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과 담원 기아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기록 새로 쓰기에 도전한다. T1은 통산 10번째 우승에 도전하며 담원은 LCK 3시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T1과 담원은 오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CJ ENM 스튜디오서 펼쳐지는 2021 LCK 서머 결승전에 출전한다. 정규시즌을 4위로 마무리한 T1은 플레이오프서 리브 샌드박스와 젠지 e스포츠를 차례로 제압하며 세 시즌 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담원의 경우 정규 시즌을 1위로 마무리한 뒤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에 셧아웃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안착했다. 새 기록 쓰기에 나선 두 팀은 각각 'V10'과 '세 시즌 연속 우승' 타이틀을 걸고 맞붙게 됐다.◆'살
2021-08-27
후야닷컴에서 LCK를 중계하는 중국 해설진은 28일 벌어지는 2021 LCK 서머 결승전서 담원 기아가 우승할 거로 예상했다. 오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CJ ENM 스튜디오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1 LCK 서머 결승전 담원 기아와 T1과의 경기를 앞두고 중국 해설진은 담원 기아에 손을 들었다. LCK 중국 내 중계권은 중국 후야닷컴이 갖고 있다. 후야닷컴은 LCK 매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는데 LPL 해설자가 맡고 있다. 이번 예상에는 12명의 해설자가 참가해 8명이 담원 기아를 선택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3대0 승부보다는 3대1 아니면 3대2 예상이 많았다는 점이다. 记得, 선수 출신인 Cat, Suki 등 5명은 3대1 승리를, 长毛, Kris 등
팀을 위기에서 구해낸 에드워드 게이밍(EDG) '바이퍼' 박도현이 "WE 전 패배를 해결하는 게 우선이었다"고 밝혔다. EDG는 26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특설무대서 벌어진 2021 LPL 패자 4라운드서 LNG를 3대1로 제압했다. 승리한 EDG는 FPX와 WE의 4강전 패자 팀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반면 LNG는 이날 패배로 9월 3일부터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롤드컵 선발전서 레어 아톰과의 대결이 확정됐다.박도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LNG가 좋은 컨디션을 보여준 건 사실이지만 그전에 우리의 폼을 되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지난 경기(WE 전)서 뼈아픈 패배를 당해서 그걸 먼저 해결한 뒤 LNG 전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2세트 초반 LN
ATA e스포츠가 극적으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에 합류했다. 크래프톤은 지난 26일 펍지 e스포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몽골 팀인 리뉴얼 게이밍의 그랜드 파이널 참가 자격을 박탈한다고 공식 발표했다.크래프톤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리뉴얼 게이밍은 PWS 페이즈2 대회 참가 중 PCS5 유럽 동부 지역 오픈 예선전에 중복 참가했다. 이는 펍지 글로벌 공식 규정 2조 4항을 위반한 행위다. 이에 따라 리뉴얼 게이밍은 PWS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 참가 자격이 박탈됐으며 유럽 동부 지역 플레이오프 참가 자격 박탈, 펍지 e스포츠 1개월 참가 제한 제재를 받게 됐다.리뉴얼 게이밍이 그랜드 파이널 참가 자격이 없어짐
최근 금융권 기업들 사이에선 e스포츠 산업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발빠르게 움직인 일부 금융권 기업은 프로게이머들이 참여하는 공식 e스포츠 리그를 후원하며 파트너십 체결에 나섰다. 더 나아가선 MZ세대(20~30대 밀레니얼 세대와 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의 주요 관심사인 e스포츠를 통해 미래 고객을 확보하고, 이에 맞는 금융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기업들도 있다.국내 최장수 e스포츠 리그인 카트라이더 리그 또한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날개를 달았다. 과거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에 관심을 가졌던 신한은행이 카트라이더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카러플) 리그에 본격적으로 후원하면서 카트라이더는 꾸준한 인기를 이어갈 수
담원 기아 김정균 감독과 T1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LCK 최초 두 자릿수 우승 기록에 도전한다.담원 기아와 T1은 오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CJ ENM 스튜디오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결승전을 치른다. 두 팀은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각각 농심 레드포스와 젠지 e스포츠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함께 한솥밥을 먹으면서 독보적인 기록을 썼던 김정균 감독과 '페이커' 이상혁은 이제 LCK 정상에서 적으로 만난다. SKT T1 시절 지도자와 선수로 활약하면서 8번의 LCK 우승을 합작했던 김정균 감독과 '페이커' 이상혁은 다른 팀 소속으로 결승전에 임한다.김정균 감독이 T1을 떠나 중국 팀
