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표팀이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한국이 28일 항저우 e스포츠 센터 보조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예선 1라운드 A조 경기서 1위를 차지했다. 47분대의 랩타임을 기록한 한국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으로 들어온 윤상훈 감독은 "상대의 실력을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가늠하기가 힘들었는데, 첫 경기를 해보니까 예상했던 실력이었다. 조 1위로 올라갔는데, 결승까지도 문제없이 올라갈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함께 믹스트존 인터뷰에 참여한 '씨재' 최영재는 "국가를 대표해서 처음 나가다 보니까 많이 떨렸다. 첫 경기 치르고 그 이후에는
2023-09-28
대한민국 LoL 대표팀의 사령탑 김정균 감독이 금메달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한국이 28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4강 경기에서 중국을 2대0으로 격파했다. 한국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김정균 감독은 믹스트존에 들어서면서 활짝 웃었다. 중국전 승리로 그동안의 부담을 한결 던 듯한 모습이었다. 김 감독은 "아시안게임이 작년부터 연기되기도 했고, 또 준비하면서 너무 힘들었다. 그런데 4강에서 중국을 꺾어서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아직 다 끝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우승하기 전까지 준비 잘해야 할 것 같다. 강팀 꺾었다고 다음 경기에 지는 경우가 있어
'쵸비' 정지훈이 금메달을 향해 마지막까지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한국이 28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4강 경기에서 중국을 2대0으로 격파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 인터뷰에 참여한 정지훈은 "4강에서 최고로 위협된다고 생각하는 중국을 이겨서 정말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날 세트 스코어 2대0의 승리를 거둔 한국이었지만, 경기 내용을 들여다보면 위험한 순간이 없지 않았다. 정지훈은 "2대0으로 이기긴 했지만 중국도 확실히 잘했다"며 "우리가 조금만 못했다면 졌을 것이다. 2대0으로 이겨서 다행이다"고 설명했다.특히 2세트가 위험했다. 초반 바텀 라인에서 열린
대만이 베트남을 꺾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LoL 결승전에 진출했다. 대만은 28일 오전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LoL) 4강전서 베트남을 2대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대만은 한국과 29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금메달을 놓고 맞붙게 됐다. '하나비' 쑤자샹(탑), '카사' 훙하오쉬안(정글), '포포' 주쥔란(미드), '도고' 지우즈좐(원거리 딜러), '소드아트' 후숴제(서포터)로 라인업을 구성한 대만은 1세트 탑 갱킹 때 퍼블을 기록했다. 경기 19분 미드 싸움서 대승을 거둔 대만은 이어진 바론 전투서도 '도고'의 아펠리오스가 활약하며 압승을 거뒀다. 대만은 경기 26분 베트남의 넥서스를 터트리며 1대0으로
'카나비' 서진혁이 중국과 경기에서의 밴픽에 만족감을 보였다.한국이 28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4강 경기에서 중국을 2대0으로 격파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 인터뷰에 참여한 서진혁은 "중국이 잘해서 막상막하였던 것 같다. 저희가 한 끗 차이로 이긴 것 같아서 기분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서진혁의 말처럼 이날 경기 세트 스코어는 2대0이었지만, 경기 내용은 쉽지만 않았다. 그럼에도 한국은 승부처마다 집중력을 보여주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승부처에 대한 질문에 서진혁은 "1세트는 마지막에 르블랑을 잡으면서 게임이 끝났는데, 거기가 승부처였던 것 같다"며
알리스타로 맹활약한 '케리아' 류민석이 팀원들에게 공을 돌렸다.한국이 28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4강 경기에서 중국을 2대0으로 격파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으로 들어선 류민석은 "중국이 잘한다는 팀이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오늘 너무 잘해서 긴장하면서 게임했다"며 "그래도 정말 재밌었다. 강팀 상대로 승리해서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날 류민석은 1, 2세트 모두 알리스타를 플레이하며 맹활약했다. 라인전에서도 '룰러' 박재혁과 함께 좋은 호흡을 보였고, 한타에서도 날카로운 모습을 뽐냈다. 그는 "오늘 조합이 너무 좋고 팀원들이 잘해줘서 알리스타로 편하
