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GSL 첫 시즌의 챔피언이 결정된다. 아프리카TV는 오는 5일 서울 상암동에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 2022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시즌1 코드S 결승전 경기를 진행한다. GSL은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로, 지난 2010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13년 차를 맞이한 대표적인 장수 e스포츠 리그다.GSL은 해외 선수들도 참가할 수 있고, 해외 유명 캐스터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언어로 중계돼 글로벌 시청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도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각 나라의 언어로 중계되는 GSL 경기 중계방송에는 글로벌 유저들이 각
2022-05-04
농심 레드포스 오지환 대표가 배지훈 전 감독의 급여 미지급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배지훈 전 감독은 개인 방송을 통해 4월 한 달 분이라고 달라고 요청했지만 미팅서 100만 원과 한우로 대체했다. 농심 측에 이야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방송했다고 전했다. 3월 20일 계약 종료였지만 4월 10일까지 급여를 정산한 뒤 지급했던 농심 오지환 대표는 "지난 3월 배지훈 전 감독이 현 선수단 다수에게 지고 있는 누적 빚의 규모가 수천 만원 정도로 엄중한 사안임을 파악했기에, 팀 성적과 지도력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 개선 불가능이라고 판단했다"며 "채무 관계에 있는 감독과 선수 간에서는 원활한 코칭은 존재하지 못한다고 생각했기
2022-05-03
LCK 대표로 MSI 2022에 참가하는 T1이 베트남 대표와 개막전을 치른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오는 10일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막을 올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 Season Invitational; MSI) 2022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T1이 베트남 대표 사이공 버팔로와 개막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2019년 유럽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이후 2년 만에 국제 대회를 유관중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월드 챔피언십과 MSI, 올스타전 등 LoL e스포츠의 글로벌 대회들은 부분적으로 관객을 수용하거나 무관중 또는 온라인으로
이블 지니어스(EG)를 LCS 우승으로 이끈 '대니' 카일 사카마키와 G2 e스포츠의 우승 주역인 '캡스' 라스무스 뷘터가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기간 동안 한국 서버 마스터에 진입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제 대회를 앞두고 참가 선수들은 해당 지역 서버에서 솔로 랭크를 돌린다. MSI가 부산에서 열리면서 선수들의 주 무대가 한국으로 바뀌었는데 '대니'와 '캡스'가 선두로 치고 나섰다. 가장 먼저 마스터 구간에 진입한 선수는 '대니'다. LCS 파이널 MVP를 수상했던 '대니'는 27승 10패를 기록 중이다. '대니'에 이어 '캡스'도 28승 10패, 70%가 넘는 승률로 마스터 진입에 성공했다. 1위를 기록 중인 선수는 터키 리그 우승팀인
'이그나' 이동근이 북미 LCS 팀인 임모탈스에 입단했다. 임모탈스는 3일(한국 시각) SNS을 통해 '이그나' 이동근의 영입을 발표했다. 이블 지니어스(EG)의 형제팀인 화이트 폭스에서 데뷔한 이동근은 인크레더블 미라클(현 디알엑스), kt 롤스터를 거쳐 2017년 유럽 게임단 미스핏츠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으로 이끌었다. 이후 bbq 올리버스로 이적했지만 부진했던 이동근은 샬케04, 이블 지니어스(EG)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으며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팀과 결별했다. 임모탈스에 합류한 이동근은 '애로우' 노동현과 호흡을 맞추게 됐으며 '파워오브이블' 트리스탄 쉬라제와는 미스핏츠 이후 5년 만에 재회했다.한편 임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티켓 판매가 4일부터 시작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0일부터 부산에서 진행될 예정인 2022 MSI 티켓 판매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발표했다. 10일부터 15일까지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리는 그룹 스테이지의 경우에는 15,000원이며 20일부터 24일까지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럼블 스테이지의 경우에는 1티어 티켓이 40,000원, 2티어 티켓은 30,000원으로 책정됐다. 27일, 28일에 열리는 준결승전은 1티어 티켓 50,000원, 2티어 티켓 40,000원, 3티어 티켓은 30,000원이며 29일 벌어지는 결승전 1티어는 티켓 60,000원, 2티어 티켓 50,000원, 3티어는 티켓은 40,000원으로 책정됐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비지차치' 키스 타마스가 덴마크 e스포츠 팀 아스트랄리스에 합류했다. 