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컴퓨터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텐키리스 키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노트북의 경우 일부 대형 제품을 제외하면 본체의 공간 때문에 텐키리스 형태의 키보드가 탑재되는 것이 기본이다.하지만 텐키에 익숙한 이용자들은 텐키리스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껴 텐키를 별도로 구매하는 경우가 있다. 이같은 이용자들을 위해 앱코는 넘버 패드의 필수 키와 수식 작성의 편리함을 더한 블루투스 텐키 'KP35BT'를 출시했다.앱코의 'KP35BT'는 텐키와 함께 수식에 함께 들어가는 괄호, 방향키 탑재돼 텐키로 제작된 일반 키보드보다 뛰어난 기능성을 보여준다. 맥 환경에서 키 매핑이 가능한 F13에서 F19키가 구성돼
2022-05-31
디알엑스로부터 계약해지를 당한 뒤 서울지방노동위원회로부터 복직 판정을 받은 김정수 감독이 디알엑스의 입장에 반박문을 내놨다. 김정수 감독의 대리인인 법무법인(유한) 강남의 이언, 김지원 변호사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공개됐던 디알엑스의 입장문에 대해 "실제 판정서와 다른 내용이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 잡는다"며 "실제 판정서와는 다른 내용이 있으며 자료를 충분히 제출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수 감독이 디알엑스 측의 '정중한 요청'을 무시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며 "올바른 결론의 실현이 지체되지 않도록 디알엑스 주식회사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 김정수 감독
WE가 2022 LPL 서머를 앞두고 바텀 라인을 보강했다. WE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LPL 서머 로스터를 발표했다. 스프링서 4승 12패(-12)를 기록하며 17개 팀 중에 15위에 그쳤던 WE는 'Smlz(쓰마라오제이)' 한진과 서포터 '힐' 펑쥔제를 영입했다. 이번에 WE에 합류한 한진은 2012년 비시 게이밍(현 레어 아톰)에서 데뷔해 WE 아카데미, 마스터스3, OMG, 로그 워리어스, 쑤닝(현 웨이보 게이밍) 등에서 활동한 노장이다. 지난해에는 울트라 프라임에서 뛰었으며 스프링 시즌서는 휴식을 취했다. WE는 8년 만에 복귀다. WE는 스프링 시즌서 활동했던 원거리 딜러 '스테이' 궈이양을 아카데미 팀으로 내려보냈고 영 미라클 출신인 '싱' 류지아싱을 1
NS 레드포스 아카데미가 LCK AS 상반기 아카데미 리그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LCK 아카데미 시리즈’는 LCK 법인이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 나이스게임TV가 방송제작하며 우리은행이 후원하는 대회이며 LCK 팀 아카데미 소속 유망주들이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는 대회로 올해 신설됐다. 특히, 이번 ‘LCK AS 아카데미 리그의 플레이오프’는 광주광역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으로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려, 선수들은 현장 무대 경험을 쌓고, 팬들은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장이 됐다.LCK AS 아카데미 리그 플레이오프는 NS 레드포스 아카데미와 광동 프릭스 아카데미, T1 루키즈와 프레딧 브리온 아카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서 T1은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로써 LCK는 LPL과의 국제 대회 다전제에서 또 한 번의 패배를 추가했다. 최근 5년간의 다전제에서 1승을 거두는 사이 8번 패배했다.(아시안게임 제외)LCK 팀이 국제 대회 다전제에서 LPL 팀을 상대로 패배를 이어가자, 일각에서는 다전제 경험 부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LCK와 LPL은 플레이오프 경기 수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LPL 플레이오프 방식에서는 가장 밑단에서 플레이오프를 시작하는 팀은 최대 7번의 다전제를 경험할 수 있다. 반면 LCK 플레이오프 방식에서는 가장 밑에서 올라오는 팀이라도 3번의 다전제
일본 LJL 서머가 6월 24일에 개막한다.라이엇 게임즈 재팬은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2 LJL 서머가 내달 24일에 시작된다고 밝혔다. 스프링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가 센고쿠 게이밍을 3대2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끝난 LJL은 서머 시즌도 스프링과 같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방식은 트리플 라운드(특정 팀이 상대 팀과 3번 대결하는 것) 로빈이다. LJL은 "트리플 라운드 로빈 방식은 플레이오프 포함 시즌 100경기 이상 치를 수 있어 젊은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는 매주 수, 금, 일요일에 열리며 결승전은 9월 4일로 예정되어 있다. 우승팀은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되는 리그 오브 레전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31일 펍지 네이션스컵 2022(PUBG NationsCup, 이하 PNC 2022)의 개최를 알리고 대회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PNC는 PUBG: 배틀그라운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소속팀이 아닌, 국가별로 선발 출전해 실력을 겨루는 국가대항전이다. PNC 2022는 2019년 8월 한국 장충체육관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3년만에 열리는 대회다. 내달 16일부터 19일까지 총 4일간 태국 방콕의 아이콘시암몰(ICON SIAM Mall) 내 트루 아이콘 홀(TRUE ICON Hall)에서 진행될 예정이다.PNC 2022에는 각 국가마다 4명의 선수가 스쿼드를 구성해 국가대항전을 펼치게 되며, 아메리카 권역(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아시아퍼시픽 권역(태국
