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X와 T1의 허리를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쵸비' 정지훈과 '페이커' 이상혁의 활약에 따라 1위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드래곤X와 T1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3주 1일차에서 맞대결을 펼친다.지난 2주차까지 치르면서 드래곤X는 4전 전승, T1은 3승1패로 각각 1위와 3위에 랭크되어 있다. 드래곤X는 4승 가운데 3승을 2대1로 장식하면서 어려운 승부를 끌어왔지만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고 T1은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1대2로 패했지만 지난 주 kt 롤스터와 젠지 e스포츠를 연파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드래곤X와 T1의 대결에서 이기
2020-02-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2주차까지 무패 행진을 벌이고 있는 드래곤X가 3주차에서 T1과 젠지 e스포츠라는 강자들을 연달아 상대한다. 드래곤X는 19일 T1, 21일 젠지와 대결을 펼친다. 두 팀 모두 3승1패를 기록하면서 드래곤X의 턱 밑에에 자리하고 있다. T1은 1주 두 번째 경기에서 한화생명에게 일격을 당했지만 2주차에서 kt 롤스터를 2대0으로 잡아냈고 젠지를 2대1로 꺾으면서 기세를 올리고 있다. 톱 라이너를 '칸나' 김창동으로 계속 기용하면서 경기력이 나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젠지의 페이스도 나쁘지 않다. 최근 경기에서 T1에게 1대2로 패배했지만 내용이 나쁘지 않았고 주전 5명의 조직력도 더욱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9 24강 B조 1경기 임홍규(저, 9시) 승 < 이너코븐 > 윤수철(프. 1시)2경기 송병구(프, 5시) 승 < 이너코븐 > 정영재(테, 9시)승자전 송병구(프, 11시) 승 < 에스컬레이드 > 임홍규(저, 1시)패자전 윤수철(프, 1시) 승 < 에스컬레이드 > 정영재(테, 7시)▶최종전 임홍규(저, 8시) 승 < 에스컬레이드 > 윤수철(프, 4시)임홍규가 신예 프로토스 윤수철과의 대결에서만 두 번 승리하며 16강에 안착했다. 임홍규는 1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24강 B조 최종전 윤수철과의 경기에서 초반
2020-02-18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9 24강 B조1경기 임홍규(저, 9시) 승 < 이너코븐 > 윤수철(프. 1시)2경기 송병구(프, 5시) 승 < 이너코븐 > 정영재(테, 9시)승자전 송병구(프, 11시) 승 < 에스컬레이드 > 임홍규(저, 1시)▶패자전 윤수철(프, 1시) 승 < 에스컬레이드 > 정영재(테, 7시)윤수철이 테란 정영재를 초반부터 밀어붙이면서 편안하게 잡아내고 저그 임홍규와의 재대결을 성사시켰다. 윤수철은 1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24강 B조 패자전 정영재와의 대결에서 더블 넥서스를 성공시킨 뒤 드라군 압박까지 통하며
"최근 컨디션이 좋으니 시드까지 노려보겠다."'총사령관' 송병구가 테란 정영재와 저그 임홍규를 차례로 무너뜨리며 조 1위로 16강에 올라갔다. 송병구는 1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24강 B조 경기에서 정영재와 임홍규를 상대로 노련미와 패기가 조합된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연승을 거뒀다. 승자전에서 임홍규를 만난 송병구는 "저글링에 의해 입구가 무너지면서 그대로 시간을 주면 패할 경기였는데 질럿이 10기 넘게 남아 있어서 과감하게 싸움을 걸었던 것이 좋은 결과를 낳았다"라고 승인을 꼽았다. 정영재와의 경기에서 스카웃을 뽑은 송병구는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9 24강 B조1경기 임홍규(저, 9시) 승 < 이너코븐 > 윤수철(프. 1시)2경기 송병구(프, 5시) 승 < 이너코븐 > 정영재(테, 9시)▶승자전 송병구(프, 11시) 승 < 에스컬레이드 > 임홍규(저, 1시)'총사령관' 송병구가 과감한 판단을 앞세운 침투 작전으로 임홍규를 무너뜨리고 조 1위를 차지했다. 송병구는 1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24강 B조 승자전 임홍규와의 대결에서 '상남자'스러운 공격 본능을 선보이며 승리했다.앞마당 입구에 파일런과 게이트웨이를 지은 송병구는 질럿 1기만을 임홍규의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9 24강 B조1경기 임홍규(저, 9시) 승 < 이너코븐 > 윤수철(프. 1시)▶2경기 송병구(프, 5시) 승 < 이너코븐 > 정영재(테, 9시)'총사령관' 송병구가 테란 정영재의 맹공을 침착하게 막아내고 승자전에 올라갔다. 