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하고 있는 팀들을 응원하면서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특별한 방식이 공개됐다.라이엇 게임즈는 전세계 스프링 스플릿 우승팀이 부산광역시에 모여 자웅을 겨루는 MSI에 맞춰 팬들이 참가팀들을 응원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방법을 마련했다. 게임 안에서 제공되는 디지털 상품 수익금을 MSI 상금과 팀에 직접 분배함으로써 출전팀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것.라이엇 게임즈는 MSI와 LoL 월드 챔피언십 등 국제 무대에 참가하는 팀들을 지원하고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한 스킨이나 아이콘, 감정표현 등 다양한 디지털 상품을 발매해왔다. 각 대회의 콘셉트에 맞춰 출시되는 아이템들의 수익금은 대회 참
2022-05-13
T1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에이전시인 CAA(Creative Artists Agency) 산하의 CAA 스포츠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에 따라 CAA 스포츠는 T1 및 ‘페이커’ 이상혁을 독점적으로 후원하게 된다. 특히 CAA 스포츠는 T1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 후원과 지지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며 이상혁의 훈련 여건과 대외 상황을 고려한 외부활동 조율도 함께 담당한다. 조 마쉬 T1 대표는 "T1은 e스포츠의 글로벌 리더로서 매번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며 업계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어 이에 걸맞은 최고 수준의 파트너십을 찾고 있었다”며 “오랜 기간동안 상징적인 선수들의 커리어를 지원하고 성장시켜온 역사를 가지고 있
"지금까지 흐름이 좋다. 방심하지 않고 다 같이 열심히 해서 2라운드도 무패를 해보겠다"2022 MSI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를 3전 전승으로 마무리 한 T1 정글러 '오너' 문현준이 전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T1은 12일 부산시 부산진구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3일차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 전서 승리하며 3연승을 이어갔다. T1은 DFM을 상대로 현재 메타에서 비주류로 분류되는 제이스-파이크 같은 챔피언을 꺼내고도 한수 위의 실력으로 승리를 챙겼다. 오공을 선택한 정글러 '오너' 문현준은 전장을 휘젓고 다녔다.다음은 문현준의 승리 인터뷰.Q. 한일전 승리와 함께 그룹 스테이지 1
T1이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와의 한일전서 승리하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서 3연승을 기록했다. T1은 12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데토네이션FM과의 경기서 승리하며 1라운드를 3연승으로 마무리 했다. 데토네이션FM은 1승 2패. 제이스, 오공, 르블랑, 진, 파이크를 조합한 T1은 '오너'의 오공이 2레벨 바텀 갱킹 때 '유타폰'의 이즈리얼을 퍼블로 잡았다. 미드서는 '페이커'의 르블랑이 '야하롱'의 아리를 처치한 T1은 미드 강가서 '하프'의 카르마에 '구마유시'의 진이 죽고 말았다. 경기 4분 바텀 3대3 전투서 '스틸'의 비에고에
2022-05-12
"우리가 시작은 좋지 않았지만 내일 꼭 다 이겨서 럼블 스테이지에 가겠다"2022 MSI 첫 승리를 기록한 PSG 탈론의 한국인 미드 라이너 '베이' 박준병이 상위 라운드 진출에 대한 열의를 내비쳤다.PSG 탈론은 12일 부산시 부산진구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3일차 패스트페이 와일드캣츠 전서 승리했다. PSG 탈론은 2022 MSI 그룹 스테이지 2연패 뒤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베이' 박준병은 아리를 선택, PSG 탈론의 상황이 유리하게 만들었다. 그는 승리 인터뷰에서 "많이 긴장해서 오늘도 실수가 좀 나오긴 했다. 이겨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박준병은 이번 MSI에서 뜨거운 챔피언인 아리와
