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공정위원회가 지난 6월 3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발족식을 갖고, 정식으로 출범했다.e스포츠 공정위원회 발족식에는 초대위원장인 조영희 위원장(법무법인 LAB파트너스)을 비롯한 공정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을 고려하여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다. e스포츠 공정위원은 스포츠 자문 및 기술위원회, 다른 분야 분쟁조정위원회, 선수 인권 관련 자문위원회, IT∙저작권∙엔터테인먼트 분야 등의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며 지난 1월 이후 선수 위원 1명이 추가됐다.e스포츠 공정위원은 ▲조영희 법무법인 LAB파트너스 변호사(위원장) ▲강태욱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안찬식 법무법인
2020-07-01
데일리e스포츠가 창간 12주년을 맞아 카트라이더 리그를 넘어서 e스포츠 역사를 다시 써내려 가고 있는 '카트 황제' 문호준을 만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크리에이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호준의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들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정장, 캐주얼, 흑백컷 등 총 세가지 컨셉으로 1일, 2일, 3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영상 인터뷰는 4일, 5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창간 기획 문호준 화보 1편은 완전히 성인이 된 문호준의 정장컷이 팬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데일리e스포츠 사이트에서 더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http://www.dailyesports.com/view.php?ud=20200701095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를 관통하고 있는 화두는 공격력이다. 국제 대회에서 연달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중국 팀들이 전투를 통해 상황을 바꾸는 양상을 만들어내면서 스플릿 푸시로 대변되는 운영을 높이 평가했던 한국 팀들도 전투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7월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리는 LCK 2020 서머 3주 1일차에서 맞붙는 담원 게이밍과 T1은 이번 시즌 공격력에서 1, 2위에 랭크된 팀이다. 담원 게이밍의 전투력은 기존 한국 팀들을 모두 뛰어 넘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시즌 네 경기, 아홉 세트를 치른 담원의 평균 경기 시간은 26분 35초다.
올 1월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단기간에 전세계로 퍼지면서 사람들의 생활 양식을 바꿨다. 만나고 이동하고 모이고 얼굴을 맞대고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되던 인류의 활동 방식은 만나지 못하고 모이지 않아야 하는 쪽으로 변했다. 이는 스포츠 분야에도 적용됐다. 경기장에서 몸을 맞부딪치며 경쟁하는 스포츠는 대부분 대회가 열리지 못하고 있고 경기장에 모여서 응원하는 방식도 온라인 중계를 보는 쪽으로 바뀌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 시대가 도래하면서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은 엄청나게 높아졌다. 태생부터 온라인을 기반으로 진행된 e스포츠의 경우 온라인 채널을 통해 경기를 중계하고 선수들도 연습실 혹은 숙소에서
최영훈이 스위퍼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주행을 선보이며 팀을 1위에 올려 놓았다. 최영훈이 속한 예능이란은 26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한화생명e스포츠 카트라이더 올스타전 시즌2 최종전 경기에서 러너 김응태와 스위퍼 최영훈가 자신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면서 다른 팀 선수들을 압도,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최영훈은 "김응태와의 팀워크가 워낙 잘 맞기 때문에 나 조차도 놀라운 것 같다"며 "결승전에서는 더 좋은 경기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Q 오늘 경기력이 정말 좋았다. A 솔직히 첫번째 경기에서는 팀 이름과 맞지 않게 너무 잘 한 것 같아서 두 번째 경기에서는 예능감을 발휘한 것이다(웃음). 이번
2020-06-30
