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LCK 서머 팀 순위< 7월 17일 기준 >순위 이름 승패 세트득실(세트승-세트패)1위 젠지 8승0패 +16(16-0)2위 한화생명 7승2패 +9(15-6)3위 디플러스 기아 7승2패 +7(14-7)4위 T1 5승3패 +4(12-8)5위 광동 프릭스 5승4패 +3(12-9)6위 KT 롤스터 4승4패 -1(9-10)7위 DRX 2승6패 -7(6-13)8위 농심 레드포스 2승6패 -8(5-13)9위 BNK 피어엑스 2승6패 -9(4-13)10위 OK저축은행 0승9패 -14(4-18)
2024-07-17
◆ LCK 서머 1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 2대0 광동 프릭스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광동 프릭스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광동 프릭스한화생명e스포츠가 광동풍을 잠재우고 4연승을 질주했다. '바이퍼' 박도현은 2세트서 이즈리얼로 5만 7천 딜을 넣는 원맨쇼를 펼쳤다.한화생명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LCK 서머 1라운드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4연승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시즌 7승 2패(+9)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광동은 시즌 4패(5승)째를 당했다. 1세트 오브젝트 근처에 있던 '리퍼' 최지명의 사이온을 잡은 한화생명은 공허유충을 두고 벌어진 한 타 싸움서 이득을 챙겼
역대 12번째로 LCK 라운드 전패 수모를 당한 OK 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이 선수 문제가 아닌 저의 문제라고 자책했다.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LCK 서머 1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에 0대2로 완패했다. 이로써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1라운드를 전패(0승 9패)로 마무리했다. 세트 득실 차는 4승 18패(-14).OK 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은 "0대2로 패해 좀 아쉽다. 상대가 평소에 안 하던 픽을 잘 준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라운드 전패에 대해선) 선수들 문제라기보다는 감독인 저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2라운드서는 유리한 상황을 놓치지 않는 게 가장 큰 숙제인 거 같다. 그것만
OK 저축은행 브리온이 12번째로 LCK 라운드 전패 수모를 당했다.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LCK 서머 1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에 0대2로 완패했다. 이로써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1라운드를 전패(0승 9패)로 마무리 했다. 세트 득실 차는 4승 18패(-14).LCK가 10팀 체제가 된 이후 라운드 전패는 이번이 12번째다. 지난 2015년 서머 1라운드와 2016년 스프링 1라운드서 스베누 소닉붐이 기록했다. 스프링 2라운드와 2018년 스프링 2라운드서는 콩두 몬스터가, 서머 1라운드서는 bbq 올리버스가 불명예를 안았다. 진에어 그린윙스는 2019년 스프링과 서머 1,2라운드서 전패를 당했다. 2020년 서머
◆ LCK 서머 1라운드► 디플러스 기아 2대0 OK 저축은행 브리온 1세트 디플러스 기아 승 vs 패 OK 저축은행 브리온 2세트 디플러스 기아 승 vs 패 OK 저축은행 브리온 디플러스 기아가 OK 저축은행 브리온를 개막 9연패로 몰아넣었다. 디플러스 기아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LCK 서머 1라운드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1라운드를 7승 2패(+7)로 마쳤고 순위도 2위로 올라섰다. 반면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개막 9연패와 함께 12번째로 LCK서 라운드 전패를 당한 팀이 됐다. 디플러스 기아는 1세트 경기 16분 '쇼메이커' 허수의 르블랑이 화염 드래곤을 스틸했다. 미드
배틀그라운드 국가 대항전인 펍지 네이션스 컵(PNC) 2024에서 출전한 한국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지난해 챔피언 한국은 이번에도 최강의 멤버를 구성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16일 발표된 PNC 2024 한국 대표팀은 '이노닉스' 나희주, '서울' 조기열, '살루트' 우제현, '헤븐' 김태성으로 구성됐다. 우승을 차지했던 지난해와 비교해 베테랑 '로키' 박정영이 빠진 대신, 우제현이 새롭게 발탁됐다. 작년 못지않은 강력한 스쿼드를 구성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2019년 처음으로 PNC에 나갔던 나희주는 재개된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올해도 PNC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다나와e스포츠 소속으로 상반기 팀과 함께 다소 부침을 겪기도 했지만
