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동 게이밍(JDG)을 꺾고 5년 만에 롤드컵 결승전에 진출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마지막 한 발짝만 남아서 기쁘다"고 밝혔다. T1은 30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롤드컵 4강전 징동 게이밍(JDG)과의 경기서 3대1로 승리하며 가장 먼저 결승전에 진출했다. T1이 롤드컵서 결승전에 오른 건 2017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이후 처음이다. 이로써 T1은 내달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벌어질 예정인 결승전서 젠지e스포츠와 디알엑스의 승자와 대결하게 됐다. LCK 내전 또한 2017년 이후 처음이다. '페이커' 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이번에 느낌이 좋았는데 마지막
2022-10-30
T1이 징동 게이밍(JDG)을 꺾고 5년 만에 롤드컵 결승전에 진출했다. T1은 30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롤드컵 4강전 징동 게이밍(JDG)과의 경기서 3대1로 승리하며 가장 먼저 결승전에 진출했다. T1이 롤드컵서 결승전에 오른 건 2017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이후 처음이다. 이로써 T1은 내달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벌어질 예정인 결승전서 젠지e스포츠와 디알엑스의 승자와 대결하게 됐다. LCK 내전 또한 2017년 이후 처음이다. 1세트서 징동과 난타전 끝에 패한 T1은 2세트서 '페이커'의 라이즈가 활약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도 마찬가지. '페이커
T1이 JDG에 다시 한번 승리하며 결승 진출에 한 세트만을 남겨뒀다. T1은 30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롤드컵 4강전 징동 게이밍(JDG)과의 3세트서 '페이커'의 라이즈가 '야가오'의 아지르를 압도하며 2대1로 리드를 잡았다. 징동의 탑 다이브 때 '제우스'의 갱플랭크가 죽은 T1은 이어진 탑에서 벌어진 전투서도 상체가 잡혔다. 경기 6분 바텀으로 이동한 '페이커'의 라이즈가 징동의 2명을 처치한 T1은 탑에서 '제우스'가 '카나비'의 비에고를 죽였다. 바텀 정글서 '호프'의 아펠리오스를 끊어낸 T1은 탑에서 '제우스'의 갱플랭크가 '369'의 레넥톤에게 솔로 킬을 내줬다. 하지만 경기 14분 바텀 레
T1이 JDG를 잡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T1은 30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롤드컵 4강전 징동 게이밍(JDG)과의 2세트서 '페이커'의 라이즈가 결정적인 순간에 활약하며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 11분 바텀 서 '369'의 말파이트와 '야가오'의 사일러스를 잡은 '제우스' 요네가 잡은 T1은 '카나비'의 벨베스 갱킹 때 '페이커'의 라이즈와 '제우스'의 요네가 죽었다. 하지만 경기 15분 미드서 '구마유시'의 루시안이 '호프'의 아펠리오스를 끊어낸 T1은 바람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이득을 보지 못했고 오브젝트를 상대방에게 넘겨줬다. 경기 20분 미드서 '369'의 말파이트를 잡았지만 '구마
데일리e스포츠는 데이터 분석 업체 팀스노우볼과 함께 롤드컵 기간 '롤드컵 승부 예측'을 선보입니다. 팀스노우볼은 자체 AI 분석으로 집계한 선수들의 퍼포먼스 레이팅, 팀 전력 지표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승부 예측 수치를 산정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젠지의 우세를 점친 AI젠지와 디알엑스는 31일(한국 시각) 미국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릴 2022 롤드컵 4강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각각 난적 담원 기아와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풀세트 끝에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AI는 치열했던 8강을 치르고 4강에 만날 두 팀의 승부에서 젠지가 승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88.48% 대 11.52%로 꽤나 큰 차이를
2022-10-29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오광근)에서 ABKO AN04F PBT 특주축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이하 AN04F)의 출시 소식을 밝혔다.AN04F에는 앱코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특주축 FINEKEY(이하 파인키)가 탑재 되어있다. 파인키는 방진 슬라이더를 적용하여 먼지 유입과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POM 소재를 활용하여 부드럽고 안정적인 타건이 가능하다. 스위치 생산 단계부터 윤활 공정을 도입하여 별도의 윤활 작업 없이도 최상의 타건감을 선사한다.페일 블루는 클릭키 포지션으로 특유의 청량함과 산뜻함을 느낄 수 있으며 찰칵거리는 경쾌한 클릭음이 매력적이다. 라이트 핑크는 리니어 포지션으로 걸림이나 구분감이 없이 빠르고 신속한 입