스파이럴 캣츠 팀장인 '타샤' 오고은이 내달 12일 결혼한다. 오고은은 30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6월 12일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그는 "조심스럽게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며 "2022년 6월의 신부가 될 예정이다. 식 날짜는 6월 12일이다. 어떻게 적을지 매일 고민하고 망설이다 보니 이렇게 뒤늦게 부랴부랴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 코스프레 씬의 선구자인 스파이럴 캣츠의 오고은은 '도레미' 이혜민과 함께 지난 2009년부터 활동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등 다양한 게임에서 코스프레 모습을 보여줬다. 오고은은 최근까지 일부 사람에게만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에 공식적으로 자신의 SNS을 통해 결혼 소식을 공개
LPL 최고의 탑 라이너로 평가받았던 '줌' 장싱란이 TES를 떠나 울트라 프라임으로 이적했다. TES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줌' 장싱란이 울트라 프라임으로 이적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데뷔한 장싱란은 2부 팀인 DS 게이밍을 거쳐 2017년 징동 게이밍(JDG)에 합류했다. 2020년 LPL 스프링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장싱란은 상하이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8강까지 진출했지만 쑤닝(현 웨이보 게이밍)에게 1대3으로 패했다. 2022 LPL 스프링을 앞두고 JDG를 떠나 TES로 이적한 장싱란은 라인 전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주전 자리를 '웨이와드' 황런싱에게 내줬다. 13세트에 출전한 장싱란은 5승 8패(KDA 2.97)로
2022-05-30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1주차 경기에서 화끈한 공격력의 크레이지윈과 탄탄한 수비를 뽐낸 FC서울, 오프라인 강자임을 증명한 리브 샌드박스가 좋은 출발을 알렸다.첫 주에 가장 빛난 팀은 크레이지윈이었다. 크레이지윈은 개막전서 강적 위즈폭스를 상대로 3경기 모두 승리를 따내며 승점 9점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10골을 퍼부으며 화력을 뽐내기도 했다.크레이지윈은 다음 날 열린 두 번째 경기에서도 FC서울을 맞아 2승 1무를 기록하며 승점 7점을 추가했다. 이로써 승점 16점을 얻으며 순위표 최상단에서 1주차를 마무리했다. 이에 더해 14득점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득점을 터트리고 있다. 그 과정에서 신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30일 전국 e스포츠 시설을 거점으로 하는 ‘2022 e스포츠 동호인 대회’의 연간 계획을 발표했다.e스포츠 시설은 지역의 e스포츠 문화 활성화 및 기초 경기시설 확보를 목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e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e스포츠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이하 PC방)을 e스포츠 시설로 정식 지정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 신설되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e스포츠 시설 지정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e스포츠 동호인 대회’는 전국 e스포츠 시설에서 개최되어 지역 e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e스포츠 시설의 역할 강화를 도모하게 된다.2022 e스포츠 동호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의 우승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LCK 서머가 내달 15일에 개막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LCK 서머가 오는 6월 15일에 개막한다고 발표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LCK 서머는 6월 8일 개막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1주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권이 달린 이번 LCK 서머서는 '너구리' 장하권(담원 기아), '모함' 정재훈(광동 프릭스) 등 새로운 선수들도 이번 서머 시즌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LPL 서머는 6월 10일 개막으로 알려졌으며 유럽 LEC는 6월 17일, 북미 LCS는 6월 18일에 개막할 예정이다.
