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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출연진 "홍진호는 붙고 싶지 않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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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시즌2 출연진이 홍진호 기피증을 호소했다.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 위치한 CGV 상암에서 펼쳐진 tvN '더 지니어스2' 기자 간담회에서 이상민과 유정현은 홍진호에 대해 "만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사람을 피곤하게 물고 늘어지는 스타일"이라고 평했다.

'더 지니어스 시즌1'에서 홍진호와 함께 경쟁했던 이상민은 "홍진호가 갖고 있는 프로게이머로서의 기질을 넘어서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일반 출연자들의 경우 게임이 끝날 때까지 집중력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지만 홍진호는 승부가 확정되기 전까지 흐트러짐이 없다"며 "시즌1에서 데스매치가 벌어질 때에 홍진호는 전혀 다른 사람이다. 분위기가 불리하게 돌아가면 다른 사람들은 정신력이 떨어지는데 홍진호는 금새 털어내고 제 정신으로 돌아온다"고 칭찬했다.

유정현은 "홍진호에 대해서는 돌려서 표현할 말이 없다"며 "10살 넘게 차이가 나는데 게임 안에서는 절대로 나이 차이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밖에서는 꼬박꼬박 존댓말을 쓰지만 프로그램 안에서는 '어이'라고 부르면서 상대하기 싫게 만든다"고 웃으며 말했다.

유정현은 또 "데스매치에서 가장 붙고 싶지 않은 상대를 꼽으라면 홍진호를 택하겠다"며 "홍진호와 만난다면 기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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