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랄리스 서포터 '정훈' 이정훈이 2022 LEC 서머 신인상을 수상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23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LEC 서머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신인상에 '정훈' 이정훈이 뽑혔다고 밝혔다. 이정훈은 LEC 해설자, 팀 선수, 코칭스태프, 미디어가 투표한 가운데 이정훈은 142표를 얻어 117표의 미스핏츠 탑 라이너 '이렐러번트' 조엘 미로 샤롤과 54표를 얻은 팀 BDS 탑 라이너 '어그레시보' 토바이즈 시바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9년 GC 부산 어센션에서 데뷔한 이정훈은 엘리먼트 미스틱을 거쳐 지난해 프레딧 브리온 챌린저스 팀에서 활동했다. 2021 한중일 대회서는 한국이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한 이정훈은 올
2022-08-23
TES가 LPL에서 가장 먼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TES는 22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특설무대서 벌어진 2022 LPL 서머 플레이오프 4라운드서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3대2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TES는 4강전서 징동 게이밍과 리닝 게이밍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이날 승리로 TES는 LPL서 가장 먼저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최소 3위를 확정지은 TES는 롤드컵 시드에서도 최소 2번 시드로 올라가게 된다. TES가 롤드컵에 진출한 건 2020년 중국 상하이 대회 이후 2년 만이다. 1대2로 뒤진 4세트서 승리한 TES는 5세트 초반 '스카웃' 이예찬의 리산드라에게 퍼블을 내줬다. 경기 14분 바
정규시즌 1위 T1을 꺾고 LCK 챌린저스 리그(CL) 서머 결승전에 진출한 농심 레드포스 '실비' 이승복이 담원 기아와의 리턴 매치를 희망했다. 농심은 22일 서울 중구 을지로 VSPN 코리아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 LCK 챌린저스 리그(CL)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T1을 3대2로 제압했다. 스프링에 이어 서머서도 결승전에 진출한 농심은 담원 기아와 디알엑스 승자와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다. 정글러 '실비' 이승복은 경기 후 인터뷰서 "첫 세트 이겼을 때는 3대0 생각했는데 2세트를 내준 뒤 경기가 힘들 거로 생각했다. 최대한 집중하면서 지금까지 우리가 한 게임을 생각하면서 했는데 잘 풀렸다"며 "지난 경기서도 4세트서 패한 뒤 5세트서 승
2022-08-22
농심 레드포스가 정규시즌 1위 T1을 꺾고 LCK 챌린저스 리그(CL) 서머 결승전에 진출했다. 농심은 22일 서울 중구 을지로 VSPN 코리아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 LCK 챌린저스 리그(CL)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T1을 3대2로 제압했다. 스프링에 이어 서머서도 결승전에 진출한 농심은 담원 기아와 디알엑스 승자와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다. 1세트 초반 '지우' 정지우의 드레이븐이 '트리거' 김의주의 칼리스타를 잡은 농심은 경기 14분 탑 블루 싸움서 드레이븐이 트리플 킬을 기록했다. 경기 18분 바텀 강가 싸움서도 이득을 챙긴 농심은 1만 5천 골드 차이를 보여주며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2세트를 내준 농심은 3세트 중반까지 밀리다가 경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2022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 인비테이셔널(PUBG MOBILE WORLD INVITATIONAL, 이하 2022 PMWI)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2022 PMWI는 전 세계 각 지역별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18개 팀이 참가해 올 상반기 세계 최강의 팀을 가린 대회로,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총 300만 달러의 상금을 두고 진행됐다.이번 대회는 사우디 e스포츠 연맹이 주최하는 e스포츠 축제 게이머스 에이트(Gamers8)와 연계돼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인 리야드에서 3년 만에 관중과 함께 하는 오프라인 대회로 펼쳐졌다.1주 차에 열린 메인 토너먼트를 비롯해 2주 차에 열린 번외 토너먼트 ‘애프터파티 쇼다운’까지 모두 태국의
지난 20일 '2022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첫 프로팀간의 맞대결인 광등 프릭스와 DFI 블레이즈와의 경기가 펼쳐졌다. 순위 싸움의 고지를 점할 수 있고, 지난 시즌 결승전의 리매치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던 경기였다. 이번 경기에서는 블레이즈의 강점이 확실히 드러났다. 스피드전을 3 대 0으로 승리했고, 에이스 결정전에서도 다양한 카드가 많은 덕에 확실히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다. 특히 에이스 결정전에서 배성빈의 기지는 돋보였다.그러나 아이템전에서 광동이 다소 앞선 모습이었다. 광동은 이은택과 유영혁, 송용준이 각각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모든 선수가 해결해 줄 수 있다는 것