◆한화생명e스포츠 카트라이더 올스타전 시즌2 최종전1위 예능이란(김응태, 최영훈) 143점->결승 진출2위 쌍쌍박(박도현, 박현수) 122점->결승 진출3위 구구단(윤정현, 정승하) 85점->탈락4위 한국다람쥐(김지민, 한승철) 85점->탈락김응태와 최영훈이 마치 10년 동안 같은 팀을 한 듯한 팀워크를 발휘하며 결승에 합류했다. 예능이란은 26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한화생명e스포츠 카트라이더 올스타전 시즌2 최종전 경기에서 러너 김응태와 스위퍼 최영훈가 자신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면서 다른 팀 선수들을 압도,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조별 예선에서는 엄청난 실력을 보여줬지만 승자전에서 팀 이름처럼 예능에 충실한 경기
상위권과 하위권의 차이가 점점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T1의 성적에 따라 상위권 구도가 재편될 가능성이 생겨 이목이 쏠리고 있다. 3승1패를 기록하고 있는 T1은 7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3주차에서 3승1패를 기록하고 있는 담원 게이밍과 젠지 e스포츠를 연달아 만난다. T1은 서머 첫 경기에서 DRX에게 1대2로 패한뒤 3연승을 이어갔다. 한화생명e스포츠와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는 한 세트를 내주며 불안한 모습도 보였지만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대결에서는 2대0으로 이기면서 시즌 첫 완승을 따냈다. LCK를 대표하는 팀으로, 운영의 대명사라고 불렸던 T1은 공격적인 플레이
레인보우식스 시즈 e스포츠의 한국 지역리그인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이 6월 30일부터 참가팀을 모집한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은 오는 7월 11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8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의 총 상금은 3천만 원 규모로, 우승팀에게는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된다. 리그 상위권 팀들에게는 포인트가 지급되며 누적 포인트 합계에 따라 추후 글로벌 리그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에는 클라우드 나인, 탈론 e스포츠, 스카즈, 액시오매틱 등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강팀들이 이미 참여를 확정지은 상태로 예선전을 통해 선발되는 4개 팀을 포함한 총 8개 팀이
(주)WCG(공동대표 서태건, 이정준, 이하 WCG)는 WCG 2019 시안이 엑스 어워즈(EX Awards) 의 ‘베스트 e스포츠 액티베이션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북미 유수 마케팅 전문지 이벤트 마케터가 최고의 마케팅 캠페인을 선정하는 엑스 어워즈는 지난 5월 각 부문별 3개의 최종수상작을 선정하고 부문별 대상, 금상, 은상의 최종 순위를 23일 발표했다.엑스 어워즈의 베스트 e스포츠 액티베이션 부문에서 WCG는 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밸브의 디 인터내셔널 도타2 챔피언십 2019에게 주어졌다. WCG 2019 시안 은 이외에도 이벤트엑스, 스파크 어워즈, A어워드, IBDA 등 다양한 국제 마케팅, 디자인 어워드를 통해 그 혁신성을 인정 받
㈜브리온이스포츠가(이하 브리온이스포츠) 소속 선수들의 권익 보호와 건강한 e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법률 사무소 로앤코(Law&Co)와 법률 자문 업무 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게임단과 법률사무소 간에 이루어졌지만 선수들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게임단은 선수와의 계약 체결이나 선수단 운영 과정에서 선수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불공정 또는 위법 요소가 있는지 여부에 관하여 수시로 법률 검토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선수가 악성 댓글이나, 제3자로부터 법적인 분쟁에 휘말렸을 때에도 법률적 도움을 받을 수 있다.뿐만 아니라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연 1회의무 교육을 진행하여 선수 권익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펀플러스 피닉스가 이번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빅토리 파이브를 맞아 천신만고 끝에 승리를 따냈다. 펀플러스 피닉스(이하 FPX)는 29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2020 서머 5주 1일차에서 빅토리 파이브(이하 V5)에게 1세트를 내준 뒤 2, 3세트를 가져가면서 승리했다. 1세트에서 오공, 그레이브즈, 카르마, 이즈리얼, 브라움을 가져간 FPX는 레넥톤, 니달리, 피들스틱, 애쉬, 레오나를 조합한 V5에게 연달아 킬을 내주며 끌려갔다. 5분에 드래곤 지역으로 몰려가다가 브라움이 피들스틱과 니달리의 협공에 의해 잡히며 첫 킬을 내준 FPX는 V5의 니달리에게 연달아 포탑 다이브를 당하면서 10분 만에 1대4로 뒤처졌다. 22
