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동 게이밍을 꺾은 T1의 '톰' 임재현 감독 대행이 바텀 듀오의 넓은 챔피언 폭을 칭찬했다.T1이 1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에서 징동 게이밍을 3대1로 제압했다. T1은 난적 징동 게이밍을 맞아 날카로운 밴픽과 뛰어난 교전력을 앞세워 승리하며 2년 연속 롤드컵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분석데스크 인터뷰에 참여한 임 대행은 "질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왔다. 선수들이 너무 잘해줘서 편하게 이긴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지난 LNG와의 8강 경기에서 상대의 허를 찌르는 바텀 조합을 준비했던 T1. 이날 징동을 상대로도 1세트부터 진-바드라는 조합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에도 다양한 바텀
2023-11-12
T1이 징동 게이밍의 '골든 로드'를 가로막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T1이 1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에서 징동 게이밍을 3대1로 제압했다. 치열한 경기였다. 1세트서 압승을 거둔 T1은 2세트 패배로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아슬아슬한 경기 끝에 탁월한 교전력을 발휘해 3, 4세트서 승리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T1은 1세트에서 대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렸다. 초반부터 좋은 흐름을 만들었다. 바드를 플레이한 '케리아' 류민석은 발이 풀리며 영향력을 끼쳤다. 결국 성장 차이를 벌렸고, 조합의 강점을 잘 이용하며 한타에서도 승리를 이어갔다. 큰 차이를 벌린 T1은 빠르게 경기를 굴려 나갔고, 결국 24분
빌리빌리 게이밍의 '쉰' 펑리쉰이 웨이보 게이밍과의 경기 3세트서 나온 '더샤이' 강승록의 탑 그레이브즈에 대해 입을 열었다.BLG는 1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에서 WBG에 2대3으로 패했다. 올 한해 WBG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왔기에 BLG의 승리를 예상하는 이가 많았지만, 2대3으로 패하면서 아쉽게 대회를 마감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쉰'은 "오늘 비록 아쉽게 졌지만, 월즈 전체를 보면 최고의 모습을 많이 보여준 것 같다"는 말로 대회를 마친 소감을 먼저 전했다.그의 말처럼 BLG는 이번 롤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4강에 올랐다. 특히 8강에서는 우승 후보로 꼽히던 LCK 1시드 젠지
웨이보 게이밍의 '더샤이' 강승록이 한국에서 열리는 롤드컵에서 다시 한번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WBG가 1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에서 BLG를 3대2로 제압했다. 모든 선수들이 제 역할을 해냈지만, 그중에서도 강승록이 빛났다. 플레이어 오브 더 시리즈에 선정될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인 강승록은 2018년 이후 5년 만에 월즈 결승에 복귀했다.LPL에서 프로 데뷔를 하며 단 한 번도 LCK에서 뛴 적 없는 강승록은 이미 한국에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바로 지난 2018년 롤드컵이다. 당시 한국에서 열린 롤드컵에서 강승록은 인빅터스 게이밍(IG) 소속으로 출전해 뛰어난 경기력을 선뵜다. 라인전 단계에
2023-11-11
웨이보 게이밍(WBG)이 천적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접전 끝에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WBG가 1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에서 BLG를 3대2로 제압했다. LPL 내전다운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계속해서 세트를 주고받는 접전 끝에 WBG가 BLG를 이번 시즌 처음으로 꺾으면서 결승으로 향했다.WBG는 1세트 초반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인베이드 단계에서 럼블을 플레이한 '더샤이' 강승록의 점멸이 빠진 것. 이로 인해 탑 라인전에서 초반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바텀에서는 갱킹을 허용하면서 선취점까지 내주고 말았다. 이렇듯 전체적으로 좋지 못한 초반 흐름을 지냈던 WBG는 강승록의 반
11일 오후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전 웨이보 게이밍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더샤이' 강승록이 3세트서 그레이브즈를 선택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사직체(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11일 오후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전 웨이보 게이밍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무대 가운데로 입장한 '온' 러원쥔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직체(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11일 오후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전 웨이보 게이밍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무대 가운데로 입장한 '엘크' 자오자하오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직체(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11일 오후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전 웨이보 게이밍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무대 가운데로 입장한 '야가오' 쩡치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직체(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11일 오후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전 웨이보 게이밍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무대 가운데로 입장한 '쉰' 펑리쉰.사직체(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11일 오후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전 웨이보 게이밍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무대 가운데로 입장한 '크리스피' 류칭쑹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직체(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11일 오후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전 웨이보 게이밍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팬들에게 인사하는 '라이트' 양광위.사직체(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11일 오후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전 웨이보 게이밍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웨이웨이' 웨이보한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직체(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11일 오후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전 웨이보 게이밍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전용준 캐스터가 오프닝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사직체(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11일 오후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전 웨이보 게이밍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스테이지로 입장한 '샤오후' 리위안하오.사직체(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11일 오후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전 웨이보 게이밍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금일 생일 맞은 '더샤이' 강승록.사직체(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11일 오후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전 웨이보 게이밍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1세트를 준비하고 있는 웨이보 게이밍.사직체(부산)=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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