적수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젠지e스포츠가 이번 주 대기록에 도전한다. 바로 LCK 최다 세트 연승 기록이다.LCK 1위를 질주 중인 젠지가 LCK 5주차 경기에 임한다 18일(목)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젠지는 20일(토) 디플러스 기아와 일주일 만에 재대결을 펼친다. 특히 먼저 열릴 농심전 결과에 따라 두 가지 기록을 세울 수 있는 만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만약 젠지가 농심전에서 2 대 0 승리를 챙기게 되면, T1이 가지고 있는 LCK 최다 세트 연승 기록인 19세트 연속 승리 기록을 갈우치우게 된다. T1은(당시 SK텔레콤 T1 K) 2013 서머 kt 롤스터 불리츠와 서머 결승 3세트를 시작으로 2014 스프링 A조 1
OK저축은행 브리온이 '조커' 조재읍을 전력분석관으로 영입했다.LCK 30대 게이머로 유명했던 조재읍은 2017년 BNK 피어엑스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팀 배틀코믹스에서 데뷔했다. 이후 샌드박스 게이밍서 선수와 코칭스태프로 활동했다. 조재읍은 2023년에는 LPL로 넘어가서 인빅터스 게이밍서 감독 생활을 했으며 최근까지는 LPL 애니원즈 레전드서 활동했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현재 진행 중인 LCK 서머 1라운드서 8전 전패를 기록 중이다. 금일 벌어질 예정인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패하면 라운드 전패를 당하게 된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2라운드를 앞두고 '페이트' 류수혁을 영입했고 '조커' 조재읍까지 데리고 오면서 전력 강화에
LCK 해설 위원들은 LCK 서머 5주 차서 젠지e스포츠의 연속 경기 승리와 세트 승리 대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지켜보면 흥미를 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젠지는 18일 벌어질 예정인 LCK 서머 5주 차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를 거둘 경우 2013년 SK텔레콤 T1(현 T1)이 세운 LCK 19세트 연속 승리 기록을 깨뜨린다. 젠지는 또한 연속 경기 승리 기록도 도전 중인데 지난 2월 14일 kt 롤스터와의 LCK 스프링서 패한 이후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 분석 데스크를 맡고 있는 '캡틴잭' 강형우와 글로벌 중계진인 '옥스' 댄 해리슨은 20일 펼쳐지는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의 경기를 추천하면서 "디플러스 기아가 젠지의 연승을 막아내며 복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월드컵(EWC)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챔피언에 오른 T1이 클럽 챔피언십 상위권까지 노린다.EWC는 총 20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EWC는 종목별 우승팀을 가리는 동시에, 종목별 성적을 합산해 최강의 e스포츠 클럽을 가리는 클럽 챔피언십 시스템도 함께 진행한다. 클럽 챔피언십은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순위를 가리는 것과 비슷한 개념으로 종목별 순위에 따라 클럽 포인트가 분배된다.모든 종목에 주어지는 점수는 동일하다. 우승하게 되면 1,000점, 준우승을 차지하면 600점이 주어진다. 3위와 4위에게는 각각 350점과 200점이 주어지고, 별도의 3·4위 타이브레이커가 진행되지 않으면 3, 4위 팀에게 동일한
'프로즌' 김태일이 DRX 챌린저스 팀 코치로 합류했다. DRX는 17일 리그 오브 레전드 3군 팀인 DRX 신한에서 감독으로 활동하던 '프로즌' 김태일을 2군으로 콜업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선수로 데뷔한 김태일은 DRX의 전신인 인크레더블 미라클, 롱주 게이밍 등에서 활동했다. 이후 터키 게임단인 1907 페네르바체로 이적한 김태일은 2017 TCL 서머서 우승을 차지했고, 팀이 LoL 월드 챔피언십서 플레이-인을 뚫고 본선에 진출하는 데 일조했다. 이후 슈퍼매시브, 라틴 아메리카 리그(LLA) XTN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김태일은 브리온 블레이드(현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거쳐 DRX 3군 팀에서 감독 생활을 이어갔다. 한편 DRX는 CL 팀에서 코
광동 프릭스 챌린저스의 미드라이너 '풍연' 이종혁이 선전을 다짐했다.광동이 16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 챌린저스를 2 대 1로 제압했다. 이종혁은 한타에서 좋은 모습을 뽐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종혁은 "최근 스크림이 굉장히 잘되고 있다"며 "2 대 0으로 이길 줄 알았는데, 2 대 1로 이겨서 당황을 좀 했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날 승리로 광동은 서머 스플릿 첫 연승에 성공했다. 이종혁은 "스프링 시즌 끝나고 서머 앞두고 연습 과정을 볼 때 팀이 중구난방 느낌이었다"며 "그래서 초반에 안 좋은 성적이 나올 수도
