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N 엔투스가 다수의 킬 포인트를 쓸어 담아 치킨 없이 2주차 우승을 차지했다. OGN 엔투스는 7일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위클리 시리즈(이하 BWS) 2주차 경기에서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킬 포인트 33점에 생존 점수 19점을 획득해 종합 52점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200만 원의 상금을 손에 넣었다. 미라마에서 한 차례씩 치킨을 차지한 라베가와 오피지지 스포츠가 1,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사녹에서 펼쳐진 3라운드에서는 e스탯이 10킬 1위를 차지하며 20점을 확보하며 순위 경쟁에 합류했다. 부트캠프 남쪽 산지 주택가를 전장으로 형성된 원에서 e스탯은 빠르게 건물을 선점해 안전지대 외곽에서 조금씩 진격하는 적들을 잡아 킬
2020-04-07
라베가와 오피지지 스포츠가 미라마에서 각각 한 차례씩 치킨을 차지하며 1, 2위에 올랐다.라베가와 오피지지 스포츠는 7일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위클리 시리즈(이하 BWS) 2주차 경기 미라마 라운드에서 각각 25점과 23점을 획득해 1, 2위를 차지했다.1라운드에 라베가는 라 코브레리아 남쪽으로 형성된 전장에서 고지대를 점령하고 주변의 적들을 공격해 킬 포인트를 쓸어담기 시작했다. '칼리' 윤준혁은 건물에서 남쪽 안전지대 바위에 모여있던 이엠텍 스톰X를 꾸준히 견제해 이동을 원천 봉쇄했다.점령한 건물이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원 안쪽으로 이동하는 과정에 윤준혁을 잃었지만 '도원' 엄도원이 측면에 남아있던 다나와를
박상현이라는 신예 때문에 혁명가의 귀환은 다음 시즌으로 미뤄졌다. 박상현은 7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8강 경기에서 김택용을 상대로 공격적인 운영을 선보이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박상현은 "사실 3대1로 끝낸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기 때문에 5세트는 준비를 거의 하지 못했는데 풀세트에 가게 돼 정말 힘들었다"며 "4강에서는 이재호에게 꼭 복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Q 풀세트 접전 끝에 4강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가. A 경기가 너무 힘들어서 지금 토할 것 같다. 어려운 상대를 이겨 두 배로 기분이 좋기는 하다.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9 8강 D조▶박상현 3대2 김택용1세트 박상현(저, 5시) 승 < 폴리포이드 > 김택용(프, 7시) 2세트 박상현(저, 1시) 승 < 매치포인트 > 김택용(프, 7시) 3세트 박상현(저, 11시) < 에스컬레이드 > 승 김택용(프, 1시)4세트 박상현(저, 11시) < 히치하이커 > 승 김택용(프, 5시)5세트 박상현(저, 12시) 승 < 네오실피드 > 김택용(프, 8시)박상현이 역스윕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박상현은 7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8강 경기에서 1, 2세트를 이기고도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9 8강 D조▶박상현 2-2 김택용1세트 박상현(저, 5시) 승 < 폴리포이드 > 김택용(프, 7시) 2세트 박상현(저, 1시) 승 < 매치포인트 > 김택용(프, 7시) 3세트 박상현(저, 11시) < 에스컬레이드 > 승 김택용(프, 1시)4세트 박상현(저, 11시) < 히치하이커 > 승 김택용(프, 5시)김택용이 캐논 러시로 박상현을 손쉽게 제압, 승부를 마지막 세트로 몰고 갔다. 김택용은 7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8강 4세트에서 상대 전략을 보자마자 곧바로 캐논 러시를 시도, 승리를 가져갔다. 박상현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9 8강 D조▶박상현 2-1 김택용1세트 박상현(저, 5시) 승 < 폴리포이드 > 김택용(프, 7시) 2세트 박상현(저, 1시) 승 < 매치포인트 > 김택용(프, 7시) 3세트 박상현(저, 11시) < 에스컬레이드 > 승 김택용(프, 1시)김택용이 위기의 순간 빠른 대처로 기사회생했다. 김택용은 7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8강 3세트에서 상대의 빠른 럴커 전략을 일찌감치 발견하고 완벽한 대처에 성공하며 한 세트를 만회했다. 위기에 몰리자 김택용은 게이트웨이를 먼저 올리면서 박상현의 초반 공격에 대비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9 8강 D조▶김택용 0-2 박상현1세트 김택용(프, 7시) < 폴리포이드 > 승 박상현(저, 5시)2세트 김택용(프, 7시) < 매치포인트 > 승 박상현(저, 1시)박상현이 몰래 확장 기지 전략을 성공시키며 매치 포인트를 가져갔다.