'도인비' 김태상이 5세트서 승리하자 흥에 겨워 특유의 점프를 선보였다. '도인비'가 활약한 리닝 게이밍(LNG)이 빅토리 파이브(V5)를 꺾고 도장깨기를 이어갔다.LNG는 21일 중국 상하이 홍차오 특설무대서 벌어진 2022 LPL 서머 플레이오프 3라운드서 V5를 3대2로 제압하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 1라운드부터 승전보를 이어간 LNG는 23일 벌어질 예정인 4라운드서 징동 게이밍을 상대로 4강 진출을 노린다. V5는 주전으로 나서던 정글러 'XLB' 리샤오룽을 빼고 '카사' 훙하오쉬안을 투입할 정도로 적극적이었지만 LNG의 기세를 넘어서는 데 실패했다. 5세트 초반 바텀 전투서 '라이트' 양광위의 제리가 킬을 따낸 LNG는 이어진 탑 교전서도 킬을
14번째 LCK 결승전에 진출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새로운 지역에서 결승전이 열리는 것이 색다를 거 같다"고 밝혔다.T1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 담원 기아와의 경기서 3대2로 승리했다. 이로써 T1은 오는 28일 강릉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결승전서 젠지와 대결하게 됐다. 스프링에 이어 리턴 매치다.또한 T1은 젠지에 이어 두 번째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지었다.Q 11번째 우승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소감은.A 이번 서머는 스프링보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승전에 올랐다. 우승을 목표로 삼고 있기에 마무리를 잘
젠지와 T1이 2022 LCK 스프링에 이어 서머 결승에서도 다시 맞붙는다. 젠지와 T1는 오는 28일 강원도 강릉아레나에서 열리는 2022 리브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결승전에서 우승컵을 놓고 5전 3선승제의 승부를 겨룬다. 젠지와 T1은 서머 정규 리그에서 1, 2위를 차지하면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했다. ◆젠지, 원거리 딜러 싸움에서 웃었다젠지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리브 샌드박스와 대결했다. 젠지는 원거리 딜러 간의 화력 싸움에서 승리하면서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POG(Player of the Game) 1,200점으로 공동 1위에 오른 '룰러' 박재혁과 '프린스' 이채환의 대결로 관심을 끌었던 두 팀의 대결은 박재혁이
광동 프릭스가 크레이지윈을 3대2로 꺾고 EA 챔피언스컵 서머 2022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결승은 EACC에서 6년 만에 한국 팀 성사된 한국 팀 내전이었다.광동이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EACC 서머 2022에서 크레이지윈을 풀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제압하고 지난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광동은 이날 준결승에서 베트남 2위 DIHe스포츠에 3대2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에서는 크레이지윈을 만나 승리를 따냈다. 전날 8강 경기에서 대전 하나 시티즌에 패한 후 패자조에서 베트남 3위 토니토니를 3대1로 격파하고 4강에 진출한 광동은 준결승에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베트남 2위 DIHe스포츠와
이명재가 1%의 진출 예상을 깨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명재는 지난 20일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패자부활전에서 52포인트를 획득하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TMI에서 예상한 이명재의 16강 진출 확률은 1% 포인트로 매우 낮았지만, 이명재는 1% 확률을 깨고 당당히 패자부활전에서 1위로 16강에 진출한 것.이명재는 첫 라운드를 7위로 시작하며 출발이 좋지 않았으나 2라운두터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두 번째 트랙에서 4위를 한 뒤 3, 4라운드에서 연속 1등을 차지하며 31점을 획득하며 크게 앞서나갔다.5라운드부터 2, 4, 5위를 차지하며, 세 번 연속 1등을 차지한 정승하에게 2점 차이로 역
GSL 챔피언 김준호가 2022년 세 번째 시즌 개막전에 출전한다. 아프리카TV는 22일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2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시즌3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GSL은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스타크래프트2 리그로, 지난 2010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13년 차를 맞이했다.이번 2022 GSL 시즌3는 8월 22일부터 약 8주간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먼저, 20강 경기는 3전 2선승제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3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2022 GSL 시즌2에서 시드를 획득한 김준호, 조성주, 이재선, 박령우와 예선전을 통과한 장현우, 어윤수, 신희범, 맥스 엔젤을 비롯해 유럽 최고 저그라 평