올 1월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단기간에 전세계로 퍼지면서 사람들의 생활 양식을 바꿨다. 만나고 이동하고 모이고 얼굴을 맞대고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되던 인류의 활동 방식은 만나지 못하고 모이지 않아야 하는 쪽으로 변했다. 이는 스포츠 분야에도 적용됐다. 경기장에서 몸을 맞부딪치며 경쟁하는 스포츠는 대부분 대회가 열리지 못하고 있고 경기장에 모여서 응원하는 방식도 온라인 중계를 보는 쪽으로 바뀌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 시대가 도래하면서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은 엄청나게 높아졌다. 태생부터 온라인을 기반으로 진행된 e스포츠의 경우 온라인 채널을 통해 경기를 중계하고 선수들도 연습실 혹은 숙소에서 대
5월 토너먼트 우승팀인 상하이 드래곤즈와 샌프란시스코 쇼크가 서머 쇼다운에서도 톱시드를 가져갔다.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오버워치 리그 2020 21주차 일정이 마무리되며 아시아와 북미 지역의 서머 쇼다운 토너먼트 시드가 결정됐다. 각 지역은 경기를 마친 후 상위 시드 팀들이 상대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토너먼트 대진표가 완성됐다. 아시아에서는 상하이가 파죽의 4연승을 달리며 1순위를 차지했고 광저우 차지 역시 4연승을 기록하며 2위 시드를 차지했다. 2승2패를 기록한 뉴욕 엑셀시어와 런던 스핏파이어가 세트 득실 차이로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1시드의 상하이가 4강에 선착한 가운데 광저우는 7시드 청두 헌터
2020-06-2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2주차가 마무리된 상황에서 상위권과 하위권의 격차가 극심하게 벌어졌다. 1주차에서 전승을 달린 DRX는 2주차에서도 샌드박스 게이밍과 아프리카 프릭스를 꺾으면서 2연승을 보태며 유일하게 전승을 유지, 단독 1위에 올랐고 스프링 1, 2위를 차지한 T1과 젠지 e스포츠 또한 2주차에서 승수를 보태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서머에 승격한 다이나믹스 또한 2승을 보태면서 3승1패 대열에 합류했다. 1주차에서 2전 전패를 당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2주차에서 kt 롤스터와 다이나믹스를 맞아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면서 2연패를 보탰고 샌드박스 게이밍 또한 DRX에게 한 세트를 따냈지만 T
클라우드 나인이 서머 시즌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면서 독야청청하고 있다. 클라우드 나인(이하 C9)은 29일(현지 시간)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2020 서머 3주 3일차 임모털스와의 대결에서 엄청난 실력 차이를 보여주면서 대승을 거뒀다. C9은 서머에서 1패도 당하지 않으면서 6전 전승을 이어갔고 단독 1위도 지켜냈다.C9은 임모털스의 푸른 파수꾼 지역으로 치고 들어가서 블루 버프를 챙기긴 했지만 역습을 받아 쓰레쉬와 리 신이 잡혔다. 하지만 포탑 앞쪽까지 치고 들어온 이즈리얼을 'Zven' 야스퍼 스베닝센의 칼리스타가 끊어내면서 블루 버프를 되찾아왔다.7분에 'Nisqy' 야신 딩케르의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OGN 엔투스가 2일차 1라운드와 5라운드 두 번의 치킨을 차지하며 2위로 도약했다. OGN은 28일 온라인으로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 1 아시아 2일차 경기에서 두 번의 치킨과 38킬 64점을 챙겨 총 94점으로 2위에 올랐다. 쿼드로도 샷 능력을 뽐내며 57점을 수확해 3위를 기록하며 한국 두 팀이 104점으로 1위에 올라있는 중국의 인판트리를 바짝 추격했다. 미라마로 전장을 옮겨 펼쳐진 4라운드, 안전구역은 전력망을 중심으로 형성되며 한국 팀들이 주요 거점을 빠르게 선점했다. 네 번째 자기장은 바위산을 끼고 남서로 이동했다. OGN은 페카도 북쪽에서 CGX를 정리한 후 쿼드로와 포 앵그리 맨
2020-06-28
"'너구리' 장하권은 무서운 상대이지만 제대로 붙어볼 만한 상대이기도 하다."T1의 톱 라이너 '칸나' 김창동이 담원 게이밍의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과 일기토를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창동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2주 5일차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1, 2세트 모두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팀의 3연승을 이끈 김창동은 "1세트는 무난하게 이겼고 2세트는 다소 힘들었지만 역전해서 기쁘다"라고 밝힌 김창동은 "상단에서 내가 원하는 대로 경기가 풀렸다는 점도 기분 좋다"라고 말했다. 제이스로 플레이한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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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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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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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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