박상현은 7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8강 2세트 경기에서 과감한 빌드 선택과 몰래 확장 기지 성공으로 김택용을 궁지로 몰아 넣었다. 1세트에서 승리한 박상현은 2세트에서 9드론 이후 스포닝풀을 건설하면서 빠른 공격을 시도하겠다는 의도를 보였다. 김택용은 1세트와 마찬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9 8강 D조▶김택용 0-1 박상현1세트 김택용(프, 7시) < 폴리포이드 > 승 박상현(저, 5시)박상현이 빠른 히드라 러시로 김택용을 꺾고 기선을 제압했다.박상현은 7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8강 1세트 경기에서 순간적인 상황 판단으로 김택용을 무너트렸다.1세트부터 김택용은 포지를 올린 뒤 곧바로 앞마당에 넥서스를 소환하며 과감한 플레이를 펼쳤다. 그러나 거리가 가로로 가까웠고 저그 역시 앞마당을 가져간 상황이었기 때문에 빌드에서는 누구 한 명이 앞선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김택용
오버워치 리그 10주차 영웅 풀에서 솜브라-리퍼의 탈론 딜러 듀오가 제외됐다. 6일 오버워치 리그 2020 10주차 로테이션 추첨이 진행됐다. 돌격 영웅 중에서는 2020시즌 내내 탱커 한 축을 지켰던 디바가 처음으로 자리를 비웠고 지원 영웅 중에서는 변수 창출에 능한 지원가인 아나가 제외됐다. 공격 영웅은 9주차 메타의 핵심이던 솜브라와 리퍼가 금지 영웅으로 선정됐다. 8, 9주차 2주간의 경기에서 돌격 영웅 중 가장 높은 픽률을 기록한 영웅은 라인하르트(69.5%)였다. 그 뒤를 디바(57.9%), 오리사(23%), 자리야(19.2%), 시그마(17.6%)였다. 지원 영웅은 루시우가 63.3%로 로테이션에 돌아오자마자 단숨에 주류 픽이 됐고 모이라(
오버워치 리그 2020 9주차 경기가 6일 막을 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리그 일정이 수차례 재조정을 겪으며 아직까지 팀 간의 경기 수 차이가 크지만 상하이 드래곤즈와 필라델피아 퓨전은 9주차 경기에서 착실하게 승수를 쌓으며 순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상하이는 2연승을 달리며 태평양 컨퍼런스 3위로 올랐고 필라델피아는 6승째를 수확하며 대서양 컨퍼런스 선두를 달렸다. ◆2연승으로 치고 나간 상하이 8주차에 1승1패씩을 나눠 가지며 기묘한 균형을 형성한 중국 팀들이었지만 9주차에는 운명이 나뉘었다. 상하이 드래곤즈는 다른 팀들을 압도하는 전략적인 완성도를 뽐내며 2연승을 달려 단숨에 치고 나갔다. 반면
스포츠 비즈니스 그룹 브리온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LoL)팀 브리온 블레이드는 지난 6일 발표한 LCK 프랜차이즈 도입을 환영하며 적극적 참여를 선언했다. 2019년 콩두 몬스터를 인수하며 챌린저스 코리아에 참여하고 있는 브리온 블레이드는 e스포츠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한국 e스포츠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과 북미, 중국, 유럽 리그와 더불어 세계 4대리그로 평가 받고 있는 LCK의 글로벌 인기, 그리고 오랜 시간 스포츠 비즈니스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리온 블레이드를 LCK 글로벌 최고 구단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브리온 블레이드의 임우택 대표는 "최근 한국에서 열린 LCK경기의 트위치 누적 시청자 수가 1억
'돌아온 혁명가' 김택용과 신흥 강호로 떠오른 박상현이 4강 진출권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김택용과 박상현은 7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릴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8강 마지막 티켓을 놓고 5전3선승제로 경기를 치른다. 군대에서 재대한 후 처음으로 출전하는 ASL에서 예선과 16강을 단숨에 뚫고 8강에 오른 김택용은 완벽하게 기량 회복을 한 것은 아니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감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박상현 역시 경험을 쌓아가면서 노련한 상대들을 격파해 8강까지 오르며 떠오르는 차세대 저그로 주목 받고 있다.오랜만에 저그전 스페셜 리스트인 김택용의 저그전
'롤챔스 여신' 조은정이 배우 소지섭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소지섭의 소속사 51k는 7일 공식 입장을 통해 소지섭과 조은정이 법적인 부부가 되었다고 알렸다. 51k는 "소지섭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다"고 전하며 "지난 19년 열애를 인정했던 두 사람은 서로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금일 혼인신고를 함으로써 법적인 부부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51k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직계 가족이 모여 조용히 식을 진행했으며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굿네이버스에 5천만 원을 기부, 