아스트랄리스는 2일(한국시각) '비지차치' 키스 타마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아스트랄리스에 합류한 키스는 뽀삐로 이름을 날렸고 유니콘스 오브 러브(UOL), 샬케04, 스플라이스(현 매드 라이온즈)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 2019년 11월 은퇴를 선언했던 그는 2011년 8월 LEC 서머 플레이오프 동안 매드 라이온즈의 코치를 맡았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기간 동안 오세아니아(LCO) 대표인 피스의 탑 라이너로 뛴 키스는 이후 게이머스 오리진, 팀 GO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아스트랄리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코치 비욘 한센은 "2022년
2022 LCS 스프링 스플릿 MVP인 '서밋' 박우태와 '윈섬' 김민철이 클라우드 나인(C9)과 결별했다. C9은 3일(한국시각) SNS을 통해 '서밋' 박우태, '윈섬' 김동건, '아일레스' 조나 로사리오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2021시즌이 끝난 뒤 리브 샌드박스를 떠나 C9에 입단한 박우태는 LCS 스프링 스플릿 MVP를 수상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팀이 미드 라이너로 출전했던 '퍼지' 이브라힘 알라미를 원래 포지션인 탑으로 변경하면서 계약 해지를 선택하게 됐다. 쉐도우 배틀리카 출신인 '윈섬' 김동건도 시즌 초반 '버서커' 김민철과 함께 팀의 바텀 라인을 책임졌지만 이후 부진하면서 아카데미로 내려갔다. 외신에 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하는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6인 로스터를 발표했다. LPL 스프링서 TES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MSI 참가 자격을 얻은 RNG은 2일 홈페이지를 통해 6인 로스터를 발표했다. 스프링 결승전서 MVP를 받은 탑 라이너 '빈' 천쩌빈, 정글러 '웨이' 옌양웨이, 미드 라이너 '샤오후' 리위안하오, 원거리 딜러 '천웨이, 서포터 '밍' 시썬밍과 함께 백업 멤버로 '버니' 류원캉을 결정했다. 백업 멤버인 '버니' 류원캉은 2020년 RNG 2군 팀인 로얄 클럽에 입단했으며 2022시즌을 앞두고 1군에 콜업됐다. 데마시아컵에는 출전했지만 LPL 기록은 없다. 한편 RNG는 MSI 그룹스테이지 C조서 패스트페이 와일드캣츠(TCL), P
2022-05-02
넥슨(대표 이정헌)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스포츠 피파온라인4(이하, 피파온라인4)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최종 결선에서 김병권, 곽준혁 선수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가대표 후보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결선은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아프리카 콜로세움 e스포츠 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8강 A조와 B조 경기를 거쳐 마지막 3일차에는 김병권, 곽준혁, 박지민, 차현우 등 쟁쟁한 선수들이 진출해 4강전과 3, 4위전,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을 치렀다.4강전 1경기는 끝까지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고 자신의 플레이를 한 김병권 선수가 박지민 선수를 꺾
T1과 베트남 VCS 대표인 사이공 버팔로와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개막전서 맞붙는다.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T1은 오는 10일 오후 5시(예정)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브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2 MSI 그룹 스테이지 개막전서 사이공 버팔로와 대결한다. T1은 11일 오후 8시(예정)에는 라틴 아메리카 리그(LLA) 우승팀인 팀 에이스와 2차전을 치르며 12일 오후 10시(예정)에는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와의 한일전이 예정되어 있다. 15일 오후 3시(예정)부터 벌어질 예정인 MSI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서 T1은 같은 조인 데토네이션FM, 팀 에이스, 사이공 버팔로와 한 번씩 경기를 치른다. 북미와 유럽 대결인 이블