송병구는 1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24강 B조 2경기 정영재와의 대결에서 지상군과 캐리어를 조합해 골리앗과 탱크로 몰아친 테란의 공격을 선방하고 승리했다.송병구와 정영재는 확장을 가져간 뒤 지상군의 힘싸움을 선택했다. 정영재는 팩토리를 4개까지 늘리면서 탱크와 골리앗을 모았고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9 24강 B조▶1경기 임홍규(저, 9시) 승 < 이너코븐 > 윤수철(프. 1시)'홍그리거' 임홍규가 ASL에 처음 올라온 프로토스 윤수철의 초반 견제에 피해를 입었지만 노련하게 후반으로 끌고 가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임홍규는 1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24강 B조 1경기 윤수철과의 대결에서 히드라리스크와 뮤탈리스크를 두 방향으로 돌리면서 흔들기에 성공했고 하이브로 체제를 전환한 뒤에는 압도적인 전투력을 보여주며 승리했다.초반 분위기는 윤수철이 좋았다. 윤수철은 일찌감치 프로브를 보내 임홍규의
"3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한 동료들과 응원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펍지) 프로게이머 '엘카' 조중희가 3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오즈 게이밍 펍지팀의 조중희는 15일 개인 SNS를 통해 프로게이머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조중희는 2018년 오피지지에 입단했으며 그 해 2월 아프리카TV 펍지 리그 파일럿 시즌을 통해 데뷔전을 치뤘다.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지만 2년이라는 활동 기간 동안 액토즈 스타즈 인디고, 킹스로드, 긱스타 PDV, 오즈 게이밍 등의 팀에서 꾸준히 1부 리그 무대를 밟아왔다.오즈 게이밍 소속으로 출전한 펍지 글로벌 시리즈 한국 대표 선발전 2차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펍지) e스포츠에 신 에란겔이 도입된다.펍지주식회사는 공식 SNS를 통해 4월부터 열리는 펍지주식회사 주최의 대회에서 신 에란겔이 도입된다고 밝혔다. 신 에란겔은 펍지의 전장 중 하나인 에란겔의 비주얼 업데이트 버전으로 지난해 7월 24일 게임에 도입됐다. 밀타 발전소와 감독의 경우 기존 전장과 많이 달라졌고 맵 전체적으로 잔디와 몸을 숨길 수 있는 지형들이 많이 추가됐다.지난해 7월에 출시된 전장이 4월에야 공식 리그에 도입되는 것은 올해 1월까지 신 에란겔의 시스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있었고 이후에는 프로팀들의 적응 기간을 위해 도입을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오는 27일 열리는 펍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이 e스포츠 메인 종목이었던 시절, 리그만큼이나 인기가 높았던 서브 프로그램이 많았다. 스타뒷담화부터 복수용달 등 경기장에서 벗어난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다양한 서브 프로그램은 리그가 장수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국산 종목의 자존심을 살리고 있는 카트라이더 리그의 경우도 최근 서브 프로그램까지 리그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어 관심이 모인다. 카트라이더 리그의 온라인 서브 프로그램 ‘카트라이더리그++(이하 카쁠쁠)’가 2020년도첫 번째 시즌을 맞아 더욱 업그레이드된모습으로 돌아왔다. 토크쇼 형식의 라이브 방송‘ 카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의 2주차가 마무리된 상황에서 드래곤X의 선전이 눈부시다. 2020 시즌을 앞두고 '표식' 홍창현, '케리아' 류민석 등 LCK 경험이 전혀 없었던 신예를 주전으로 내세운 드래곤X가 어느 정도의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의문이었지만 고비였던 첫 주차를 잘 넘겼고 2주차에서는 신구 조화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다. ◆유일하게 전승 달리는 드래곤X 지난 13일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드래곤X는 상대의 변칙 조합에 전혀 휘둘리지 않는 탄탄함을 보여줬다. 한화생명이 소라카와 카르마, 트린다미어를 섞으면서 솔로 랭크에서도 나오기 어려워 보이는 챔피언을 구성했지