2022 MSI 한국 LCK 대표 T1이 결승에서 중국 RNG에 패하며 준우승을 했다. T1은 29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 제1 전시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2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과의 결승전에서 2대3으로 분패했다. 2016년과 2017년 MSI에서 연속 우승을 달성했던 T1은 5년 만에 MSI 결승전에 다시 올라가면서 사상 최초 3회 우승에 도전했지만 2대3으로 아쉽게 패했다.T1은 28일 열린 준결승전에서 '천적' G2 e스포츠를 3대0으로 깔끔하게 제압하면서 우승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 올렸다. G2 e스포츠는 2019년 MSI와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에서 T1을 제압하면서 결승 진출을 좌절시켰던 팀이다. G2 e스포츠와의 준결승전에서 T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에서는 블루 진영을 가져간 팀이 모두 승리했다. 그 결과 3대2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 결과는 작년 MSI 결승을 재연한 결과이기도 하다. 지난 2021 MSI 결승전에서도 블루 진영 팀이 모두 승리했고,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담원 기아를 3대2로 꺾고 우승했다. 승리 패턴도 똑같았다. 2021의 EDG와 2022의 RNG 모두 승패승패승을 거두며 다전제 승리를 챙겨갔다.실제로 이번 결승에서 RNG와 T1 모두 블루 진영일 때 밴픽 주도권을 쥐는 모습을 보여줬다. 밴픽 과정에서 블루 진영 팀이 먼저 픽을 하면, 레드 진영 팀이 상대 픽에 대응하는 구도가 형성됐다. 그러나 계속해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게 2대3으로 패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준우승에 그친 T1 '제우스' 최우제가 이번 대회가 개인적으로 좋은 성장의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T1은 29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서 2대3으로 패했다. 이번에 우승을 차지한 RNG는 2연속 우승과 함께 통산 3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최우제는 경기 후 인터뷰서 "MSI에 처음 참가했는데 각 지역의 잘하는 선수와 경쟁할 수 있어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마무리가 아쉽지만 저한테 있어서는 좋은 성장의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 참가의 의미를 부여했다. 반면 '오너' 문현준은 "아리와 오공 조합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우승을 차지한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켄주' 주카이 감독이 팀을 둘러싼 특혜 논란에 대해 언제든지 외부에서 나올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RNG는 29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서 T1을 3대2로 제압하고 통산 세 번째 우승과 함께 2연속 정상에 등극했다. RNG는 이번 대회서 온라인으로 참가했는데 35ms 핑(게임 응답 속도), 규정 위반, 일정 등 특혜 논란이 일었다.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작년 4강에서도 코로나19 검사 때문에 먼저 경기를 치렀다. '켄주' 주카이 감독은 RNG를 둘러썬 특혜 논란에 대해 "언제든지 외부에서 나올 수 있는 이야기라고
2022-05-29
"결승전 패배 이후 부족한 부분이 뭔지 알게 됐다. 오히려 긍정적이다."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게 2대3으로 패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준우승에 그친 T1 '페이커' 이상혁이 경기 패배를 통해 부족한 부분이 뭔지 알게 됐다고 평가했다.T1은 29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서 2대3으로 패했다. 이번에 우승을 차지한 RNG는 2연속 우승과 함께 통산 3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페이커' 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결승전서 패한 뒤 부족한 부분이 뭔지 알게 됐다"며 "오히려 긍정적이다. 다음에는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며 LCK 서머와 리그 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기대된다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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