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이 교육부가 지정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운영하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지난 2024년 하반기 교육기부 진로체험에 e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등록하여 운영, 지난해 12월 24일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인증은 2027년 12월 23일까지 3년간 유효하며, 협회는 지난 3월 31일 마포진로직업지원체험센터 조인경 센터장으로부터 인증기관 현판을 전달받았다.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양질의 진로체험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체험처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교욱부가 운영하는 정부 공인 인증 제도다. 총 3차에 걸친
2025-04-08
명승부가 펼쳐졌던 LCK 1주 차 T1과 젠지e스포츠 경기 시청자 수 157만 명을 기록했다.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지난 6일 열린 LCK 1주 차 T1과 젠지의 경기 시청자 수가 157만 7,919를 기록했다. 이는 2025 LCK 경기 중 최고 기록이다. 지금까지는 T1과 DRX의 경기로 91만 507명이었다. '페이커' 이상혁의 데뷔 12주년 경기로 주목받은 이날 경기서는 젠지가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쵸비' 정지훈은 마지막 3세트서 빅토르로 7킬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편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가 56만 6,186으로 3위에 올라있다.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e스포츠의 개막전은 50만 9,461을, kt와 디플러스 기아는 47만 3,
승부차기서 1승 1패를 기록한 뒤 3세트서 결정 골을 성공시키며 1차전을 승리한 T1의 '별' 박기홍이 부족한 부분인 수비와 1세트 경기력을 보완해서 돌아오겠다 약속했다.7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2주 1일 3경기에서 T1의 '별' 박기홍이 DRX의 '세이비어' 이상민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박기홍은 승리 소감으로 "지난 FTB의 아쉬움을 지우고자 팀원 모두 승자조 진출을 목표로 했는데 '오펠' 강준호 선수와 '호석' 최호석 선수에 이어 저도 승리해서 다행이다"라고 이야기했으며, FTB에 비해 경기력이 올라가게 된 원인을 묻는 질문에 "오랜만의 경기에 적응이 어려웠지만 FTB를 경험하고 났더니 조금 더
2025-04-07
◆FSL 스프링 32강 2주 1일 3경기▶ T1 '별' 박기홍 2 대 1 DRX '세이비어' 이상민1세트 박기홍 2(2) 대 (4)2 이상민2세트 박기홍 5(4) 대 (2)5 이상민3세트 박기홍 1 대 0 이상민T1의 '별' 박기홍이 상대인 '세이비어' 이상민의 독특한 승부차기 방어에 고생했지만 2세트 승부차기로 되돌려준 뒤 에토의 한 방으로 경기를 끝내며 1차전을 승리했다.7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2주 1일 3경기에서 T1의 '별' 박기홍이 DRX의 '세이비어' 이상민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별' 박기홍은 롬바르디아와 밀라노 FC의 조합을, '세이비어' 이상민은 밀라노 FC-첼시-레알 마드리드-영국 국가대표팀의 혼합 스쿼드를 각각
디플러스 기아(이하 DK)의 파타나삭 바라난을 완파하고 B조 승자전에 발을 내딛은 T1의 '호석' 최호석이 다음 경기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잘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7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2주 1일 2경기에서 T1의 '호석' 최호석이 디플러스 기아(이하 DK)의 '줍줍' 파타나삭 바라난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를 기뻐한 최호석은 소감으로 "그 동안 이겨보지 못한 해외 선수 중 한 명이어서 가장 만나기 싫었지만 오늘 좋은 결과를 거둬 기쁘다"라고 말했다.이어 쫒기는 상황서 불안했던 평소 경기와 달리 오늘 경기서 안정적인 경기를 치를 수 있던 원인을 묻는 질문에 "1세트 도중 상대가 패스