T1을 거친 담원 기아의 코칭스태프 및 선수가 결승전 복병이 될지 관심이 모인다.담원 기아와 T1은 오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CJ ENM 스튜디오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결승전을 치른다. 두 팀은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각각 농심 레드포스와 젠지 e스포츠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담원 기아에는 T1을 거친 인물이 꽤 많다. 김정균 감독과 '푸만두' 이정현 코치, '칸' 김동하, 양대인 전력 분석관 등 모두 T1에서 활동한 바 있다.양대인 전력 분석관을 제외한 세 명은 모두 T1에서 우승을 경험했다. 김정균 감독은 LCK 8회 및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3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회 우승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챌린저스 리그(LCK CL) 결승 대진이 완성됐다.오는 27일 2021 LCK CL 서머 결승전에선 젠지 e스포츠와 아프리카 프릭스가 우승컵을 걸고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패배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된 젠지는 이번 시즌 팀워크를 견고히 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아프리카는 지난 시즌을 최하위로 마무리했지만 성공적인 리빌딩을 통해 정규시즌을 2위로 마무리한 뒤 결승까지 올라왔다. CL 결승에 처음 진출한 두 팀은 왕좌 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루게 됐다.◆젠지, 1군서 못다 이룬 우승의 꿈 2군서 이룰까젠지는 이번 시즌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에는 플레이오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의 팀 리퀴드 서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코어장전' 조용인은 T1과 연이 깊다. 2016 시즌부터 2018 시즌까지 젠지 e스포츠서 활동하며 2년 연속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에 진출,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경험했다. 당시 조용인의 결승 상대는 모두 T1이었다. 또 조용인은 2018 팔렘방 아시안게임 한국 대표로 선발된 적이 있다. 당시 젠지 바텀 듀오였던 '룰러' 박재혁, T1 '페이커' 이상혁과 함께 아시안게임에 나선 조용인은 8전 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금메달을 따지는 못 했다. 조용인은 아시안게임에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가장 힘들었던 시기라고 전했다.2019 시즌부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리닝 게이밍(LNG)을 꺾고 2021 LPL 서머 패자 4강에 진출했다. EDG는 26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특설무대서 벌어진 2021 LPL 패자 4라운드서 LNG를 3대1로 제압했다. 승리한 EDG는 FPX와 WE의 4강전 패자 팀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반면 LNG는 이날 패배로 9월 3일부터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롤드컵 선발전서 레어 아톰과의 대결이 확정됐다. EDG가 승리하면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직행에 실패했다. RNG도 LNG와 함께 롤드컵 선발전부터 시작하게 됐다. '스카웃' 이예찬과 '바이퍼' 박도현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였다. 이예찬은 1세트서
2021-08-26
옵티멀 민기가 개인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민기는 26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개인전 16강 경기서 1위로 승자조에 진출했다. 3라운드 1위를 기록한 민기는 주도적으로 트랙을 선택하며 우위를 점했고, 8라운드 50점을 넘기며 조 1위를 확정지었다.다음은 민기와의 일문일답.Q 개인전 16강 승자조에 1위로 진출한 소감부터 말해달라.A 상대적으로 16강 A조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B조도 만만치 않았다고 생각한다. 연습한 만큼 성공적으로 승자조에 진출한 것 같아 기분이 정말 좋다.Q 지난 개인전과 마찬가지로 팀 전 패배후 개인전에 임했다. 팀전 패배에
NTC 크리에이터 신동이가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신동이가 속한 NTC는 26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팀전 결승진출전서 옵티멀에 2대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신동이는 팀 동료들과 함께 유기적인 팀플레이를 선보이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다음은 신동이와의 일문일답.Q 결승전에 진출한 소감부터 말해달라.A 옵티멀 경기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준비를 많이 했다. 옵티멀과 연습 경기를 많이 하지 못해 전력 분석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게임을 했다. 동료들도 오프라인이라 긴장을 많이 한 탓인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에서 힘겹게 승리했다. 가장 먼저 결승에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개인전 16강1위 민기 50점 ->16강 승자조 진출2위 권민준 38점 ->16강 승자조 진출3위 최준영 37점 ->16강 승자조 진출4위 이민우 27점 ->16강 승자조 진출5위 김강현 26점6위 박성준 22점7위 여인정 18점8위 송준호 14점민기가 개인전 강자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16강 승자조에 진출했다.