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GSL 시즌2’ 최후의 4인을 가려낼 8강전이 시작된다.아프리카TV는 18일(화)과 20일(목)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3 GSL(Global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시즌2’ 8강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0년 처음 개최된 GSL은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StarCraft® II) 리그로, 한국어를 포함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다국어로 중계돼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리그다.지난 4일(화)부터 13일(목)까지 이주간 치열하게 진행된 16강을 통해 변현우(ByuN), 강민수(Solar), 조성주(Maru), 고병재(GuMiho), 박령우(Dark), 전태양(TY), 김도욱(Cure), 김준호(herO)가
2023-07-18
'켈린' 김형규가 솔로 랭크 1위로 시즌을 마쳤다. 김형규는 17일 새벽 마무리된 2023 시즌 솔로랭크 스플릿 1에서 최종 1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김형규의 솔로 랭크 점수는 챌린저 티어 1859점으로, 승률은 60%가 넘는다. 총 전적은 421전 256승 165패. 서포터가 솔로 랭크 1위로 시즌을 마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 동안 '페이커' 이상혁, '데프트' 김혁규 등 딜러 라인이 1위를 차지하거나 혹은 '커즈' 문우찬 등 정글러가 1위를 차지한 경우가 많았다. 반면 서포터는 1위를 차지한 적이 없었다. 김형규는 솔로 랭크에서도 라칸이나 애쉬, 레나타 글레스크 등 서포터 챔피언을 모스트로 활용했다. 한편 10위 권 안에는 각 팀에서 활동하는
LCK 해설들이 이 주의 주목할 경기를 선정했다. 해설들은 22일 열리는 젠지와 kt 롤스터의 매치업을 꼭 봐야 하는 경기로 꼽았다. 젠지와 kt는 현재 각각 12연승과 10연승을 질주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좋은 경기력과 성적으로 나란히 1, 2위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이번 맞대결은 서머 시즌 정규 시즌 1위를 향한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에 네 명의 해설 중 세 명이 이 경기를 7주 차 '본방 사수' 경기로 꼽았다.'발데스(Valdes)' 브랜든 발데스(Brendan Valdes)는 "젠지와 KT 롤스터의 대결은 서머 우승자를 가리는 매치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고 '아틀러스(Atlus)' 맥스 앤더슨(Max Anderson) 또한 "이 경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결승전에 진출한 8명이 모두 결정됐다.KDL 프리시즌2 개인전 결승전에는 6명의 베테랑과 2명의 신예가 대결을 펼친다. 6명의 베테랑 중 4명은 광동 프릭스 소속이며 남은 두 명은 리브 샌드박스가, 성남 락스의 '띵' 이명재와 아우라 '루닝' 홍성민이 차지했다.8명의 진출자 중 절반인 4명이 광동프릭스 소속의 '스피어' 유창현, '쿨' 이재혁, '월드' 노준현, '성빈' 배성빈으로 광동 프릭스 전원 결승전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지난 시즌 결승전 진출에 실패한 유창현은 16강 승자전에서 2위를, 노준현은 16강 승자전에서 3위를 차지하며 KDL 2회 연속 개인전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배성빈과 이재혁은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CL) 팀의 13연승을 저지한 T1 e스포츠 아카데미 '스매시' 신금재가 베인을 선택한 배경에 대해 에드워드 게이밍(EDG) '우지' 젠쯔하오 경기와 함께 '스태틱의 단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T1 e스포츠 아카데미는 17일 오후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열린 LCKCL 서머 디플러스 기아 CL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디플러스 기아 CL의 개막 12연승을 저지한 T1 e스포츠 아카데미는 4연패서 벗어났다. 시즌 3승 10패(-14)신금재는 이날 경기 후 인터뷰서 "'1황이라고 불리는 디플러스 기아를 만나서 1세트를 내줬지만, 승리한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1위 팀을 꺾어서 더 잘할 수 있을 거 같다"며 "경기서 많이
2023-07-17
'바이퍼' 박도현이 팀의 경기력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전했다. 박도현의 소속팀 한화생명e스포츠는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대결서 2대1로 승리했다. 이 날 한화생명은 1세트서 브리온에게 패하고 2세트서도 밀리는 등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도현 역시 승리에도 불구하고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롤드컵 우승자인 박도현인만큼 당장의 승리보다 더 높은 곳을 보는 듯했다. 그는 경기 소감에 대해 "우여곡절 끝에 승리하긴 했지만, 뜯어보면 불리한 순간이 더 많았다"면서 보완할 점을 찾았다. 이어 박도현은 단단