◆FSL 스프링 32강 2주 1일 2경기▶ T1 '호석' 최호석 2 대 0 디플러스 기아 '줍줍' 파타나삭 워라난1세트 최호석 3 대 0 파타나삭 워라난2세트 최호석 4 대 3 파타나삭 워라난T1의 최호석이 태국의 강자 '줍줍'을 시종일관 강하게 몰아 붙이며 깔끔한 승리를 챙겼다.7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2주 1일 2경기에서 T1의 '호석' 최호석이 디플러스 기아(이하 DK)의 '줍줍' 파타나삭 바라난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파타나삭 워라난은 멘체스터 시티와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을, 최호석은 롬바르디아와 밀라노 FC의 조합을 각각 택한 가운데 시작된 1세트, 시작 직후 천천히 밀어올라간 뒤 뒤에서 달려들어온 굴
쉽지 않은 경기를 역전승으로 마치고 A조 승자전으로 합류한 디플러스 기아(이하 DK) 곽준혁이 다음 경기에 보다 경기력을 향상시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7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2주 1일 1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의 '곽' 곽준혁이 젠지 e스포츠의 '체이스' 권창환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한 곽준혁은 승리 소감으로 "경기력을 봤을 때 제가 이겨도 되나 싶을 만큼 준비한 대로 경기를 하지 못했는데 운이 좋았다"라고 말한 뒤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를 묻는 질문에 "마지막에 상대방보다 조금 더 집중해서 이긴 것 같다"라고 답했다.이어 쉽지 않은 경기가 됐던 이유에 대해 "권
◆FSL 스프링 32강 2주 1일 1경기▶디플러스 기아 곽준혁 2 대 1 젠지 '체이스' 권창환1세트 곽준혁 4(4) 대 (5)4 권창환2세트 곽준혁 3 대 2 권창환3세트 곽준혁 3 대 2 권창환FTB의 아쉬움을 씻겠다는 곽준혁의 첫 경기는 패승승 역전으로 거둔 진땀승이었다.7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2주 1일 1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의 '곽' 곽준혁이 젠지 e스포츠의 '체이스' 권창환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팀 조합으로는 곽준혁이 멘체스터 시티와 포르투갈 국가대표를, 권창환이 롬바르디아와 레알 마드리드 조합을 선택한 가운데 진행된 첫세트, 경기 시작 직후 피구가 오른쪽을 치고 들어가다 페널트 박스로 올린
LCK 원거리 딜러 세 번째로 600전 기록(세트 기준)을 달성한 젠지e스포츠 '룰러' 박재혁이 "앞으로 1,000전 경기까지 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젠지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1주 차 경기서 T1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젠지는 한화생명e스포츠에 이어 T1까지 잡아내며 성공적으로 1주 차를 마쳤다.박재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1주 차 대진이 강팀을 연달아 만나는 거라서 걱정을 많이 했다"며 "다행히 잘 마무리해서 기분 좋다"며 2연승을 거둔 소감을 전했다. 젠지는 이날 3세트서 '듀로' 주민규에게 블리츠크랭크를 쥐여줬다. 박재혁은 "이런 말을 하는 게 부끄럽지만, 내 생각
숲(SOOP)에서 '델타포스'의 국내 첫 공식 e스포츠 리그가 생중계된다.숲은 4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밀리터리 FPS '델타포스'의 한국대표 선발전을 생중계한다고 7일밝혔다.'델타포스'는 텐센트 산하 '티미 스튜디오 그룹(TiMi tudio Group)'의 주요 개발 스튜디오인 '팀 제이드(Team Jade)'가 개발한 FPS 게임으로, 이번 한국대표 선발전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델타포스' 공식 e스포츠 대회다.'델타포스'는 32 대 32의 대규모 전투(Warfare)와 비콘 에어리어(Beacon Area) 모드를 중심으로, 사실적인 전투 몰입감과 고도화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특징인 게임이다. 앞서 스팀 넥스트 페스트 위시리스트 4위, 글로벌 주요 차트 1위를 기록
스타크래프트2가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월드컵서 극적으로 생존했다. e스포츠 월드컵 재단은 5일 SNS에 스타2가 오는 7월 개막할 예정인 e스포츠 월드컵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e스포츠 월드컵은 올해 초부터 왕자영요, 도타2, 카운터 스트라이크2,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체스, 발로란트, 리그 오브 레전드(LoL) 등 대회 종목을 발표했다. 최근 25개 종목 중 24개 종목이 공개됐지만 스타2는 없었다. 관계자들 사이서는 e스포츠 월드컵 마지막 종목으로 스타2 대신 포트나이트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e스포츠 월드컵의 선택은 스타2였다. 스타2가 e스포츠 월드컵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지만 위기서 벗어난 건 아니다.
