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3번 시드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하는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6인 로스터를 발표했다. RNG는 10월 5일 아이슬란드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 A홀에서 시작되는 2021 롤드컵서 탑 라이너 '샤오후' 리위안하오, 정글러 '웨이' 옌양웨이, 미드 라이너 '크라인' 위안청웨이, 원거리 딜러 '갈라' 천웨이, 서포터 '밍' 시썬밍과 함께 백업 멤버로 미드 라이너 '위에카이' 장위에카이를 선택했다. 이번에 백업 멤버로 롤드컵에 참가하는 '위에카이' 장위에카이는 2002년생이며 2019년 RNG 2군 팀인 로얄 클럽에서 데뷔했다. 원래 '문'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했는데 2020 LDL 서머 시즌부터 '위에카이'로 변경했다
2021-09-22
유럽, 북미, 중국 e스포츠에는 오래전부터 많은 사진가가 활동했다. 이웃 나라 중국에서는 리이춘(一村), 유럽 LEC는 2019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활동한 미첼 퀀퀄, 북미 LCS는 콜린-영 월프가 대표적인 e스포츠 사진사다. LCK는 2018년 전까지 리그 사진은 내부 자료로 활용했다. 그렇지만 롤파크가 개장한 2019년 LCK 스프링부터 본격적으로 전문 사진가를 두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LCK 등 라이엇게임즈의 e스포츠 리그를 담당하는 사진사는 ‘셀레그래피’ 이세현 대표다. 해외에서 만난 많은 프리랜서 사진가들은 기자에게 ‘사진을 촬영하는 건 기록을 남기는 것’이라고 했다. 최근에 만난 이세현 사진가도 자신을 ‘
댈러스 퓨얼 윤희원 감독이 2021 오버워치 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오버워치 리그는 22일 SNS을 통해 2021 오버워치 리그 올해의 감독상에 댈러스 퓨얼 윤희원 감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타크래프트2 코치로 시작한 윤희원 감독은 오버워치서는 엘리먼트 미스틱에서 처음 지휘봉을 잡았다. 2019년 오버워치 리그 파리 이터널로 자리를 옮긴 윤희원 감독은 2020년 10월 댈러스 퓨얼에 합류했다. 윤희원 감독은 댈러스 퓨얼이 '5월 토너먼트'서 상하이 드래곤스를 꺾고 우승시켰고, '6월 준 조스트'서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정규시즌서는 11승 5패를 기록하며 12승 4패의 상하이 드래곤스에 이어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며 1라운드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우승팀인 롤스터Y가 참가하는 첫 번째 국제 대회인 '호라이즌 컵'이 오는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라이엇게임즈는 21일 SNS을 통해 와일드리프트 첫 번째 국제대회인 '호라이즌 컵'이 11월 3일부터 11일까지 싱가포르에 위치한 선텍 컨벤션&전시 센터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10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서 한국은 WCK 우승팀인 롤스터Y가 대표로 나선다. 중국은 '스파크 인비테이셔널' 우승팀인 다 쿤 게이밍이 티켓을 획득했으며 17개 LPL 팀이 참가하는 'WRL-LPL' 예선전 1위 팀도 출전권을 얻는다. 'WRL-LPL' 예선전서는 전 LPL 프로게이머였던 '콘' 레이 원이 있는 OMG가 우승 후보다. 이 밖에 동남
PSG 탈론 정글러 포지션을 맡고 있는 '리버' 김동우는 2021 PCS 스프링과 서머를 전부 우승하면서 본인의 2번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진출을 일궈냈다. LCK가 아닌 해외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그는 일본 LJL 2부 리그부터 LMS(대만-홍콩-마카오 지역 대회, 현 PCS 통합)를 거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2020 시즌을 앞두고 당시 PCS 신생 팀 PSG 탈론에 합류한 김동우는 본격적으로 자신의 재능을 꽃피웠다. 그해 스프링과 MSS 컵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했으며 서머에서도 준우승을 기록, 생애 첫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김동우는 2020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서도 자신이 가진 특유의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바
카트라이더 선수들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TMI 카트 토크, 이번 릴레이 인터뷰의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리브 샌드박스의 주장 박인수입니다.2015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서 데뷔한 박인수는 7년 차 베테랑 프로게이머로, 현재 최고의 전성기와 같은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1에선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블레이즈를 꺾고 팀 전 우승을 차지했고, 시즌2 팀 전 8강 조별 풀리그를 7전 전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게다가 개인전 32강에선 개인 커리어 첫 퍼펙트를 달성하며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주기도 했죠.이번 TMI 카트 토크에선 프로게이머 박인수보다는 '인간 박인수'에 좀 더 포커스를 뒀는데요. 데일리e스포츠는 박인수의
