배울 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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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팔콘스, EWC 클럽 챔피언십 우승...상금 9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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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돋보기] IG 떠난 '지에지에', FPX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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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 CL, 플레이오프 향한 막판 승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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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한화생명, 2025 LCK 2위 자리 놓고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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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 2025, 크로스파이어 부문 대회 AG.AL 최종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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