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9 24강 A조1경기 김택용(프, 1시) 승 < 이너코븐 > 유진우(저, 5시)2경기 이경민(프, 5시) 승 < 이너코븐 > 김태영(테, 9시)▶승자전 이경민(프, 5시) 승 < 에스컬레이드 > 김택용(프, 11시)이경민이 초반 다크 템플러 난입을 통해 프로브 7기를 줄인 효과를 후반에 터뜨리면서 김택용을 꺾고 16강에 진출했다.이경민은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24강 A조 승자전에서 김택용을 상대로 다크 템플러 난입을 시도했고 프로브를 대거 잡아냈다. 김택용이 리버와 셔틀로 변수를 만들려 했지만 요소에 병력을
2020-02-16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9 24강 A조1경기 김택용(프, 1시) 승 < 이너코븐 > 유진우(저, 5시)▶2경기 이경민(프, 5시) 승 < 이너코븐 > 김태영(테, 9시)이경민이 캐리어로 테란의 약한 고리를 끊어내면서 압박을 풀어내고 승자전에 올라갔다. 이경민은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24강 A조 2경기 김태영과의 대결에서 캐리어로 상대 약점을 파고 들면서 승리했다.서로 앞마당을 확보한 뒤 전략을 구사한 이경민과 김태영의 대결에서는 이경민이 드라군을 수비적으로 배치하면서 수비적인 자세를 취했고 드롭십을 확보한 김태영이 찌르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9 24강 대진 및 일정▷2월16일(일)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9 24강 ▶A조1경기 김택용(프) - 유진우(저)2경기 이경민(프) - 김태영(테)승자전 패자전최종전*오후 7시▷2월18일(화)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9 24강 ▶B조1경기 임홍규(저) - 윤수철(프)2경기 송병구(프) - 정영재(테)승자전 패자전최종전*오후 7시▷2월23일(일)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9 24강 ▶C조1경기 김민철(저) - 원지훈(프)2경기 윤찬희(테) - 이성은(테)승자전 패자전최종전*오후 7시▷2월25일(화)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9 24강 ▶D조1경기 박성균(테) - 손경훈(프)2경기 이재호(테
2020-02-12
'택신' 김택용과 '흑운장' 이성은이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9 예선을 통과했다. 지난 2일 부산 서면에서 진행된 예선 3일차 경기를 끝으로 ASL 시즌9의 예선이 모두 마무리됐다. 서울에서 12명, 광주와 부산에서 각각 6명씩 선발됐고 종족별로는 테란이 10명, 프로토스가 8명, 저그가 6명이다. 1월 31일 서울에서 진행된 예선 첫 날에는 김택용, 송병구, 도재욱, 변현제 등 프로토스 강자들이 대거 살아 남았다. 전역 이후 ASL에 오랜만에 출전하는 김택용은 김석현에게 2대1로 승리하며 어려움을 겪는 듯했지만 홍덕과 황병영을 연달아 2대0으로 격파하면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ASL에 계속 출전하면서 경력을 쌓은 송병구와 도재
2020-02-04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에 참가할 선수들을 선발하는 예선전이 3일 동안 세 지역에서 열린다. 아프리카TV는 공지를 통해 오는 28일까지 ASL 시즌9에 참가할 선수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ASL은 세 곳에서 지역 예선을 벌인다. 1월 31일 서울 잠실, 2월 1일 광주 운암, 2월 2일 부산 서면에서 각각 예선전을 펼친다. 예선에 사용되는 맵은 '매치포인트', '네오실피드', '폴라로이드'로 정해졌다.예선을 통해 선발되는 선수들은 총 24명이며 통과한 선수들은 2월 16일부터 열리는 ASL 시즌9 본선에 참가한다. 한편 아프리카TV는 시즌8에서 4강에 오르면서 자동 출전권을 확보한 정윤종이 시즌9에 불참하기로 결정하면서
2020-01-23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시절 라이벌로 각광을 받았던 kt 롤스터와 SK텔레콤 T1의 레전드들이 함께 했던 '더 e스포츠 나이트'(이하 TEN)을 3만여 명의 시청자들이 함께 본 것으로 확인됐다.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이 내놓은 새로운 개념의 e스포츠 대회인 'TEN'의 개막전이었던 kt 롤스터와 SK텔레콤 T1의 스타1 리매치가 지난 14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렸고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TEN 개막전이었던 kt와 SKT의 스타 프로리그 리매치는 4대1로 kt 롤스터가 SK텔레콤 T1을 제치고 승리했다. 이영호가 도재욱에 이어 김택용까지 잡아내면서 4대
2020-01-16