"이진건이 인코스를 타서 내가 그를 피하고 이겼던 것 같다."엑스플레인 에이스 결정전 주자로 출전해 경기를 끝낸 '보니' 최준영이 승리한 이유를 밝혔다.엑스플레인은 12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SGA 인천 전서 에이스 결정전 끝에 승리했다.'보니' 최준영은 에이스 결정전에서 SGA 인천 에이스 주자 '베가' 이진건의 실수를 놓치지 않으며 시즌 두 번째 승리를 만들었다.다음은 최준영과의 일문일답.Q. 승리 소감은.A. 이번에 지면 답이 없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연습했다. 스피드전은 거의 놓다시피 했다. 아이템만 붙잡았다.Q. 3연패를 할 때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엑스플레인 2대1 SGA 인천1세트 엑스플레인 0 < 스피드전 > 3 SGA 인천2세트 엑스플레인 3 < 아이템전 > 0 SGA 인천3세트 최준영 승-패 이진건엑스플레인이 에이스 결정전 끝에 SGA 인천을 꺾고 리그 5위로 한 계단 점프했다.엑스플레인은 12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SGA 인천 전을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스피드전에서 엑스플레인은 SGA 인천의 각 선수의 뛰어난 모습에 경기를 가져가지 못했다. 문힐시티 폭우 속의 질주에서 '버즈' 우현수가 1위를 차지하려
팀 GP '씰' 권민준이 KRPL 라이벌 게임코치를 완파하고 전승 우승이라는 목표를 밝혔다.팀 GP는 12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이하 KRPL)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15경기서 '런민기'의 게임코치와 대결했다. 팀 GP는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3대1로 따내며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2022 KRPL 시즌1 개막 이후 4전 전승을 거둔 팀 GP는 게임코치에 첫 패배를 안기며 1위를 되찾았다. 승리의 주역은 '씰' 권민준이었다. 그는 스피드전 내내 활약했고, 아이템전 마지막 라운드 결승선을 1위로 통과하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다음은 권민준과의 일문일답.Q, 게임코치를 꺾고 4연승
PSG 탈론이 '주한' 이주한의 리신을 앞세워 패스트페이 와일드캣츠를 꺾고 첫 승을 기록했다. PSG 탈론은 12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패스트페이와의 경기서 승리하며 2연패 뒤 첫 승을 신고했다. 바텀 갱킹 때 '카이윙'의 레나타 글라스크가 잡힌 PSG 탈론은 경기 4분 바텀 전투서 '주한'의 리신이 상대 2명을 정리했다. 경기 9분 바텀 갱킹 때 '주한'의 리신이 3킬째를 기록했지만 상대 공격에 죽은 PSG 탈론은 경기 12분 바텀 전투서 '베이'의 아리가 킬을 따냈다. PSG 탈론은 경기 15분 '주한'의 리신과 '베이'의 아리가 1차 포탑을 밀어냈고, 전령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15경기▶ 팀 GP 2대0 게임코치1세트 팀 GP 3 승 < 스피드전 > 1 게임코치2세트 팀 GP 3 승 < 아이템전 > 1 게임코치팀 GP가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던 게임코치를 완파하며 4연승에 성공, 리그 선두를 되찾았다.팀 GP는 12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런민기'의 게임코치와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대결을 했다. 치열한 싸움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팀 GP가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며 개막 이후 4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게임코치는 첫 패배를 기록했다.스피드전에서 팀 GP의 '씰' 권민준이 활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고 싶지만 어려운 경기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T1-RNG와 빨리 대결하고 싶다"2022 MSI 그룹 스테이지 4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G2 '플래키드' 빅토르 리롤라가 강팀과 대결을 원한다고 말했다.유럽 LEC 대표 G2는 12일 부산시 부산진구 e스포츠 경기장에서 LCO 대표 오더와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3일차 경기를 했다. G2는 한수 위의 실력을 보여주며 모든 라인에서 압승을 거뒀다. G2는 24분 31초 만에 1만 2천 골드 이상의 큰 차이로 MSI 그룹 스테이지서 4연승을 했다.G2 원거리 딜러 '플래키드' 빅토르 리롤라는 제리로 활약했다. 다음은 '플래키드'와 인터뷰.Q. 4전 전승을 하고 있다. 승리 소