데뷔 12주년 경기서 아쉽게 패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패했지만 재미있는 경기를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밝혔다. T1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1주 차 경기서 젠지e스포츠에 1대2로 졌다. DRX를 꺾고 첫 승을 신고했던 T1은 개막 1주 차를 1승 1패(+1)로 마쳤다.이날은 '페이커' 이상혁 본인에게 큰 의미가 있었다. 바로 데뷔 12주년이었기 때문이다. 지난 2013년 4월 6일 LoL 챔피언스 스프링 CJ 엔투스 블레이즈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이상혁은 젠지전 패배 후 인터뷰서 "실수가 여러 번 있었는데 그 부분이 조금 아쉽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저희가 준비한 대로 경기를 펼쳤다"라며 "오늘
2025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정규시즌이 7일 2주 차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순위 경쟁이 펼쳐진다.LCK CL 정규시즌 개막전은 LCK CL 킥오프 결승 리매치로, T1 e스포츠 아카데미와 KT 롤스터의 맞대결로 시작됐다. T1 e스포츠 아카데미는 ‘사이퍼’ 김유준를 3군에서 콜업했고, KT는 ‘웨이’ 한길을 2군으로 내리며 두 팀 모두 로스터 변화를 단행했다. KT는 두 번째 세트에서 만 골드 이상 격차가 벌어지고 넥서스 앞 포탑까지 모두 파괴당했으나, 이어진 전투에서 에이스를 띄우며 극적인 반격에 성공했다. 지난해 서머 스플릿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에 패한 이후 약 1년간 무패 행진을 이어온 KT는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기록을 이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2025년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DN 프릭스(이하 프릭스)가 국제 무대에서도 자신들의 실력을 증명하겠다 다짐했다.6일 서울시 송파구 DN 콜로세움에서 PUBG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2일 차 경기가 진행됐다. 5일과 6일에 걸쳐 총 12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프릭스는 4치킨 104킬로 총 168점을 기록하며 2위 T1을 74점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이를 통해 모든 '위클리 스테이지'는 물론 '그랜드 파이널'까지 1위를 기록하며, 대회 총상금의 절반 이상인 5650만 원을 차지했다.우승 소감에 대해 팀을 이끄는 김성민 감독은 다른 팀들과 격차가 있는 상황에서 우승은 당연하다는 시선도 있었지
2위 젠지에 40점 앞선 상황서 2일차를 맞이했던 DN 프릭스(이하 프릭스)가 12경기 합계 치킨 킬로 점을 기록, 그랜드 파이널까지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었다.6일 서울시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PUBG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2일차가 진행됐다.에란겔 맵에서 진행된 7경기, 최초 자기장이 북서쪽으로 향한 가운데 2페이즈 자기장이 갓카 북쪽의 언덕쪽으로 향했다. 다리를 건너다 큰 피해를 입었던 숲퍼스타가 첫 탈락팀이 된 가운데 프릭스도 센티널과의 맞대결서 0킬 완패했다. 자기장은 유적 서쪽의 언덕으로 좁아지고 난전이 곳곳에서 펼쳐지며 자리싸움이 이어졌다. T1이 예배당에 자리를 잡았던 젠지를 밀어낸 뒤 FN포천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석패한 T1 김정균 감독이 선수단의 경기 준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페이커' 이상혁의 데뷔 12주년에 대한 덕담도 놓지 않았다. T1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1주 차 경기서 젠지e스포츠에 1대2로 역전패당했다. DRX를 꺾고 첫 승을 신고했던 T1은 개막 1주 차를 1승 1패(+1)로 마쳤다. 김정균 감독은 "3세트까지 갔고 장기전이었지만 집중해 준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하고 싶다"며 "이후 경기들이 많기 때문에 오늘 나온 안 좋은 부분을 보완해서 조금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야 할 거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족스런 부분은 선수단 전체가 최선을 다해서
2025-04-06
◆ 2025 LCK 1주 차 ▶ T1 1대2 젠지e스포츠1세트 T1 승 vs 패 젠지e스포츠2세트 T1 패 vs 승 젠지e스포츠 3세트 T1 패 vs 승 젠지e스포츠 젠지e스포츠가 장기전 끝에 T1을 제압했다. 젠지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1주 차 경기서 T1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젠지는 한화생명e스포츠에 이어 T1까지 잡아내며 성공적으로 1주 차를 마쳤다. 1세트를 내준 젠지는 2세트 초반 바텀 2대2 싸움서 상대 2명을 제압했다. 이어진 탑 전투서는 '룰러' 박재혁의 이즈리얼이 '도란' 최현준의 암베사를 처치했다. 23분 '페이커' 이상혁의 라이즈를 잡은 젠지는 아타칸을 두고 벌어진 한 타 싸움서 승리했다. 경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로스트아크 모바일 '비전 프리뷰' 행사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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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MSI 첫 상대는 G2...T1은 CFO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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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기획: 기로에 선 LCK①] 14주년 LCK, 매년 따라다니는 위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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