"꼭 이겨야겠다는 생각으로 나왔다기 보다는 오랜만에 같은 시대에 활동했던 사람들을 만났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싶다."kt 롤스터와 SK텔레콤 T1의 이벤트 매치로 구성된 '더 e스포츠 나이트'의 첫 테이프를 끊은 이지훈 전 kt 롤스터 감독과 이영호는 "동창회에 나온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훈 전 감독이 이끈 kt 롤스터 레전드 팀은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더 e스포츠 나이트 SK텔레콤 T1과의 대결에서 이영호의 2승에 힘입어 4대1로 승리했다. 이지훈 전 감독은 "꼭 이겨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즐기자고 왔는데 현장 오니까 승부욕이 샘솟기는 하더라"라면서도 "감독을 그만 두고 단장직을 맡고 있지만 옛 선수
2020-01-14
◆더 e스포츠 나이트 매치▶kt 롤스터 4대1 SK텔레콤 T11세트 김성대(저, 1시) 승 < 신태양의제국 > 김택용(프, 5시)2세트 이영호(테, 7시) 승 < 신피의능선 > 도재욱(프, 1시)3세트 고강민(저, 12시) < 라만차 > 승 어윤수(저, 6시)4세트 박정석(프, 1시) 승 < 얼터너티브 > 박태민(저, 11시)5세트 이영호(테, 7시) 승 < 서킷브레이커 > 김택용(프, 1시)kt 롤스터의 에이스 이영호가 SK텔레콤 T1의 도재욱에 이어 김택용까지 제압하면서 4대1 승리를 이끌었다. 이영호는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더 e스포츠 나이트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의 프로리그 방식 대결의 5세트에서 김택용을 상대
◆더 e스포츠 나이트 매치▶SK텔레콤 T1 1-3 kt 롤스터1세트 김택용(프, 5시) < 신태양의제국 > 승 김성대(저, 1시)2세트 도재욱(프, 1시) < 신피의능선 > 승 이영호(테, 7시)3세트 어윤수(저, 6시) 승 < 라만차 > 고강민(저, 12시)4세트 박태민(저, 11시) < 얼터너티브 > 승 박정석(프, 1시)'영웅 프로토스' 박정석의 운영의 묘를 살리려던 박태민의 드롭 전략을 완벽하게 막아내고 kt 롤스터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박정석은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더 e스포츠 나이트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의 프로리그 방식 대결의 4세트에서 박태민의 히드라리스크 드롭을 드라군과 리버로 막아낸 뒤 더욱
◆더 e스포츠 나이트 매치▶SK텔레콤 T1 1-2 kt 롤스터1세트 김택용(프, 5시) < 신태양의제국 > 승 김성대(저, 1시)2세트 도재욱(프, 1시) < 신피의능선 > 승 이영호(테, 7시)3세트 어윤수(저, 6시) 승 < 라만차 > 고강민(저, 12시)아직도 현역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어윤수가 '포스트 시즌의 사나이' 고강민을 꺾으면서 SK텔레콤에게 1승을 안겼다. 어윤수는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더 e스포츠 나이트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의 프로리그 방식 대결의 3세트에서 고강민을 맞아 공중전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승리, 추격의 발판을 만들었다.본진에 2개의 해처리를 지으면서 곧바로 스파이어를 올린 두 선
◆더 e스포츠 나이트 매치▶SK텔레콤 T1 0-2 kt 롤스터1세트 김택용(프, 5시) < 신태양의제국 > 승 김성대(저, 1시)2세트 도재욱(프, 1시) < 신피의능선 > 승 이영호(테, 7시)'최종병기'는 여전했고 '괴수'는 또 다시 울어야 했다.kt 롤스터의 에이스 이영호가 SK텔레콤 '괴수' 도재욱에게 10년 전의 아픔을 또 다시 선사했다.이영호는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더 e스포츠 나이트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의 프로리그 방식 대결의 2세트에서 도재욱을 상대로 압도적인 실력 차이를 보여주면서 10-11 시즌 결승전의 결과를 재현했다.이영호는 도재욱의 초반 드라군 압박을 벙커로 막아내면서 2개의 팩토리를
◆더 e스포츠 나이트 매치▶SK텔레콤 T1 0-1 kt 롤스터1세트 김택용(프, 5시) < 신태양의제국 > 승 김성대(저, 1시)kt 롤스터 김성대가 '저그 잡는 프로토스' 김택용을 격파하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김성대는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더 e스포츠 나이트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의 프로리그 방식 대결의 1세트에서 김택용을 상대로 깔끔한 수비력을 선보이며 승리했다.김성대는 김택용의 질럿 찌르기를 저글링으로 막아내면서 정찰을 사전에 차단했다. 입구에 포톤 캐논을 지으면서 테크 트리를 올리던 김택용은 꾸준히 뽑아 놓은 질럿 5기를 밀어 올렸다. 몰래 저글링을 한 부대 이상 더 뽑아 놓았던 김성대는 평지