한국팀 젠지가 DRX, T1과 함께 발로란트 이스포츠 최고 권위의 대회인 챔피언스에 출전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 www.playvalorant.com/ko-kr)는 18일(화)부터 23일(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최종 선발전: 퍼시픽'이 개최된다고 밝혔다.VCT 퍼시픽 최종 선발전은 오는 8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발로란트 이스포츠 최고 권위 대회인 챔피언스에 출전할 팀을 가리는 대회이다. VCT 퍼시픽에서는 초대 우승팀인 페이퍼 렉스(Paper Rex)와 준우승팀
T1이 시험대였던 디플러스 기아전에서 패하긴 했지만 달라진 경기력을 보였다. T1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0대2로 패했다. '페이커' 이상혁이 여전히 빠진 채로 경기에 나선 T1은 경기 내내 디플러스 기아와 대등한 승부를 펼쳤다. 지난 5주 차에서 이상혁이 빠진 뒤 디알엑스와 젠지에게 무기력하게 패배했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라인전이었다. '제오페구케'의 T1이 가장 강력하던 시절을 상징하던 단어는 라인전 강점과 주도권. 이번 경기에서도 그 점이 가장 잘 드러났다. 1세트 시작 2분 만에 '케리아
디플러스 기아의 '켈린' 김형규가 챌린저스 리그 경기에 나선다.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는 17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2라운드서 T1 e스포츠 아카데미를 상대한다. 1세트서 1군으로 콜업했던 '바이블' 윤설을 선발로 세웠던 디플러스 기아는 T1에게 먼저 1패를 당했다. 1패를 떠안은 상황에서 디플러스 기아는 '켈린' 김형규로 선수 교체를 진행했다.진에어 시절부터 유망주로 평가받으며 LCK에서 활약했던 김형규는 지난해부터 디플러스 기아에 합류했다. 작년에 '덕담' 서대길과 호흡을 맞추며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무대까지 밟았던 김형규는 올해는 '데프트' 김혁규와 바텀 라인을 책임졌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제 대회 ‘2023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 인비테이셔널(PUBG MOBILE WORLD INVITATIONAL, 이하 2023 PMWI)’을 태국 ‘뱀파이어 이스포츠’의 2년 연속 우승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2023 PMWI는 전 세계 각 지역별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들과 각 지역 팬 투표로 선정된 팀들이 참가해 총 300만 달러(약 38억 원)의 상금을 두고 세계 최강의 팀을 가린 대회다. 이번 대회는 ‘게이머스 에이트(Gamers8)’와 연계되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11일부터 16일까지 펼쳐졌다.2023 PMWI는 각 지역의 팬 투표로 선정된 팀 등 총 18개 팀이 출전한 ‘올스타 스테이지’와 올스타 스
kt 롤스터의 '리헨즈' 손시우가 짜릿한 역전승을 따냈던 디알엑스전 3세트를 떠올리며 즐거워했다.kt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1로 꺾었다. 쉽지 않은 승부였다. 1세트를 따낸 후 2세트서 패한 kt는 이어진 마지막 세트에서도 중반까지 밀리는 경기를 했다. 하지만 침착하게 추격했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연승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손시우는 라칸과 노틸러스를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손시우의 표정에는 즐거움이 묻어났다. 그는 역전승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않으며 재밌었던 경기라고 돌아봤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 ‘2023 LCK 챌린저스 리그(LCK Challengers League, 이하 LCK CL) 서머’가 17일(월) 7주차 경기에 돌입한다.지난 6주차까지 마무리된 결과 디플러스 기아가 세트 패배를 당했지만, 12연승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그 뒤를 한화생명e스포츠가 쫓고 있으며, DRX와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가 3위, 4위를 기록했다. 그다음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가 5등으로 치고 올라왔으며, kt 롤스터, OK저축은행 브리온이 그 뒤를 잇고 있다.◆치열했던 6주차, 5경기 ’15꽉’6주차 10일(월), 11일(화) 방송 경기에서는, 5매치 모두 3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보여주는 이른바 ‘15꽉’이 나왔다. 특히, 10일(월) 젠지
게임전문 채널 OGN이 오는 7월 19일 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유튜브 라이브 토크쇼 <온동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OGN은 <온동회>가 ‘’온게임넷 동문회‘의 준말로서, 옛날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주역들을 다시 한 자리에 모아 스타리그를 즐겨보던 시청자들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또한 ‘단순히 옛날 추억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플레이어와 팬이라는 경계선을 넘어 이제는 대한민국 사회의 중추인 세대로서 느끼는 애환에 공감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여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온동회>는 과거에는 스타리그 대표 선수, 현재에는 노련한