한국과의 경기서 패한 중국 대표팀 '켄주' 주카이 감독은 한국 팀이 높은 경기력을 발휘했다고 평가했다. 중국은 28일 오전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LoL) 4강전서 한국에 0대2로 패했다. 경기서 패한 중국은 동메달 결정전으로 내려가서 대만과 베트남의 승자와 동메달을 놓고 맞붙게 됐다. '켄주' 주카이 감독은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진행된 인터뷰서 "사실 오늘 경기는 기술적인 관점에서 볼 때 한국 팀이 매우 높은 경기력을 발휘했다고 생각했다"며 "반면 우리는 어떤 세부적인 부분서도 상대보다 나은 건 없었다"며 한국전 패배 원인을 분석했다. 이어 "선수들이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 오늘 경기 승리 이후 결
한국과의 경기서 패한 중국 대표팀 '메이코' 텐예가 동메달 결정전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오늘 플레이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중국은 28일 오전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LoL) 4강전서 한국에 0대2로 패했다. 경기서 패한 중국은 28일 오후 3시 벌어질 예정인 동메달 결정전서 대만과 베트남의 승자와 동메달을 놓고 맞붙게 됐다. '켄주' 주카이 감독과 함께 믹스트존 인터뷰에 참가한 그는 "오늘 호흡이 잘 맞지 않았고 우리 플레이도 특별히 좋은 건 아니었다"며 "저보다는 나머지 팀원들의 활약이 돋보였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전을 치른 소감을 전했다. 결승전이 아닌 동메달 결정전으로 내려간 텐예
'제우스' 최우제가 '빈' 천쩌빈의 경기력을 높게 평가했다.한국이 28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4강 경기에서 중국을 2대0으로 격파했다. 이날 경기에서 최우제는 강력한 상대인 '빈' 천쩌빈을 맞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를 마친 후 믹스트존으로 들어선 최우제는 상대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빈' 선수가 원래 잘하는 선수인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겨뤄보니까 확실히 압박감이 들었다"며 "2세트는 레넥톤 vs 잭스-세주아니 구도였는데, 그 구도에서 잭스-세주아니가 많이 유리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히려 압박을 당해서 아쉽다. '빈
5년 전 아시안게임 결승서 당한 패배를 설욕한 '룰러' 박재혁이 활짝 웃었다.한국이 28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4강 경기에서 중국을 2대0으로 격파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 인터뷰에 참여한 박재혁은 "너무 잘하는 상대여서 긴장도 많이 했고 실제로 게임도 힘들었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그의 말처럼 이날 세트 스코어는 2대0이었지만, 경기 내용은 쉽지만 않았다. 특히 2세트의 경우에는 초반 바텀 라인전 교전서 패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박재혁은 '케리아' 류민석과 침착하게 라인전을 이어갔고, 결국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당시에 대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5년 만의 설욕이었다. 한국이 중국을 꺾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LoL 결승전에 진출했다. 금메달을 향한 9부 능선을 넘었다. 한국은 28일 오전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LoL) 4강전서 중국을 2대0으로 제압했다. 결승전에 진출한 한국은 대만과 베트남의 승자와 금메달을 놓고 맞붙게 됐다. 반면 2018년 우승국인 중국은 동메달 결정전으로 내려가게 됐다. 1세트는 명품 카이사 플레이를 보여준 '룰러' 박재혁이 맹활약했다. 한국은 경기 15분 두 번째 전령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룰러' 박재혁의 카이사가 2킬을 기록하는 등 중국의 3명을 제압했다.경기 중반 '나이트' 줘딩의 르블랑
'룰러' 박재혁의 카이사는 명품이었다. 바텀에서 차이를 보인 한국이 중국과의 4강전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한국은 28일 오전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LoL) 4강전서 중국과의 1세트서 승리하며 결승 진출을 눈앞에 뒀다. 오른, 바이, 아지르, 카이사, 알리스타를 조합한 한국은 경기 5분 바텀 교전 때 '케리아' 류민석의 알리스타 궁극기가 정확하게 들어가며 '엘크' 자오자하오의 자야를 퍼블로 잡았다. 한국은 경기 15분 두 번째 전령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룰러' 박재혁의 카이사가 2킬을 기록하는 등 중국의 3명을 제압했다. 경기 18분 대지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나이트' 줘딩에게 3킬을 내준 한국