전성기 때 저그 잡는 프로토스로 이름을 날렸던 김택용이 저그 김성대를 상대한다. 김택용과 김성대는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더 e스포츠 나이트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의 대결에서 1세트에 출전한다. 김택용은 전성기 때 저그 킬러로 이름을 날렸다. 프로토스 선수들이 저그에 대한 해법을 찾지 못하던 시절 커세어와 다크 템플러를 활용해 저그의 허를 찌르는 플레이로 MSL을 우승하는 등 맹위를 떨쳤다. 김성대도 만만치 않은 상대다. 2019년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8에서 4강까지 오르면서 데뷔 이래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물 오른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택용과 김성대의 1세트는 '신태양의제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시절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까지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는 이동 통신사가 꾸린 프로게임단이기에 라이벌로 손꼽혔다. 단순히 모기업의 사업 분야가 겹쳐서 라이벌이라고 불리기에 두 팀은 실력 면에서도 빼어났다. SK텔레콤과 kt는 역대 팀 단위 대회의 결승전에서 가장 많이 맞붙었고 결과에 있어서도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막상막하였다.kt의 전신인 KTF 매직엔스가 먼저 프로게임단을 꾸리면서 리그에 참가했고 SK텔레콤은 주훈 감독이 이끌던 4U(포유)를 인수하면서 2004년부터 본격적인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2005년 프로리그와 팀 리그가 통합되면서 프로리그라는 이름으로 하나의 팀 단위 리그
2020-01-13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시절 라이벌 대결로 각광을 받았던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의 맞대결에 참가할 로스터가 공개됐다.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선보이게 될 새로운 개념의 e스포츠 대회인 'The Esports Night'(이하 TEN) 개막전 경기인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의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리매치를 1월 14일 저녁 7시 넥슨 아레나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역사적인 대결로 기록될 이번 대회는 공교롭게도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의 두 팀간 역대 결승 성적이 2대2인 상황에서 과연 어느 팀이 다시 한번 승리를 차지하게 될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2020-01-08
스타크래프트2의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인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블리자드는 7일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의 폐지와 변경 사항에 대해 알렸다. 이번 변경안은 이전까지 WCS 서킷이라고 불렸던 한국 이외의 지역 대회와 관련된 변경 사항을 담았다. 2019년 11월 블리즈컨에서 열린 WCS에서 박령우가 우승하면서 한국이 스타2 최강국의 자리를 되찾았지만 2021년부터 WCS는 더 이상 열리지 않는다. WCS 시스템을 폐지하긴 하지만 블리자드는 ESL과 드림핵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블리자드는 기존에 한국 이외의 지역 선수들이 참가했던 WCS 서킷을 대신해 스타2
스타크래프트2에서 일가를 이룬 프로토스 김대엽과 저그 어윤수가 아프리카 프릭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4일 SNS를 통해 김대엽, 어윤수, 박진혁과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대엽은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막판 kt 롤스터의 프로토스 에이스로 입지를 굳혔고 2013년 스타크래프트2로 공식 리그가 전환되면서 프로리그 MVP를 수상하는 등 도드라진 활약을 펼치기 시작했다. 2016년 5월 스타2 스타리그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크로스 파이널에서 정상에 오른 김대엽은 2017년 GSL 시즌1 코드S에서 어윤수를 4대2로 제압하면서 사상 첫 개인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17년 SSL 프리미어 시즌2 우승, 2018년 GSL 슈
2020-01-04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블루 아카이브, 팝업 스토어 오픈 "마스터 시바의 라멘 맛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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