T1이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의 '전설적인 선수'인 '페이커' 이상혁과의 선수 계약을 2022년까지 3년 동안 연장하며 엔터테인먼트와 스포츠 파트의 오너도 맡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T1은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상혁은 이제 T1 엔터테인먼트 & 스포츠의 글로벌 e 스포츠 조직의 일부 소유자"라고 발표하면서 "이번 거래는 e 스포츠 역사상 최초의 거래 중 하나이며 2022 시즌까지 유효한 T1과의 새로운 3 년 플레이어 계약이 포함된다"라고 말했다. T1은 또한 "이상혁이 경력을 쌓은 후 조직 내에서 리더 역할을 담당 할 것이며 글로벌 운영에도 참가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이상혁이 프로 선수 경력이 끝난 후에도 e 스포츠 업계의 핵심
아프리카TV의 서수길 대표가 개인방송을 통해 신규 경기장인 콜로세움을 선보였다.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는 16일 개인방송을 통해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신설된 콜로세움 경기장의 시설과 전경을 소개했다.콜로세움은 600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춘 경기장으로 약 50M 폭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됐고 내부에는 방송 송출을 위한 조정실, 옵저버실, 서버실과 선수 대기실, 기자실, 장애인 배려시설 등이 갖춰져있다. 아울러 커피 등의 음료를 구매할 수 있는 카페리카와 아프리카 프릭스 소속 프로게이머 '기인' 김기인의 닉네임을 단 기인 PC방도 운영된다.콜로세움에서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와 스타크래프트 등 다양한 e스포츠 대회가 진
2020-02-17
2월과 3월 중국에서 예정됐던 오버워치 리그 홈스탠드 경기가 서울에서 열린다. 오버워치 리그는 15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취소된 중국 홈경기 일정에 대해 발표했다. 기존에 상하이와 광저우, 항저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들은 3월 14일부터 6주차와 7주차 일정 동안 서울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일부 대체 경기는 서울의 홈경기가 진행되는 5주차에 진행될 수 있다. 2, 3월 중 홈스탠드를 개최 예정이던 상하이 드래곤즈와 광저우 차지, 항저우 스파크에 한국인 선수들아 다수 포진해 있고 상하이와 광저우는 코로나19의 위험을 피해 한국에서 훈련을 진행 중이기에 결정된 사안으로 보인다. 서울에서 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 베를린의 본선 출전권이 4장 부여된 동남아시아에서 3장의 주인이 가려졌다. 태국의 부리람 유나이티드 e스포츠와 베트남의 세베루스 e스포츠, 필리핀의 아크엔젤 프레데터가 PGS 베를린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동남아시아 지역에 부여된 PGS 베를린 진출권은 베트남과 태국 지역 리그에 각각 한 장씩 주어졌으며 베트남과 태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의 팀들이 치르는 권역 리그와 동남아시아 권역팀이 모두 참가하는 리그에 각각 한 장의 출전권이 부여됐다.가장 먼저 참가팀이 확정된 곳은 태국의 부리람 유나이티드 e스포츠다. 부리람 유나이티드는 1월 10일부터 2월 8일까지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신규 게임 모드 격전이 시작된다.라이엇 게임즈는 17일 리그 오브 레전드의 신규 게임 모드인 격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격전은 대회 형태로 진행되는 팀 토너먼트 방식의 게임 모드로 2018년 첫 공개된 이후 베타 테스트 등을 거쳐 이번에 정식 출시됐다. 격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5명이 팀을 구성해야 하며, 각 팀원은 개인/2인 또는 자유 랭크 게임에서 소환사의 협곡 랭크 배치를 완료해야 하고, 본인 명의 등록 계정으로 참여 가능하다.금일부터 참가신청 접수 및 팀 구성이 가능하며 클라이언트 내 격전 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팀명과 로고를 선택한 후 친구를 맺은 플레이어를 초대해 팀원을 구성할 수 있으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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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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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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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코이 꺾고 MSI 승자전 2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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