T1과 젠지e스포츠의 LCK 결승전 리턴 매치가 성사됐다. T1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 담원 기아와의 경기서 3대2로 승리했다. 이로써 T1은 오는 28일 강릉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결승전서 젠지와 대결하게 됐다. 스프링에 이어 리턴 매치다. 또한 T1은 젠지에 이어 두 번째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지었다. 1세트 초반 '오너' 문현준의 트런들 탑 갱킹 때 '버돌' 노태윤의 레넥톤을 잡은 T1은 첫 번째 전령 싸움서 트런들이 2킬을 추가했다. 14분 강가서 '쇼메이커' 허수의 탈리야를 잡은 T1은 상대 미드 1차 포탑을 밀어냈
2022-08-21
서울이 제 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경상남도 창원스포츠파크 창원체육관에서 열렸던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가 막을 내렸다. 16개 시, 도는 각 지역이 이틀간 치열한 열전을 펼친 끝에 서울이 5년 만에 종합 1위에 올랐다.서울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10점, 카트라이더에서 8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100점을 획득하며 종합 점수 118점을 획득해 113점의 대전과 전북을 제치고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통산 다섯 번째 종합 우승을 달성하며 역대 최다 종합 우승 2위 자리를 지켰다. 서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은 우승을 차지하면서 서울의 종합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
제 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전이 서로 간의 호흡이 좋다고 이야기했다. 대전은 21일 경상남도 창원스포츠파크 창원체육관에서 진행된 wp 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 리그 오브 레전드 결승전에서 부산을 2대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압도적인 교전 능력을 뽐내며 1세트를 가져간 대전은 이어진 2세트에서도 운영으로 차분하게 골드를 벌리며 성장했고 마지막 교전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의 정글러 방문영은 "팀이 구성된 지 한 달 정도 됐다"며 "처음부터 하나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좋은 팀 호흡에 대해서 설명했다. 또, 대전의
대전이 부산을 상대로 한 수 위의 운영을 보여주며 제 14회 대통령배 KeG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대전이 21일 경상남도 창원스포츠파크 창원체육관에서 진행된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결승전에서 부산을 2대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압도적인 교전 능력을 뽐내며 1세트를 가져간 대전은 이어진 2세트에서도 운영으로 차분하게 골드를 벌리며 성장했고 마지막 교전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1세트 초반 대전은 트런들로 날카로운 미드 갱킹을 보여준 방문영의 활약으로 선취점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방문영은 트런들로 맹활약하며 팀에 계속된 교전 승리를 선물했다. 대전은 지속적으로
LCK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 T1과의 경기서 0대2로 뒤진 담원 기아가 '너구리' 장하권을 투입시켰다. 담원 기아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2 LCK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 T1과의 3세트를 앞두고 '버돌' 노태윤을 빼고 '너구리' 장하권을 내세웠다. 담원 기아는 지난 리브 샌드박스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버돌' 노태윤을 투입시켜 승리를 거뒀다. 양대인 감독도 인터뷰서 현 메타에서 '너구리' 대신 '버돌'이 어울린다고 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도 '버돌' 카드를 선택했던 담원 기아는 T1에게 0대2로 밀리자 '버돌' 카드를 포기하고 '너구리' 카드로 꺼내들었다.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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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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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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