2024-07-16
광동 프릭스 챌린저스가 LCK CL 서머 첫 연승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로 광동은 1라운드를 5위로 마쳤다.광동이 16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 챌린저스를 2 대 1로 제압했다. 1세트 압승 후 두 번째 세트를 내준 광동은 3세트도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오브젝트 싸움에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역전승을 거뒀다.1세트 광동은 초반 바텀에서 이득을 봤다. 치열한 딜 교환 끝에 '태윤' 김태윤이 이즈리얼로 날카로운 플레이를 펼쳤고 첫 킬을 만들어냈다. 흐름을 탄 광동은 탑에서 '랜서' 한정흠이 '루어' 신재윤의 카이사를 맞아 솔로 킬까지 터트리며 기세
펍지 네이션스 컵 2024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다나와e스포츠의 '이노닉스' 나희주는 4회 연속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크래프톤은 1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024 PNC에 나설 한국 대표팀을 공개했다. 4회 연속 대표팀에 승선한 나희주와 함께 '서울' 조기열도 2022년부터 3년 연속 PNC에 한국을 대표에 출전한다. 지난해 처음 대표팀으로 뽑혔던 '헤븐' 김태성 또한 다시 한번 태극마크를 달았다. '살루트' 우제현은 올해 처음으로 PNC에 나선다.이번 한국 대표팀은 사령탑을 맡은 광동 프릭스의 '플리케' 김성민 감독과 '한국 대표 선발 위원회'에서 선발했다. 김성민 감독은 "모든 PNC 2024 팀 중 가장 운영이 뛰어난 팀으로
kt 롤스터 챌린저스의 '지니' 유백진이 경기력 반등을 다짐했다.kt가 16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1라운드에서 DRX 챌린저스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서 승리한 kt는 2위로 2라운드를 맞게 됐다. 이날 유백진은 요네, 코르키를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유백진은 "오늘 경기 이기긴 했지만, 경기력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다음 경기 더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자신의 경기력에 만족감을 보이지 않은 유백진은 실제로 최근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노출하기도 했다. 특히,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 솔로 킬을 내주는
kt 롤스터 챌린저스가 LCK CL 서머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kt가 16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1라운드에서 DRX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초반부터 니달리를 중심으로 빠르게 경기를 굴리며 첫 세트를 무난하게 챙긴 kt는 2세트 중반까지 끌려가는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마지막 교전에서 승리하며 대역전승을 완성했다.kt는 1세트 시작과 함께 탑에서 첫 킬을 만들어냈다. 일방적으로 이득을 보는 와중 요네를 플레이한 '지니' 유백진을 집요하게 노리는 상대 움직임에 스노볼을 빠르게 굴리지는 못했다. 하지만 중반 이후부터 유백진이 말린 상황에서도 활약하며 교전 승
한 시즌 휴식 뒤 웨이보 게이밍에 합류한 '타잔' 이승용이 LPL 서머 1,2주차서 MVP에 선정됐다. LPL은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서머 시즌 럼블 스테이지 1,2주 차서 '타잔' 이승용이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승용은 1,2주 차서 게임 MVP 3회로 1위를 차지했다. 분당 비전 스코어(시야 점수) 등 다른 부분서는 2위를 기록했다.1,2주차 베스트5는 '타잔' 이승용과 함께 BNK 피어엑스 출신인 애니원즈 레전드 '카엘' 김진홍, '아러' 후자러, 빌리빌리 게이밍(BLG) '나이트' 줘딩, 리닝 게이밍(LNG) '갈라' 천웨이가 선정됐다. 최고의 신인 선수는 WE '얀시앙' 위옌샹이 차지했다. 위옌샹은 1,2주차서 MVP 2회, KDA서는 7.9로 1위를 기록했다.한편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블루 아카이브, 팝업 스토어 오픈 "마스터 시바의 라멘 맛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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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비' 정지훈, 8세트 연속 노데스 플레이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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