2021-09-21
'카인' 장누리 감독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 전 프로게이머다. 2012년 초창기 나진 블랙 소드 팀을 통해 데뷔한 장누리 감독은 서포터 포지션을 맡아 '프레이' 김종인과 호흡을 맞추며 2012-2013 LCK 윈터 우승 및 2013 NLB 스프링, 서머를 전부 우승했다. 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된 장누리 감독은 2016 시즌 CJ 엔투스에서 코치로 생활한 뒤 바로 북미로 넘어갔다. 북미에서 4년간 클라우드 나인(C9) 코치와 팀 리퀴드 감독으로 활동했고 2019 LCS 서머에서 최고의 감독에 선정되기도 했다.2020년 11월 이후 반년간의 휴식 끝에 LCK로 돌아온 장누리 감독은 아프리카 프릭스를 맡아 뛰어난 지도 능력을 바탕으로 팀의 플레이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시절인 2008년 STX 소울(해체) 소속으로 데뷔한 조성호는 프로리그서는 신인상 등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개인 리그와는 연을 맺지 못했다. STX 소울이 프로리그 우승과 함께 해체한 뒤 강동훈 감독(kt 롤스터)가 이끈 인크레더블 미라클(IM)에 합류한 그는 2014년 미국 애너하임에서 벌어진 MLG 애너하임서 '폴트' 최성훈(현 T1 단장)을 꺾고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후 진에어 그린윙스(해체)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친 조성호는 2019년 GSL 시즌2와 시즌3서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같은 팀 '마루' 조성주(현 더 고수 크루)와 이병렬(현 드래곤 피닉스 게이밍)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렇지만 조성호는
2021-09-20
한 게임의 프로게이머가 자신의 주 종목을 내려놓고 새로운 도전을 하기란 쉽지 않다. 데뷔한지 오랜 기간이 흘렀고 이름이 알려진 선수라면 더욱 어렵다. 카트라이더로 내공을 쌓아 온 8년 차 프로게이머 신동이는 2021년 신인의 자세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신동이는 2014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서 팀 106의 일원으로 데뷔했다. 데뷔 시즌부터 준우승을 차지한 신동이는 단단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인지도를 쌓으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지만 선수 생활을 오래 지속하지 못했다.시간이 흘러서 신동이는 2019년 카트라이더의 모바일 게임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에 입문했다. 카러플에서는 정규 리그 출범 이전 각종 이
베로니카7이 1주 차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V7은 19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2021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CS) 5 아시아 1주 2일차 경기서 우승을 차지했다. V7은 1일 차 2개 매치서 치킨을 획득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2일 차 V7은 초반 고전하며 체인지 더 게임(CTG)에 선두를 내줬으나 매치11에서 다시 한 번 치킨을 추가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CTG가 차지했으며, 젠지 e스포츠와 매드 클랜, 페트리코 로드 등이 뒤를 이었다.매치7에선 뉴해피가 치킨을 차지했다. 초반 4인 스쿼드를 유지하는 데 성공한 뉴해피는 안전구역 안쪽에서 수비적인 운영을 펼쳤다. 후반에는 뉴해피와 17게이밍, 데토네이션 게이밍 화이트(DGW), V7의 사파전으로 이어졌
◆피파온라인4 EA 챔피언스 컵(EACC) 어텀 2021▶리브 샌드박스 3대1 올림피크 리옹 e스포츠1세트 변우진 1대1 접접 (승부차기 3대1)2세트 변우진 0대1 마이클3세트 원창연 1대1 마이클 (승부차기 3대1)4세트 원창연 1대1 킨 (승부차기 3대1)리브 샌드박스가 페이즈 클랜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리브 샌박은 19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피파온라인4 EA 챔피언스 컵(EACC) 어텀 2021 결승전 페이즈 클랜을 상대로 3대1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연변 매지컬 게이밍(YBMG)과 올림피크 리옹 e스포츠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리브 샌박은 페이즈 클랜과의 맞대결서 변우진과 원창연의 활약으로 2년 만에 EACC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리브 샌
2021-09-19
젠지 e스포츠가 순위를 끌어올리며 선두 대열에 합류했다.젠지는 19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2021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CS) 5 아시아 1주 2일차 경기에 출전했다. 매치8 치킨을 획득한 젠지는 순위를 단번에 4위까지 끌어올리며 선두권 경쟁에 합류했다. 매치9 치킨을 획득한 체인지 더 게임(CTG)는 베로니카7(V7)을 제치고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매치7 안전구역은 에란겔 북쪽을 중심으로 형성돼 초반 이동 중에 많은 팀이 전력을 손실했다. 젠지와 담원 기아는 이동 중에 다른 팀들과 동선이 겹치며 교전을 피할 수 없게 됐고, 교전에서 패해 이른시간 탈락했다.후반에는 뉴해피와 17게이밍, 데토네이션 게이밍 화이트(DGW), V7의 사파전으로 이