민기는 26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개인전 16강에 출전했다. 3라운드서 1위를 기록한 민기는 트랙 선택권을 이용해 3연속 1위를 차지하며 승기를 잡았다. 결국 8라운드 민기는 50점을 넘기며 조 1위를 확정지었다. 권민준과 최준영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팀전 결승진출전▶NTC 크리에이터스 2대0 옵티멀1세트 NTC 4<스피드전>2 옵티멀2세트 NTC 4<아이템전>3 옵티멀NTC 크리에이터스가 옵티멀을 꺾고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NTC는 26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팀전 준플레이오프 옵티멀에 2대0 완승을 거뒀다. NTC는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접전 끝에 승리를 따냈다. 승리를 따낸 NTC는 8전 전승을 이어가는 데 성공했다.1세트 스피드전에선 NTC가 승릴1라운드에서는 NTC가 선취점을 따냈다. 1라운드 NTC는 초반 미들의 주도권을 가져오며 1~4위로 트랙을 달렸다. 후반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팀전 결승진출전▶NTC 크리에이터스 1대0 옵티멀1세트 NTC 4<스피드전>2 옵티멀NTC 크리에이터스가 1세트 스피드전서 옵티멀에 선취점을 따냈다.NTC는 26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팀전 준플레이오프 옵티멀과 맞대결을 펼쳤다. NTC는 1, 2라운드를 승리로 가져온 뒤 3, 4세트를 옵티멀에 내줬다. 이후 NTC는 5,6 라운드를 내리 가져오며 4대2로 승리를 거뒀다.1라운드에서는 NTC가 선취점을 따냈다. 1라운드 NTC는 초반 미들의 주도권을 가져오며 1~4위로 트랙을 달렸다. 후반에는 여인정과 박상원이 돌파를 시도했으나 한종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매니저(英雄联盟电竞经理)가 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리그오브레전드 10주년 행사서 공개된다. 텐센트는 중국 항저우 올림픽 센터에서 열리는 리그오브레전드 10주년 행사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2021 LPL 서머 결승전과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선발전이 같이 치러지는 이번 행사서 눈길을 끄는 부분은 LoL e스포츠 매니저의 공개다. LPL을 배경으로 하는 선수 육성 매니지먼트 게임인 LoL e스포츠 매니저는 지난 6월 중국 정부로부터 판호를 받았다. 또한 발로란트가 중국 내에서 정식 배포되며 LoL 애니메이션인 '아케인'의 세부 내용이 공개된다. '아케인'은 현재 중국 웨이보에서 2분짜리
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e스포츠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대회가 막을 올린다.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의 e스포츠 대회인 2021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가 9월 7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2주 동안의 혈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021 WCK는 라이엇 게임즈가 발표한 와일드 리프트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할 한국 지역 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다. 라이엇 게임즈는 올해 5월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모바일 게임인 와일드 리프트를 활용한 e스포츠 대회를 지역별로 개최할 것이며 대표로 선발된 팀들을 한 자리에 모아 월드 챔피언십을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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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 디펜딩 챔프 T1, AG.AL에 완패...결승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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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 우승 차지한 젠지, 트로피에 T1 키 박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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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 T1, G2 2대0 꺾고 3위...상금 3억 2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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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AG.AL 꺾고 EWC 우승...MVP '기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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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 화력서 밀린 젠지, AG.AL에 패배...2대2 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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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 젠지, 접전 끝에 G2 꺾고 결승...AG.AL과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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