LCK의 플레이오프를 향한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시즌 초만 해도 플레이오프 자리는 광동 프릭스가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광동은 시즌 초 두 경기에서 빠르게 2승을 챙기며 플레이오프는 물론 상위권을 위협할 저력을 보였다. 하위권으로 분류된 나머지 팀들의 경기력 역시 올라오지 않으며 광동의 플레이오프 자리를 위협하지 못할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리그가 진행되면서 판도가 바뀌었다. 빠르게 2승을 챙겼던 광동은 그 뒤 상위권에겐 지고 하위권에겐 이기는 행보를 이어가며 4승으로 6위를 유지했지만, 최근 OK저축은행 브리온과 리브 샌드박스에게 모두 패하며 6위 자리 수성에 빨간 불이 켜졌다. 경기력 역시 시즌이
kt 롤스터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1로 제압했다. 어려운 경기였다. 1대1로 맞선 3세트 중반까지 밀리며 어려운 경기를 했던 kt는 침착하게 따라가 역전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히라이' 강동훈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kt 롤스터 '히라이' 강동훈 감독"이긴 것도 이긴 건데 3세트는 굉장히 고무적이다. 경기가 터졌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불리했고, 바텀 다이브 상황 이후에는 사실 그때부터 코친들과 밴픽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다음 경기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선수들이 자기 역할을 지켜주
2023 LCK 서머 정규 리그에서 양강 구도를 구축하고 있는 젠지와 KT 롤스터의 연승 행진이 끊이지 않으면서 6주 차에서 두 팀 모두 자체 기록을 넘어섰다.'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12일(수)부터 16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6주 차에서 젠지와 KT 롤스터가 나란히 연승을 이어가면서 팀 자체 연승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젠지와 KT 롤스터는 이번 서머에서 두 자리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젠지는 개막 이후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면서 12연승을 질주했고 KT 롤스터는 1
'성빈' 배성빈과 '쿨' 이재혁, '닐' 리우창헝, '루닝' 홍성민이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네명은 지난 16일 펼쳐진 카트라이더 리그(KDL) 프리시즌2 개인전 16강 최종전에서 '히어로' 김다원과 '두찌' 김지환,'쫑' 한종문, '호준' 문호준과의 경쟁에서 차례대로 순위를 차지하며 최종 무대에 이름을 올렸다.배성빈은 초반부터 점수를 크게 획득했다. 첫 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하며 7점을 획득했고, 2, 3, 4라운드에서 3회 연속 1등을 기록하며 37점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5라운드에서 4등을 기록하며 매치 포인트를 만들었지만, 9라운에서 3등을 차지해 51점으로 경기를 1위로 끝마쳤다.2위를 차지한 이재혁은 중반에 집중력을 발휘했다. 첫 라운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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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패배는 실수'...젠지, MSI 첫 경기서 G2 3대1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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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서 젠지와 상대하는 '타잔' 이승용, "(정)지훈아 살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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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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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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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러' 박재혁, "'듀로' 오늘 신입답지 않게 긴장 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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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코이 꺾고 MSI 승자전 2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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