한국을 상대하는 중국이 정글러로 에드워드 게이밍(EDG) '지에지에' 자오리제를 낙점했다. 중국은 28일 오전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벌어질 예정인 LoL 4강전 한국과의 경기서 정글러로 '지에지에' 자오리제를 출전시킨다. '지에지에'는 지난 마카오와의 8강전에 출전해 바이로 2킬 노데스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경기서 니달리로 활약했던 BLG '쉰' 펑리쉰은 교체 멤버로 대기한다. 중국은 '제우스' 최우제를 상대로 빌리빌리 게이밍(BLG) '빈' 천쩌빈이 나선다. 미드는 징동 게이밍 '나이트' 줘딩이 오랜만에 국제 무대서 '쵸비' 정지훈과 맞대결을 펼친다. 바텀은 BLG '엘크' 자오자하오, EDG '메이코' 텐예가 출격해 한국 팀을
중국과의 일전을 앞둔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팀이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한국e스포츠협회는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4강 중국전을 앞둔 한국 국가대표팀의 선발을 공개했다. 관심을 모은 미드 포지션에는 8강전에 이어 '쵸비' 정지훈이 이름을 올렸다.정지훈은 앞선 그룹 스테이지 홍콩전에 선발 출전했고, 카자흐스탄전을 쉰 후 8강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 다시 선발로 복귀했다. 그리고 4강 중국전에도 선발로 나서며 중요한 일전을 준비한다. 한편 한국은 정지훈과 함께 '제우스' 최우제, '카나비' 서진혁, '룰러' 박재혁, '케리아' 류민석을 선발로 세운다. 중국과의 경기는 사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4강전서 중국을 상대하는 '룰러' 박재혁이 빌리빌리 게이밍(BLG) 소속 '엘크' 자오자하오를 상대한다. 박재혁은 올해 자오자하오를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여줬다. 7번을 상대했는데 모두 다 이겼다. 한국은 28일 오전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벌어질 예정인 LoL 4강전서 중국과 대결한다. 결승이 아닌 4강전서 만나는 한국과 중국과의 이날 경기서 중요하게 볼 포지션은 '제우스' 최우제와 '빈' 천쩌빈이 대결하는 탑과 '룰러' 박재혁과 '엘크' 자오자하오의 원거리 딜러다. 그중 박재혁은 자오자하오를 상대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2023시즌 기준으로 7번 만났는데 모두 승리했다. 경기를 살
역사에 남을 대한민국 e스포츠 아시안게임 첫 메달의 주인공은 'FC온라인' 국가대표 곽준혁이었다.한국은 e스포츠 종주국이다.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의 태동과 함께 수많은 e스포츠 종목이 한국에서 인기를 끌었고, 그 안에서 최고의 스타들 역시 탄생했다. 그렇기에 한국에게 e스포츠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번 아시안게임의 의미 역시 남달랐다. e스포츠 강국으로 메달에 대한 기대감이 모이는 상황에서 'FC온라인'은 유력한 메달 후보 종목이었다.그도 그럴 것이 최근 국제대회에서 'FC온라인' 한국 선수들은 발군의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황제'라는 별명을 가진 곽준혁은 단연 빛나는 스타였다. eK리그 챔피언
'FC온라인' 국가대표 곽준혁이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곽준혁이 27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FC온라인' 패자조 결승에서 태국의 '접접'에게 1대2로 패했다. 첫 세트 패배 후 집중력을 발휘해 승부차기로 세트 스코어 동점을 만든 곽준혁은 이어진 3세트에서 선제 실점 후 끝내 동점을 만들지 못하고 패했다.경기 후 믹스트존으로 들어서는 곽준혁의 표정에는 진한 아쉬움이 드러났다. 곽준혁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저에게 정말 중요한 대회였다. 'FC온라인'이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됐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부터 꿈꿔온 무대였고, 기대를 많이 했고, 금메달을 따야겠다는 생각으로 대회
2023-09-27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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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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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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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코이 꺾고 MSI 승자전 2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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