2022 카트 리그 시즌1 등장해 신예 돌풍을 일으킨 김다원이 개인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16년 만에 로열로더 탄생을 알렸다. 2022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시즌1 10주 차 경기가 4월 27과 30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팀전에서는 블레이즈가 라이벌 리브 샌드박스를 꺾고 7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개인전 결승전에서는 김다원이 최강의 자리를 차지했다.◆로열로더 등극한 김다원2022 카트 리그 시즌1 시작과 함께 주목을 받은 신인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악셀즈의 김다원이다. 김다원은 팀전 에이스 결정전 연승과 함께 개인전에서도 연이어 상위 라운드에 오르며 결승까지 확정
2022 KRPL 시즌1 개인전 1위를 되찾은 '리미트' 최림이 "전체 1등보다 매 경기 1등을 목표로 하겠다"라고 밝혔다.최림은 1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1 개인전 16강 3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목표 순위를 묻는 질문에 "전체 1등을 하고 싶은 욕심보다는 매 경기마다 1등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 같다"고 답하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다음은 최림과의 일문일답.Q, 종합 1위 소감은.A, 높은 포인트 기록이 실감나지 않고, 다음 경기와 앞으로의 결승전을 위해 자만하지 않겠다.Q, 10점 만점에 몇 점을 주고 싶은지.A, 개인 실수만 하지 말자는 마
2022-05-01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3경기1위 '리미트' 최림 59점2위 '소령' 황희준 49점3위 '쫑' 한종문 34점4위 '다인' 정다인 34점5위 '베가' 이진건 22점6위 '동이' 신동이 16점7위 '아우라' 오한빈 12점8위 '버즈' 우현수 6점'리미트' 최림이 59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로 1등을 차지했며 개인전 전체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다.최림은 1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개인전 16강 3경기에서 1백만 원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그 뒤를 '소령' 황희준과 '쫑' 한종문, '다인' 정다인이 이었다.1라운드 선두권에 ‘쫑’ 한종문과 ‘소령’ 황희준, ‘동이
많은 팬 앞에서 시즌 첫 승리를 따낸 SGA 인천 '당니' 여인정이 "KRPL 처음 열렸을 때의 그 떨림이 다시 오고 머리도 하얘졌다"라는 소감을 밝혔다.SGA 인천은 1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10경기에서 플러시를 상대로 승리했다. 시즌 첫 승리를 기록한 SGA 인천은 단숨에 5위까지 오르며 중위권 경쟁에 합류했다.다음은 여인정과 일문일답.Q, 시즌 첫 승리를 거둔 소감은.A, 저번 경기 스피드전 성적이 안 좋았는데 성적이 좋았다. Q, 아이템전은 카트 바디를 교체했음에도 패배했다.A, 매번 연습해온 과정에 비해 결과가 좋지 않았다. 오히려 크크하이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10경기▶ SGA 인천 2대1 플러시1세트 SGA 인천 3 < 스피드전 > 0 플러시2세트 SGA 인천 2 < 아이템전 > 3 플러시3세트 '베가' 이진건 승-패 '트월킹' 조성민SGA 인천이 값진 첫 승을 가져왔다.SGA 인천은 1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시즌1 팀전 8강 10경기서 플러시를 상대,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스피드전에서 SGA 인천은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문힐시티 폭우 속의 질주에서 SGA 인천의 ‘성수’ 김성수가 백업 라인을 형성했다. ‘트월킹’ 조성민과 ‘헬렌’ 최준영이 겹칠 수 있
'쫑' 한종문이 팬들에게 다음 경기 각오를 다졌다.팀 GP는 1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엑스플레인과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9경기 맞대결서 승리했다. 팀 GP 에이스 결정전 주자로 출전한 '쫑' 한종문은 엑스플레인 김도욱의 실수를 놓치지 않으며 승리를 견인했다. 그는 경기 후 "압도적 모습을 못 보여드렸는데 게임코치 경기 때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전승에 한 걸음 더 갈 수 있게 많이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다음은 한종문과의 일문일답. Q, 경기 승리 소감은.A, 저희가 3연승이어서 노력한 대로 잘 나오는 것 같아 좋다. 오늘 에이스 결정전이 나올 줄 몰랐는데 당황하지
2025 LCK 1-2라운드 가장 많이 선택한 챔피언은?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1
T1 김정균 감독, "풀 세트 승리, 얻어가는 거 많아"
2
T1-한화생명, 2025 LCK 2위 자리 놓고 맞대결
3
T1, 한화생명 2대1 제압...레전드 그룹 2위 탈환
4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비슷한 양상으로 패해...그런 부분 고쳐져야"
5
[FSL] '곽' 완파한 '우타' 이지환, 박찬화와 16강 진출 겨룬다
6
[FSL] 뒤로 갈 수록 강해진 '림광철' 장재근, 마지막에 웃었다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