◆피파온라인4 EA 챔피언스 컵(EACC) 어텀 2021▶리브 샌드박스 3대1 올림피크 리옹 e스포츠1세트 변우진 1대0 아 루야2세트 변우진 1대3 유 웨이3세트 원창연 1대0 유 웨이4세트 원창연 1대0 황준원리브 샌드박스가 우승 후보인 올림피크 리옹 e스포츠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리브 샌박은 19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피파온라인4 EA 챔피언스 컵(EACC) 어텀 2021 준결승서 올림피크 리옹을 3대1로 꺾었다. 선발로 나선 변우진은 1세트 1대0 승리를 거둔 뒤 2세트 유 웨이를 상대로 아쉽게 패배했다. 이후 두 번째 주자로 나온 원창연이 유 웨이와 황준원을 각각 1대0으로 꺾으며 결승 진출을 견인했다. 결승에 오른 리브 샌박은 '디펜딩 챔피언' 페
WCK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롤스터Y 강동훈 감독이 와일드리프트 월드 챔피언십서 4강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롤스터Y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BFG와의 결승전서 4대0으로 승리했다. 전승 우승을 기록한 롤스터Y는 상금 3천만 원과 함께 한국 대표로 싱가포르(예정)에서 벌어질 예정인 와일드리프트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게 됐다. 롤스터Y 강동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우승한 것도 기쁘지만 선수들의 발전 속도가 빨랐다. 발전하는 과정 자체를 선수들 스스로 느껴서 고무적이었다"며 "세계 대회서는 다른 팀과 비벼볼 수 있을 거 같아서 기쁘다"며 우승 소감을
롤스터Y가 브레이크 프레임 게이밍(BFG)을 완파하고 WCK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롤스터Y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BFG와의 결승전서 4대0으로 승리했다. 전승 우승을 기록한 롤스터Y는 상금 3천만 원과 함께 한국 대표로 와일드리프트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게 됐다. 현재까지 와일드리프트 월드 챔피언십은 중국 스파크 인비테이셔널 우승팀인 다 쿤 게이밍에 이어 롤스터Y가 두 번째로 티켓을 획득했다. 1세트서 BFG의 저향을 '라텔' 정윤호의 피오라가 활약하며 승리한 롤스터Y는 2세트서는 미드 라이너 '이삭' 김은수의 오리아나가 활약하며 경기 15분 만에 BFG의
'야라가스(야스오+그라가스)' 조합을 선보인 롤스터Y가 브레이크 프레임 게이밍(BFG)을 완파하고 우승에 한 세트 만을 남겨뒀다. 롤스터Y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결승전 BFG와의 3세트서 야스오와 그라가스 조합으로 대승을 거뒀다. 롤스터Y는 3세트서는 다리우스, 그라가스, 야스오, 자야, 라칸을 조합했다. '이삭' 김은수의 야스오가 '데빌' 김범준의 다이애나를 솔로 킬로 잡은 롤스터Y는 바텀서는 '라이프핵' 이승찬의 세나까지 제압했다. 전령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에이스를 띄운 롤스터Y는 경기 7분 만에 골드 격차를 1만으로 벌렸다. 강가 싸움서도 BFG의 5명을
◆피파온라인4 EA 챔피언스 컵(EACC) 어텀 2021▶리브 샌드박스 2대1 연변 매지컬 게이밍1세트 변우진 0대1 지앙 샨 리2세트 원창연 1대0 린 밍3세트 차현우 2대1 진 하이리브 샌드박스가 준결승행 티켓을 얻어냈다.리브 샌박은 19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피파온라인4 EA 챔피언스 컵(EACC) 어텀 2021 준결승 진출전서 연변 매지컬 게이밍(YBMG)에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리브 샌박은 1세트 변우진이 0대1로 패배하며 수세에 몰렸지만 2, 3세트 출전한 원창연과 차현우가 연달아 승리를 따내며 준결승에 진출했다.1세트에선 YBMG가 선취점을 따냈다. 선발로 나선 변우진은 지앙 샨 리와 접전 승부를 펼쳤다. 전반전에는 두 선수 모두 이렇다 할 공격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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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로파' 개막?...LCK-LPL-LCP 팀 참가 ASI, 10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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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DK 꺾고 5년 연속 롤드컵 진출... 최소 4시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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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 이터널 리턴 결선 1일차 20일 DDP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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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김대호 코치, "T1전 납득할 수 있는 결과 받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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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승리와 함께 롤드컵 진출 좋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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