교육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태블릿 PC 및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포스트 시즌에 진출할 팀들이 속속 정해지고 있는 가운데 각각 4연승을 달리면서 상위권 판도를 뒤흔들고 있는 드래곤X와 담원 게이밍이 8주차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1위 노리는 드래곤X와 돌풍 이어가야 할 담원드래곤X는 2라운드 개막과 동시에 2연패를 당하면서 하락세를 보였지만 3월 28일 그리핀을 꺾으면서 페이스를 되찾았고 7주차에서 샌드박스 게이밍, kt 롤스터, 젠지 e스포츠를 연파했다. 8연승을 달리고 있던 kt 롤스터를 맞아 퍼펙트 게임에 가까운 경기력을 보여준 드래곤X는 당시 선두였던 젠지를 상대로도 1세트 18대4, 2세트 13대5라는 킬 스코어를 벌리면서 제압했
"실력에 자신이 있고 연습에서도 잘 한다. 또 내 옆의 원거리 딜러인 김혁규 선수가 베테랑이고 많은 걸 가르쳐줘서 걱정하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다." 드래곤X는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7주 4일차 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에 2대0 완승을 거두며 4연승과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이라는 겹경사를 누렸다. 드래곤X의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은 "연승을 이어가서 좋고 강팀인 젠지를 이겨서 좋다"고 중요했던 일전에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1라운드에서 졌을 때 상대가 잘했기보다 우리가 못해서 우리 발에 걸려서 넘어진 것처럼 졌다"고 말을 이어간 류민석은 "다음에 다시 만나면
2020-04-0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은 6주차까지만 하더라도 젠지 e스포츠와 T1이 양강 체제를 형성하고 드래곤X, kt 롤스터가 3, 4위에 안착하며 5위 자리 하나를 놓고 담원 게이밍과 아프리카 프릭스 등이 경쟁하는 구도로 굳어지는 듯했다. 잔잔하게 흘러갈 것만 같았던 LCK 순위 구도에 담원 게이밍이 돌을 던지면서 파문을 일으켰다. 물수제비를 뜨는 듯 가벼운 돌이 아니라 바위를 던져 넣은 담원은 7주차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아프리카 프릭스에 이어 T1까지 격파하면서 구도 재편의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했다. ◆누구도 막을 수 없었던 담원담원의 상승세는 6주차부터 시작됐다. kt 롤스터와 젠지 e스포츠에게 연
LA 발리언트의 '라스트로' 문정원과 샌프란시스코 쇼크의 '라스칼' 김동준이 경기 중 부적절한 채팅으로 징계를 받았다. 오버워치 리그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징계 소식을 업데이트 했다. 문정원과 김동준은 5일 진행된 오버워치 리그 2020 9주차 발리언트 대 샌프란시스코 경기 도중 나온 부적절한 채팅으로 각각 1,000달러(한화 약 123만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문정원은 4세트 '아이헨발데'에서 공수 교대 후 대기시간에 성적인 단어들을 대화창에 적었고 김동준은 이를 놀리며 같은 단어를 반복해서 올렸다. 이에 다른 팀원들은 황급히 다른 채팅으로 해당 단어들을 가리려 했고 'super' 매튜 델리시는 채팅창이 송출된다고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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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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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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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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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T1 맞춤 밴픽-인게임 전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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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유시' 이민형, "빨리 롤드컵 진출 결정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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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시크릿 웨일스, LCP 3위 확보...창단 첫 롤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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