리그 중반이 지난 지금 치열한 순위싸움이 펼쳐지고 있다. 총 28경기가 펼쳐지는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2 팀전에서 16경기가 끝난 가운데 상위권 다툼이 치열하다. 3승 1패를 기록한 팀만 총 세 개 팀으로 세트득실과 승자승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우선 지난 27일 팀시크릿을 상대로 승리하며 1위로 올라선 SGA 인천은 3승 1패 세트득실 +5, 라운드 득실 +10을 기록 중이다. 2위와 3위는 1위와 승패는 같으나 세트 득실에서 부족한 상황이다. 락스 게이밍과 엑스플레인은 3승 1패 +3/+5로 동일한 승fbf을 기록하고 있으나, 락스게이밍이 엑스플레인을 상대로 승리한 바 있어 승자승 조건으로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
좋은 기세를 타고 있는 T1이 징동을 넘어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롤드컵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T1이 30일(한국 시각) 미국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릴 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전에서 징동과 맞대결을 펼친다. 만약 이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T1은 5년 만에 롤드컵 결승 무대를 밟게 된다. 모든 라인에서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기에 충분히 기대해볼 만한 상황이다. T1은 그룹 스테이지를 거치면서 단 한 번 패하며 8승 1패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그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제우스' 최우제가 버티고 있는 탑은 물론이고, '구마유시' 이민형과 '케리아' 류민석의 바텀 역시 매 경기 상수 역할을 해주고 있다. '페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진출을 위한 4강에 한국 LCK 3개 팀이 출전한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전이 오는 30일과 31일(한국 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다. 롤드컵 4강에는 LCK 1번 시드인 젠지와 2번 시드인 T1, 4번 시드인 디알엑스, 중국 LPL 1번 시드인 징동 게이밍이 나선다. 30일 열리는 1경기에서는 T1과 징동 게이밍이 대결하며 31일 2경기에서는 젠지와 디알엑스가 맞붙는다. T1이 징동 게이밍을 꺾는다면 2017년 SK텔레콤 T1과 삼성 갤럭시의 결승전 이후 5년 만에 LCK 팀끼리 결승전을 치른다.◆T1, 'LPL 킬러' 본색 드러내나롤드컵에 7번 출전
2022-10-28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뜨겁게 달궜던 아트록스가 4강에서도 핵심 픽이 될 것으로 보인다.한 달여 간의 일정을 소화하며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2022 롤드컵의 4강이 한국 시각으로 30일과 31일 미국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다. LCK에서 젠지e스포츠, T1, 디알엑스 3팀이 올라오며 내전 결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준결승에서도 아트록스는 많은 팀이 신경 쓰는 주요 챔피언이 될 전망이다.그룹 스테이지 이후부터 현재까지 아트록스는 밴픽률 100%를 기록 중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특성상 레드 진영에서 고정 밴을 해야 하는 챔피언이 발생하게 되는데, 유미, 케이틀린과 함께
레볼루션이 4연패를 끊어내고 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 레볼루션은 지난 27일 프리페어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패했으나, 아이템전에서 승리한 뒤 에이스결정전도 잡아낸 것.지난 시즌 팀 이터널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위즈원' 범세현과 '사신' 김동준, '정우' 남정우, 온라인에서 활동하던 '엔무' 황윤환과 '플라스틱' 임동규가 모인 레볼루션.그랑프리 본선에서 조 1위로 거론되었던 너트마이트에게 5승 0패로 승리하며 조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나 결승전에서 다시 만난 너트마이트에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팀으로 분류됐다. 특히 '위즈원' 범세현의 존재로 에이스결정전 메타를 이용해 승수를 쌓을
컴투스가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치러지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이하 SWC2022)’의 월드 파이널이 전석 매진됐다고 28일 밝혔다.결승 라운드인 월드 파이널은 올해 SWC의 마지막 무대이자 서머너즈 워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자리로, 오는 11월 12일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치러진다.팬데믹으로 온라인 개최된 지난 2년과 달리 올해는 지역컵부터 베를린, 뉴욕, 방콕 등에서 세계 팬들이 함께 하는 오프라인 경기로 열리며 현지를 뜨겁게 달궜다. 이번 월드 파이널도 지난 26일 예매 오픈 직후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되며 SWC에 대한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과 여전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한국에서 SWC 월드 파이널이 개