G2 e스포츠가 오더를 꺾고 MSI 그룹 스테이지서 4연승을 질주했다. G2는 12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오더와의 경기서 승리를 거뒀다. G2는 4연승을 기록했다. 오더는 4연패. 경기 초반 정글을 돌던 '케비'의 이블린을 잡은 G2는 바텀 2대2 싸움서 '타르가마스'의 레나타 글라스크가 잡혔지만 바텀 정글에 있던 '케비'의 이블린을 처치했다. G2는 경기 8분 탑에서 '캡스'의 르블랑이 '코포럴'의 노틸러스를 처치했고, '카이지'의 제드를 상대로 킬을 따내며 격차를 벌렸다. 경기 13분 바텀 2대1 싸움서 '코프럴'의 노틸러스를 끊어낸 G2는 경기 19분 바텀 싸
"이번 MSI를 통해서 '페이커'-'샤오후'같은 최고의 선수들과 겨뤄 경험을 쌓아서 발전하고 싶다"북미 이블 지니어스(EG)의 떠오르는 미드 라이너 '조조편' 조세프 편이 최고의 선수들과 맞붙어 더욱 발전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EG는 12일 부산시 부산진구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3일차 1경기서 오세아니아 LCO 대표 오더와 대결했다. EG는 초반부터 모든 라인에서 킬을 만들어내며 한수 위의 실력으로 무난하게 2022 MSI 두 번째 승리를 따냈다.'조조편' 조세프 편은 사일러스로 위아래를 모두 오가며 경기를 풀어나갔다. '조조편'은 POG에도 선정되며 기분 좋게 인터뷰를 시작했다.Q. 승
이블 지니어스(EG)가 오더를 꺾고 2연패 뒤 2연승을 달렸다. EG는 12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오더와의 경기서 승리를 거뒀다. EG는 2승 2패를, 오더는 3연패 늪에 빠졌다. 경기 초반 탑 3인 다이브 때 '바이오팬서'의 우르곳을 잡은 EG는 바텀 교전서 '푸마'의 베인을 처치했다. 경기 7분 미드 강가서는 '인스파이더드'의 자르반 4세 궁극기에 이은 '조조편'의 사일러스가 '케비'의 비에고를 정리했다. EG는 탑 정글에서 벌어진 싸움서 3명이 죽었고, 경기 13분 바텀 사이드를 돌던 '조조편'의 사일러스가 죽었다. 그렇지만 경기 17분 탑에서 벌어진 싸움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2패로 시작한 PSG 탈론 '베이' 박준병이 성적 부진에 아쉬움을 표했다. PSG 탈론은 11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2일 차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게 패해 개막 2연패를 당했다. PSG 탈론은 금일 터키 대표인 패스트 페이 와일드캣츠와 3차전을 치른다. Q, RNG 전 총평을 부탁한다.A, 경기 초반 블루 쪽에서 좋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투에서 실수를 하는 바람에 불리하게 시작했다. 어찌어찌 킬 교환을 하면서 중반까지는 끌고 갔지만 드래곤 싸움과 사이드 관리를 잘 못한 게 아쉽다. 한 타에서도 잘했으면 좋았을 건데 데스를 내
넥슨(대표 이정헌)은 12일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 소닉 제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초음속을 자랑하는 소닉, 카오스 에메랄드의 힘을 얻어 황금빛으로 빛나는 슈퍼 소닉 캐릭터와 스피드 카트 2종 소닉 V1, 슈퍼 소닉 V1’을 포함해 SEGA의 대표 캐릭터 ‘소닉’을 테마로 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후에는 ‘소닉’의 동료 ‘너클즈’와 ‘테일즈’도 추가할 계획이다.넥슨은 오는 25일까지 게임 내 이벤트 및 퀘스트, 슈퍼 소닉 상자를 통해 소닉 링을 제공한다. 소닉 링을 5개 이상 모은 유저에게는 전체 유저가 모은 소닉 링의 누적 개수에 따른 단계 별 보상 루비 상자(5개), 럭키 펫 선택권(1개) 등을 지급한다. 이어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 중인 오세아니아 대표 팀 오더의 서포터 '코포럴' 이안 피어스의 리그 오브 레전드 위키피디아 자료를 찾아보면 일본 국적으로 나온다. 지난 2018년 데뷔한 이안은 엠프록스, 다이어 울브즈를 거쳐 2020년 일본 리그 악시즈로 이적했다. 이후 2021시즌에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활동한 그는 2022년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오더에 입단했고, LCO 스플릿1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LCO 스플릿1 플레이오프서 보여준 오더의 모습은 화제였는데 패자조 1라운드부터 시작한 오더는 다이어 울브즈, 피스, 펜타넷GG를 꺾고 결승전에 올랐고, 정규시즌 1위인 치프스 e스포츠 클럽을 3대2로 제압하며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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