오버워치 리그 12개 팀이 2022 시즌 플레이오프 우승을 향한 뜨거운 격돌을 벌인다.총상금 255만 달러(약 36억 5천만 원)와 우승을 두고 맞붙는 오버워치 리그 2022 시즌 플레이오프는 한국 시각으로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타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2019 시즌에 진행된 샌프란시스코 쇼크와 밴쿠버 타이탄즈의 결승 경기를 마지막으로 무려 3년 만에 돌아온 오프라인 경기다.올해는 리그 점수와 국제 타이브레이커를 기반으로 확정된 12개 팀(동부 4팀, 서부 8팀)이 참가해 승부를 겨룬다. 참가 팀은 댈러스 퓨얼, 샌프란시스코 쇼크, LA 글래디에이터즈, 서울 다이너스티, 상하이 드래곤즈, 휴스턴 아웃로즈, 애틀
도타2 최고의 축제인 디 인터내셔널(TI11)에서 살아남은 4개 팀이 확정됐다. 29일(한국 시각) 싱가포르 실내 경기장에서 벌어질 TI11 파이널은 승자조에 있는 '힌' 이승곤 코치가 이끄는 팀 시크릿과 툰드라 e스포츠, 패자 5라운드에 있는 팀 애스터와 팀 리퀴드의 대결로 결정됐다. 리더 '퍼피' 클레멘트 이바노프와 오프레이너 '레졸루션' 로만 포미노크가 건재한 팀 시크릿은 각 지역 예선 2위 팀의 대결인 라스트 찬스를 뚫고 본선에 올라왔다. 본선에서는 5승 3무 1패를 기록하며 승자전으로 향한 팀 시크릿은 승자전서 PSG.LGD와 선더 어웨이큰을 꺾고 승자전 결승에 진출했다. 툰드라 e스포츠도 그룹 스테이지부터 전승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LCK 서머 2라운드서 위기였던 T1의 지휘봉을 잡은 '스타더스트' 손석희는 7승 1패를 기록하며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플레이오프서 리브 샌드박스를 꺾은 T1은 약한 모습을 보이던 젠지e스포츠까지 잡아내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과 함께 결승전에 올라갔다. 비록 LCK 서머 결승전서는 담원 기아에게 1대3으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손석희는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롤드컵서 팀을 4강으로 이끌었다. 빠르게 팀을 수습한 손석희는 11월 8일 T1과의 계약을 종료했다. 팀이 아닌 본인의 요청이었다. 한 시즌 휴식을 취한 손석희는 올해 5월 멕시코 게임단인 레인보우7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라틴 아메리카 리
데일리e스포츠는 데이터 분석 업체 팀스노우볼과 함께 롤드컵 기간 '롤드컵 승부 예측'을 선보입니다. 팀스노우볼은 자체 AI 분석으로 집계한 선수들의 퍼포먼스 레이팅, 팀 전력 지표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승부 예측 수치를 산정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 ◆근소하게 앞선 T1의 승리 확률T1과 징동 게이밍은 30일(한국 시각) 미국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릴 2022 롤드컵 4강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그룹 스테이지를 치르면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두 팀은 이변 없이 롤드컵 준결승 무대에 안착했다. 결승으로 가는 주인공을 가리는 이 승부의 결과로 AI는 T1의 손을 들어줬다. 물론 작은 차이다. 51.16%의 아주
'라이트' 김윤수가 SGA 인천이 스피드전 강팀인 이유로 팀에 '구멍'이 없다는 점을 꼽았다.SGA 인천은 2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16경기에서 팀시크릿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한 SGA 인천은 아이템전에도 3대1로 승리하며 1승을 추가하며 2위로 올라섰다. 리그 1위로 올라선 것에 대해 '라이트'는 담담해했다. "당연히 이길거라고 생각해서 기쁘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SGA 인천만의 스피드전 강점에 대해 "모든팀에 한 명씩 구멍이 있는데 저희 팀에는 구멍이 없다. 모두 잘한다"라고 답했다.다음은 '라이트' 김윤수
2022-10-27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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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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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MSI 호스트 '샥즈', "이 순간 만끽하면서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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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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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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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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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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